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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예쁜 짓 준비됐어요'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인형(님) 참 귀엽죠?’라며 서지환을 똑 닮은 인형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러블리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환 인형과 분홍색 장난감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흥미를 돋운다. 이에 전직 큰 형님을 인형처럼 귀여워하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고은하의 특급 놀이법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무서운 보스 서지환의 반전 매력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 맹활약해 온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선화와는 미스터리 장르물 속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검증된 팀워크를 뽐냈던 만큼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로맨스가 주목되고 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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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오현경 향해 "엄마!"…친엄마라는 사실 알게 됐나?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오현경 품에 안겨 기절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30회에서는 진나영(강별 분)의 계략으로 벼랑 끝으로 몰린 진수지(함은정 분)가 채선영(오현경 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위대로부터 계란과 밀가루 폭탄을 맞은 수지에게 채우리(백성현 분)가 다가갔다. 우리는 손수건을 꺼내 수지의 옷을 닦아주며 오열하는 수지를 다독여줬다. 두 사람을 지켜봤던 현성은 우리에게 과한 경계심을 드러내며 “다음부턴 그런 자리에 나서지 마세요. 수지는 내가 지킬 거니까”라고 경고했다. 한편 선영은 예전에 딸과 함께 살던 집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선영은 딸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훔쳤고, 손수건을 떨어트린 채 사라졌다. 이어 등장한 수지는 바닥에 놓인 손수건을 발견하고 황급히 밖으로 뛰어나갔지만 이미 선영은 사라진 상태였다. 그런가 하면 수지가 입장 표명하기 위해 방송국에 왔다는 소식을 들은 나영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게 될까 봐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이를 안 피디는 나영에게 “내가 재밌는 거 하나 알려줄까? 어제 너 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한 그 장면, 내가 찍어놨거든”이라며 나영을 향해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나영과 수지가 다투는 영상이 만천하에 공개됐고, 수지는 입장 표명할 기회까지 사라지게 됐다. 큰 충격에 휩싸인 수지에게 나영이 찾아왔고, 나영은 “네가 일어서려고 하면 난 또 막을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기어이 끌어 내릴 거라고. 또 일어서 봐. 족족 밟아 줄 테니까”라며 비아냥거려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영상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리의 동생 채두리(송예빈 분)는 수지를 찾았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 수지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수지를 본 선영은 그의 창백한 안색에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방송 말미, 두리는 선영에게 수지를 맡긴 채 집을 나갔고, 그가 나가자 수지는 선영에 품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선영은 깜짝 놀라 수지를 불렀지만, 수지는 어릴 적 엄마가 자기를 부르는 환청을 듣게 됐다. 곧이어 눈물을 흘리며 선영에게 “엄마”라고 부른 뒤 기절하는 수지의 엔딩은 보는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수지맞은 우리’ 30회는 시청률 12.2%를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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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동국일보]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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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한 발 가까워진 거리감…'맞술' 눈 맞춤 포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천우희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5일, 한 발 가까워진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분위기를 포착했다. 도다해가 복귀주의 견고한 철벽을 허물기 시작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색다른 판타지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제대로 열었다. 위기에 빠진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줄 알았던 도다해의 반전, 과거에 얽매어 현재가 부서진 복귀주의 비밀은 앞으로 펼쳐질 쌍방 구원 서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도다해가 복씨 패밀리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백화점 한가운데서 황당한 상황에 놓인 복귀주, 도다해의 모습이 흥미롭다. 어쩌다 도다해의 소매를 뜯어버린 복귀주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소매가 뜯긴 채 얼음이 된 도다해의 모습도 웃프다. 이어진 사진은 복귀주와 도다해의 가까워진 거리를 짐작케 한다. 도다해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복귀주. 눈을 맞추며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변화가 감지된다. 특히 복귀주의 손을 따스하게 잡고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도다해. 그런 도다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복귀주 얼굴에 깃든 혼란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도다해의 한 마디는 복귀주를 당황케 한다고. 과연 복귀주의 철벽을 흔든 도다해의 말은 무엇일지, 또 의도적으로 복씨 패밀리에 접근했던 도다해의 진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회 방송에서는 복귀주, 도다해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결정적 사건이 발생한다. 또 복동희(수현 분)는 도다해를 향한 의심을 멈추지 않는다고. 복동희가 도다해와 복씨 패밀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복귀주와 도다해가 복이나와 얽힌 사건으로 변화를 맞는다. 복귀주를 변화시킨 도다해의 행보가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복귀주는 상상도 못 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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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김소연, '유리구두' 무대로 상큼 매력 발산…'애교+가창력' 특급 콤보!
[사진 = TV CHOSUN '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동국일보]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신들의 잔치' 특집을 꾸몄다. '미스쓰리랑'은 김소연을 비롯 '미스트롯3' TOP7 멤버들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지난주 100점을 받으며 맹활약을 펼친 김소연은 이날 4라운드 대결에서 팀 대표로 나서 "제 장점을 다 보여드릴 수 있는 '유리구두'를 선곡했다"며 간드러지고 상큼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깜찍한 안무와 넘치는 애교로 무대를 장악했다. 출연자들의 흥을 모두 이끌어내며 완벽한 무대를 펼친 김소연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방송 말미에는 김소연, 나연, 정슬이 함께 꾸민 무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돌리도'를 선곡해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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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윤종신X백지영X김민석의 음악 스토리텔링 여행…5월 30일(목) 첫 방송!
(사진제공: tvN STORY) [동국일보] tvN STORY 신규 음악 예능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 ‘지금, 이 순간’이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하고 명곡 가창 티저 영상 3종을 공개했다. ‘지금, 이 순간’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인생 명곡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후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를 담은 음악 토크쇼이다. 대한민국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출연해 명곡의 탄생 배경과 대중들이 몰랐던 음악 속 숨겨진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짚어본다. 또한 수십 년 전의 생생한 이야기들과 함께 당시 음악적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 초심으로 돌아간 공연을 통해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들이 화합의 장이 이뤄질 것으로, 훈훈하고 유쾌한 모습들을 전할 예정이다. ‘지금, 이 순간’의 대표 후배 가수이자 프로듀서 겸 스토리텔러인 ‘풀어듀서’ 역할에는 믿고 보는 유쾌한 입담과 감미로운 음색의 윤종신, 백지영과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의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자로 나서 3MC의 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곡에 녹여진 히스토리와 의미 있는 공간에서 펼쳐내는 감동적인 공연을 예고하는 만큼 어떤 레전드 선배 가수들이 출연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국 가요계를 빛낸 명곡의 한 소절을 부르는 3MC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종신은 1981년 발매된 산울림의 ‘청춘’을, 백지영은 1978년 발매된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김민석은 1979년 발매된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열창하며 ‘귀호강’ 커버를 예고한다. 특히 곡과 함께 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하고 있어 그 상세한 비하인드를 속속들이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윤종신 백지영 김민석의 감미롭고 유쾌한 케미와 전설적인 가수들의 명곡 비하인드 이야기로 궁금증을 높이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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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팬들과 함께하는 ‘2021 크리스마스 수다팅’ 개최!
- 2021 '크리스마스 수다팅’ 포스터(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2021년 ‘미스트롯2’를 통해 새로운 스타로 탄생한 TOP7(김다현, 김의영, 김태연, 별사랑, 양지은, 은가은, 홍지윤)이 뜻깊은 한 해를 보내며 팬들과 함께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준비했다. 오디션 이후, 미스트롯 TOP7과 팬들의 활발한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공식 팬덤 어플리케이션 미스&미스터트롯 앱 측은 “1년 동안 보내주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12월 26일 미스트롯2 멤버들의 개인별 소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전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 수다팅’은 서울 채그로가든에서 오는 12월 26일 오전 11시부터 개인별로 각각 40분간 진행되는데 팬들과 함께하는 첫 대면 팬미팅인 만큼 TOP7 역시 특별한 설렘을 안고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미니 토크콘서트와 기념촬영, 사인회 등으로 알차게 구성하고 있다”고 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미스트롯2 TOP7의 첫 대면 팬미팅인 ‘크리스마스 수다팅’에 참여를 원할 경우 공식 팬덤앱 미스&미스터트롯 앱을 통해 만나고 싶은 멤버를 선택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12월 14일까지이고, 당첨자는 12월 15일 문자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개별안내된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당일에는 백신 접종 완료와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참석 가능하다. 방역 정책에 따라 상기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미스트롯2 TOP7의 ‘크리스마스 수다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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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팬들과 함께하는 ‘2021 크리스마스 수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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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세상의 금기를 깨는 4인 4색 자세!
-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4인방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는 청춘 완전체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엄혹한 금주령의 시대, 제대로 선 넘는 청춘들의 활약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8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 이표(변우석 분), 한애진(강미나 분)의 청춘 완전체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춘 완전체 포스터 속 엘리트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 왕세자 이표, 금지옥엽 아씨 애진은 금주령(禁酒令) 방이 붙은 벽 앞에서 4인 4색 자세를 취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선을 넘을 듯한 태세를 취한 로서, 뚫린 방 한쪽에서 머리를 빼꼼 내밀고 선 밖 상황을 엿보는 이표, 선 밖으로 손을 힘껏 뻗은 애진, 그리고 금주령 방 앞에서 이를 초조하게 바라보는 남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금주령을 지키려 고뇌하는 남영과 제대로 선을 넘고 금주령을 깨려는 깨발랄 3인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를 이뤄 호기심을 유발한다. 캐릭터 포스터에는 4명의 청춘들이 각자 넘어서야 하는 선을 한자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밀주 단속반 감찰 남영에게 중요한 가치는 ‘금할 금(禁)’이다. '금은 넘지 말라고 있고 법은 지키라고 있는 법'이라는 대사가 원칙주의자 남영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엄격의 대명사인 남영이 스스로 '금'을 가르고 나오려하는 이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생계형 밀주꾼인 로서는 '술취할 취(醉)'를 찢고 있다. '양반이라서 여자라서 안 되는 거 어디있소. 먹고 살려면 뭐라도 해야지'라는 대사로 로서가 금기를 깨고 밀주꾼이 되는 사연을 암시하고, 로서가 사람들을 술과 낭만에 '취'하게 만들 것을 예고했다. 꽃신을 신고 사뿐히 '취'를 뚫고 나오는 로서의 당찬 모습이 시선을 빼앗는다. '알코올 홀릭' 세자 이표에겐 '수수께끼 미(謎)'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취한 뒤의 세상은 드넓고 만사는 태평하든지 말든지'라는 대사와 한자 '미'는 이표가 알코올 홀릭이 된 남모를 사연을 암시하는 듯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병판댁 무남독녀이자 금지옥엽 양반집 규수 애진에겐 '사랑 애(愛)'가 있어, 사랑 앞에선 금기도 깨는 조선 여인답지 않은 모습을 선사할 전망이다. '내 낭군은 내가 찾아. 꼭 잘생겨야 하거든!'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한 애진의 호기심 가득한 시선 끝에 과연 누가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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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라디오스타' 5년 만에 금의환향!
- 장도연,'라디오스타' 5년 만에 금의환향! [동국일보] 장도연이 5년 만에 다시 찾은 ‘라디오스타’에서 MC 안영미와 캐릭터가 겹친다는 의혹(?)을 적극 해명, “안영미는 상체, 장도연은 하체다”라는 댄스 철학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과 함께하는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도연은 공개 코미디를 시작으로 센스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내며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TV예능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MC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도연은 최근 “고정 프로그램만 6개”라고 밝히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까지 정규 편성에 성공, 평소 사건, 사고에 관심이 많아 흥미롭게 임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꼬꼬무’ 대본만 115페이지에 달한다. 숙지를 하고 촬영에 들어간다”며 남다른 준비성을 자랑한다. 5년 만에 대세 개그우먼에 등극하며 ‘라스’에 금의환향한 장도연은 MC 안영미와 ‘캐릭터’로 얽히게 된 일화를 들려준다. 헤어스타일과 체형, 댄스 루틴(?)까지 비슷해 서로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장도연은 “안영미 선배는 내게 연예인 같은 분이다”고 말하면서도, 댄스에서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장도연과 안영미는 “안영미는 상체, 장도연은 하체다”라며 댄스 철학을 공개, 현장을 춤판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장신 개그우먼의 대표주자 장도연은 “초등학교 때 1년에 10cm씩 컸다”는 태생부터 남다른 몸신의 면모를 들려준다. 하지만 훤칠한 키 때문에 되려 성격이 소극적으로 바뀌었다며 “성격 때문에 상한 음식을 먹은 적도 많다"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장도연은 이날 함께 출연한 신기루와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오랜 절친인 신기루의 결혼식에서 장도연과 박나래가 한복까지 차려입고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는 것. 이어 “신기루 시어머니께서 보시고 박장대소했다”는 증언이 이어져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대세 개그우먼 장도연의 댄스 철학은 오늘(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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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라디오스타' 5년 만에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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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한지은, 묘한 ex-텐션
-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한지은 [동국일보] tvN ‘배드 앤 크레이지’의 ‘전 연인’ 이동욱과 한지은이 주고받는 시선 속에 담긴 묘한 감정들이 궁금증을 더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해피니스’ 후속으로 12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7일 이동욱(류수열 역)과 그의 전 여자친구 한지은(이희겸 역)의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멀고도 가까운 거리감으로 묘한 텐션을 자아내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절로 높인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동욱은 극중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을, 한지은은 과몰입 담당 마약범죄수사대 경위 ‘이희겸’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이동욱과 한지은은 전 연인의 극과 극 온도차를 드러내고 있다. 사건 현장마다 번번이 마주치는 아이러니로 이동욱은 “또 너냐?”라고 묻는 듯 심드렁한 표정으로 한지은을 바라보는 반면 한지은은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듯 날카로운 눈빛을 쏘아붙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전 연인이기 전에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의 관계로 서로의 눈빛에 담긴 아슬아슬한 텐션이 보는 이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이에 이동욱과 한지은의 관계가 ‘배드 앤 크레이지’에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대사와 표정을 통해 그 장면을 완벽하게 담아내는 이동욱과 한지은의 노력 덕분에 류수열과 이희겸 캐릭터가 생생하게 표현되고 있다. ‘ex’라는 과거에 비춰 서로에 대한 현재의 감정을 알 수 없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봐 달라”며 “짜릿한 텐션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12월 1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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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한지은, 묘한 ex-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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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 SBS '나이트라인' 출연
- 배우 옥주현 [동국일보]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품, 뮤지컬 ‘레베카’가 지난달 16일 여섯 번째 시즌을 개막한 가운데, '댄버스 부인' 역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옥주현이 뉴스에 출연한다. 옥주현은 내일(7일) 밤 00시 30분부터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한다. '나이트라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정이 넘은 시간, 심야의 시청자들을 위한 뉴스 프로그램으로, 배재학 앵커가 단독 진행을 맡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의 초연에서 '댄버스 부인'으로 '레베카 신드롬'을 일으키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옥주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댄버스 부인'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옥주현이 맡은 '댄버스 부인'은 '레베카'의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받아온 맨덜리 저택의 집사로, '나(I)'와 대척점에 놓인 인물이다. 초연 당시 옥주현에게는 첫 악역으로, 옥주현이 고혹적인 자태로 무대를 누비며 '댄버스 부인'의 대표곡이자 뮤지컬 ‘레베카’의 주제곡인 '레베카'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장면은 매 공연마다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 출연 예고에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없어서는 안 될 '대표 아이콘'이 된 옥주현은 이날 자신에게 인생 캐릭터를 안겨 준 작품 소개부터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뮤지컬 ‘레베카’가 갖는 의미,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레전드 뮤지컬'이 된 작품의 인기 비결, 매 시즌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비롯해 ‘옥댄’만의 매력 등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명작이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뮤지컬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최근 이어지는 매진 행렬로, 또 한번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 외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내년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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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 SBS '나이트라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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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오는 12월 31일 티빙 단독 공개
-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클래스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귀환을 알렸다.이에, 레전드 추리 예능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가 드디어 오는 12월 31일 첫 공개된다.특히, 지난 1월 티빙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여고추리반'은 공개된 후 티빙 순구독자수 및 유료시청자 가입을 증가시키고 온라인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했다.또한,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 추리 예능계 레전드를 탄생시킨 정종연 PD의 작품답게 얽히고설킨 세계관과 반전을 거듭하는 짜릿한 전개가 매회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과 촘촘한 세계관, 매회 복선을 쌓아가는 스토리텔링의 힘으로 모험과 추리,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장르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이어,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더욱 강력한 재미를 장착하고 돌아올 '여고추리반2'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로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가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아울러, 시즌 1에서 날카로운 추리력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시즌 2에서도 다시 뭉칠 예정이며 캐릭터의 성장을 보여주면서 추리반의 명쾌한 사건 해결을 응원하게 했던 5인방의 컴백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시즌 1에서 추리의 즐거움과 몰입도를 높였던 NPC 군단의 활약도 기대를 더하면서 방학을 끝내고 센세이션을 일으킬 태세를 마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오는 12월 31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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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오는 12월 31일 티빙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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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연습생', 유쾌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 공개
- [동국일보] '어른연습생' 조유정과 려운의 아찔하게 설레는 성장통이 시작된다.이에,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 측은 유교걸 유라(조유정 분)의 유쾌하고 짜릿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짐승 같은 남사친 남호(려운 분)를 '짐승남'으로 바꿔버린 위험천만(?)한 핑크빛 필터가 호기심을 자극했다.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은 '어른연습생'의 두 번째 이야기 '유라' 편을 담았으며 "신체 접촉 완전 금지"를 외치는 이 시대의 반전 '유교걸' 유라에게 위험한 변화가 찾아오는데 자신에게는 '전체관람가'라고만 생각했던 남사친 남호가 멋있어 보이기 시작하면서 유라의 눈에는 도무지 벗겨지지 않는 핑크빛 필터가 장착된다. 또한, 은근히 도발해오는 남호 때문인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넓은 등을 발견했기 때문인지 감당 안 되는 성(性)장통에 유라는 카오스에 빠지며 남호의 입술을 향해 돌진하는 유라의 모습은 심박수를 높이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철벽같던 유라에게 찾아온 변화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대던 남사친과 여사친 관계에 스며든 오묘한 분위기가 설렘을 유발하는 '어른연습생'은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들의 혈기왕성 핑크빛 코미디를 그리며 거친 계절을 지나는 열여덟 볼 빨간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이 공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지난 12일 공개된 '재민' 편은 짝사랑 소녀 예경(미연 분)에게 고백하기 위해 100일의 도전에 나선 재민(류의현 분)의 이야기를 담아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면서 엉뚱한 상상력과 솔직하고 발칙한 십대들의 성장 연애담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색다른 재미와 공감으로 무장한 '어른연습생'의 다음 에피소드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고 '어른연습생' 두 번째 에피소드 '유라' 편은 오는 1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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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연습생', 유쾌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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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김지수의 첫 만남 스틸 공개
- [동국일보]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김지수의 국제학교 첫 만남 스틸이 공개됐다.이에,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면서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로,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특히, 극중 조여정은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8살 아들을 지키고자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되는 '송여울' 역을 맡았으며, 이와 함께 김지수는 호텔을 소유한 모태 금수저이자 엄마들의 중심에서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국제학교의 여왕 '남지선'으로 분한다.또한, 이 가운데 국제학교에서 처음 만난 송여울과 남지선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으며 공개된 스틸 속 송여울은 터전을 옮겨 새롭게 만나게 된 학부모들을 둘러보면서, 두 눈을 반짝이고 있고 그런 그녀의 눈빛과 표정에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설렘이 느껴지는 듯 하다. 이어, 남지선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송여울의 모습에는 앞으로 자신의 눈앞에 펼쳐질 사건을 상상조차 못하는 행복이 깔려있어 긴장감을 선사하며 남지선은 기품 넘치는 미소로 송여울을 응대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입가에 머금은 미소와는 달리 국제학교의 뉴페이스인 송여울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한 그녀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등골을 송연하게 한다.끝으로, 이에 각기 다른 감정을 품은 미소로 첫 만남을 가진 송여울과 남지선의 앞에 하나씩 베일을 벗어갈 죽은 남편이 남긴 비밀에 관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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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김지수의 첫 만남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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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사계, 여름철 갯장어 요리로 침샘 자극
- [동국일보] 백종원이 물 좋은 전라남도 여수에서 갯장어와 만났다.이에, 2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연출 한경훈, 제작 JTBC스튜디오)에서는 백종원이 갯장어를 맛보러 전라남도 여수로 향해 그곳에서 산란과 동면을 준비하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여름철 갯장어 요리로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백종원은 칼집을 낸 갯장어를 육수에 데쳐 먹는 일본식 요리인 갯장어 유비키에 완전히 사로잡혔으며 그는 갯장어 유비키를 몇 초 동안 데치느냐에 따라 식감이 천차만별로 달라짐을 강조하면서, 5초간 데친 갯장어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에 감탄했고 일본식 간장인 폰즈 소스에 찍어 먹는 일본인들과 달리 백종원은 갯장어를 쌈장에 찍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또한, 갯장어를 막장과 초장, 간장에 찍어 먹으면서 최고의 부스터 소스를 찾아낸다고 해 과연 어떤 소스가 갯장어 유비키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려줄지 궁금케 했으며 '하모'로 불리는 갯장어의 어원을 밝혀 흥미진진한 정보를 전했다. 아울러, 갯장어 유비키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일본어 이름을 지닌 요리의 정보를 쉽게 알려주며 먹는 재미에 이어 아는 재미까지 더해 기대감을 높혔을 뿐만 아니라, 식당 어머님과 남다른 티키타카 케미도 선보이면서 특유의 넉살과 말솜씨로 어머님은 물론 주위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처럼 갯장어 유비키로 무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회복시켜줄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20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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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사계, 여름철 갯장어 요리로 침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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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뽀뽀뽀 좋아좋아', 배우 '이서영' 출연 확정
- [동국일보] MBC 대표 유아 프로그램 '뽀뽀뽀'가 '뽀뽀뽀 좋아좋아'로 새롭게 돌아온다.이에, '뽀뽀뽀 좋아좋아'에서는 3가지 코너가 신설됐으며 어린이들의 질문을 통해 뽀미 언니와 함께 답을 찾아 나가는 '세상 모든 게 궁금한 나이? 세모궁', 어린이들이 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불러주는 '뽀쏭뽀쏭 신청곡', 정글에 사는 모든 동물들과 친한 '짐'과 함께 방송을 보면서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정글짐' 등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튼튼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뽀뽀뽀 좋아좋아'의 뽀미언니는 '뽀뽀뽀 친구친구'와 같은 뮤지컬 배우 이서영이 맡았으며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뮤지컬 배우 이서영은 노래와 춤은 물론 어린이들을 좋아해 대체불가 뽀미언니로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뽀뽀뽀 어린이를 대표하는 아역배우는 서인성이 맡았으며 '정글짐'을 지키는 어린이들의 히어로 '짐'은 액션배우 김용석이 맡으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는 오는 9일 낮 12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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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뽀뽀뽀 좋아좋아', 배우 '이서영'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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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스틸컷 공개
- [동국일보] MBC '두 번째 남편' 오승아의 첫 스틸이 공개되면서 강렬한 욕망을 품은 팜므파탈로 분한 그의 활약에 기대가 증폭된다.이에, 오는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하는 새 일일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빼앗긴 자와 빼앗은 자의 피할 수 없는 대립으로 처절한 복수와 응징으로 점철된 두 여자의 드라마이다. 특히, '최고의 연인'과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은 가운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의 출연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으며, 오승아는 극중 윤재민(차서원 분)의 이복동생이자 문상혁(한기웅 분)의 새로운 사랑 '윤재경' 역을 맡았다.또한, 윤재경은 이복 오빠 재민을 제치고 대국그룹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위해 어떤 것도 서슴지 않는 인물로 문상혁을 사이에 두고 그의 전 부인 봉선화(엄현경 분)와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이어, '두 번째 남편' 측이 22일(목) 공개한 촬영 스틸에서 오승아는 도도하고 지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과 웃음기 없는 단단한 눈빛과 한쪽 입꼬리를 올린 표정에서 오승아만의 야망이 느껴진다. 아울러, 극중 아버지 정성모(윤대국 역)와 마주한 오승아는 기대감으로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의 대답을 기다리는 오승아의 눈망울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팜므파탈로 분해 선보일 오승아의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MBC '두 번째 남편' 제작진은 "오승아는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야망녀 윤재경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고 말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오승아의 변신과, 한기웅을 사이에 두고 그녀와 엄현경이 펼칠 대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끝으로,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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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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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 특별 게스트 출연
- [동국일보] 배우이자 입양 모(母) 신애라가 MBN '써치'에 출연했다.이에, 15일 방송된 MBN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에서는 입양된 지 9개월 만에 양부 학대로 하늘의 별이 된 일명 '민영이 사건'에 대해 다루면서 만 2살 된 아이가 치명적인 뇌손상에 이어 사망에 이른 '양부모 학대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특히, 이날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신애라는 '민영이 사건'과 관련해 "너무 화나고 속상하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문을 열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안전과 안정"이라면서, "안전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곳에서 아이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지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2018년 베이비박스에서 친모의 편지와 함께 발견된 민영이는 보호시설로 연계된 후 양모 최 씨를 만나 입양됐지만 2021년 5월에 치명적인 뇌손상을 입고 한 대형병원에 긴급 이송되어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아울러, 양부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훈육 차 아이의 뺨과 손바닥을 몇 차례 때렸다고 진술한 상황에 대해 신애라는 "아이에게 한 것이 훈육인지 화풀이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며,"훈육은 화가 전혀 섞이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를 100번이고, 1000번이고 가르쳐서 습득시키는 것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애라는 "아이를 주눅 들게 하는 말,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 등짝을 때리는 가벼운 손찌검 등이 모두 학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부모의 올바른 훈육법을 공유했다.또한, 사랑으로 육아 중인 많은 이들을 대신해 "저출산 국가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이렇게 아프게 크고 죽어나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같다"며 "나도 마찬가지이고 모두가 아무 준비 없이 부모가 되고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아울러, 신애라는 "솔직히 기본적인 육아 책 한 번 안 읽고 부모가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부모가 되기 전에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생겨도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한편,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지난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공개 입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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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 특별 게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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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7월 공개 확정
-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 이수현 / 극본 이영숙)가 7월 공개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개업 준비에 들어갔다.이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 알바 길용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로, 대가가 담긴 소울푸드를 만드는 마녀 희라 역에는 송지효가 맡았으며 마녀와 거래한 대가로 마녀식당에서 일하게 된 동업자 진 역에는 배우 남지현이 분한다.특히, 여기에 순수한 영혼을 지닌 마녀식당 알바생 길용역에 채종협까지 든든한 배우들과 신예로 이루어진 신선한 조합과 판타지 장르가 합해져 더 없이 매혹적인 드라마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또한, 공개된 첫 스틸을 통해 당장이라도 눈 앞에 사람을 홀릴 듯한 마녀 희라와 평범하지만 그 속에 강단이 느껴지는 진,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길용의 모습만 봐도 너무 다른 세 사람이 어떻게 한 식당을 꾸려나갈지 호기심을 돋운다.아울러, '마녀식당'만의 독특한 안내 표지판과 들어가기 겁날 정도로 으스스한 식당 초입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면서 어떤 요리를 파는 등 짐작조차 어려운 독보적인 분위기가 드라마를 빨리 시청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판타지에 보편적으로 공감 가능한 감성을 녹여내며 현실에 발붙인 한국형 판타지라는 찬사를 얻은 바 있다.끝으로, 탄탄한 작품성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배우, 연출, 스토리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한 여름 밤의 꿈처럼 몽환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오는 7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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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7월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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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티저 영상 공개…새로운 빌런 주목
- [동국일보] 오는 6월 tvN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보이스4'가 1차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하며 시즌4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알린다.이에, 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tvN '보이스4 : 심판의 시간'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탄탄한 필력으로 '보이스' 시리즈를 탄생시킨 마진원 작가와 '터널'과 '크로스'로 독보적인 몰입도와 쫄깃한 스릴을 선사했던 신용휘 감독이 의기투합해 또 한 번의 신화 탄생을 예상한 가운데, tvN '보이스4' 측이 18일(화) 수많은 범죄를 해결했던 골든타임팀의 재출동과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또한, 첫번째 티저 영상은 이하나(강권주 역)의 트라우마가 된 악몽같은 지난 위기를 다시 마주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고 두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매 시즌 '보이스'의 충격적인 전개를 이끌어갔던 빌런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앞서 김재욱(모태구 역)은 나른한 섹시함으로 권율(방제수 역)은 절제된 섬뜩함으로 박병은(카네키 마사유키 역)은 두가지가 결합된 최종 진화형 빌런으로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아울러, '보이스'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한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한 가운데 이하나의 "코드제로 사건 발생, 골든타임팀 다시 출동 바란다"라는 재출동 요청만으로 골든타임팀이 새롭게 쫓을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절로 끌어올린다. 한편, 시즌1의 김재욱과 시즌2의 권율, 시즌3의 박병은을 이을 시즌4의 새로운 빌런은 누구일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새로운 빌런의 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끝으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보이스4'는 2021년 6월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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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티저 영상 공개…새로운 빌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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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JYP 선후배' 비‧선미 출연
- [동국일보]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 4회차 방송에서 네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JYP 선후배' 비‧선미가 출연했다.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가 처음으로 혼자 살기를 시작한 곳이자 '24시간이 모자라'가 탄생한 '청담동 자취방'을 찾아갔다. 또한,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비와의 만남에 '싹쓰리'의 추억을 되살리며 "최근에 효리와 통화를 했는데 '요새 지훈이 기가 너무 살았다'고 하더라"라면서 '막내 몰이'에 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아울러, 계속되는 막내 몰이에 발끈한 비가 부캐인 '섭서비'로 돌변하자 유재석은 "효리가 없으니까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깨알 같은 사명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날 비는 이용진과 '산부인과 동기'로써 같은 날 자녀를 얻은 것으로 의외의 인연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으며 끈끈한 인연에도 불구하고 이용진 역시 유재석과 손을 잡고 '비 몰이'에 동참하면서, 이에 비는 "효리 누나가 와서 이용진 기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고 울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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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JYP 선후배' 비‧선미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