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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실증사업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충청권 4개 지자체(충북, 충남, 대전, 세종)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인공지능·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이 발달하고 도시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재난사고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발생 빈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구축하는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은 사고 징후를 다양한 감지기(센서) 데이터로 수집하여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실시간 점검(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하여 사고 예방 및 사후 대응을 위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피해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충청권 내 지역별 재난안전관리 수요를 반영하여 디지털 기반의 사고 예방·대응 시스템 개발과 실증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지원하며, 올해에는 총 120억 원(국비 80억 원, 지방비 40억 원)의 재정이 투입될 예정이다. 먼저, 충청북도에서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하여 화재·폭발 등 대규모 사고 위험이 높은 산업 현장의 안전 강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수요기업별 제조 환경에 따른 맞춤형 고위험 사고 예방·관리 인공지능(AI) 솔루션과 생산 공정 전주기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 지원한다. 충청남도에서는 교통사고 다발구역 7개소를 대상으로 사고 유발요소를 탐지하는 도로안전 관리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한다. 또한 대규모 행사 구역 1개소를 대상으로 인파사고 등을 예방·관리하는 생활안전 관리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공데이터와 연계한 도로·생활안전 통합관제시스템을 마련한다. 대전시에서는 체육관 등 노후시설물 3개소와 전시장·지하철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하여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지기 쉬운 붕괴·화재·압사 등 시설안전사고 예방·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세종시에서는 이응다리(금강보행교)와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하여 태풍·홍수 등 자연재난, 교량의 균열·붕괴 위험 및 축제 시 인파사고 등 사회재난을 예측·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지역 간 실시간 정보 교환과 공통 데이터베이스 활용을 지원하는 충청권 재난안전 통합 점검(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간 재난안전관리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 종료 이후 적용 대상을 상호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재난안전사고의 발생 원인이 복잡·다양해지고 피해규모가 대형화되어 사고 예측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및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안전관리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선도 사례를 창출하여, 추후 전국으로 확산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공모는 7월 중 진행되며, 지역별 공모일정 및 과제 지원조건,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남연구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종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 경제
    • IT/과학
    2023-07-0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음5세대(5G), 디지털 강자로 확산 가속화
    이음5G 주파수공급 세부 내용[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7일 엘지(LG)전자(대표 조주완)와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에게 이음5세대(5G) 주파수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으로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기업이고 로봇‧가전 등에 기술력을 축적해 온 엘지(LG)전자와, 아시아 최대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관리‧운영 사업자로서 국내 최초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업계 거대 신생기업(유니콘)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이음5세대(5G)를 통해 제조, 물류,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주파수공급으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이 13개 기관으로 늘어나며 총 23개 기관 39개소가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지정을 받게 됐다. 엘지(LG)전자는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엘지(LG) 디지털파크에 이음5세대(5G) 통신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자율이동로봇(AMR), 지능형 관찰카메라(CCTV), 클라우드 등의 성능시험장(Testbed)을 구축하여 자사의 제품을 검증할 예정이다. 향후 국내외 제조, 물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능형 관찰카메라(CCTV), 감지기(센서) 등에서 수집한 정보를 이음5세대(5G)를 통해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로 전송한 후 분석하여 관리하는 지능형물류 시스템을 고객사에 제공할 예정이고, 향후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와 이음5세대(5G)의 융합을 통해 로봇과 인간의 협업‧인명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보안 솔루션 기업 쿤텍과 합동참모본부에 각각 통신 솔루션 검증을 위한 이음5세대(5G) 주파수공급을 완료(6.8., 6.22.)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전파정책국장은 “이번 이음5세대(5G) 주파수공급으로 기술력과 다수의 협력사를 보유한 주요 디지털 기업이 이음5세대(5G) 시장에 적극 진출한 것에 의의가 있다.”면서, “향후 다수 기업들이 이음5세대(5G) 생태계에 참여하여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 IT/과학
    2023-07-09
  •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7월 10일 부터 시작됩니다
    CI 기본 디자인[동국일보] 정부는 7월 10일'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및 같은 법 시행령 시행에 따라 지방시대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그간 통합법률의 국회 통과(5월 25일) 이후, 한 달여간 시행령 제정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출범하는 지방시대위원회는 7월 10일 오후 2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첫 출발을 알리는 출범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통합법률의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그간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분산적으로 추진되어 상호 연계가 미흡하고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지만, 지방시대 정책 컨트롤타워인 ‘지방시대위원회’와 지원조직인 ‘지방시대기획단’이 설치되어,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관련 계획과 공약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역의 정책·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중앙부처 주도로 국가균형발전계획과 자치분권종합계획을 하향식으로 수립하여 지방 현장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되지 못했지만, 시·도별로 수립하는 지방시대 계획을 기초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상향식으로 수립하여, 지방의 자율적인 정책결정권을 보장함으로써 종합계획의 실효성을 제고했다. 그간 지방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행·재정상 인센티브가 부족했지만, 앞으로는 지방에 투자하는 기업 등에 대해 충분한 규제 특례,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기회발전특구’를 지정·운영하여, 지역균형발전의 필수요건인 기업의 지방투자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한다. 별도로 진행했던 ‘지방자치의 날(10.29.)’과 ‘국가균형발전의 날(1.29.)’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10.29.)로 통합·운영한다. 위원회 출범에 맞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의 의지를 담은 위원회 상징(CI:Committee Identity)를 제작, 활용할 계획이다. 동위원회 상징(CI)은 원심력을 컨셉으로 우리 전통 색상인 단청색을 활용했으며, 밀집된 수도권(빨강)을 지방으로 분산(숲-초록ㆍ바다-파랑)시켜 수도권 일극 집중현상을 해소하고 지방균형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뤄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부는 시·도별로 지방시대 위원회 출범 및 지원조직 설치 등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조속히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안내할 예정이며, 향후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 특구 지정·운영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정부는 통합법률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공식 출범을 계기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지방시대 정책으로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3-07-09
  • 환경부, 식물 탄저병 방제하는 담수 세균 발견
    포장시험에서의 고추 탄저병 방제 효과[동국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농가에서 살균제로 쓰이는 스트로빌루빈계 약제에 내성이 있는 식물 탄저병균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담수 세균을 발견했으며, 특허 등록 등 관련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국립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 전용호 교수 연구진과 함께 2021년부터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담수 세균의 기능성 정보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브레비바실러스 할로톨러런스(Brevibacillus halotolerans) FBCC-B4359 균주가 탄저병의 발병률을 낮추고 식물생장을 촉진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 균주는 연구진이 2020년 5월 포항시 소재 저수지인 마장지의 토양에서 발견해 분리한 것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그간 생물농약으로 이용되지 않았던 박테리아(진정세균)계 담수 세균이 탄저병 방제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밝혔다. 연구진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올해 안으로 특허 등록할 예정이며, 이 세균이 친환경 미생물농약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정남일 미생물연구실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식물병은 증가하고 있으나 화학농약에 대한 내성균의 출현으로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이러한 시기에 농업분야의 새로운 방제 소재로서 담수 세균의 활용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경제
    • IT/과학
    2023-07-09
  • 박진 외교부장관, IAEA 사무총장 접견
    박진 외교부장관, IAEA 사무총장 접견[동국일보] 박진 외교부장관은 방한 중인 라파엘 그로씨(Rafael Mariano Grossi)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7월8일 외교부 청사에서 접견했다. 그로씨 사무총장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배출 계획의 안전성을 평가한 IAEA의 종합보고서 내용을 박 장관에게 설명했다. 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 하에 오염수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안전성이 검증되고, 국제법 및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처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음을 설명하고, 안전성 검증과 국민적 안심을 위한 IAEA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박 장관은 우리나라가 IAEA 창설 회원국으로서 핵 비확산 및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분야에서 IAEA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특히 작년 9월까지 1년동안 우리나라가 IAEA 이사회 의장국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을 상기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핵비확산 분야의 최고의 권위와 전문성을 가진 유엔기구인 IAEA가 그간 북한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평가했고, 양측은 북핵문제 대응을 위해 향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박 장관은 우크라이나 원전의 안전 확보를 위해 IAEA와 그로씨 사무총장이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평가했다.
    • 국제
    2023-07-09
  • 원자력안전위원회, 고리 3호기 보조급수펌프 자동기동에 따른 사건 조사 착수
    원자력안전위원회[동국일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3호기가 정기검사 관련 출력상승시험을 위하여 원자로 출력을 증발하던 중, 09시 55분경 보조급수펌프가 자동기동됐음을 한수원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현재 현장에 설치된 원안위 지역사무소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상기 사건은 원안위 규정에 따른 보고대상 사건에 해당하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하여 원인 등을 조사토록 했다. 동 사건으로 인한 원전 내외부 방사능 관련 특이사항은 없다.
    • 사회
    2023-07-09
  • 농림축산식품부, 우리나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13회 연속 이사국 진출
    이사국 선출 현황(’23.7)[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제43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차기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989년 이래 13회 연속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이사국으로 선출되어 2024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기아 퇴치 및 영양 개선, 식량 불안정 완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엔 산하 농업전문기구이다. 이사회(총 49개국, 임기 3년)는 매년 2~3회 개최되며,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격년 개최)에 상정되는 중기계획, 사업 방향, 예산, 각종 위원회 논의 결과 등의 제반 중요 의제를 사전에 검토·조율한다. 이번 선거 결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 총 9개 국가가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후변화, 러-우 사태 등으로 세계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앞으로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이사국으로서 세계 식량안보를 위해 국제기구 및 각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면서 국제적 연대와 기여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국제
    2023-07-09
  • 해양수산부, 국제해운 2050 탄소중립 실현 목표로 하는 ‘2023 온실가스 감축전략’ 채택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영국 런던)[동국일보]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7. 3.~7. 7., 런던)’가 지난 7월 7일 2050년 국제해운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2023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전략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2008년 총 배출량보다 50% 감축하기로 했던 기존 목표를 상향하여 2030년까지 최소 20%(30%까지 노력)를, 2040년까지 최소 70%(80%까지 노력)를 감축하고, 2050년경에는 순 배출량 ‘0’(Net-Zero)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2030·2040년 감축량은 각 국가의 자율적인 감축 노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의무 목표가 아닌 점검 차원의 지표라는 점에서 2050년 목표와는 차이가 있다. 또한, 각 회원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연료별 온실가스 집약도를 단계적으로 제한하는 ‘목표 기반 연료유 표준제’와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가격을 부과하는 제도를 합한 결합조치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는 개념적 의미의 합의만 이루어졌으며, 구체적인 결합조치는 규제 도입이 국가, 해운산업 등에 미칠 수 있는 영향분석이 완료되고 규제 수준·대상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이행방안이 마련된 후 2027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제해운 2050 탄소중립 목표는 선박과 연료 분야의 틀을 바꾸는 것으로, 정부나 몇몇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다.”라며, “정부를 비롯한 해운·조선·에너지업계가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12일 13시 30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국제해운부문 해양환경 정책설명회’를 개최하여 이러한 국제 논의 동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사회
    • 사회일반
    • 환경
    2023-07-09
  • 박진 외교부장관, 합성마약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 출범회의 참석
    박진 외교부장관 화상회의 참석[동국일보] 박진 장관은 7월7일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이 주최한 '합성마약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장관급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합성마약의 불법제조ㆍ유통, 오남용과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합성마약의 확산으로 약물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합성마약의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노력을 조율하기 위한 동 연대의 출범을 환영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국내에서는 특히 청년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고 있다고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대응 노력으로 ▴공급망 차단 강화 추진, ▴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 및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 증진 등을 소개했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협력하에 합성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국제
    2023-07-09
  • [아이티전 프리뷰] 월드컵 앞둔 최종 모의고사 결과는?
    아이티전 프리뷰[동국일보] 벨호가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아이티를 상대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와 월드컵 출정식 경기를 치르고 10일 오후 호주로 출국한다. 양 팀은 이날 경기에서 첫 맞대결을 펼치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17위)이 아이티(53위)에 앞선다.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모로코, 독일과 같은 H조에 속한 한국은 이들과 유사한 팀과 친선 경기를 치르며 월드컵을 대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독일을 대비해 영국에서 열린 아놀드클라크컵에 출전해 유럽팀들과 겨뤘고, 4월에는 ‘가상 모로코’ 잠비아와 국내에서 2연전을 치렀다. 영국에서는 3전 3패를 기록하며 유럽 강팀들의 벽을 실감했지만, 잠비아와 친선전에서는 2연승(1차전 5-2, 2차전 5-0)을 거두며 월드컵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벨호의 '최종 모의고사' 상대는 중미에 위치한 아이티다. 한국은 아이티와의 경기를 통해 월드컵 첫 경기 상대 콜롬비아를 대비한다. 7일 오전 파주NFC에서 열린 경기전 기자회견에 나선 벨 감독은 “아이티를 분석했는데, 어려운 상대가 될 것 같다. 두 팀 모두에게 의미 있는 평가전'이라면서 '90-95분 경기 통해 우리의 장단점을 파악해 월드컵 준비 단계에 활용하겠다. 볼을 소유할 때와 소유하지 않았을 때,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가 나올지 봐야 한다. 또 아이티의 강점인 스피드를 통해 어떤 우리의 단점이 노출될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티 니콜라스 델레핀 감독은 “한국은 경험 많고 잘 준비된 팀”이라며 “전술적으로 훌륭하고 롱패스가 좋고, 측면도 화려하다. 박은선이나 지소연 같은 경험 많은 선수도 많고, 신구조화가 잘 이뤄져 있다. 미국팀과의 경기 이후 가장 수준 높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극찬했다.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덴마크, 중국과 D조에 속한 아이티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세네갈과 칠레에 승리해 사상 최초로 월드컵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델레핀 감독은 아이티의 장점에 대해 “콜롬비아와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은 분명 다르다. 콜롬비아는 경기 중 점유율이 뛰어난 팀”이라면서도 “그래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기술이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는 점은 콜롬비아와 겹친다”고 언급했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박은선 역시 아이티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박은선은 “(선수라면) 어떤 경기든 이기기 위해 준비한다.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박은선은 지난 4월 열린 잠비아와의 친선 2연전에서 9년 만의 A매치 골을 기록하는 등 2경기에서 3골로 맹활약했다. 2003 미국 월드컵에도 나섰던 박은선은 2015년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에 나선다. 박은선은 “월드컵은 축구 선수로서 가장 기대되는 무대다. 감독님이 지도하시는 방식 따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경기에 뛴다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아직 월드컵에서 골이 없는데, 골을 넣기 위해 준비해 열심히 하고 오겠다. 목표는 16강”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 명단에 깜짝 발탁된 16세 대표팀 출신 케이시 유진 페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역시 만 17세의 어린 나이로 2003 미국 월드컵에 나섰던 박은선은 “(월드컵에) 처음 나갔을 때는 너무 어렸다. 언니들 따라가서 하다 보니까 긴장보다 재밌게 했던 것 같다'며 '케이시도 충분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감독님이 뽑았다고 생각한다.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고,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답했다. 케이시의 출전 여부에 대해 벨 감독은 “지금은 모르겠다. 내일 경기를 봐야 한다. 첫 번째 경기이고, 첫 번째 합숙이다. (케이시는) 아직 배우고 있는 선수”라고 말을 아꼈다. 끝으로 벨 감독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벨 감독은 “팬들이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환상적으로 응원해 주신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다. 이런 응원 정신을 가진 팬분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드리겠다. 또 팬들이 경기 끝나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 스포츠
    2023-07-07
  • 이승민, ‘US 어댑티브 오픈’ 타이틀 방어 도전… “대회 2연패 성공할 것”
    이승민[동국일보] 이승민(26.하나금융그룹)이 오는 11일부터 13일(한국시간)까지 사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앤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제 2회 US 어댑티브 오픈’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자폐성 발달장애 3급 장애인 최초로 2017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한 이승민은 2022년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한 ‘US 어댑티브 오픈’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승민의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은 대한민국 국민들과 골프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자폐성 발달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승민은 “지난해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했을 때 정말 감격스러웠다.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기억과 기분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다”며 “타이틀 방어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US 어댑티브 오픈’은 인생을 바꿔준 대회다. 우승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고 자폐성 발달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었다”며 “대회 2연패에 성공해 ‘US 어댑티브 오픈’ 최초의 타이틀 방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민은 이번 시즌 개막 전 전지훈련에서 평균 드라이브 거리를 늘리는 데 집중했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지난해에 비해 약 20~30야드 정도 증가해 평균 290~300야드를 상회한다. 실제로 현재 이승민의 KPGA 코리안투어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93.741야드로 측정되고 있다. 성적도 한 층 상승했다. 이승민은 올해 ‘골프존 오픈 in 제주’와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컷통과에 성공했다. 이승민이 한 시즌 2회 이상 컷통과를 한 것은 올 시즌이 최초다. 특히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공동 37위에 올라 개인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전 개인 최고 성적은 2018년 ‘제14회 DB손해프로미 오픈’의 62위다. 그는 “모든 것이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땀 흘린 덕분”이라며 “올 시즌 대회에 출전하면서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쌓은 자신감을 ‘US 어댑티브 오픈’서도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민의 도전은 ‘US 어댑티브 오픈’이 끝나도 계속될 예정이다. 그는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에는 리랭킹 자격으로도 대회에 나설 수 있다. 자력으로 출전할 수 있어 스스로 자랑스럽다”며 “참가하게 되는 대회서 반드시 TOP10에 진입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제2회 US어댑티브 오픈’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이승민 선수의 대회 현장 모습은 SKT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크라이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스포츠
    2023-07-07
  • 송민혁, KPGA 투어프로 입회… “새로운 도전 설레… 2024년 투어 데뷔 목표”
    송민혁[동국일보] “이제는 프로라고 불러주세요” ‘국가대표 출신’ 송민혁(19)이 지난 5일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송민혁은 KPGA가 부여하는 투어프로 특전 자격 중 '누적 2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한 자'에 해당돼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송민혁은 “새로운 도전인 만큼 설렌다”며 “2024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가 목표이고 그 이후에는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수상하고 싶다”고 밝혔다. 2004년생인 송민혁은 키 174cm, 몸무게 68kg의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재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290야드다. 장기는 퍼트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부친의 영향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2020년 국가 상비군 명단에 이름을 올린 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주니어 때부터 아마추어 시절 송민혁이 거둔 승수는 총 15회다. 지난해 5월에는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적어 냈다. 올해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는 준우승, ‘SK텔레콤 오픈 2023’에서는 공동 3위에 올랐다.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서는 2위, ‘KPGA 스릭슨투어 12회 대회’서는 공동 8위를 기록했다. 현재 KPGA 스릭슨투어 ‘스릭슨 포인트’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송민혁은 “프로 선수로서 조금 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샷의 거리를 늘려야 한다”며 “치밀한 코스 매니지먼트 수립 등 경기 운영 능력도 더 발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송민혁이 2024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할 수 있는 길은 3가지다. 먼저 향후 출전하게 되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서 우승 또는 꾸준한 성적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 이내에 진입하는 것이다. 또한 2023 시즌 KPGA 스릭슨투어의 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안에 진입하면 2024년 투어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KPGA 코리안투어 QT’를 통해 시드를 얻는 방법이다. 송민혁은 “사실 현재 상황에서는 KPGA 스릭슨투어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고 웃으며 “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 참가하는 대회마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송민혁은 “현재 투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규 선수, 배용준 선수 모두 다 친한 사이”라며 “이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이 기다려진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송민혁은 이번 달 20일부터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에서 펼쳐지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나선다. 투어프로 입회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대회다.
    • 스포츠
    2023-07-07
  • 김경안 제6대 새만금개발청장 취임
    김경안 제6대 새만금개발청장 [동국일보] 김경안 제6대 새만금개발청장의 취임식이 7월 7일에 개최됐다. 김경안 청장은 취임식에서 “새만금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전북의 젖줄이자 대한민국의 제1의 미래성장 동력이다.”라면서, “새만금 개발의 대열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기업을 섬기는 마음으로 소통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과제가 새만금에 잘 스며들어, 기업들이 바글바글 거리는 새만금으로 만드는데 더욱 힘차게 도약하자.”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청장은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허브,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전북의 미래산업의 전략기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시대의 책무를 이행하라”면서, “규제개혁, 이권 카르텔 척결에도 새만금청이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청장은 남성고와 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라북도의원(3선)과 새누리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제6대 서남대학교 총장,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대선 과정 윤석열 후보 새만금특별위원장 및 제20대 인수위원회 지역균형특위 TF 새만금발전기획단장을 맡아 평소 새만금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회
    • 부음/인사
    2023-07-07
  •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와 고용허가제 도입 확대 논의,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고용노동부[동국일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7일 오후 3시 30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만나 양국 간 고용노동 분야 교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장관은 한국 정부의 부산 엑스포 유치 노력에 관하여 설명하고, 부산 엑스포에 대한 키르기스스탄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최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허가제 송출국 중 하나인 키르기스스탄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면담이 마련됐다. 양측은 키르기스스탄 근로자(E-9) 도입 확대 등 고용노동 분야 협력 확대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장관은 “양국은 1992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왔으며, 특히 이번 면담을 통해 고용노동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고용노동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제
    2023-07-07
  • 성인취미발레 최고의 발레학원을 꿈꾸며 '드림발레스튜디오' 이정직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드림발레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발레를 꿈꾸고 시작한 지 30년이 되었을 때 그동안 발레단 경험과 함께 대학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성인 취미 발레 전문 학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발레를 저의 오랜 발레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분들에게 취미의 하나로써 운동 수업을 통해 쉽고 친숙하게 배워 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성인 취미 발레학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발레를 하면서 자신과 마주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수준에 따른 맞춤 수업과 분위기, 교육의 질, 청결 등의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드림발레스튜디오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3개의 넓은 무용 연습실에서 수강생의 수준에 맞는 8단계의 발레 수업과 발레 핏, 발레 스트레칭, 현대무용 등의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드림발레스튜디오 만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발레 수업을 통해 척추 측만이나 거북목 등의 보강운동이 필요하신 성인분들이 발레 수업을 하시면서 자세가 변하고 덩달아 표정까지 밝아지셨던 것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으며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때문에 이처럼 많은 분들이 발레음악과 동작을 통해 강해지고 힐링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발레가 요가나 필라테스처럼 평생교육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레 대중화에 기여하는 드림발레스튜디오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발레를 즐거운 운동으로 받아들이고 체형교정과 자세 교정, 다이어트 등의 효과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체를 만들기 위해 드림발레스튜디오에서의 발레 동작을 통해 운동하시면서 자신를 다듬고 만들어 가는, 나와 마주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또한 아름답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실 수 있는 공간이 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는 드림발레스튜디오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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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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