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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크핏, 정종훈 센터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메이크핏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메이크핏 정종훈 센터장입니다. 메이크핏은 과천 최초 PT 센터이며 3D 체형분석기 Motiphysio를 도입해 근골격계 분석 및 평가를 시행하는 유일한 재활센터입니다.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병원 출신 도수치료사가 직접 센터 운영 및 1:1 맞춤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받는 도수치료와 운동재활이 결합된 올인원 PT(통증관리, 컨디셔닝, 체형교정,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료적 근거 중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부상 없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도와드립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센터 설립 전 재활병원에서 도수치료사로 근무할 때 여러 유형의 환자를 치료하면서 재활 및 교정을 더 쉽고 안전하게 지도하기 위해 공간과 장비가 더 갖춰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치료시간 이외 시간도 환자분이 자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면 더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된다고 확신하여 메이크핏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메이크핏은 다른 헬스장과 다르게 재활, 체형교정과 관련된 소도구와 장비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운동 전후 부상 예방을 위한 컨디셔닝룸이 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재활운동센터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목 디스크와 오십견 때문에 고생하신 50대 회원님의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병원에서는 운동재활이 아닌 도수치료만 진행했던 터라 통증 조절 및 컨디션만 관리하는 상태였는데, 주 2회 도수 재활과 근력 다이어트 운동을 병행하면서 가장 많이 변화된 회원님입니다. 목, 어깨가 불편하셨던 분이 통증이 줄면서 인생 버킷리스트로 50대의 바디프로필 찍기를 정하셨고, 저와 함께 1년간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시며 멋진 바디프로필을 남기셨기에 가장 크게 보람을 느꼈던 경험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과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메이크핏만의 기술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센터를 확장해나갈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문화체육부의 자격을 인정받은 인력과 전문 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충분한 실습 시간으로 검증된 인재만이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갖춘 선생님들이 모여 있는 집단인 메이크핏의 앞날과 발자취를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고객들은 운동하기 위해 센터에 찾아왔지만, 통증과 관절 움직임의 제한으로 인해 운동보다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은 방송매체에서 수없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운동을 능동적으로 강행해야 하는 사람보다 보조적 스트레칭과 수동적 컨디셔닝 운동이 필요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메이크핏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신체 관리 기술로 고객들에게 눈에 보이는 효과와 만족감을 드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 과천 최초 재활 PT센터 메이크핏을 방문해 무료로 상담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출처 : 메이크핏, 연락처 010-9153-5361)  
    • 보도자료
    2023-10-24
  •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관전 포인트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동국일보] · 2023 시즌 20번째 대회… 올해 2회째 맞이하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2023 시즌 20번째 대회다. 총상금은 10억 원이고 우승상금은 2억 원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파인, 레이크코스(파71. 7,103야드)에서 펼쳐진다. 총 10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시드 2년(2024~2025년)이 주어진다. 올해는 백송홀딩스가 공동 스폰서로 합류했다. 아시아드CC와 백송홀딩스는 2022년 KPGA 챔피언스투어 ‘백송-삼미디앤씨 시니어 챔피언십 with 아시아드CC’를 함께 개최한 바 있다. · 우승자는 총 4억 원 획득… 우승상금 2억 원에 부상으로 현금 2억 원 -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의 우승자는 우승상금 2억 원과 우승자 부상으로 제공되는 현금 2억 원을 수령한다. 그야말로 ‘잭팟’이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총 4억 원의 상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한 층 고취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본 대회의 우승자가 수령하는 우승상금 2억 원은 제네시스 상금순위에 적용되지만 부상인 2억 원은 해당되지 않는다. -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높은 우승상금은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의 5억 원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3억 원으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리금융 챔피언십’,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자에게 3억 원의 우승상금이 지급됐다. · ‘초대 챔피언’ 황중곤, 타이틀 방어 도전 - 2022년 대회서 권오상(26)과 3번의 연장 접전 끝에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황중곤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황중곤은 올 시즌 19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16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9위(3605.32포인트), 제네시스 상금 순위는 16위(307,142,396원)에 자리하고 있다. 황중곤이 본 대회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경우 다른 선수의 성적에 따라 제네시스 포인트 1위까지도 등극할 수 있다. - 황중곤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지난해와 다른 코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코스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며 “직전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2023 시즌 2번째 KPGA 코리안투어 출격하는 김성현 - 김성현(25.신한금융그룹)이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2023 시즌 2번째 KPGA 코리안투어에 출격한다. 김성현은 올해 9월 본인의 스폰서인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한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 나선 바 있다. 당시에는 컷탈락했다. - 김성현은 “참가하는 대회마다 목표는 우승이지만 이에 대한 집착을 갖기 보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차를 넘어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여 보답할 것이다. 많은 팬 분들이 대회장을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김승혁, 박은신, 이준석 등 부산 출신 선수들, 고향에서 우승 도전 -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부산에서 펼쳐지는 유일한 KPGA 코리안투어 대회다. 통산 5승의 김승혁(37.금강주택), 2022 시즌 다승자 박은신(33.하나금융그룹)을 포함해 이준석(36.우리금융그룹), 김재호(41.우성종합건설), 김태호(28.LS), 이지훈730(37), 이경준(28.당당한방병원), 엄재웅(33.우성종합건설), 김도훈753(34.엔픽플), 박배종(36.하나금융그룹) 등이 부산 출신으로서 본 대회에 참가한다. · 갤러리 관람은? 부산 시민은 티켓 구매시 50% 할인 적용 -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입장권은 예스24 웹사이트(www.yes24.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켓 종류는 주중권 2만 원, 주말권 3만 원, 전일권 5만 원이다. 부산 시민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최종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에는 갤러리를 위한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열린다. 대회장 입장 시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하며 세라젬 세라봇, 골프 용품 등 다양한 갤러리 경품이 갤러리를 기다리고 있다. -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갤러리 주차장은 갤러리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적극 고려해 아시아드CC에서 약 8분 거리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188'에 마련돼 있다. 셔틀버스는 아침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당일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SBS Golf2에서 생중계…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 -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SBS Golf2에서 생중계된다. 1~3라운드는 낮12시부터 오후 5시,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2 채널 번호는 GENIE TV 62번, LGU+ 99번, SKB 969번, 위성 SkyLife 219번이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도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을 시청할 수 있다.
    • 스포츠
    2023-10-24
  • [PREVIEW]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동국일보] 2023시즌 서른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 최초의 세계 100대 골프클럽과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 포도호텔 등을 영위하는 제주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SK핀크스와 미디어의 혁신을 이끄는 국내 최초의 경제 신문인 서울경제가 손을 맞잡고 여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긴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은 본 대회는 역대 챔피언의 면면도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신지애(35,쓰리본드)와 본 대회의 유일한 다승자 김하늘(35)를 비롯해 이정은5(35,부민병원), 허윤경(33), 이정민(31,한화큐셀), 이승현(32), 최혜진(24,롯데), 장하나(31) 등 한국 여자골프를 이끌어 온 주역들이 배출됐다. 또한, 김송연(26), 박결(27,두산건설) 등 생애 첫 우승자가 탄생하고, 김혜윤(34)이 4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골프 팬들에게 감동 스토리를 선사한 바 있다. 올해 총상금 8억 원을 내걸고 펼쳐지는 본 대회에 KLPGA투어를 대표하는 102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소미(24,대방건설)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이소미는 지난해 본 대회에서 최소 스트로크 기록(18언더파 270타)을 적어내며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주 연속으로 제주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제주 여왕’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소미는 “지난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할 때는 마냥 좋았는데,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게 부담되기도 한다.”라면서도 “모든 대회가 중요한 대회인 만큼 타이틀 방어전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번 대회 전략에 대해 “바람이 분다고 해서 무조건 낮게 치려고 하진 않겠다. 상황에 맞게 샷 구질을 선택하려고 한다.”라면서 “최근 성적이 좋지만 만족하지 않고, 남은 대회 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주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3승 대열에 합류한 임진희(25,안강건설)는 고향 제주도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KLPGA투어 강자로 떠오른 임진희는 “올 시즌 웨지샷과 퍼트가 잘 되면서 좋은 경기력이 나오고 있다.”라면서 “이번 대회에서도 티샷 정확도에 조금 더 신경 쓴다면 플레이를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고향인 제주도에서 대회를 할 때마다 기복이 있어서 항상 기대 반, 걱정 반이다.”라면서도 “올 시즌 제주도에서 우승을 거뒀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자신 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상금순위, 평균타수 부문에서 선두에 올라 3관왕을 노리는 이예원(20,KB금융그룹)은 올 시즌 거둔 3승 가운데 2승을 수확한 제주도에서 타이틀 굳히기에 나선다. 또한 박민지가 15억 2,137만 원으로 세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에도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격차가 5,633만 원으로 좁혀진다. 이예원은 “평소에도 제주도를 좋아해서 대회에 나올 때마다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라면서 “이번 대회에서도 2승을 거뒀던 좋은 기운을 받아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코스는 그린이 어렵기 때문에 세컨드 샷 공략과 퍼트에 더욱 신경 쓰려고 한다.”라면서 “타이틀을 신경쓰기 보단 내 플레이에 집중하면서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밖에 박민지(25,NH투자증권)를 제외하고 상금순위 및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상위자들이 모두 출전해 화려한 샷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승을 거둔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과 2승을 수확한 이다연(26,메디힐), ‘가을 여왕’ 김수지(27,동부건설)는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올 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경기력으로 바탕으로 상금순위 5위에 올라 있는 김민별(19,하이트진로)과 상금순위 7위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은 마수걸이 우승을 노린다. 주최사의 후원을 받는 이승연(25)과 최예림(24)은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컵을 노리고, 역대 우승자인 이정민, 장하나도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샷 대결을 펼친다.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대회 2023'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효리(15)와 아마추어 강자 안연주(16)는 골프 팬들 앞에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각종 타이틀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이예원이 609포인트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임진희가 521포인트, 김수지가 503포인트를 쌓으며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다승왕 경쟁 역시 이예원, 박지영, 임진희가 3승씩을 수확하며 접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루키들의 신인상 경쟁도 흥미롭다. 김민별이 2,654포인트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황유민(20,롯데)이 220포인트 격차로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고, 2승을 거두고 있는 방신실(19,KB금융그룹)도 시즌 막판까지 추격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또 한 명의 생애 첫 우승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2023시즌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번 시즌 10명의 생애 첫 우승자가 탄생하면서 2017년 기록과 타이를 이루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신데렐라가 탄생한다면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 한편, 주최사는 선수들을 위해 푸짐한 특별상을 마련했다. 우선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 상당의 ‘템퍼 매트리스’와 ‘모션베드’가 주어지고, 준우승자에게도 540만 원 상당의 ‘세라젬 마스터 V7’이 주어진다. 2017시즌 이정은6(27,대방건설)이 세운 9언더파 63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포도호텔 2박 숙박권’이 주어진다. 홀인원 부상도 푸짐하다. 5번 홀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4,200만 원 상당의 ‘프레드릭 콘스탄트 뉴 하이라이프 퍼페추얼 캘린더’ 시계가 수여된다. 14번 홀에는 1,000만 원 상당의 ‘뱅골프 아이언세트’가 내걸렸고, 17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7,000만 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EV9’ 차량이 주어진다. 특히, 2019시즌 본 대회 2라운드에서 임희정(23,두산건설)이 홀인원을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홀인원의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SK핀크스와 서울경제가 공동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LG유플러스, 스포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 스포츠
    2023-10-24
  • U-17 월드컵 최종 엔트리 21명 발표
    AFC U-17 아시안컵 당시 U-17 대표팀의 모습.[동국일보] 대한축구협회가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청소년 대표팀 최종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U-17 월드컵은 11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21명 최종 명단에는 주장 김명준(포항스틸러스U18)을 비롯해 강민우(울산현대U18), 임현섭(수원삼성U18),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U18) 등 지난 6월 AFC U-17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선수 16명이 포함됐다. 아시안컵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후 진행된 국내 훈련과 인도네시아,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배성호, 우규정(이상 대전하나시티즌U18), 백가온(서울보인고), 이경준(수원삼성U18), 한석진(전북현대U18)도 발탁됐다. 21명 중 20명이 2006년생 선수이며 한석진이 유일한 2007년생 선수다. U-17 대표팀 변성환 감독은 명단을 발표하며 "대회를 같이 준비한 선수들 중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어 아쉽지만 우리 팀이 그동안 한마음이 되어 해 온 것처럼 월드컵 무대에서도 어느 팀을 만나더라도 주도적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능동적인 축구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선수단은 30일 파주NFC에 소집되어 5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뒤 6일 출국한다. 한국은 12일 미국전을 시작으로 15일 프랑스, 18일 부르키나파소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1, 2차전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스타디움, 3차전은 반둥 시잘락하루팟스타디움이며 경기 시간은 모두 한국시간으로 밤 9시다. 24팀이 출전하는 U-17 월드컵은 조별리그 각 조 상위 2개국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국까지 16개국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7번째 FIFA U-17 월드컵 본선 출전이다. 역대 최고 성적은 8강이며 1987년, 2009년, 2019년에 기록했다. 가장 최근 열린 대회인 2019 브라질 대회에서는 이한범(미트윌란), 정상빈(미네소타), 홍윤상(포항스틸러스) 등의 활약으로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 2023 인도네시아 FIFA U-17 월드컵 최종 명단 (21명) GK: 우규정(대전하나시티즌U18), 이경준(수원삼성U18), 홍성민(포항스틸러스U18) DF: 강민우(울산현대U18), 김유건(FC서울U18), 배성호(대전하나시티즌U18), 서정혁, 이수로(이상 전북현대U18), 유민준(성남FCU18), 이창우(서울보인고) MF: 김성주, 임현섭(이상 수원삼성U18), 김현민(서울영등포공고), 백가온(서울보인고),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U18), 양민혁(강원FCU18),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U18), 진태호(전북현대U18), 차제훈(서울중경고) FW: 김명준(포항스틸러스U18), 한석진(전북현대U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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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 엔트리 26명 확정
    APBC 2023 로고[동국일보] KBO(총재 허구연)는 24일(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참가국 감독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입단 3년차 이내(2021년 이후 입단) 선수와 함께, 와일드 카드로 29세 이하(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 3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전력강화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11월 5일(일) 대구에 모여, 6일(월)부터 13일(월)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다만 포스트시즌 일정에 따라 소집 훈련 참가 인원에는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시리즈 일정에 따라 대회에 출전하는 최종 엔트리도 조정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규정에 따라 총 20명의 예비 엔트리 운영이 가능하다. 전력강화위원회는 한국시리즈 및 포스트시즌 일정 및 부상 등의 사유로 선수가 교체될 상황을 대비해 20명의 예비 엔트리를 함께 선정 했으며 이날 발표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최종 엔트리 교체는 14일까지 가능하다. 2023 APBC는 11월 16일(목)~19일(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 스포츠
    2023-10-24
  • 우리 동네 작은 문화공간 대구광역시 남구 카페 '취미인간' 김광일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취미인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다양한 취미로 삶에 영감을 얻길 바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예술을 잇는 공간 취미인간입니다. 2023년 8월에 오픈해서 대구 대명동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를 기본으로 소규모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복합적이지만 크게 보면 두 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와 그림, 책, 그리고 느슨한 인간관계를 좋아합니다. 오래전부터 카페를 좋아해서 많이 다녀보며 이런 공간을 언젠가는 꼭 운영해 보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것에 둘러싸여 타인과 공유하며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10여 년 가까이한 회사 생활들도 결국 카페 창업을 위한 긴 여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예술 관련 다양한 직종을 거치며 예술을 알려보고 싶었습니다. 예전보단 덜하지만 아직도 예술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꼈던 예술은 난해함과 동시에 대중적인 것처럼 양가적인 모순이 공존하는 것이 재미있는 분야였습니다.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서 재미도 생기고 좋아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취미(趣味)가 생기는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예술을 다른 사람들도 좀 더 취미가 생겼으면 좋겠다', '예술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어떨까'라고 생각했고 그 결과 취미 인간이 만들어졌습니다.     Q 취미인간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카페 탐방 시 이 카페는 다시 올 수 있는 곳인가라는 한 가지 기준을 가지고 탐방합니다. 이 기준은 직접 카페를 운영할 때도 적용해서 "만족스러운 카페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다시 한번 오고 싶은 매장을 만들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 측면으로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 주기적으로 바뀌는 메뉴 제공, 신메뉴 연구, 포근한 공간 분위기 연출, 친절한 응대로 최대한 공간을 이용하는 시간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체험은 취미 인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카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핵심요소로 콘텐츠는 작품 감상, 아트북, 드로잉이 있습니다. 전시 프로젝트는 청년작가를 위주로 개인전이나 단체전 경력이 있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로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하여 진행합니다. 작가의 주체성이라 할 수 있는 대표 작품 몇 점만 전시하여 감상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트북은 드로잉, 사진, 시 등이 포함되어 있거나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철학적인 책을 비주기적으로 큐레이션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드로잉 체험의 경우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이 적극적으로 즐기는 주력 콘텐츠다 보니 꾸준히 운영하며 이후에는 파생된 전시 프로젝트도 염두에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예상보다 드로잉에 대한 수요가 많았습니다. 보통 미술 체험을 위해 교습소에 가면 이젤에 캔버스 올리고 물감 사용하면서 그려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그런 부담이 없이 원하는 크기로 종이를 재단해서 손에 익은 색연필, 펜, 크레용으로 그저 그리면 되니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꼭 해보십니다. 아예 그림 그리러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다른 그림체로 표현하고 싶은 말도 담고 즐겁게 그린 드로잉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이것이 작품이다 싶습니다. 지나가다 발길을 멈추고 구경하시는 분들이나 테이크아웃 손님들도 기다리시면서 재밌게 감상해 주십니다. 이외에도 직접 큐레이션한 작품과 책을 보고 느낀점에 대해 스몰 토크를 나누고 있으면 여러 사람들이 제가 제공하는 콘텐츠들에 대한 거부감 없이 즐기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브랜드의 비전과 지향점이 여러 사람들에게 이해와 지지를 받는 것 같아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개인 매장이다 보니 카페 운영만으로도 벅찰 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익을 발생시키는 쪽이기에 허투루 할 수 없는데, 그러다 보니 정작 정체성이라 열변했던 예술 콘텐츠 쪽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될 때가 솔직히 많습니다. 드로잉 체험이나 아트북 이용에 비해 원래 제가 좀 더 비중을 두고 싶었던 전시 쪽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전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작품 감상법, 작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상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지역 작가들과 연계한 재밌는 예술 프로젝트나 클래스 운영을 해보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둥지를 튼 이곳에 특별한 장소성을 부여하고 예술로 좀 더 재밌고 활기찬 골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분명 예술이 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조금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면 이만큼 즐기기 좋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예술에 개인의 취향과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공간을 이용하시면서 아주 조금이라도 예술의 경계에 다가가 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종이에 색이 물들 듯 사람들이 시나브로 예술에 물들었으면 합니다. 그 지점에서 생긴 작은 영감들이 권태로운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활력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취미인간이 될 테니 놀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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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리라피아노교습소, 전하리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리라피아노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리라피아노교습소 대표이자 의왕시 청소년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전하리입니다. 음악대학에서 피아노 교수학을 전공하였고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수료하여 교육자로서 자질을 키워왔습니다. 저희 리라피아노에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분들에게도 기초 화성학부터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주하고 싶은 곡을 바로 배우는 것도 좋지만, 피아노를 더 이상 배우지 않게 되더라도 어떤 곡이든 스스로 잘 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코드 및 기초 화성학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학부시절, 교수법 수업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연주를 하는 것도 좋았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더 적성에 잘 맞았고 그때부터 꾸준히 개인 레슨과 학원 강사로 일해오다, 나만의 방법으로 학생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육성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제자의 편지를 받았을 때입니다. 학원에 올 때마다 매번 새로운 것을 배우게 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존경하겠다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아이가 아파서 학교는 빠져도 피아노는 꼭 간다는 학부모님의 말씀을 들을 때, 집에서도 열심히 연습해왔다며 제 앞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피아노를 칠 때, 더할 나위 없이 보람찬 순간인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첫 번째 목표는 의왕시 청소년재단 이사의 일원으로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활동들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많은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떠한 것들이 도움이 되는지 대화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의사를 저희 재단에 적극 반영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클래식 피아노를 누구나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화성학부터 차근히 체계적으로 배운다면,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 더 쉽고 즐겁게 배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음악을 배운다는 게 어려운 것이 아닌 즐거움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길 바랍니다.   (출처 : 리라피아노교습소, 연락처 031-348-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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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누브 센트스튜디오, 배지영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누브 센트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일상에 향기를 선물해 드리고 싶은 누브 센트스튜디오 향수 공방 배지영입니다. 창원에서 문을 연 누브는 100여 가지의 향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향을 통해 나만의 향수를 제작할 수 있는 퍼스널 향기클래스 이외 디퓨저, 핸드크림, 왁스타블렛 등 향기 제품 클래스와 키즈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대학시절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중, 이왕이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행복할 거 같다는 생각에 관심이 많았던 향수와 관련된 일을 찾았습니다. 향수와 관련된 일 중 향수 공방이라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고, 내가 직접 만든 향을 판매도 하며 수강생분들이 나만의 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클래스 운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지금은 창원에 위치한 작은 공방이지만 지금 경험을 발판 삼아 몇 년 후엔 브랜드화하여 다양한 제품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산이나 제주도 등 관광지에 클래스를 오픈하여 여행객들의 추억을 향기에 담아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누브에서 여러분의 여행에 대한 추억을 간직해 드리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는 향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향기에 관한 홍보를 하고 싶습니다. 향기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지에서 맡던 향기는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나를 각인시키거나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성을 만나는 자리나,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하는 중요한 자리에 나만의 향기를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누브 센트스튜디오, 연락처 010-2944-1426)  
    • 보도자료
    2023-10-24
  • 남동구 '주식회사 톰소여에듀피아', 심리상담‧수중운동‧놀이치료‧메타인지 학습코칭 미술학원
    [동국일보] '주식회사 톰소여에듀피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우리 업체는 치료, 교육 전문 기관으로써 체계적인 심리상담을 위한 심리검사 내담자 프로파일링 시스템 및 다양한 심리검사 도구를 통해 입체적인 치료 및 교육을 진행합니다. 그 외 메타인지 학습이론을 기반한 학습코칭, 창의 미술학습 코칭, 수중코칭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교육적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맞춤형 친환경 교구와 교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치료나 교육이 필요한 대상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개인의 잠재 역량을 높이고 성향에 맞는 맞춤형 치료,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아동·청소년이 쉽고 효과적으로 치료, 교육에서 성과를 올려주기 위함입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전문성과 정확한 진단 및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동·청소년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정확한 치료, 교육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주식회사 톰소여에듀피아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콘텐츠의 치료,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말을 하지 못하여 학습하지 못하던 아이가 점점 성장하면서 시간이 지나고 여느 아이들처럼 정상 범주로 들어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일반적인 소득수준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과 소외되는 아동 청소년이나 장애인들도 포괄적으로 저희 업체의 치료, 교육 서비스를 받아 모두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동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들을 이해한다면 그 들도 여러분에게 행복을 안겨 줄 겁니다. 항상 사랑으로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그들을 지지하고 공감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우리 세상도, 미래도 밝아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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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법황청 발기인대회 개최
    법황청 발기인대회[동국일보] 인류 평화, 인류 공영을 위한 세계 엘리트모임을 표방하는 법황청은 10월 22일 오전 10시 경북 영주시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금강사에서 발족 발기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법황청은 ▲조직의 명칭을 천부경을 법으로 하며, 금강경을 황으로 하고, 법과 황을 청이라 하여 법황청이라 정했고, ▲설립목적을 전법인류, 홍익인류, 정치인류로 정했다. 전법은 존엄과 가치, 자유, 화합을 담았고, 홍익은 평등과 평화 행복을 담고 있으며, 정치는 제도와 법치, 공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법황청 발기인대회 법황청장(백산 금백)은 청사는 대한민국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두기로 하고, ▲각 분야 학문연구 및 인재 육성 ▲전 분야에 걸친 교육 및 문화 창당, 복지증진 ▲종교화합 및 통합증진 ▲올바른 사회 지도자 양성 등의 사업을 정관에 명시하여 펼쳐나가기로 했다. 대한제국 황손인 이홍공주 외 법황청의 발족을 축하하는 축사를 했다. 법황청 발기인대회 아래는 이에 대한 법황청장의 인사말 전문이다. 반법귀일 일귀하처 모든법(제법)은 하나라는 얘깁니다. 제법 종본래 세상만사 모든 것은 본래로 돌아간다는 예깁니다. 숫자(아라비아)로 얘기하면 10(열)과 1(하나)은 같다는 얘깁니다. 10(열)과 1(하나) 사이에 무엇이 있느냐? 0(영)이 있습니다. 영이 무엇이냐? 사람이다 사람이다. 라고 얘기한 경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천부경입니다. 천부경은 누가 만들었느냐? 배달의 후예 대조선 헌원 단군께서 만드셨고 이 천부경을 치세 이념으로 삼아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이뜻을 이어 받아 대한 제국을 건국하신 분이 소승의 증조부님이신 광무제황이십니다. 왜 대한 제국이냐? 대한이라 대조선 진한 마한 번환이 삼한을 통칭하여 대한이며 제국이란 모두제, 나라국, 모두의 나라라는 말입니다. 모두의 나라란 사람에 나라요 참나의 세상이라 참나의 세상을 불국토라 하는것입니다. 불국토란 각자 각자의 나라가 아니라 모두의 나라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 경전이 있으니 그 경전이 바로 금강경입니다. 법황청의 황이 불국토이며 바로 금강경이며 바로 대한제국 인 것입니다. 금강경은 누가 만들었느냐? 가리왕의 후손이 만들었습니다. 가리왕의 부친은 32대 단군 가섭단군이며 마한 초대 단군이 웅백단군이시며 웅백단군 아버지가 배달의 후예 헌원입니다. 가리왕의 후손이 누구냐? 대부여제국이며 대부여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금와황제이며 금와황제의 아들이 주몽황제이시고 주몽황제께서 금강경을 치세이념으로 조의(조상의 뜻) 를 두었으니 이를 법황청의 황입니다. 소승의 증조부이신 광무제황(고종)께서는 이러한 조의를 이어받아 소승의 조부이신 이맥(청담스님)에게 반드시 세계일화를 이룰수 있도록 만당결사대를 조직하여 대한제국이 불국토임을 천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여 소승은 금일 조부님이신 청담스님의 뜻을 이어받아 법황청을 발족합니다. 법황청은 주몽황제께서 조의를 모셨듯이 청의원을 중심으로 공생, 공영, 공의를 바탕으로한 전법원, 홍익원. 정치원, 삼원을 구성하여 청장과 법황 중심에 음향 오행체계의 균형잡힌 운영시스템으로 조직 구성됐으며 법황청에 최고권을 행사하는 분이 법황입니다. 법황이 누구냐? 법황은 대한제국 백성입니다. 대한제국 백성의 대표가 청의원입니다. 하여 청의원 12분의 의장이 초대법황으로 추대될 것입니다. 법황 추대식은 오는 11월 11일 11시 이 자리에서 추대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의를 실현할 초대 정치원장에 유엔군사령관을 임명할 것이며 공영을 실현할 초대 홍익원장에 박근령 준비위원장을 임명할 것이며 공생을 실현할 전법원장에 도룡국사를 임명할 것입니다. 기타 법황청 운영에 필요한 임원구성 임명식을 모두 11월 11일 11시 이 자리에서 거행토록 하겠습니다. 대한제국은 곧 법황청이며 법황청은 너와 내가 없는 모두의 나라이기에 법황청에는 좌파도 없고 우파도 없으며 종파도 쪽파도 없습니다. 법황청 발기인대회 인사말에 이어서 축하공연, 무술시범 등의 행사와 함께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법황청은 오는 2023년 11월 11일 법황청 운영에 필요한 임원 구성 및 임원 임명식을 거행하기로 했으며 700여 참석자들의 성원과 축하속에 발족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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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인피녹스, 거래소 사용자 안전 위해 인당 50만 달러 규모 투자자 보험 계약 연장
    인피녹스[동국일보] 글로벌 CFD 트레이딩 브로커 인피녹스는 최근 사용자 안전을 위해 인당 50만 달러 규모의 투자자 보호 펀드를 계약 연장했다. '인피녹스 예금자 보호 보험 (Insurance Policy)'은 거래소를 이용하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으며, 올해로 15년 연속 보험 계약을 이어가며 안전성을 더해가고 있다. 인피녹스 수십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외환/파생 상품 시장이지만 금융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외환중개업체와 증권사들의 파산은 종종 발생했왔다. 특히 2015년 스위스프랑 사태 당시, 스위스 중앙은행의 예고없는 고정환율제 폐지 발표 이후 프랑화 가치는 유로화 대비 30% 급등하며 높은 변동성으로 수많은 외환중개업체들이 파산을 보고했다. 인피녹스 변동성이 높은 투자에서 투자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자들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가장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 인피녹스는 세계 최대 보험 연합 LLOYDS 보증 아래, 은행 파산 등 지급 불능 사태에 이를 경우 청구인당 최대 $500,000 USD 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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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올리에띠 가죽공방, 신정화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올리에띠 가죽공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가죽공방 올리에띠를 운영하고 있는 신정화입니다. 올리에띠 가죽공방에서는 주문 제작과 원데이 클래스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충분한 상담 후 맞춤형 주문제작 제품, 공예가 처음이신 분들도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현 시간에 집중하여 나만의 공예품을 만들 수 있도록 클래스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2015년도 처음 가죽공예를 취미로 접하고, 직장 생활을 하던 중 번아웃이 한번 찾아왔었습니다. 힘든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가죽공예를 하며, 시간이 걸려도 포기만 하지 않으면 결과물이 나오는 성취감이 컸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기 힘들어질 것 같아, 직장을 그만두고 나만의 작업실을 만들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클래스나 주문 제작을 하다 보면 다양한 분들이 찾아오십니다. 모두 다양한 직종과 성격이시기에, 저도 매 순간 수업을 하며 수강생들한테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매 순간이 저에게는 특별히 느껴지며, 단순한 원데이 클래스를 벗어나 오늘 하루가 너무 보람차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온라인 서비스가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아직 진입장벽이 높은 가죽공예를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제작 변수가 많은 가죽공예품에 초보자 입장이 되어 공예의 즐거움을 전달해 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끝없이 돌아가는 현대 생활에서 잠시 핸드폰 내려놓고 공예 수업을 하는 동안 집중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집에서 쉬며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지만, 자극적인 미디어 노출을 피해 잠시 공예체험을 하시면 결과물이 가져다주는 성취감과, 공예활동을 하며 얻는 정서적 안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 가치입니다.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멋진 체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올리에띠 가죽공방, 연락처 0507-1443-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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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오페라, 칸타타, 대한민국 제 1의 대본 작가 반열에 오른 탁계석 평론가
    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 커튼콜 [동국일보] ◇오페라, 칸타타, 대한민국 제 1의 대본 작가 반열에 오른 탁계석 평론가 인터뷰 쓰는 작품 마다 공전의 히트 인데요, 비결이라도? 지난 20년에 오페라 5편, 칸타타 9편을 만들었죠 그동안 20년에 걸쳐 오페라 5편, 칸타타 9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칸타타의 경우 국립합창단 작품이 5작품이고 그래도 모두 살아 남았습니다. 오페라는 소나기, 메밀꽃 필 무렵, 도깨비, 동물원, 미스킴, 여순 사건을 다룬 바다에 핀 동백 이렇게 다섯 작품입니다. 다행인 것은 작품 마다에 작곡가들이 대본에 만족했고, 그 결과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레퍼토리로 뿌리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훈민정음은 2년 사이에 10회 이상 무대에 올랐고, 지난 9월에는 뉴욕 최고의 극장인 링컨센터에 올랐으니 작품이 영예로운 대접을 받은 것이라고 봅니다. ​ 칸타타의 첫 주자는 작곡가 임준희의 "한강"과 "송 오브 아리랑"입니다. 이어서 "조국의 혼"(오병희), "달의 춤"(우효원), "동방의 빛"(오병희) "코리아 판타지" (오병희), "태동" (우효원), "훈민정음"(오병희, 극본), "여민락"(박영란)입니다. 작품 대부분이 매년 연주가 되니 행운이고 감사한 일이죠. ​ 글 쓰는 작가 역시 다양한데요, 어떻게 다른가요? ​ 좋은 질문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방송 드라마 작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뮤지컬 대본, 시, 소설, 꽁트 등 글쓰기에도 여러 장르와 특성이 저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어떤 제작물이든 좋은 대본이 필수가 되죠. 대본이 첫 단추니까 잘 꿰어야 합니다. 오페라나 칸타타, 뮤지컬은 음악이기에 작가가 음악 문법을 알고 있는냐가 관건이 됩니다. 아무리 유명한 극작가나 소설가라도 음악이 없다면 좋은 대본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한번은 소나기(최천희)와 메밀꽃 필 무렵(우종억)을 쓰기 전에 우리나라 제 1의 극본가인 이강백 선생을 찾아 뵙고 제가 질문을 했죠. 단도직입적으로 선생님께서 쓰는 것이 맞는지, 제가 쓰는 것이 맞는지를 물어 본겁니다. 그랬더니 대본을 두고 가라 하시더니 일주일 후에 연락이 와서 대학로의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극작가 이강백 선생 오페라 모르니 안쓴다 자신은 오페라 대본을 쓸 수 없다. 왜냐하면 오페라를 모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작품 중 '결혼'을 공석준 작곡가가 하면서 고쳐달라 했다는 거예요. 배역 3명에 한 명이 벙어리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신이 알아서 고쳐 쓰라고 했다는 겁니다. 이 작품은 꽤 오랫 동안 공연이 됐습니다. 이강백 선생의 대본 작가에 대한 정의, 이 한마디가 힘이 되어 작가 수업이라곤 받은 적이 없는 제가 확신을 갖고 대본을 쓴 것입니다. 여기에 보태어 작곡가들의 반응 또한 큰 힘이 됐습니다. 작고하신 우종억 선생께서도 '메밀꽃 필 무렵' 대본을 받아 그 자리에서 바로 아리아 몇 개가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번 칸타타 여민락도 그랬고 이번 바다에 핀 동백 역시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박영란 작곡가는 대본이 좋아 눈물 흘리면서 썼다고 했습니다. 대본을 따라 악상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흘렀고, 성악가들도 쉽게 외우고, 멜로디가 입에서 감돌았다고 합니다. 이런게 대본과 작곡의 찰떡 궁합이라 할 수 있지요. 베르디와 피아베처럼 짝꿍이 되어야 대본 작가라면 베르디와 피아베, 푸치니와 주세페 자코자와 일리카를 생각하는데, 이 둘의 컴비내이션이 명작 연타 제조기였죠. 우리 오페라에서 위촉자가 얼마나 알까요? 대본가나 작곡가가 아니면 문장만 봐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작품을 분별하는 전문성이 안목입니다. 흥행성과 작품성에 각자의 입장이 있겠으나 결국 소비자는 관객입니다. 호응이 없다면 작품은 죽고 맙니다. 뉴욕 링컨센터 9월 20일 훈민정음 공연 일찌기 10년 전에 K오페라 브랜드를 창안했어요 ​ 여기에 브랜드시대니까 포장도 필요합니다. K오페라뿐만 아니라 K클래식을 창안해 상표 등록을 하고 홍보한 탓에 지금은 K 세상이 왔습니다. 보통 명상화되어 통용되고 있는 것이죠. 대일벤드하면 반창고, 활명수하면 소화제이듯 우리 창작도 그대로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저의 작품만으로 K 오페라 페스티벌과 칸타타 페스티벌을 할 수 있으니 보람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오페라 환경이 열악하고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성악가들이 우리 아리아 하나를 부르지 않는 풍토를 바꿔야 합니다. 명작이 되려면 지속하면서 완성도를 끌어 올려야 하는데 길이 멉니다. ​ K콘텐츠 글로벌 시장이 열리고 있는데요 ​ ​문체부를 비롯해 정부가 K콘텐츠를 수출 효자 산업으로 추진하는데, 문화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명작이 전 세계 오페라하우스에서 매일 공연이 되는 것의 위력을 알기에 선진 국가들은 어마한 투자로 오페라하우스를 운영합니다. 우리는 1948년에 춘향전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잔디없는 구장처럼 맨 땅에 헤딩입니다. 만시지탄, K콘텐츠 시대이니까, 다시 힘을 합하여 뛰어야 하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K오페라 작곡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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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쇠창살 설치에 지그재그 도주까지...중국어선 2척 나포
    해양경찰에 나포된 불법조업 중국어선[동국일보] 등선방해물(쇠창살)을 설치하고 지그재그로 도주하던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이 결국 해양경찰에 나포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23일 오후 19시 40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서쪽 해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2척을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24일 밝혔다. 백령도 북서방 약 22km(12해리)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최대 6km(3.2해리) 침범해 불법 조업한 혐의다. 나포 어선은 모두 철선이며 짝을 지어 조업하는 쌍타망 방식의 선박이다. 지휘선인 주선과 함께 조업하는 종선이 그물을 끌며 조업하다가 서특단 단속에 적발됐다. 이들 어선은 배를 멈추라는 정선명령을 거부한 채 배 양쪽에 해양경찰의 등선을 방해하기 위한 쇠창살을 설치했고, 지그재그로 도주하며 단속망을 벗어나려 했다. 나포 당시 60톤급인 주선에는 40대 선장을 포함해 승선원 11명이 타고 있었고, 까나리 등 잡어가 대량 확인했다. 80톤급인 종선에는 50대 선장 등 선원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까나리 등의 잡어가 어획물로 확인됐다. 한편, 서특단은 지난주 특별단속을 실시해 우리 해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총 3척을 나포한 바 있다. 이번 2척을 포함하면 10월 총 7척의 불법조업 외국어선을 나포하게 됐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가을철 성어기 집중 단속을 통해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강력 대응 중”이라며 “엄정하고 강력한 법 집행으로 해양경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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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국기원, 전국 아파트 엘리베이터내 태권도 영상 홍보
    국기원 영상 홍보 메인 장면들. 스포츠계 최초로 오는 11월1일부터 전국 아파트 엘리베이터내에 태권도 영상 홍보물이 송출된다.[동국일보] 스포츠계 최초로 태권도를 주제로 한 영상 홍보가 실시된다. 국기원(이동섭 원장)은 오는 11월1일부터 한달동안 전국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타운보드 모니터 중 20,000대에 태권도 영상 홍보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영상홍보는 국내 최고의 아파트 디지털게시판 사업체인 (주)KTis가 보유한 타운보드 모니터 가운데 전국 20,000대에 방영될 예정으로 15초짜리 2개 버전이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영상의 내용은 두 가지다. 어린이 수련생이 주류를 이루지만 태권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연령과 성별을 불문한 효과 좋은 수련이라는 것. 또 명상, 체중조절, 유산소, 근력강화 등 다양한 태권도 수련의 효과를 자막과 영상으로 담았다. 국기원이 이번에 영상 홍보를 실시한 것은 일선 도장 활성화와 다양한 연령층에서 효과 좋은 태권도 수련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KTis도 국기원의 이런 영상 홍보의 의도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또 KTis는 도장에 설치된 모니터에도 이번 홍보영상이 상영될 수 있도록 가로형으로도 별도 제작했다. 국내외 12,725개의 도장에도 이 영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언어는 한글, 영어 2개 버전. 수도권 및 5대 광역, 기초 지자체 등 전국 아파트 20,000대에 설치된 모니터에 하루 50회, 월 3,000만회가 송출되며, 약 200만 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에게 홍보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김한성 KTis 상무는 “국기 태권도와 전국 도장의 활성화를 위해 KTis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면서 “전국 아파트에 보급된 엘리베이터 타운보드 광고는 타겟팅과 즉각적인 효과가 뛰어나 태권도의 운동효과 등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기원은 국내외 태권도장(KPS, KMS)을 통해서도 영상을 전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는 11월1일 12:00 이후 업로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국기원은 이와 관련, 유튜브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영상이 나가는 기간동안 접수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국기원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관련 영상을 시청, 소감을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응모 된다. 이벤트 종료 후 50명을 무작위 추첨, 커피 모바일 쿠폰 1장을 제공한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세계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이 처음 시행하는 태권도에 대한 홍보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태권도의 우수성과 스포츠로서의 다양한 효과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일선 도장 활성화를 위해 국기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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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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