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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여정과 기록, 더 나은 미래
    교육부[동국일보]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우수사례 발표회’를 12월 2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다.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484개교가 ‘대한민국 제1호 미래학교’로서 첫발을 뗀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2022년 사업추진 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1년' 주제 영상을 시작으로, 학교별 사례 발표가 이루어진다. 안산원곡초등학교, 청량중학교, 계룡디지텍고등학교의 교원, 사전기획가가 미래학교 비전 수립, 학교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고려한 공간 계획, 다양한 사용자 참여 사례 등 사전기획 과정을 발표하고,한국교육시설안전원 유튜브를 통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장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학교별 사례 발표에 이어 2021년 미래학교 검토위원회의 검토위원으로 활동한 김진욱 한국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분야별 주요 검토의견을 종합 정리하고, 앞으로의 사전기획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는 현재의 학교 교육을 미래 교육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꿈과 비전이 담겨있으며, 사전기획의 제도화 등 지난 1년간 미래학교 추진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고 말하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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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외교부, 상향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제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제출본 구성[동국일보] 외교부와 환경부는 우리나라의 상향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12월 23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탄소중립 선언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상향에 대한 검토를 진행해왔다. 올해 5월 출범한 탄소중립위원회의 논의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이어서, 지난 10월 18일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 10월 2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상향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배경, 상향된 감축 목표, 주요 갱신 내용, 적응 노력 및 이행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파리협정 제4조제8항 및 파리협정 세부 이행규칙에 따라 명확성, 투명성 및 이해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부속서로 제공했다. 향후 정부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중 구체적인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는 한편, 관련 제도 개선, 정책적·재정적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외교부 정의용 장관은 “우리나라는 작년 말 이미 제1차 NDC를 갱신한 바 있으나, 금세기말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려는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다시 한번 제1차 NDC 목표를 대폭 상향하여 제출하였다”라고 밝혔다.  환경부 한정애 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탄소중립의 중간목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우리 사회 전 부문의 탄소중립 전환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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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겨울철 과수화상병 특별 예방·예찰기간 운영
    [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특별 대책기간(‘21.12.27.∼’22.3.31.) 운영하여 사전대응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 과수화상병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병원균의 월동처인 궤양 제거와 가위·장갑·신발 등 농작업 도구 소독, 과원 출입자·묘목 관리 등 농가의 예방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 농가 주요 준수사항 ≫ - 겨울철에 병원균의 잠복처인 궤양은 전지전정 작업을 통해 깨끗이 제거한 후 약제를 도포하고, 과수화상병 궤양으로 의심되는 경우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 신고 - 전지전정 작업 시에 사용한 가위, 장갑 등 작업 도구와 작업자 신발을 철저히 소독하여 사용하고, 가급적 해당 과원에서만 사용 - 발생지역의 작업인력영농장비묘목을 미발생지역으로 이동을 최소화하고, 이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방역지침에 따라 소독을 철저히 한 후 작업자 및 구입내용을 기록보관 농식품부와 농진청은 12.24일 각 도 농업기술원, 국립종자원 등이 참여한 「겨울철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사전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자체 예찰·방제 전담팀과 민간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농가의 궤양 제거 및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점검하고, 농식품부·농진청·시·도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올해 신규·다발생 시·군, 사과·배 주산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과수농가·전정작업단 대상 궤양 제거 관련 현장기술 지원, 병해충 예방수칙 안내 등 현장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농진청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하여 지자체·농가 단위의 사전 예방·예찰 실천이 중요”하다며, 특히, 내년 1월부터 지자체가 손실보상금을 부담하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된 만큼 지자체 방역책임이 더 강화되었고, 농가 예방수칙 준수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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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가상세계(욱 크래프트) 활용, 미래 농촌공간 공모전
    [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메타버스(Metaverse) 홍보 플랫폼 ‘욱 크래프트’를 활용하여 개최한 '내 손으로 만드는 미래 농촌공간 공모전(11.17~12.3)'에 대한 시상식을 12월 23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에 적합한 내가 살고 싶은 농촌공간 만들기’를 주제로 20여 개의 팀이 참가하였고, 출품작의 완성도, 창의성, 전달성, 우수성, 이해성 총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4개(최우수 1, 우수 3, 장려 5, 입선 5) 팀이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은 농업생산단지(스마트팜 등)를 중심으로 축산지구, 주거복지지구 등을 효율적으로 공간 배치하여 표현한 ‘신비한 선인장’ 팀이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① ICT 기술 접목 농장을 표현한 ‘문OO’, ② 미래 농촌산업 등을 표현한 ‘다래’ 팀, ③ 친환경 주거지역 등을 표현한 ‘고구마튀김’ 팀 등 3개 팀이 수상하였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욱 크래프트’에 적용하여 국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농촌공간 계획을 널리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에 따라 변화될 미래 농촌공간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농업·농촌 가치와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욱 크래프트’ 가상 홍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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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외교부, 2021년도 사할린동포 기념사업 실시
    사할린동포법 제정 및 영주귀국 기념 전시회[동국일보] 외교부는 23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참석 하에 '사할린동포법 제정 및 영주귀국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올해 시행된 '사할린동포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기념하고, 금년도 영주귀국 및 정착 지원 대상자 334명의 귀국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영주귀국자들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정부가 사할린동포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오늘 기념식에는 금년도 영주귀국 및 정착 지원 대상자 5명이 대표로 참석하여 가족과 함께 고국에 돌아온 감회를 나누었다. 외교부는 오늘 기념식과 함께 사할린동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주귀국자들의 그림 작품을 전시하는 '사할린동포법 제정 및 영주귀국 기념 전시회'를 12.23.(목)-1.2.(일) 간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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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상향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
    [동국일보] 환경부와 외교부는 우리나라의 상향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12월 23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탄소중립 선언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에 대한 검토를 진행해왔다. 올해 5월 출범한 탄소중립위원회의 논의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이어서, 지난 10월 18일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 10월 2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상향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배경, 상향된 감축 목표, 주요 갱신 내용, 적응 노력 및 이행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파리협정 제4조제8항 및 파리협정 세부 이행규칙에 따라 명확성, 투명성 및 이해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부속서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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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서욱 국방부장관, 한·싱가포르 장관회담 개최
    국방부[동국일보] 서욱 국방부장관은 12월 23일 싱가포르 국방부에서 응 엥 헨(NG Eng Hen) 싱가포르 국방부장관과 한-싱가포르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안보정세 및 양국 국방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양측은 한국과 싱가포르가 역내 중견 국가로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양국 군 간 협력이 지속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 국방부 및 각 군 간 협력·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서 장관은 지난 한-아세안 국방장관회의에서 신남방정책과 아세안의 인도-태평양에 대한 관점(AOIP) 간 국방분야에서의 조화로운 협력을 추구하기 위해 발표한 “한-아세안 국방협력 이행계획”을 상기하면서,한국은 앞으로도 동 이행계획의 구체 실행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간 국방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응 장관은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는 아시아에서 국방·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발전되었다고 하면서 아세안과의 협력을 확대하려는 한국의 적극적 의지를 높이 평가하였고, 특히 싱측은 일부 아세안 국가들이 테러 위협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만큼 대테러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했다. 한편, 서 장관은 응 장관의 요청에 따라 최근 한반도 안보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 정부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오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응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의 주도적인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싱가포르는 ‘18년 북·미 대화가 자국에서 개최된 것처럼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서 장관은 싱가포르 안보 분야 싱크탱크인 난양공대 국제대학원(RSIS) 초청으로 “역내 평화 및 번영을 위한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동 강연에서 서욱 장관은 최근 국제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우리 정부가 추진해 온 아세안과의 다자안보협력 노력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을 통한 역내 안보 기여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현장 참석자 및 온라인으로 참여한 인사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대한민국 국방외교전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마지막 일정으로, 서 장관은 아세안 내 해양안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정보융합센터를 방문하여 브리핑을 청취하고 동 센터에 파견 중인 우리 연락장교를 격려하였으며, 싱가포르측 요청으로 국방홍보원을 방문, 양국 간 국방홍보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 국제
    2021-12-23
  • 경상남도 한일 8개 시도현지사, 지방회생을 위한 연대 협력 의지 다져
    제29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동국일보] 경남도는 2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의 주재로 ‘제29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한일해협을 사이에 둔 한국의 경남·부산·전남·제주와 일본의 나가사키·야마구치·후쿠오카·사가, 한일 8개 시도현으로 구성된 본 회의는 1992년 제1회 회의를 개최한 이래로 30년간 단 한 번의 중단없이 회의를 거듭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하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핫토리 세이타로 후쿠오카현지사, 야마구치 요시노리 사가현지사, 나카무라 호도 나가사키현지사, 무라오카 쓰구마사 야마구치현지사 등 8개 시도현 지사가 참석했다. 회의는 ‘지방 회생을 위한 포괄적 대안 마련’과 ‘도시재생사업 및 매력적인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하 권한대행은 주제발표를 통해 쇠퇴지역의 특성에 맞춘 도시재생 정책과 공동체 활성화, 청년인재 양성 등에 중점을 둔 경남의 도시재생 사업들을 소개했다. 또 체계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시범사업, 예비사업, 본사업으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고, 청년인턴십 운영, 도시재생사 자격제도 등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 권한대행은 도시재생사업 완료 지역의 효율적인 사후관리와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정책교류를 위한 교환연수’를 제안했다. 이 날 시도현 지사들은 지방 회생을 위해 지방정부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우호 관계의 지속과 교류 확대를 결의하는 공동성명문을 발표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한국과 일본은 수도권 과밀의 폐해와 지방 소멸의 위기가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일 8개 지방정부의 도시재생과 지방회생을 위한 시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균형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양국 지방의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해협 연안 8개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는 1992년 제주를 시작으로 매년 한일 양국 간 윤번제로 개최하고 있고, 환경,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화상회의를 경상남도 주관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내년 회의는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개최된다.
    • 국제
    2021-12-23
  • KLPGA, 'KLPGA Master Professional' 수료식 개최
    'KLPGA Master Professional' 수료식 [동국일보] 12월 23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올해 신설한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 과정 'KLPGA Master Professional'의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8월 KLPGA는 '회원의 레슨 역량 및 전문성 강화', '골프 레슨 시장에서 회원들의 경쟁력 증대' 그리고 '회원 커리어 개발 기회 확대 및 수익 증대'를 목표로 하는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 과정 'KLPGA Master Professional'을 신설했으며, 금일 진행된 수료식을 끝으로 약 4개월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본 교육 과정에 지원한 72명의 회원 중 최종 선발된 30명이 레벨1 과정을 수강하며 골프 전문 교습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골프 이론과 원리에 대해 배웠고, 레벨2 과정에서는 골프 스윙의 두뇌 신경 메커니즘, 밸런스 측정 시스템 등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레벨3 과정은 레슨 매뉴얼 작성 및 레슨 영상, 레슨 실습 평가 등 레슨 활동 시 용이한 팁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레벨3 과정 수강생 대상으로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최종 23명이 테스트를 통과하며 'KLPGA Master Professional' 자격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KLPGA Master Professional' 자격을 얻은 합격자 23명은 금일 진행된 수료식에서 인증패를 받으며 KLPGA 역사상 첫 'KLPGA Master Professional' 자격을 획득한 기쁨을 맛봤다. 이와 함께 합격자에게는 회원 교육 및 유소년 교육 등 KLPGA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며 활동하다가, 최근 지도자로서 제2의 삶을 시작하며 'KLPGA Master Professional' 자격을 획득한 김도연(31)은 "먼저 KLPGA에서 좋은 지도자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선수에서 지도자로 진로를 변경하게 됐는데, 이번 강의가 도움이 정말 많이 됐다"라는 소감을 밝히면서,    "강의 내용이 모두 좋았다. 다양한 분야를 배워서 15주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다. 지도자로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 정말 좋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세계 넘버원 KLPGA가 자신 있게 신설한 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한 23명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KLPGA Master Professional'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기를 바라며, 최근 높아진 골프의 인기를 이어 나가는 데 KLPGA를 대표하여 앞장설 수 있는 프로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는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KLPGA는 앞으로도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며 첫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뗀 'KLPGA Master Professional' 자격 과정은 내년에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과 강의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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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함정우 캐디 '김용현', 2021 시즌을 빛낸 '올해의 캐디상' 수상
    '함정우 캐디' 김용현, '올해의 캐디상' 수상 [동국일보]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수상 부문에는 '올해의 캐디상'이 신설됐다. '올해의 캐디상'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진행했던 캐디 예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 시즌 동안 꾸준하게 대회에 참가하며 선수의 성적에 높은 기여를 한 캐디에게 주어진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대회의 숨은 조력자인 '캐디'까지 적극 지원하였다. 캐디빕에 선수와 캐디 이름을 함께 표기하는 '캐디빕 네이밍 서비스'를 국내 프로 골프대회에 최초로 도입했고 대회 기간 동안 '캐디 전용 라운지', 드라이빙 레인지 내 캐디를 지원하는 '로봇 캐디' 등의 서비스를 운영했다. 또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의 캐디에게도 홀인원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 더 뉴 G70를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홀인원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시즌 '올해의 캐디상'은 함정우(27.하나금융그룹)의 캐디 김용현(42)이 수상했다. 김용현은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전 대회인 17개 대회에서 함정우와 함께 모습을 보였으며 함정우의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이끌었고 함정우가 꾸준한 활약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위치하는 데도 큰 기여를 했다. 김용현은 "함정우 선수와는 국가대표 시절 첫 인연을 맺었다. 한 해 동안 좋은 성적을 낸 함정우 선수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올해의 캐디상'은 내 능력이 뛰어나 받은 것이 아니다. 투어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캐디들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함정우 선수가 통산 2승째를 기록했던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올 한 해 중 가장 최고의 순간이었다"며 "캐디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고 이렇게 좋은 취지의 상을 마련해 주신 제네시스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끝으로, 함정우는 "(김)용현이 형은 코스 안에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믿음을 준다. 경기 중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마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도 해줘 의지가 되고 있다"면서,    "'올해의 캐디상'을 수상한 (김)용현이 형뿐만 아니라 한 시즌 동안 선수 곁에서 고생한 모든 캐디 분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항상 선수 가까이서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시는 분들이다"라고 이야기했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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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재택근무 확산을 위한 업종별 대표 단체 간담회 개최
    [동국일보] 고용노동부는 12월 23일 14:30, 서울고용노동청에서 6개 업종별 대표 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택근무 확산방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 등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재택근무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여 올해 재택근무 근로자는 약 12배 증가한 114만명으로 나타났고,노동연구원이 실시한 ’21년도 고용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종식 후에도 재택근무를현재 수준으로 계속 시행하려는 사업체가75.2%에 이르고, 이들 기업 중 상당수가 생산성에 차이가 없거나(53.6%) 생산성 향상을 경험(18.7%)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재택근무가 일.생활 균형 실현, 출.퇴근 부담 경감 등에 따른 직무만족도 제고뿐 아니라 근로의욕 고취 및 업무집중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감염병 전문가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택근무 등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만큼 정부는 재택근무 확산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한상의.경총.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에 재택근무 확산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업종별 단체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기업 현장의 확산 노력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용노동부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재택근무가 코로나 위기 극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업종별 단체에서 재택근무 확산 필요성을 공감하고, 회원사 등을 통한 확산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정부는 사업주에 대한 노무비 지원, 인프라 구축비 지원 및 인사노무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의 재택근무 도입 노력을 적극뒷받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업종별 단체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상황의 심각함에 공감하고, 재택근무가 확산될 수 있도록 회원사에 대한 소통·홍보 노력 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12-23
  • 전북도, 코로나 이후 국제행사 유치 위한 준비절차 돌입
    전라북도청 [동국일보] 전북도가 23일 도내 국제행사 관련 10개 기관과 함께 비대면 영상회의로 '국제행사 동향 및 유치사례 공유회'를 개최하며 국제행사 관련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공고히 하였다. 이날 회의는 농촌진흥청 최선태 국제기술협력과장이 농촌진흥청 소개와 기획 또는 개최 예정인 국제행사에 대한 발표에 이어, 전라북도 국제행사 유치 방향에 대한 토의 등 코로나19 이후 전북도에 맞은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대상, 시기, 방법 등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농촌진흥청 최선태 과장은 세계농촌지도포럼, 한·중남미 장차관회의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주·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 전북도와 협력하여 지역내 국제행사 개최 등 상생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치사례 공유회에 기관·단체를 대표한 참석자들은 세계잼버리대회 이후 대규모 국제행사를 발굴·유치하고자 하는 전라북도의 노력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표하며 국제행사 관련 기관간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전북도는 그간 아태마스터스 대회, 세계잼버리대회까지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개최하여 지역경제 및 지역발전을 극대화하고 문화, 관광, 지역특화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였다. 전라북도 대외협력국장은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여 우리 도에 적합한 국제행사 발굴,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내부 상황을 공고히 하여 향후 국제행사 유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유치사례 공유회는 코로나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증가로 정부 및 전라북도 방역지침 강화에 따라 ZOOM을 활용한 영상회의로 개최되었다.  
    • 국제
    2021-12-23
  • 큐피엠네트웍스 '큐오더', 'QR코드 활용 스마트 결제 솔루션' 보급정책 추진
    [동국일보] (주)큐피엠네트웍스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하는 간편 주문, 호출, 결제 솔루션 '큐오더'를 개발하여 특허 등록하고 보급정책을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QR코드 활용 스마트 결제 솔루션 '큐오더'는 매장에 입장 시 고객은 테이블에 앉아 각 개인의 스마트폰의 카메라 모드로 테이블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며, 고객은 매장에서 대기시간이 없고, 회원가입이나 앱을 설치하는 번거로움도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않은 자리에서 주문과 포장을 하고 결제를 끝낼 수 있다.   또한, QR코드 활용 스마트 결제 솔루션 '큐오더'는 규모가 작은 소상공인 매장의 경우 고객과 모바일 POS시스템 역할을 하는 점주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직원 없이 혼자 일해도 주문과 결제에 문제가 없으므로, 주문 담당 직원, 결제 담당 직원이나 고가의 키오스크(무인 주문 기기)를 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고정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아울러, '큐오더'는 요즘 젊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더치페이 문화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주문 및 결제를 통해 동행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각자의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큐피엠네트웍스는 "QR코드 활용 스마트 결제 솔루션 '큐오더'는 완전 무인 로봇 카페를 지향하여 주문, 서빙, 호출, 결제 시스템을 모두 자동화하는 고객중심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청각 장애인의 생활복지와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에 작은 도움이 되고 젊은 MZ세대의 주문, 결제 문화로 확산시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큐오더' 보급을 위한  전국 지사 및 가맹점, 사업 파트너 모집은 대표번호 1661-9985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 qorder.org, 담당자 : 김종현 부사장 010-8019-5249)  
    • 핫이슈
    • 경제
    2021-12-23
  • 금토드라마 '옷소매', 끝 모를 상승세 속 이준호-이세영 멜로 2막!
    금토드라마 '옷소매' [동국일보]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의 로맨스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간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의 끝 모를 상승세가 세간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첫 방송 이래, 단 한 주도 빼놓지 않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온 '옷소매'는 지난 12회 기준을 전국 시청률 13.3%, 수도권 시청률 13.6%, 최고 시청률 16.6%를 돌파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였다.(닐슨 코리아 제공) 뿐만 아니라 신작 러시가 이어진 12월 3주차에도 '옷소매'가 모든 화제성 지표(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올킬했을 뿐만 아니라, '웨이브(wavve)'와 SMR 클립 조회수 역시 드라마 부문 4주 연속 1위를 석권하며 '킹소매'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옷소매' 열풍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가운데 두 주인공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의 미래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지난 12회를 기점으로 산이 왕위에 오르며 새 시대가 열린 동시에, 산과 덕임의 관계가 변곡점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멜로 2막이 열렸기 때문. 그동안 '옷소매'는 산과 덕임의 감정선을 켜켜이 쌓아오며 '과몰입 로맨스'로서 명성을 자랑해왔다. 산은 성군이 되고자 하는 꿈 하나만을 바라보며 궁녀 신분인 덕임에게 향하는 뜨거운 마음을 애써 누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었고, 덕임은 그런 산을 연모하지만 '후궁의 삶'이라는 예견된 불행 속으로 자신을 던지고 싶지 않은 심경을 내비치며 깊은 공감을 얻어왔다. 2막에서는 왕이 된 산이 덕임을 지밀나인으로 곁에 두면서 그를 향한 애끓는 열망이 임계점에 다다른다. 그러나 가까워진 물리적 거리만큼 덕임의 가슴앓이는 깊어질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펼쳐질 격정적인 멜로가 후반부 전개에 폭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역사가 스포일러'라는 점이 역으로 흥미를 높이는 대목이다. 덕임이 산의 승은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극중 '산덕커플'은 사소한 스킨십 하나하나가 뜨거운 화제를 모을 정도로 아찔하고 가슴 설레는 케미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하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역대급 로맨스 명장면 탄생을 예견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산과 덕임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동안 '옷소매'가 원작의 장점과 드라마의 오리지널 서사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원작 팬은 물론 일반 시청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개를 펼쳐 온 바이다.    '옷소매'가 가슴 시린 새드 엔딩으로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원작의 여운을 따를지, 드라마만의 엔딩으로 원작과 다른 여운을 남길지 이목이 쏠린다.끝으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오는 24일 밤 9시 50분에 13회가 방송되며, 25일에 14,15회가 연속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1-12-23
  • 배우 '윤다경', tvN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
    배우 윤다경 [동국일보] 배우 윤다경이 '고스트 닥터'에서 김범의 엄마 성미란 역에 캐스팅 돼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윤다경은 극중 고승탁(김범 분)의 엄마인 성미란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윤다경이 분하는 성미란은 자애로운 어머니와 냉정하고 강단있는 의료 재단 이사장, 두 가지 모습을 지닌 인물이다. 윤다경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가 지닌 이중적인 매력을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아들 승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아들 바라기 역을 찰떡 같이 소화할 것을 기대케 하며, 김범과 만들어 갈 모자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윤다경은 tvN '악마판사'에서 지성이 연기한 강요한 판사의 열혈팬인 재벌가 사모 피향미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어, 인기리에 방영돼 시즌 2를 확정한 TVING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마지막 회에서 의사 현주 역으로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연극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활약을 펼쳐 온 배우.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겟팅 아웃', '말괄량이 길들이기', '다우트', '루시드 드림' 등 연극무대서 잔뼈가 굵은 배우로, 2005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극계에서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다. 또한, 영화 '인 허 플레이스'를 통해 2014년 아부다비 국제영화제 뉴호라이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 '2015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아이언맨', '굿와이프', '도깨비', '숨바꼭질' 등 인기 드라마에서도 윤다경은 맡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하고 입체적인 연기력을 뽐내 온 윤다경이 '고스트 닥터'에서 성미란 역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그가 선보일 열연과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윤다경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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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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