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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 배우 이유리‘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홍보대사 위촉
    홍보대사 위촉 – 7월 6일 임동본 조직위원장이 배우 이유리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일보] 배우 이유리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유리를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국기원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며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 배우는 국기원 태권도 1단을 보유한 유단자이기도 하며, 특히 다가오는 7월 20일 19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7월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동안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6개국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태권도 기량을 겨루게 된다.
    • 스포츠
    2023-07-07
  • 잊지 못할 추억‧행복한 순간‧가족‧소중한 선물을 담아드리는 '더엠패밀리 구리남양주점'
    [동국일보] '더엠패밀리 구리남양주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가족을 위해서 평생 헌신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사진 촬영을 하면서 정도 나누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설렘, 행복, 추억을 담아드립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시간은 무심하게 흘러 붙잡아둘 수 없지만 사진에 담긴 순간만큼은 아들이 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되어도 기억 속에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더엠패밀리 구리남양주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대부분 명절이나 경조사 때 가족들이 모이게 되는데, 다 함께 기쁘게 웃고 또 감동의 눈물도 짓는 등 후회 없는 순간이 되도록 가족사진 촬영을 최선을 다해 해드리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더엠패밀리 구리남양주점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기존의 정형화된 가족사진의 틀을 깨고 다양한 콘셉트와 대부분 직접 제작한 소품들을 통해 차별성을 주어 찾아주신 가족만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것이 특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촬영을 진행한 후에 다 같이 모여 모니터링하면서 훌쩍 커버린 아들, 딸의 모습을 보며 대견함에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에 함께 공감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찾아주신 가족분들의 촬영을 통해 추억의 공간과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더욱 발전하는 것이 비전이자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추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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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7-07
  • 미술치료사 출신 그림책 작가 박찬주의 '마음팔레트미술교습소'
    [동국일보] '마음팔레트미술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마음팔레트미술교습소는 일반 아동, 힐링이 필요한 성인뿐만 아니라 발달장애가 있는 아동도 미술 교육이 가능하며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미술 학원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미술치료실 개업 혹은 미술학원 개업을 고민했으나 미술치료실은 보건복지부에서 직원을 둬야 할 정도의 규모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예술가이기에 필요 이상의 규모를 원하지 않았고 제가 하는 미술치료는 미술교육도 되기 때문에 작가를 지향하는 장애 아동을 위해서 미술 학원을 오픈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미술 학원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미술치료의 목표는 승화입니다. 나를 시각화하는 미술치료의 최종 단계로써 동시에 예술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저는 치료에서 끝나지 않고 아픔을 아픔에 머물게 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아픔을 재료로 써서 예술로 만들어 파세요", "그럼 그건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좋은 부메랑으로 제 손에 빛에 되어 돌아옵니다"라고 말하면서 이것이 바로 진정한 치유이며 예술가의 삶이라는 것을 알려드리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마음팔레트미술교습소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아무래도 제가 다수의 출판물을 낸 예술가이므로 어떻게 예술가로 사는지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일반 아동이나 성인도 마찬가지이며 또한 장애인도 얼마든지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작가가 되도록 조언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 교습소의 큰 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각종 대회나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과를 냈을 때 마치 제가 수상한 것처럼 기쁩니다. 건강해진 마음을 도전으로 다지고 단단하게 해 주는 것은 적당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술치료나 힐링이 스트레스를 배제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림을 믿으면 누구나 언젠가는 치유가 확신이 되는 결과를 경험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전시, 대회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저는 시작하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저희 교습소 학생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갤러리를 오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제 교습소에서 원 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콜라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갤러리는 자신의 원화와 굿즈, 책을 판매하는 장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작가들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은 성인, 그림으로 힐링하고 싶은 분, 창의 미술이 필요한 아동, 발달장애가 있지만 미술 교육이 가능한데 마땅한 곳을 찾는 분, 5호선 명일역 3번 출구 5분 거리에 있는 마음팔레트미술교습소에서 불을 밝히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연락 주세요.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핫이슈
    • 사회
    2023-07-07
  • 질병관리청,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새롭게 운영합니다!
    질병관리청[동국일보] 질병관리청은 7월 5일 16시에 2023년도 제2차 의료관련감염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매년 10월 세 번째 주를 '의료관련감염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전문위원회는 지난 4월 12일 ‘제2차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이하 ‘제2차 종합대책’)’ 수립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제2차 종합대책의 효과적 이행 및 코로나19 이후에도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의료기관에서의 감염 전파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의료기관 종사자 뿐 아니라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들도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감염 예방·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은 자신과 주변 환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철저한 손위생, 호흡기 예절을 지키고, 환자 접촉시 필요한 감염 예방·관리 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한다. 이에 더해, 의료기관에서는 ➊감염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해 의약품·의료기기의 안전한 사용 도모 및 환경관리 강화 등 감염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➋감염발생 감시 및 직원 대상 감염관리 교육 실시 등 감염예방을 위한 활동의 지속적인 실천이 요구된다. 이에, 주기적으로 대국민에게 감염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적극적 감염예방·관리 활동을 촉진하고자, '의료관련감염예방·관리 주간'을 새롭게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미국감염관리및역학전문가협회(APIC, Association for Professionals in Infection Control and Epidemiology)가 지정하여 주요 국가(영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기념하고 있는 ‘국제 감염예방 주간’에 발 맞춰, 감염예방·관리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하기 위함이다. 질병관리청은 새롭게 지정된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활용해 감염예방·관리 우수 의료기관에 대한 표창, 시민 참여형 캠페인(감염예방 수칙 퀴즈, SNS를 통한 감염관리 홍보문구 공모, 인식도 조사 등) 진행 등 감염예방·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계획으로 밝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의 높은 감염예방·관리 인식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 방역정책 참여가 있었기에, 공중보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국민들께서 높은 감염예방·관리 인식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 보건/복지
    2023-07-07
  • 한덕수 국무총리, 파나마 공식방문
    국무조정실[동국일보] 한덕수 국무총리는 7.5-7.7 일정으로 파나마를 공식방문하여, 6일 △'코르티소'파나마 대통령 면담 △파나마 각료 접견 △'로요'파나마 운하부장관 접견 △한-파나마 인프라 협력 간담회 △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졌으며, 7일에는 우리 진출기업의 파나마 도시철도 3호선 건설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파나마 대통령 면담) 한 총리는 7월 6일 오전 파나마 대통령궁에서 라우렌티노 코르티소(Laurentino Cortizo) 파나마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제반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및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민주주의, 인권, 평화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경제·통상, 인프라, 자원·에너지, 국제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2010년 이명박 대통령 방문 이후 13년만에 이루어진 정상급 공식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협력이 더욱 심화·발전되길 희망했다. 코르티소 대통령은 한 총리의 파나마 방문에 사의를 표하면서, 한국과 통상·투자 분야 협력 확대는 물론, 과학기술, 교육, 환경 등 분야의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특히, 코르티소 대통령은 도시철도 3호선(Metro Line3)을 비롯한 여러 사업에 한국 기업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자고 했다. 한 총리는 코르티소 대통령의 평가에 사의를 표하면서 향후 파나마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에 우리 기업이 추가 참여할 수 있도록 코르티소 대통령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파나마 각료 접견) 한 총리는 코르티소 대통령 면담 후 페데리코 알파로(Federico Alfaro) 파나마 통상산업부장관, 블라디미르 프랑코(Bladimir Franco) 외교장관대행, 호세 로하스(Jose Rojas) 투자고문장관 등을 접견하여 파나마의 경제통상 정책 등에 대해 청취하고, 양국간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파나마 운하부장관 면담) 한 총리는 파나마 운하를 방문, 아리스티데스 로요(Aristides Royo) 운하부장관(1978-1982간 파나마 대통령 역임)과 한-파나마 간 물류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로요 장관은 “한 총리의 파나마 운하 방문에 사의를 표하며 지난 60여 년간 발전해 온 한국과 파나마의 양국관계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더욱 돈독해졌다”고 했고, 한 총리는 “세계 해양 물류의 중심지인 파나마 운하가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파나마 인프라 협력 간담회) 한 총리는 7월 6일 오후 라파엘 사봉헤(Rafael Sabonge) 공공사업부장관 등 파나마 인프라 사업 관련 정부인사들 및 우리나라 인프라 유관 기업인 등과 함께 '한-파나마 인프라 협력 간담회'에 참석하여 파나마의 인프라 및 공공사업 분야에서 향후 구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총리는 한국 컨소시엄이 수행하고 있는 파나마의 도시철도 3호선 공사는 양국 인프라 협력 발전의 이정표가 됐다고 하고, 앞으로도 파나마가 세계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한국 기업이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 사봉헤 공공사업부장관은 한국의 인프라 기업들이 파나마의 고용 창출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 파나마에서 발주하는 민관협력 인프라 사업에 우수한 한국 기업의 참여가 확대되기를 희망했다.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간담회) 7월 6일 저녁 한 총리는 파나마 방문 계기 재외동포 및 현지 진출 지상사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 총리는 우리 기업들이 파나마를 거점으로 중남미에서 뚜렷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면서, 파나마에 진출하여 활동 중인 우리 기업인들과 동포들의 노고를 평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수십년 간 동포들의 숙원이었던 재외동포청이 출범한바,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 및 기업인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제안을 당부했다. 정상급으로는 13년만에 이루어진 이번 한 총리의 파나마 공식방문은 중미지역 핵심협력국인 파나마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잔여 일정) 한편, 한 총리는 7월 7일 오후 우리 기업들이 참여중인 도시철도 3호선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진출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7.8(토) 귀국길 경유지인 미국 댈러스에서 우리 재외동포 및 진출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 국제
    2023-07-07
  • 산업통상자원부 '수출현장지원단', 30대 수출유망 세부품목 중심으로 총력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동국일보] 수출현장지원단이 범부처 '30대 수출유망 세부품목' 수출확대를 위한 첫 걸음으로 탄소·나노소재 생산기업의 수출 애로해소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7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탄소·나노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제16차 수출현장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원정책 설명 및 맞춤형 상담을 위한 별도 설명부스를 운영했다.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 15차까지의 간담회를 통해 주요 산단 및 업종을 대상으로 수출 관련 애로해소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16차 간담회부터는 '30대 수출유망 세부품목'을 중심으로 관련 전시회들과 연계하여 ➀간담회를 통한 수출애로 청취 및 현장해결과, ➁상담 부스를 통한 지원사업 설명 및 맞춤형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탄소·나노소재 수출 관련하여 내수시장 포화에 따른 신규 해외판로 개척의 어려움, 대금 수급 지연에 따른 현금 유동성 부족, 수요기업의 해외 생산기지 구축 요구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제기됐다. 이에 수출현장지원단은 수출바우처와 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 단기수출보험‧수출채권 조기현금화 상품 등을 통한 수출기업의 유동성 제고, 해외공동물류센터 제공 등 다양한 애로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의 무역수지 흑자 전환을 지속적 기조로 이어나가고, 수출증가율도 조기 플러스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고성능반도체, 투명디스플레이,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동력을 육성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30대 수출유망 세부품목을 중심으로 신규 수출 확대를 위해 무역금융, 수출마케팅, 해외인증 취득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3-07-07
  • 조달청, 비축물자의 전략적 활용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조달청[동국일보] 조달청은 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비축물자 이용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제 공급망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자재 위기에 직접 노출되어 있는 중소제조업체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조달청이 비축하고 방출하는 비철금속 원자재를 이용하는 한미전선(주) 등 중소기업 7개사와 중견기업 1개사, 그리고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등 관련 2개 조합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조달청에서 처음으로 모집한 혁신․수출우수기업 4개사가 참석하여 공공비축을 활용한 수출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조달청은 비축중인 비철금속 6종(알루미늄, 니켈, 구리, 아연, 주석, 납) 22만5천톤을 국내 제조업체들에 방출하여 안정적인 조업을 지원하고 있다. ① (상시․할인 방출) 매일 변동된 국제가격을 적용하여 상시 방출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6월말 기준 방출실적은 53,688톤(2,629억원, 전년 동기대비 103% 수준)으로 ‘20년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원자재 국제가격 또는 환율 급등시에는 할인 방출을 실시하여 업체를 공급망 위험에서 일정 부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② (외상․대여 방출)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외상(최대 15개월) 또는 대여(최대 9개월) 방식으로 원자재를 방출하고, 시중 금리 대비 낮은 이자율(1.5~2.2%)을 적용하여 유동성을 지원하고 있다. ③ (원자재 시장정보 제공) 업체들이 경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매월 발송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국제 경제 및 원자재 시장동향, 비철금속 가격 전망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④ (혁신․수출우수기업 지원 강화) 올해부터는 혁신기업, 수출우수기업을 모집(14개사)했으며, 심화된 지원 방안을 제공한다. 이날 조달청은 주요 원자재 시장 동향 및 전망을 분석하고, 조달청 비축사업 및 지원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올해 개정된 전매방지 관련 제도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참석 기업들은 조달청 비축물자의 방출물량과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줄 것을 건의했고, 조달청은 비철금속 재고량의 지속적인 확충과 위기 상황시 방출가격의 탄력성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선 공공물자국장은 “공공 비축사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인 조업을 영위하면서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3-07-07
  • 통일부, 『2023 북한인권보고서』영문판 책자 발간
    통일부[동국일보] 통일부는 북한의 인권상황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23 북한인권보고서」 영문판 책자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영문판 보고서는 국내외 주요기관에 1,500부를 배포한다. 먼저 재외공관·주한 외국공관·주한 국제기구, NGO 등에 약 900부, 국내외 인권단체 및 인권․안보 연구소 등에 약 150부를 배포하며,외교부·민주평통 해외 지역협의회 등 정부기관에도 약 450부를 배포하여 해외 각지에 북한인권상황을 알리는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본 보고서는 통일부 누리집에도 게시했으며, 추후 영문판에 대한 관계기관 등의 수요가 있을 경우, 책자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북한인권 관련 주요 국제행사에서도 보고서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북한인권 문제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2023 북한인권보고서」 영문판 발간을 통해 북한인권 개선에 대한 공감대가 해외에도 확산되어, 북한인권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사회
    2023-07-07
  • 국민권익위, 외국인 선원 고용개선 위해 노사 만난다
    국민권익위원회[동국일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서 외국인 선원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역 인근 ‘스페이스쉐어’에서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한국해운조합,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 관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 인구 급감에 따른 산업현장의 선원 인력수급 문제와 이와 관련된 노사간 입장 차이를 해소함으로써 해양수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현재 해양수산업은 기피업종 중 하나로 선원이 계속 줄어 외국인 선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선원통계연보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취업선원은 2021년 말 기준 총 5만 9,843명인데, 이중 외국인 선원은 2만 7,333명으로 절반 가까이에 이른다. 그런데 외국인선원 고용 규모 결정이나 고용 신고 등을 규정하는 ‘외국인선원 관리지침’이 법적 근거가 불명확하다는 의견이 있고, 정부의 정책결정 전에 선주 관련 단체와 국내 선원노조 가 먼저 합의를 하도록 하고 있어 상호 갈등이 발생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노사 협의와 고용 신고 과정에서 상호 불신과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또 노사합의에 따른 외국인 선원 노조회비 문제, 국내 선원 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한 복지기금 문제, 선주 관련 단체에서 자체 내규에 따라 요구하는 외국인 선원 관리비 납부 문제도 제기된 적 있다. 이번 토론회는 해수부의 관련 부서와 선주 관련 단체, 국내 선원노조, 전문가 등이 참여해 현재 운영 중인 외국인 선원 관리 실태와 이를 바탕으로 한 국민권익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 및 전문가 협의 등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제도개선을 권고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김태규 부위원장은 “아무리 도입 취지가 좋은 제도일지라도 절차·방법 등에 미흡한 면으로 인해 대립과 갈등이 나올 수 있으니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가 저출산·고령화 시대 해양수산 분야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사회
    2023-07-07
  •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요양·돌봄 연계 방안, 전문가와 함께 만들어 나간다
    보건복지부[동국일보] 보건복지부는 7월 7일 10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의료·요양·돌봄 정책 기획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단의 공동단장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한림대 석재은 교수를 비롯해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위원이 참석했다. 이기일 차관과 석재은 한림대 교수가 공동단장을 맡는 '의료·요양·돌봄 정책 기획단'은 노인 인구 천만(’24년) 시대에 대비하여, 고령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의료, 요양, 돌봄 연계 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회의체로서 산하에 3개 분과별 자문단을 운영하여 분야별 핵심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복지부는 정책 기획단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의료․요양․돌봄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관련 법령 제․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의료·돌봄 서비스 공급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위해서는 보건의료와 사회복지를 넘나드는 분야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오늘 출범하는 '의료·요양·돌봄 정책 기획단'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사회
    • 보건/복지
    2023-07-07
  • 기상청, ‘우리말 태풍 이름’ 직접 지어주세요!
    [동국일보] 기상청은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우리말 태풍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작년 필리핀에 상륙하여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메기(MEGI)’와 ‘노루(NORU)’를 대체할 태풍 이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2023년 3월 개최된 제55차 태풍위원회 총회에서 회원국들의 요청에 따라 9개의 태풍 이름 퇴출이 결정됐다. 이 중에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인 ‘메기’, ‘노루’ 외에도 작년 가을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주었던 태풍 ‘힌남노(HINNAMNOR, 라오스 제출)’도 포함됐다. 해당 이름을 제출했던 나라는 태풍위원회가 새로운 태풍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대체할 이름을 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며, 기상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메기’와 ‘노루’를 대체할 새 이름을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이며, 전자 우편 또는 우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10월 31일 기상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현재 사용되고 있거나 과거에 사용됐다가 삭제된 태풍 이름은 제출할 수 없다. 앞서 우리나라는 발음하기 쉽고, 부정적인 의미가 없으며, 2~3음절로 되어있는 동·식물의 이름을 주로 제출해 왔다. 더 자세한 정보는 기상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힌남노’와 ‘메기’, ‘노루’를 포함하여 9개의 태풍을 대체할 새로운 이름은 내년 3월에 개최되는 제56차 태풍위원회 총회에서 정해져 2024년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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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해양수산분야 방사능 안전성 조사현장 점검
    해양수산부[동국일보]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7월 7일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우리 해역과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현장을 방문하고,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먼저, 박 차관은 수산물이 국민의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 안전을 관리하는 첫 길목인 생산단계의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과정을 점검한다. 이를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을 방문하여 부산지역 위판장, 양식장 등에서 채취된 시료의 전 처리부터 방사능 검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안전함을 철저히 증명하여, 국민이 진심으로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박 차관은 전국 연안의 삼중수소, 세슘 등 방사능물질을 감시하고 있는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조사연구원을 방문하여 해양 방사능 분석상황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우리 연안에서 채취된 시료의 방사능 분석 전 과정을 직접 점검하면서, “우리 바다는 안전하지만 현재 방사능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만큼, 우리 해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현재 92개 정점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해양방사능 조사를 200개 정점으로 확대하는 등 우리 해역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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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산업통상자원부, WTO '투자원활화협정' 문안 합의
    산업통상자원부[동국일보] 세계무역기구는 7월 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zo-Iweala) WTO 사무총장과 협상참여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WTO '개발을 위한 투자원활화협정' 문안 합의를 발표했다. WTO 투자원활화협정은 각국 투자조치의 투명한 공개와 관련 절차 간소화를 통해 투자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 불합리한 절차 등 투자 걸림돌을 해소함으로써 개도국 내 외국인직접투자의 촉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2020.9월부터 복수국간 공식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투자원활화 협정문 합의는 각국의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글로벌 벤치마크가 되는 것은 물론, 다자무역체제의 유용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정문에 대한 합의는 투자원활화 규범 제정의 실질적이고 가장 중요한 단계로서, 올해 하반기 협정문 교정 등 기술적 작업을 실시하여 제13차 WTO 각료회의(MC13, 내년 2월 UAE 개최)에서 최종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협상의 공동의장국으로서 주제네바대표부(대사 윤성덕)의 박정성 차석대사가 칠레 대사와 함께 협의를 주재해 왔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다보스 포럼 계기 WTO 투자원활화 장관회의(52개국 참석)를 주재하여 조속한 투자원활화 협상 타결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 내는 등 이번 합의의 중요한 기반 및 모멘텀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산업부는 MC13을 앞두고 잔여 기술적 사항 마무리 등 협상의 최종 타결을 위해 적극 기여해 나가는 한편, KOTRA를 통해 동 협정 이행을 위한 대 개도국 역량강화 사업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 경제
    2023-07-07
  • '전지적 참견 시점' 염정아X조인성X김종수X고민시, 영화 '밀수' 흥행 기원 화로회 공개!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국일보] 영화 ‘밀수’ 팀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8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5회에서는 이영자, 홍현희와 함께 영화 ‘밀수’ 팀의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총출동해 루프탑 화로회 파티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속 진숙 역의 염정아로 변신한 이영자와 춘자 역의 김혜수로 완벽 분장한 홍현희가 특급 밀수 작전을 펼친다. 홍현희는 이영자가 콕 집은 식당을 찾아가 두 사람만의 암호를 외친 뒤, 30년 전통의 특별 노하우가 담긴 ‘이것’을 밀수(?)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홍혜수’ 캐릭터에 흠뻑 취한 홍현희는 과몰입 연기를 선보이고, 이영자 또한 싱크로율 넘치는 상황극들을 펼쳐 참견인들이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루프탑에서 만난 이영자와 홍현희, 송 실장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드디어 염정아와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반가움을 표출하는데. 이영자와 홍현희는 조인성의 기습 포옹에 정신을 못 차리고, 조인성은 특히 이영자의 앞치마를 매주는 센스까지 발휘해 여심을 저격한다. 곧이어, 이영자가 웰컴 푸드로 ‘전설의 파김치’를 언급하자 ‘밀수’ 팀으로부터 기립박수가 터지고, 파김치를 곁들인 고기 파티가 본격 시작된다. 이영자 표 파김치를 맛본 ‘밀수’ 팀은 극강의 리액션을 보이는가 하면 와인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 폭풍 먹방을 펼친다고 해 이들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영자, 홍현희와 영화 ‘밀수’ 팀의 특급 만남은 8일(내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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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7-07
  • 모닝커피,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감동…'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요' 8일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모닝커피(Morning Coffee)가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닝커피가 참여한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요’가 발매된다.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요’는 이별 후 상대방을 한순간도 잊지 못한 절절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이한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세련되고 서정적인 사운드 위 모닝커피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음색이 얹어지며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금도 그대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 한순간도 그대 잊은 적 없었으니까/나보다 그댈 더 사랑한 나를 두고 가네요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요’와 같이 아련한 감성의 노랫말이 가슴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닝커피는 지난 2017년 첫 싱글 ‘벚꽃이 거리를 가득 채워’로 가요계 첫발을 디딘 후, 꾸준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음색 요정’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잉어님과 떡볶이’는 낚시를 좋아하는 가수 KCM이 잉어 한 마리를 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웹툰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독특한 그림체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모닝커피가 참여한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요’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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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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