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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우선 현업에 복귀해 달라”
    국토교통부[동국일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26일 오후, 부산신항 임시 사무실에서 경북 포항시 소재 철강 산업단지로 이동, 포스코와 철강재 운송업체를 연이어 방문하고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철강업계의 피해 상황 등을 청취했다. 이어서 원 장관은 인근에 집결한 화물연대 조합원 60여명과 대화를 나눈 후 포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포스코의 관계자는 “지난 9월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현재까지도 복구 중이나, 이번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복구 자재 반‧출입에 지장이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하며 “물류 현장의 조속한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방문한 포스코 협력업체인 철강 운송업체 관계자는 “평상 시 100대의 화물차가 운행했으나 11월 24일부터 일체 운송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집단운송거부가 시급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포스코와 철강 운송업체 관계자에게 “수해 복구와 물류 차질 등 어려움이 닥친 상황에서도 꿋꿋이 일선에서 역할을 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도 화물연대가 집단운송거부를 철회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화물연대 조합원들에게는 “안전운임제 일몰 연장은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대화는 지속할 것이므로 일단 현업에 복귀하시기 바란다”며 집단운송거부 중단을 촉구했다.
    • 경제
    2022-11-27
  •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안양 공연 성료!…창원으로 투어 열기 ing
    [사진 = 팝뮤직(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에일리(Ailee)가 전국투어 첫 공연을 성료했다. 에일리는 최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국투어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에일리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은 물론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서로 응원하며 나아가보자는 의미를 담아 마련한 공연이다. 전국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안양 콘서트에서 에일리는 '손대지마', '너나 잘해'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꾸몄다. 또 '노래가 늘었어', 'U&I(유앤아이)', '보여줄게'를 비롯한 다채로운 히트곡들 뿐만 아니라,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OST 메들리를 선보이며 떼창을 유발했다. 앙코르 무대로는 고품격 무반주 라이브를 들려주며 마지막까지 관객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는 앞서 서울, 군산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여기에 창원, 대구, 부산 공연도 매진에 임박해 각 지역별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안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창원, 군산, 대구, 서울, 부산, 인천, 용인, 대전 공연을 앞둔 에일리는 앞으로도 풍성한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할 전망이다. 한편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창원 공연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 KBS창원홀에서 펼쳐진다.  
    • 문화
    • 공연
    2022-11-27
  • '슈룹' 사랑꾼 윤상현, 대군 삼촌들의 꿀 떨어지는 눈빛 한가득 현장 포착!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김혜수의 날파랑둥이 아들 윤상현이 육아 전쟁에 뛰어든다. 26일(토)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13회에서는 중전 화령(김혜수 분)과 무안대군(윤상현 분)에게 위기가 발생, 중궁전에 차원이 다른 거친 풍파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지난 12회는 갓난아기를 안고 궁을 찾은 초월(전혜원 분)의 등장으로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앳된 모습이 아닌 정갈하게 머리를 올리고 나타난 초월이는 “아이의 아빠를 찾으러 왔습니다”라며 궁을 찾아온 목적을 밝혔고 이 소식을 접한 화령이 자다 벌떡 일어나는 모습으로 새로운 위기를 알렸다. 무안대군과 초월이의 신분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 나지만 이들은 마음을 나눠온 오랜 벗과 같은 존재로 두터운 신뢰가 쌓여있다. 서로에게 연모하는 감정이 움트게 된 줄도 모르고 지음(知音)으로서 초월이를 만나온 무안대군은 세자 경합이라는 일생일대 거사를 내팽개치고 초월이에게 직진, 비로소 가슴을 저릿하게 한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부아가 치민 화령은 무안대군을 호되게 혼내고 초월이에게 마음을 끊어내라고 명령했지만 신분을 초월한 이들의 사이를 갈라놓기란 부질없는 일이었다. 그런 상황 속 갓난아기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초월이의 단행은 화령에겐 실로 충격적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화를 삭이는 화령과 사태파악이 안 된 무안대군의 철없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화령의 속도 모르고 그저 아기를 보며 방실방실 웃는 무안대군과 이를 한심하게 바라보는 신상궁(박준면 분)의 표정이 상반되어 흥미롭다. 무안대군 뿐만 아니라 계성대군(유선호 분), 일영대군(박하준 분) 역시 아기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꿀 한가득 떨어지는 대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들 정도다. 과연 바람 잘 날 없는 궁궐 안에서 무안대군은 작고 여린 생명을 지킬 수 있을지, 더불어 화령은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 또 한 번 그녀의 지혜가 필요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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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11-27
  • '재벌집 막내아들' OST, 에이티즈 종호 'Gravity' 26일‧신용재 'Mother' 28일 전격 발매!
    [사진 제공: 비오디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에이티즈(ATEEZ) 종호와 가수 신용재가 ‘재벌집 막내아들’ OST로 안방극장을 강타한다. 오늘(26일) 오후 6시 종호가 참여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OST ‘Gravity(그래비티)’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신용재가 참여한 ‘Mother(마더)’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순차 발매된다. 종호가 참여한 ‘Gravity’는 지난해부터 많은 화제작들을 함께 작업한 Zeenan & OneTop 팀과 제이시즌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작품 말미 짧게 삽입됐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보컬로 임팩트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일렉트릭 아르페지오로 시작되는 인트로에 이어 필터링이 적절히 적용된 드럼 루핑 위 저음부터 고음까지 수려하게 넘나드는 종호의 차가운 듯 섹시한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심플하고 잘 제어된 프리 코러스를 지나 후렴구에서 격정적으로 터져 나오는 절규가 인상적이다. 이번 OST는 전면에 나서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포지셔닝을 보여주는 리듬 파트의 악기들과 파트 별로 드라마틱 하게 변주하는 멜로디, 진정한 자아를 잃고 방황하는 화자를 끌어당기는 비극적인 운명을 ‘Gravity’(중력)로 묘사하고,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중 인물의 몸부림을 적절한 가사의 흐름으로 그려내며 감각적인 OST로 탄생됐다. 신용재가 가창한 ‘Mother’ 역시 Zeenan & OneTop 팀과 제이시즌이 만든 곡으로, 정적인 어쿠스틱 반주 위 낮게 읊조리는 벌스부터 클래시컬 하면서 동화 같은 느낌의 멜로디 라인의 후렴을 지나 지나치게 격정적이지 않지만 가슴 절절하게 ‘엄마’를 부르는 부분까지 멜로디와 가사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신용재 또한 그간 보여줬던 화려한 테크닉을 다소 덜어내고 오로지 본인의 감성만으로 마치 숨을 쉬듯 노래하며, 결국에는 ‘엄마’라는 한 단어만이 남아 가슴을 울린다. 극중 주인공의 커다란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 어머니에 대한 서사가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명불허전 대한민국 최고의 R&B 싱어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신용재의 보컬은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중기 주연의 웹소설 원작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파격적인 주 3회 편성과 신선한 스토리, 배우진의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화려한 OST 라인업이 예고돼 한 해의 끝,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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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11-27
  •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고우림, 김연아와 신혼 아침 언급!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 후 소감을 밝힌다. 오늘(26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2회는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기영 옥주현, 빅마마 박민혜,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 김기태, 포레스텔라, 조명섭, DKZ, 이병찬, Xdinary Heroes, 첫사랑 등 총 14명/팀의 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해 헌정 무대를 올리는 한편, 10년 만에 복귀하는 패티김의 첫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김연아와 결혼 후 첫 방송 출연에 신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고우림은 "오늘 아침에 아내도 일찍 스케줄이 있어서 식사는 같이 못 했다"며 "저녁에 만나서 서로 고생했다고 야식을 같이 먹을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혼식에서 포레스텔라가 축가를 부른 것과 관련 조민규는 "'팬텀싱어'에서 불렀던 곡인데, '또 다른 삶에서 영원한 사랑을 하겠다'는 내용이라 잘 어울린다 생각했다"며 즉석에서 하모니를 선보이기도 한다. 고우림은 이 축가에 김연아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눈물은 나지 않은 듯하다"며 웃었다. 또,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결혼식 다음 날 만난 고우림에게서 진한 유부남의 향기를 느껴 낯설었다고 귀띔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특집에서 포레스텔라는 패티김의 '사랑의 맹세'를 부른다.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레스텔라가 부르는 '사랑의 맹세'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이례적으로 이번 주 26일을 시작으로 12월 3일, 12월 10일 총 3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 같은 파격 편성은 '조용필을 노래하다' 특집 이후 처음.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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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소방서 옆 경찰서’ 강기둥, 폭탄설치범 지현준과 격투…온몸 내던진 액션!
    사진=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동국일보] ‘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강기둥이 온몸을 내던진 액션 열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5회에서는 잠입수사 중 위기에 빠진 진호개(김래원 분)를 구출하기 위한 소방과 경찰의 공조가 빛났다. 이 과정에서 공명필(강기둥 분)은 수상함을 감지하는 경찰로서의 본능과 온몸을 내던져 범죄자를 잡으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폭탄이 설치된 주변 건물을 수색하던 중 폭탄 설치범 김형(지현준 분)과 맞닥뜨린 공명필은 수상함을 감지했고 서서히 그에게 다가갔다. 이에 김형은 주머니 칼을 휘두르며 공명필을 기습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공명필은 맨몸으로 김형과 팽팽하게 격투를 벌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지만, 결국 김형에게 목을 졸려 정신을 잃었다. 공명필의 고군분투 덕에 김형이 스프링클러 원격제어기를 누르는 시간이 지체됐고, 그 사이 진호개가 액체 질소를 지하 공조실 수도계량기에 부어 동파로 단수를 이끌어 내 폭발의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5회에서 강기둥은 소방서에서 라면을 먹을 때와 범죄자를 상대할 때 마치 전혀 다른 사람과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몸을 날린 뜻밖의 액션 연기로 짜릿함을 선사하며 액션연기도 잘하는 천상 배우임을 증명했다. 한편, 강기둥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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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환혼: 빛과 그림자', 3차 티저 예고 공개…상처 많은 이재욱, 어둠 밝힐 고윤정 만나다!
    [사진 제공=tvN ‘환혼: 빛과 그림자’ 3차 티저 영상] [동국일보]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괴물 잡는 괴물’ 이재욱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 고윤정의 운명적 인연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이 가운데 ‘환혼’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장욱(이재욱 분)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분)의 운명적 인연을 그리며 시작된다. 박진(유준상 분)은 장욱에게 “네 안에서 얼음돌을 꺼내면 너는 죽는다”며 따끔한 충고와 연민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장욱은 죽었지만, 얼음돌의 힘으로 살아난 상황으로 여전히 가슴에 정인의 칼을 박고 사는 듯 상처를 안고 사는 장욱의 안쓰러운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시리게 한다. 그런 장욱의 앞에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에 커다란 소용돌이가 예고된다. 여인의 등장과 함께 장욱이 정인과 나눠가진 사랑의 증표, 푸른 옥이 반응하고 그녀가 장욱 안의 얼음돌을 본 듯 “그걸 꺼내면 편안해지나”라며 그의 가슴을 어루만진다. 무엇보다 단향곡 나무 아래서 기억을 잃은 여인이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의 마음을 뜨겁게 만든다. 단향곡 나무는 장욱과 정인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장소인 만큼 그녀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절대 서로가 서로를 알아볼 수 없을 겁니다”라는 진호경(박은혜 분)의 내레이션은 두 사람에게 어떤 과연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면서 서로의 어둠을 밝혀주며 애틋한 관계를 맺을 두 사람의 서사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또한 위기의 귀공자 서율(황민현 분)의 사연이 흥미를 고조시킨다. 그는 여전히 혈충에 고통받고 있어 극적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그런 서율이 누군가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우리가 언제 만난 적이 있었나 해서요”라고 말해 그가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상대가 누군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로 오는 12월 10일(토)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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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11-27
  • '슈퍼액션', 지금껏 본 적 없는 초고난도 사전 미션 '파쿠르 술래잡기' 결과는?
    [사진제공 tvN] [동국일보] tvN ‘슈퍼액션’이 27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7일밤 10시 50분 첫 방송하는 tvN ‘슈퍼액션’(연출 공대한, 김종기)은 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세계 최초 리얼 액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턴트팀들의 짜릿한 경쟁이 예고돼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날 첫 방송에서는 현란한 액션의 향연이 휘몰아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강 스턴트맨 타이틀에 도전하는 여섯 팀은 첫 만남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상대팀을 향해 유쾌한 도발을 날리는가 하면, 비장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기선 제압에 나선 것. 여기에 MC 전현무가 각 팀이 뽑은 1위와 최하위 팀을 발표, 이들의 승부욕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불붙은 분위기 속 1차 미션의 슈퍼 어드밴티지가 걸린 사전 미션이 시작된다. 스턴트맨들의 생명인 민첩성, 판단력, 체력을 엿볼 수 있는 ‘파쿠르 술래잡기’가 진행될 예정. 한 번 정한 공격수는 바꿀 수 없다는 규칙에 따라 각 팀은 최고의 기량을 지닌 에이스들을 내세워 긴장감을 드높인다. 특히 현역 파쿠르 선수도 있어 예측 불가의 전개가 예상되는 상황, 공개된 스틸샷에서 재빠르게 몸을 움직이는 스턴트맨들의 모습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고난도의 술래잡기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자존심을 건 첫 번째 팀 별 대항전의 결과는 과연 어떨지, 1위 팀에게 주어진 어드밴티지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쫄깃한 사전 미션 후 대망의 1차 미션이 공개된다. 1차 미션은 ‘액션 명작 리메이크’로, 각 팀은 제한된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액션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각 팀의 색깔이 확실한 만큼 어떤 작품을 만나게 될 지가 관건인 가운데, 미션 대상작이 소개되자 팀 별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 연예
    • 방송
    2022-11-27
  • 아이리스, 새 싱글 'Stay W!th Me'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감각적인 연출의 퍼포먼스 비디오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2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4일 발매된 새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는 장소를 배경으로 앉아있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이리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디테일을 살린 제스처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려한 스타일링 또한 'Stay W!th Me'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아이리스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조화로운 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하이라이트를 향해 흘러가는 곡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연출 또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tay W!th Me'는 풍성하게 곡을 채우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편곡을 통해 따듯한 무드를 더했으며,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과 사랑에 빠진 감정의 설렘, 떨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아이리스는 자유로운 에너지가 돋보이는 'Stay W!th Me'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전망이다. 새 싱글 'Stay W!th Me'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 아이리스는 각종 음악 방송 및 콘텐츠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난다.  
    • 연예
    • K-pop
    2022-11-27
  • 펀치, 29일 신곡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 확정!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 가수 펀치(Punch)가 신곡 발매일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펀치는 지난달 31일 신곡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발매를 연기했다. 이후 펀치는 29일 신곡 발매를 확정하고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펀치는 앞서 청순한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담은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극과 극의 반전 매력과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변신으로 컴백 기대감을 자아낸 펀치는 이번에는 짙은 감성이 담긴 신곡을 통해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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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2-11-27
  •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 2022’, 하나금융그룹 우승… 초대 챔피언 등극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 2022’, 하나금융그룹 우승[동국일보] 하나금융그룹이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6일 강원 원주 소재 성문안CC IN, OUT코스(파72. 7,243야드)에서 열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전 ‘더 파이널 2022(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4천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본 대회는 개막 전 출전 구단에게 ‘위믹스 구단 랭킹’ 별로 보너스 점수를 지급했다.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는 19점, 2위는 15점, 3위는 13점, 4위는 11점, 5위는 9점, 6~8위는 7점, 9~11위는 5점, 12~14위는 3점, 15~19위는 2점을 부여했다.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종료 후 3만 2755.3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은 ‘더 파이널 2022’에 19점의 보너스 점수를 받고 경기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 18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각 홀마다 스코어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가 다르다. 알바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얻는다. 파를 적어내면 0점으로 점수가 없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또한 본 대회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매 홀 담당 선수를 지정해 경기했다. 해당 홀에서 플레이하지 않는 선수는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같은 구단 소속 선수의 캐디 역할을 맡기도 하기도 했다. 총 16개 구단에서 39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은 함정우(28)와 박배종(36)이 출전했고 두 선수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점을 획득해 총 25점을 획득해 총점 22점의 CJ를 3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함정우와 박배종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첫 시즌에 우승을 해 기쁘다. 누구 하나 잘한 것이 아니라 하나금융그룹 소속 모든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뭉쳤던 것이 결정적이었다”며 “박은신, 한승수, 이승민 선수 등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를 통해 개인 스포츠인 골프를 팀 스포츠로 즐기며 선수들 간 함께 호흡하고 경기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한 해 동안 큰 성원을 보내주신 타이틀 스폰서 위메이드와 KPGA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배종은 이날만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5점을 따내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함정우는 버디와 보기를 각 1개씩 기록해 1점을 보탰다. 박배종은 “사실 2022 시즌 많은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나금융그룹 구단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쉬웠지만 최종전에서 내 몫을 해냈다”고 이야기했고 함정우는 “내가 맡은 홀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함께 경기한 박배종 선수가 선수로서 캐디로서 모두 잘해줘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배용준(22), 정찬민(23), 최승빈(21)이 출전한 CJ가 22점으로 2위, 김태훈(37), 전성현(29), 현정협(39), 이원준(37)이 나선 웹케시그룹이 3위에 자리했다. DB손해보험과 우성종합건설이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 구단인 하나금융그룹에게는 4천만 원의 우승상금이 돌아갔으며 대회 최우수선수인 박배종에게는 3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한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위메이드와 KPGA가 올해 4월 세계 최초로 창설한 프로골프 구단 리그로 △연중 리그제를 통해 리그에 참여하는 구단 활성화 도모, △개인 스포츠인 골프에 구단이라는 테마를 이슈화, △후원 기업과 KPGA 선수 모두를 홍보하고 동시에 각 구단 팬덤 형성이 가장 큰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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