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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청, 소방정 과장급 승진‧전보 인사
    [동국일보]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4월 1일자로 소방정 4명에 대한 승진(2명) 및 전보(2명)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발령○ 승진-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 소방정 임준형 (前 소방청 소방정책국 화재대응조사과)-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 소방정 이창학 (前 소방청 119구조구급국 장비기획과)○ 전보- 소방청 감사담당관 : 소방정 백승두 (前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소방청 교육훈련담당관 : 소방정 신희범 (前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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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음/인사
    2021-04-01
  • 외교부, '비대면 디지털 공공외교' 본격 추진
    [동국일보] 외교부는 3.31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시설을 갖춘 MOFA 스튜디오를 개소하고 비대면 디지털 공공외교를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에, 개소식에는 정의용 장관과 서수경 문화외교자문위원(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교수),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외교부 공공외교(KOREAZ) 명예기자단 등이 참석했다.특히, 정의용 장관은 개소식 현장에서 촬영한 스튜디오 첫 번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외교부가 디지털 외교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매력 한국이라는 공공외교 비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외교정책 소통이 확산되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MOFA 스튜디오가 국내외 청년, 인플루언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열린 소통, 교류를 넓혀 나가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동 개소식 계기에 공공외교 SNS 채널인 KOREAZ 명예기자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세계 각 국의 우리 재외공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1,400명의 온라인 홍보단과 함께 디지털 공공외교에 적극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외교부는 "코로나19 전후 비대면 소통의 급격한 확산으로 디지털 외교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공공외교를 더욱 활성화하여,   우리의 문화적 영향력(소프트 파워)을 강화하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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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4-01
  • '임대리츠 보유 상가‧임대주택' 임대료 부담 완화
    [동국일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을 위해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및 공공임대리츠가 보유한 상가와,    공공임대리츠가 운영 중인 임대주택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한 민간임대리츠 및 공공임대리츠가 보유한 상가에서 영업하고 있는 임차인에 대해 6개월간 기존 임대료의 50% 감면을 추진한다. 특히, 이를 통해 임차인별로 매월 약 96만원 상당의 임대료 부담이 경감되는 등 총 15억 원의 임대료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임대료 감면은 개별 리츠별로,    내부 의사결정 절차 등을 거쳐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생계유지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한 공공임대리츠가 운영 중인 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해 향후 2년간 임대료를 동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대료 동결에 따라 세대당 연간 12~13만 원의 주거비 부담이 경감되는 등 총 944억 원의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조치는 올해 1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 사이에,    계약 갱신기간이 도래한 단지를 대상으로 갱신계약일로부터 2년간 시행된다. 한편,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 한성수 과장은 "이번 지원대책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임대주택 입주민 여러분들께 작은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주택도시기금이 국민생활 안정을 통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기금을 활용한 공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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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3-31
  • 공정위, 애플코리아(유) 총 3억 원의 과태료 부과
    [동국일보] 공정거래위원회는 애플코리아(유) 및 소속 임원의 조사방해 행위에 대해 총 3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법인 및 임원 1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이에, 2016년 6월 실시된 현장조사에서 애플이 인터넷 네트워크를 차단하여 현장조사 기간 동안 복구하지 않고 네트워크 단절과 관련한 자료를 제출하지 아니한 행위에 대해 총 3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또한, 2017년 11월 실시된 현장조사에서 애플 임원이 조사공무원의 팔을 잡아당기고 앞을 가로막는 등 조사현장 진입을 저지‧지연한 행위에 대해 애플과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한편, 공정위는 "조사과정에서 피조사업체의 방어권을 충실히 보장하되, 조사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여 조사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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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21-03-31
  • 청와대, 경제 분야 정무직 인사 단행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경제 분야 정무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에,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이억원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내정했다.또한, 이날 경제 분야 정무직 인사는 대내외로 엄중한 경제 상황에서 정부 후반기의 당면 현안과 경제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루어졌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김인걸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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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음/인사
    2021-03-31
  • '김학의 긴급출국금지 관련 부패‧공익신고' 이첩 의결
    [동국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1월 접수된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긴급출국금지 관련 부패‧공익신고'에 대해 이번 달 29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 이첩하기로 의결했다.이에, 신고자는 김학의 전 차관의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해 전‧현직 법무부 주요 직위자와 관련 공무원들이 '개인정보보호법', '출입국관리법' 등을 위반하고 직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특히, 국권위 전원위원회는 관련법령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 등을 거쳐 수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59조제3항 등에 따라,    피신고자의 신분, 범죄혐의 등을 고려해 공수처에 이첩하기로 의결했다.또한, 이첩 받은 수사기관은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이첩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수사를 종결해야 하고 종결 후 10일 이내에 그 결과를 국권위에 통보해야 한다.아울러, 이첩 받은 기관은 동법 시행령 60조에 따라 법령상 원칙적으로 다른 기관에 이첩해서는 안되지만 해당 기관에서 처리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만 협의를 거쳐 재이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한편, 국권위는 "현재 고위공직자 부패행위에 대한 집중신고기간(4월 21일까지)과 공직자의 직무 관련 투기행위 집중신고기간(6월 30일까지)을 운영 중이며,    신고사건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를 위해 필요 시 절차를 간소화하여 공수처,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등에 수사를 의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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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21-03-30
  • 식약처, '소스류 불법 제조‧판매 업체' 13곳 적발
    [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소스류를 제조하여 가맹점에 판매한 가맹사업자 등 13곳을 적발해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했다.   이에, 조사결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A업체(경북 포항시 소재)가 '19년 10월부터 제조일자, 유통기한 등 식품정보를 표시하지 않고 '곱창소스' 등,    5종을 불법으로 제조해 전국 가맹점 12곳에 3,479kg(판매액 1,798만 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해당업체는 비위생적인 작업 환경에서 '곱창전골', '한우대창', '한우곱창' 등 식육제품을 제조해 제조일자,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지 않고 쇼핑몰에 986.6kg(판매액 1,755만 원 상당)을 판매한 사실도 드러났다.한편, 식약처는 "소스류와 식육제품 등 6종을 전량 압류‧폐기 조치하고 가맹점에서 행해지는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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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21-03-30
  • 보건연구원, '항생제내성분야 WHO 협력센터' 지정
    [동국일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항생제내성 표준 및 원헬스 연구 협력센터'로 지정되어 3월 29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 약제내성연구과는 2025년 2월까지 4년 간 항생제내성 감시 및 품질평가 분야('항생제내성분야') WHO 협력센터로 활동하게 됐다.또한, WHO 협력센터는 국제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WHO가 각 분야의 전문기관을 선정해 조직한 국제적인 협력기구로서 해당분야는 세계 항생제 내성감시(WHO GLASS)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20개 협력센터(2020년 기준)가 지정되어 감시 매뉴얼 개발, 실험실 검사 기술 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품질평가 프로그램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아울러, 2016년 WHO GLASS 가입 후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국가 항생제내성 감시체계를 설계‧운영해왔고 질 높은 국가 항생제내성 정보를 제공한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항생제내성 분야 협력센터로 지정됐다.   한편, 지난 약 4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항생제내성감시(WHO GLASS) 참여 회원국들의 지속적인 실험실 역량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며,    WHO 본부 및 서태평양지역(WPRO) 사무처와 협의하여 구체적 활동 범위를 결정하게 된다.끝으로,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WHO 협력센터 지정을 계기로 국립보건연구원이 국제 보건 분야 일원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과의 국제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세계 항생제내성 위기 극복 노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회
    • 보건/복지
    2021-03-30
  • 식약처, '코미나티주 RNA 백신' 국가출하승인
    [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신청한 '코미나티주' 25만여 명분(50만여 회분)을 3월 28일 자로 국가출하승인했다고 밝혔다.이에, 이번 승인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적기에 필요한 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코미나티주' 백신을 신속히 출하승인 진행했다.특히, '국가출하승인'이란 백신의 제조단위(로트)별 '검정시험'과 제조사가 허가받은 대로 제조하고 시험한 결과를 제출한 '자료검토'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중에 유통하기 전에 백신의 품질을 국가가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또한, 식약처는 '코미나티주'의 신속한 출하승인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제조원 시험법 자료에 대한 검증 등을 통해 시험법을 확립하고 초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등,    시험에 필요한 장비를 신속하게 도입하는 등 철저하게 국가출하승인을 준비해 왔다.이어, 식약처는 '코미나티주' 50만여 회분에 대한 검정시험과 제조‧시험에 관한 자료검토를 통해 효과성, 안전성, 품질을 확인한 결과 국가출하승인 기준에 적합하여 출하승인을 결정했다.아울러, '코미나티주'는 RNA 백신으로 역가시험, 확인시험, 함량시험 등을 실시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유전물질과 유전물질을 둘러싼 지질나노입자 성분의 양 등을 측정했으며,    순도시험, 엔도톡신 시험 등을 실시하여 제품이 오염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제조사 품질보증책임자가 발행한 품질시험 자료 검토로 품질 일관성을 확인했다.한편,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가출하승인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장비 등 관련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국내에 도입되는 코로나19 백신을 철저하게 검증하여,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회
    • 보건/복지
    2021-03-29
  • 환경부, 전국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동국일보] 환경부는 3월 28일 밤부터 황사 유입이 예상되어 3월 28일 오후 전국을 대상으로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이에, 이번 황사는 3월 26일부터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했으며 3월 28일 밤 우리나라 서해 도서를 시작으로 3월 29일부터 전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특히,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에서 29일 일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가 150㎍/㎥을 넘는 '매우 나쁨'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에 환경부는 해당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또한,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28일부터 상황반을 구성하여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것을 요청했으며, 환경부는 국민들에게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실천 해주시길 당부했다.아울러,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실외활동 자제 등이 필요하며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황사 대비 행동요령 지도 및 홍보도 필요하다.한편,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29일부터 전국이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8일 상황반을 구축하여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라면서,     "국민들께서도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철저한 위생 관리 등 국민행동 요령을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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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3-29
  • 농림부, '동물보호‧복지 홍보 캠페인' 비대면 실시
    [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을 맞이하여 동물보호‧복지 홍보 캠페인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캠페인 주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 완화로 펫티켓을 홍보하고 맹견 소유자의 맹견 책임보험 가입 의무, 동물 학대  처벌 강화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반려인이 이용하는 전국 주요 공원‧산책로 등에 현수막 2,100부를 게시하고 동물병원‧관공서‧아파트 단지 등에 포스터 24,000부를 부착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울러, 올해 2월 12일 시행된 동물 유기‧학대 처벌 강화 등 동물보호법령 주요 개정 내용을 알리기 위해 지자체 옥외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둘러싼 갈등도 심화되고 있어, 펫티켓을 준수하고 서로 배려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동물보호‧복지 캠페인을 통한 대국민 인식개선과 함께, 동물등록, 반려견 안전관리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3-29
  • 산림청, 제33대 최병암 신임 산림청장 임명
    [동국일보] 제33대 산림청장에 최병암(崔炳巖) 산림청 차장이 임명(3월 27일) 됐다.이에, 신임 최병암 청장은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28여 년간 국제협력담당관,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써,    지난 2020년 2월부터는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내부 승진하여 청장으로 봉직하게 됐다.또한, 공직의 전부를 산림청에서 몸담아오면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고 대형 산림정책 계획수립과 이행수단 개발에 탁월하다는 평과 함께,    온화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상대방과 신뢰를 형성하고 해답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의 기대가 매우 크다.한편, 최병암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녹색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정책에 매진하면서, 임업의 기본을 튼튼하게 하고 숲을 통해 국민의 심신을 치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사회
    • 부음/인사
    2021-03-28
  • 국권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정책간담회 개최
    [동국일보] 국민권익위원회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기업 대표들을 만나 공정하고 권익 침해 없는 기업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활동 등을 논의했다.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임원들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우리 정부의 주요 반부패 및 권익보호 정책을 소개하고 주한 외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제프리 존스(Jeffrey D. Jones)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 숀 블레이클리(Sean Blakeley) 주한영국상공회의소 소장,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 Heider) 유럽상공회의소 총장,    로키 유(Rockey Yoo)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의장 등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국권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주한 외국기업들이 경험하는 각종 부패‧공익침해행위의 신고, 고충민원 및 행정심판 청구, 청탁금지법 해석 문의 등을,    국권위의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전용창구로 접수해 상담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임원들은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이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동 제도를 회원 기업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이외에도 국권위는 공직자의 사적이익 추구를 통제하기 위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추진 상황, 윤리준법경영 준수 프로그램 개발, 불합리한 법‧제도 개선 노력 등,    국권위의 반부패‧권익보호 노력에 대해서도 외국기업 대표들과 소통했다.한편, 국권위 전현희 위원장은 "주한 외국기업들에게 부패와 권익 침해가 없는 경영 환경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국가청렴도(CPI) 세계 20위권 달성은 요원할 것"이라면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인들에게 부패와 위법·부당한 행정으로부터 자유로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3-26
  • 근로복지공단, 'BIS 서밋 반부패 어워드' 우수 선정
    [동국일보] 근로복지공단은 26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21년 BIS 서밋 반부패 어워드'에서 반부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이번 반부패 우수기관 선정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추구하고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과 사회적 책임확산을 위해 노력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시책평가, 정부 경영평가, 언론보도, ISO 인증 여부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했다.또한, 근로복지공단은 글로벌 수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2008년 9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최초 가입하여 4대 분야(인권/노동/환경/반부패) 10대 원칙을 경영전략에 반영하고,    유엔(UN)이 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함으로써 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한편, 강순희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업무 전반에 있어서 투명성, 책임성 제고와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을 지속 추진하여 국민의 신뢰를 한층 높이겠다"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3-26
  • 산자부, '풍력 라운드테이블' 첫 회의 개최
    [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3월23일 '태양광 라운드테이블'에 이어 풍력 분야 민‧관 소통 채널인 '풍력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하고 3월 26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에, 풍력 라운드테이블은 정부, 공공기관,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특히, 풍력발전은 탄소중립 이행 및 재생에너지 3020 목표달성을 위해 필수적이며 세계적으로도 빠른 성장성으로 재생에너지원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국내의 경우 아직은 풍력보급 속도가 더딘 상황이나 앞으로 풍력 인허가 통합기구(원스톱샵) 도입, 지자체 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추진 등을 통해 풍력 발전 보급이 확대될 전망이다.이어, 오늘 회의에서는 풍력 정책 추진경과 및 탄소중립 추진 계획(산업부), 탄소중립 방향성과 풍력의 기여 전망(에너지경제연구원), 탄소중립과 풍력발전 산업화 과제(에너지기술연구원)을 발표하고,회의에 참석한 산‧학‧연 전문가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풍력발전의 역할과 앞으로의 정책 과제에 대한 많은 의견들을 개진했다.아울러, 주로 풍력 인허가 일괄처리를 위한 원스톱샵 설치, 입지 잠재량 확충 및 잠재량 최대 활용, 경쟁력 향상을 위한 REC 제도개선 및 R&D 지원, 원활한 계통접속 등이 핵심과제로 제시됐으며 논의한 과제들은 검토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21.6),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21년말) 수립 등에 활용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최우석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은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잠재력이 높고 경제적 효과가 큰 풍력발전은 필수적으로 풍력 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와 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앞으로 풍력 라운드테이블을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민·관이 함께 탄소중립 실행방안을 고민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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