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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라 학원, 최선의 기준을 높여주는 'CNP독학관리학원' 임승재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CNP독학관리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CNP 독학관리학원 영어과 원장 임승재입니다. CNP독학관리학원은 자신에게 맞는 인터넷 강의와 교재 등을 통해서 수능을 준비하고 싶어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공부하기 좋은 환경과 시스템을 제공하는 관리형 독서실이자 학원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희에게는 두 번째 학원인 CNP독학관리학원은 첫 번째 학원인 청라프라이드학원에서 강의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지금 시대에 기존의 학원 수업이나 과외 수업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딱 맞춰진 커리큘럼과 난이도의 맞춤형 수업을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수험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CNP 독학관리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을 관리받으며 공부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학생들이 자신이 세운 계획을 이룰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기적인 상담과 피드백, 실전 모의고사 경험 등을 제공하면서 수험생들 스스로 자신의 계획이 느슨했는지, 무리였는지 느끼게 하고 수정 및 보완을 하면서 수험 생활을 최선을 다하여 준비했다는 마음이 들도록 뒤에서 도와주는 것이 저희가 생각하는 가장 1순위 목표입니다.     Q CNP독학관리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쉬는 시간과 공부하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10교시 알림 시스템과 영어, 수학 원장이 직접 상주하고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시험시간에 맞춰서 1교시 80분 국어, 2교시 100분 수학, 3교시 100분 영어단어시험 및 영어 등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확인시켜주는 알림 시스템이 기존의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시스템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또한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혼자 문제를 풀 때 이해가 되지 않았던 한두 문제 정도의 영어 수학 문제는 즉시 해결해 주고 질문 등을 통해 학생의 수준을 바로 파악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영어원장과 수학원장이 있다는 것이 CNP독학관리학원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실업계 고등학교를 나와서 대입을 준비한 수험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식 과목 공부를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에 비해 많이 못 했던 학생이었고 공부 의지 또한 많이 강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국어 수학 영어를 매일매일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한 결과 상당히 큰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많이 내성적이었고 본인이 잘할 수 있을지 확신을 못 했던 학생이 관리형 독서실의 시스템을 최대한 소화하면서, 지식 과목에서 나름의 성과가 있었던 것이 나중에 사회생활을 할 때도 좋은 경험으로 남아 무엇을 하든 기본기부터 하나씩 시간에 투자하면서 버틸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의지가 강하지 못하거나 좋은 교육 서비스를 받지 못해서 성과를 내지 못했던 수험생들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기준을 높여주는 관리, 최고의 지식 과목 수업을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단기적인 수능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할 때 자신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고, 단기적 작은 성과에 비해 장기적 큰 성과는 그 노력과 꾸준함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고 이곳을 떠나게 하는 선생님들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자, 다음 세대의 훌륭한 인재를 육성해야겠다는 비전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이전과는 너무나 달라진 세상에서 모두가 공통으로 느끼고 있는 것은 평균 수명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떠한 목표나 성과를 이루려고 할 때 오히려 요즘에는 빠르게 효과가 나오거나 성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계속 다른 길, 다른 방법 등의 차선책을 생각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어떤 분야의 정수를 느끼게 되거나 소위 전문가라고 표현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훈련량과 연습량, 그리고 실전 경험 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수능의 시험과 결과만으로 개인의 인생이 결정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최선을 다하는 기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의 점수 하락, 매일매일의 계획 실패, 컨디션 관리 부족으로 실전에서 성적 하락 등 작은 실패들이 모여서 목표한 바는 성공으로 이루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여러 가지의 실패들이 있어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확실히 생기는 소중한 미래의 인재들을 키워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NP독학관리학원에서 수험생을 보내는 학생들이 미래에 더 단단한 정신을 가진 인재가 되도록 열심히 뒤에서 지지해 주고 저희의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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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포천 미용학원, 미용계의 샛별 '에스뜨레아 미용전문학원' 이은정 미용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에스뜨레아 미용전문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에스뜨레아는 포천 지역의 유일한 토탈 미용 학교입니다. 운영한 지는 이제 2년 가까이 되었고, 에스뜨레아라는 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어감도 좋아 이름은 옛날부터 눈여겨본 이름으로써 에스뜨레아에서 배운 모든 학생이 미용계의 스타가 되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지었습니다.   또한, 에스뜨레아에서는 학원생들에게 헤어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을 다양한 연령층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종합 면허증 취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용 관련 자격증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 이미 자격증이 있으시더라도 실력 향상을 바라는 분이라면 나이대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19살 때부터 미용과 관련된 강사 일을 시작했는데, 전달력이 훌륭하다고 항상 호평이 있었습니다. 오픈을 결정한 계기는 교육원에서 웨딩 업스타일을 강의할 때였습니다. 거기에서는 미용 관련 자격증을 가르치지는 않았으나 계속해서 문의가 들어와 원장님께 말씀을 드려 자격증반을 오픈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 들이 자격증반에 등록하시면서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교편을 잡아 가르치다 보니 제 강의에 대해 평이 좋았습니다. 의정부나 서울에는 미용 학원이 엄청 많았는데 포천에는 미용 관련 학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도 매번 멀리 가기 힘들어서 포기하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포천에 토탈 미용 전문학원, 에스뜨레아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학생들이 여러 기초 기술을 배워갈 수 있도록, 그리고 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커리큘럼입니다. 특히 미용이라는 게 마네킹으로만 연습해서는 익힐 수 없는 기술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실습에 관해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고 실습에 대한 일당을 확실히 지급하는 등 여러 지원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Q 에스뜨레아 미용전문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일단 첫 번째는 국비 지원입니다. 헤어하고 메이크업은 만일 배우신다면 국비로 수업료를 지원받을 수 있고, 금전적인 부담이 확실히 덜합니다. 또한 제가 실무와 강사를 병행하다 보니 현장의 최신 트렌드, 여러 돌발 상황을 가르쳐 드리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실무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포천에 유일한 미용 학원이라는 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까지 멀리 갈 필요 없이 여기서도 얼마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좋은 대학을 만나 학비를 전액 지원해 주시는 교수님을 알게 되어, 대학 입학까지 지원해 드리는 덕분에 학생 중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분이 늘어났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에스뜨레아 미용 전문학원을 찾아오는 학생이 꼭 성인만 있지는 않습니다.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여기를 찾아오는 어린 친구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가 에스뜨레아의 친근한 분위기에 천천히 녹아들어 배우며 실력이 늘고, 자격증을 따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삶의 보람입니다. 그럴 때마다 에스뜨레아 라는 이름을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에 별을 띄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곳에서라도 인정받고 실력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해 고객을 응대하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자격증을 따면 이제 취업해야 하는데 그게 사실 쉽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1인샵이 유행이다 보니 잠깐 고용하고 마는 형태가 대다수라 기술 배우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껏 자격증을 따고 일자리를 찾는 분들이 곧장,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에스뜨레아 샵을 설립해 1호점, 2호점을 만들어 일을 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작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해도 늦지 않습니다. 꿈에는 나이가 없고 하고자 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일찍 시도하는 게 좋습니다. 언제든 일단 한 발 내디뎌 보시길 바랍니다. 평생 고민만 하다가 미련만 남을 뿐입니다. 만일 미용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저희 에스뜨레아를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에스뜨레아는 항상 여러분을 빛나게 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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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경기도 안양시 요가 '인센스요가&아뜰리에' 김윤희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인센스요가&아뜰리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안양 인센스요가&아뜰리에 대표 김윤희입니다.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과정에 있으며, 요가 경력은 15년이 되어가고 아로마테라피를 공부한 지는 6년 차입니다. 인센스요가&아뜰리에서는 요가 수련뿐만 아니라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요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기초 및 전문가 교육과정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골격계 기능 부전과 관련된 개인 레슨 또한 DTC 유전자 키트를 통하여 맞춤형으로 진행되어 자신의 유전적 성향을 알고 영양이나 운동 특성, 개인 특성에 맞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요가와 아로마테라피는 신체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정신까지 포함하는 전인적인 보완 대체요법입니다. 이 둘의 시너지를 통해서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쉼이 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회원님들이 운동의 개념으로 요가에 접근하시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요가를 수련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아마도 접근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대중화된 생활체육인 요가 안에 많은 것을 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숨을 쉬고 내 몸을 인지하고 조절하면서 결국에는 마음과 정신적인 부분까지도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느끼면 삶이 힘들어도 자기 치유 능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요가를 통해서 삶에 스며들게 되는 것이고, 느껴지는 것으로 이것이 진정한 요가라고 생각합니다.     Q 인센스요가&아뜰리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요가와 아로마테라피의 조화입니다. 수업 전에 다양한 향이 주는 정신적, 정서적 안정감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단지 좋은 향이 아니라 살아 있는 식물 에너지를 수업 전에 맡으면서 일상에서 돌보지 못했던 나의 마음과 정신을 위로하는 시간입니다. 일상이 지치고 힘드신 분들도 힘을 내서 와야 하는 운동이라기보다는 휴식하러 오신다고 생각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밖에 건강에 관련하여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는 만큼 원하시는 건강 정보나 생활습관과 관련해서 도움을 많이 드릴 수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수강생들의 통증 개선이 가장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만성 통증이 있으신 분들의 삶의 질은 굉장히 낮습니다. 하실 때 힘들어하셔도 끝나고 웃으면서 가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낍니다. 몸과 마음과 정신은 하나라는 면에서 몸이 편해야 마음도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요가와 아로마테라피가 특정 계층만이 누리는 것이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 아로마테라피 같은 경우는 기초 지식만 가져도 누구나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칼립투스가 호흡기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근육통에도 사용할 수 있고 공기 살균 정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대부분 모르십니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강의와 워킹테라피, 아로마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몸과 마음이 지치신 분들께 가까운 요가센터 방문이나 요가 체험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그저 몸을 늘리고 숨을 쉬고 힘을 빼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내 몸이 내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방법 하나 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나마스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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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미술교육의 중심지인 강남점‧홍대점‧용인기숙점 '아트포엠미술학원' 진윤민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아트포엠미술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아트포엠 미술학원은 미술교육의 중심지인 강남, 홍대, 용인기숙학원까지 전국에 단 3곳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직영점으로 각 반 정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학기 초 조기 정원 마감이 되어 대기한 순서대로 등록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수준 높은 수업과 확실한 피드백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학원이기 때문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학원들이 대형화되면서 프랜차이즈의 한계점을 깨닫고 미대 입시학원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강남, 홍대, 용인기숙학원 3곳을 아트포엠이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바꾸어 운영 중입니다. 아트포엠 기숙 학원은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진 미대 전문 기숙 학원으로 운영해오다가 프랜차이즈의 한계점에 문제를 직시하고 이번에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아트포엠기숙학원의 취지는 공부와 실기, 생활관리를 개별적으로 한다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개원하여 결과와 반응이 너무 좋아서 상담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특화되어있는 미대 입시 전문학원입니다. 우리 아트포엠은 강남점, 홍대점, 기숙 학원 3곳 모두 정원제 교육으로 관리가 중점인 학원입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매달 강사 교육을 통해 교육의 질도 높이고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학원을 만들기 위해 아트포엠을 직영점으로만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선생님을 면접을 볼 때, 어떤 선생님을 좋은 선생님인지 질문을 꼭 합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선생님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분석해서 장단점을 어떻게 보완할지 문서로 정리하며 체계적인 지도를 하는 것이라는 답변해 주셨습니다. 그만큼 학원에서 책임감 있게 지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아트포엠미술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아트포엠 미술학원은 미대를 전문으로 하는 학원으로 올케어가 가능합니다. 특장점 첫 번째는 3곳 학원들의 다른 콘셉트입니다. 강남점에서는 유학 미술까지도 지도가 가능한 학원이며 디자인, 회화 쪽과 동양화 조소 디자인까지 모든 지도가 가능한 학원입니다. 홍대점은 상위권 디자인 대학을 전문적으로 진학시키는 학원이고 용인기숙학원은 학과, 실기, 생활, 멘탈 관리 등 미대입시를 진학하기 위해 필요한 형태를 모두 얹은 곳으로, 수능 점수가 전보다 오르지 않으면 학과 수업료 전액을 환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정원제 운영입니다. 아트포엠은 정원제로만 학생을 받고 그 이상 학생을 늘리지 않으므로 확실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학생들의 성공을 바라는 강사진입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강사진이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지만 과연 대학만 가서 끝나는 일인가를 항상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트포엠은 대학 진학 후 진지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직업부터 한 걸음 나아가는 것에 있어서 선배로서 선생님으로서 조언뿐 아닌 직접적인 제시도 해주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20년 넘도록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디자인 회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자들이 이미 사회에 나가 자리를 잡고, 회사를 설립하기도 하며, 제 일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젠 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제자들이 있어 보람되고 더 큰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아트포엠 강남점, 홍대점, 용인기숙점이 모인 취지는 질 높은 강사진과 교육, 그것을 학생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자 함입니다. 아직까지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을 병행해서 진행하는 학원들은 없습니다. 아트포엠은 국내와 해외 대학 어디든 진학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 목표이며 제 개인적인 목표는 학생들의 입시 이후 제가 운영하는 디자인 회사 그리고 연계된 많은 회사에 뜻이 있다면 그 길을 열어주고 있고, 이것이 시스템적으로 자리 잡아가면 학교 형태로 입시부터 직업까지 연계되는, 교육에서의 제자뿐만이 아닌 동료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사회적인 기업이 되도록 하는 것이 계획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미대 입시를 목표로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목표는 높게 잡고 끝까지 노력했을 때 반드시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져라"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요즘 욕심도 적고 멘탈도 약한 친구들이 간혹 있는데 중도 포기하다 보면 나중에 후회할 일들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선생님들이 해주는 역할은 좋은 대학을 보내는 것도 있지만 학생들이 완주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도 선생님들의 역할입니다. 서로가 끝까지 믿고 노력해가는 그 과정 역시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부모님 역시도 아이에게 질책보다는 응원 메시지로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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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광주 렛츠롤 주짓수&킥복싱' 정용범 관장, 실전 호신술 주짓수를 렛츠롤짐에서 배워보세요!
    [동국일보] '광주 렛츠롤 주짓수&킥복싱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염주사거리에서 주짓수와 킥복싱을 배울 수 있는 렛츠롤짐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 정용범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기도 하고, 어릴 적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왔지만 "이 운동은 많은 사람들이 배웠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고 매력 있는 운동이다", "주짓수와 킥복싱, 타격과 그래플링을 같이 가르치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지금의 렛츠롤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회원들의 부상입니다. 본인이 재밌어서 하고 좋아서 운동하러 나왔는데 다치게 된다면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 시작 전에 스트레칭 등을 철저히 하는 것을 통해 안 다치고 재밌고 즐겁게 오래 운동을 하자는 마인드입니다.     Q 광주 렛츠롤 주짓수&킥복싱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쾌적하고 넓은 운동 공간, 광주, 전남에 12개의 지부로 연결된 네트워크 및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25년간 쌓아온 저의 운동 경력이 바로 지금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배울 때는 지도자의 성향이나 경력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해오면서 보고 느끼고 배웠던 저의 노하우를 통해 디테일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얼마 전 뉴스를 보고 있는데 어느 한 중학교 여학생이 길을 가다 50대 남성 괴한에게 겁탈을 당할 뻔한 사건이 있었던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여학생이 주짓수를 수련한 친구였고 50대 남성을 되려 제압을 하고 경찰에 인계까지 한 것을 보면 내 제자가 아니어도 같은 주짓수를 가르치는 관장으로써 너무 대견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저와 같이 땀 흘리며 운동하면서 시합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그동안 고생한 걸 보상이라도 받는 듯 너무나도 보람찬 느낌을 받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목표가 있다면 지금, 그리고 또 새로 마주하게 될 제자들과 부상 없이 즐겁게 계속 운동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제자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지원하면서 힘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더 강해지는 게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오늘 걷는 자, 내일은 뛰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지금까지 미루셨던 운동을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 사회에 좋지 않은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고 내 몸을 지키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운동 하나쯤은 취미로 배워 삶의 질을 향상해 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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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유지력 좋고 최신 디자인이 많은 광진구 중곡동 네일샵 '라뷰티' 장소라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라뷰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중곡동 라뷰티 원장 장소라입니다. 저희 라뷰티는 네일 경력 12년 차 원장이 운영하는 높은 퀄리티의 네일샵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현재 거주 중인 이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서 네일샵을 한번 해 보고 싶어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고객의 만족입니다.     Q 라뷰티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젊은 감성과 고급스럽고 화려한 네일을 편한 분위기에서 받으실 수 있고, 속눈썹 펌, 속눈썹 증모 시술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한 곳에서 두 가지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먼 곳에서도, 이사 가신 후에도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이 주변에서 다들 예쁘다고 칭찬한다는 말을 하실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건강한 체력을 길러서 오래 라뷰티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대충대충 시술하지 않습니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시술을 진행하여 젤 유지 기간까지 아름답게 유지되는 것을 보시면 재방문하고 싶으실 만큼 만족하실 겁니다. 섬세한 시술을 위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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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동탄 독립서점 '바다숲책방', 당신의 독서 취향이 시작되는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동국일보] '바다숲책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동탄에서 독립서점, 바다숲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안해림입니다. 저희 책방은 문학, 인문학, 자연과학서, 그림책, 독립출판물까지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골고루 큐레이션하여 구비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책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책방이라는 공간에도 위로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시에서 조용하게, 부담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서점은 책을 파는 곳이기는 해도 얼마든지 시간을 보내며 구경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 곳입니다.   특히, 2016~7년 즈음부터 다양한 컨셉의 독립서점이 많아졌는데, 그때부터 여러 지역의 서점들을 다니면서 저도 언젠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내가 운동을 사랑하게 될 줄이야"라는 운동 에세이를 출간했는데, 다른 독립서점에서 참여했던 글쓰기 모임이 글을 쓰는데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독립출판(1인 출판)을 하면서도 이 독립출판을 유통하고 판매하고 소개하는 독립서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일하던 곳에서 저자들을 초청하여 워크숍을 운영하는 일도 했었고,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무를 했었는데 그때 경험이 지금 서점에서 여러 가지 모임과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바다숲책방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책을 평소에 잘 읽지 않던 분들도 흥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모임과 독서모임, 그림책 읽기 모임은 매주 꾸준히 운영하는 모임이고, 책과 함께 큐레이션 하여 음악을 들려드리는 피아노 트리오(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회를 진행하거나 근처에 있는 꽃집과 콜라보하여 꽃꽂이 수업을 하는 등 새로운 기획의 이벤트도 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손님들과 함께 읽은 책으로 직접 대화하고 싶어서 일대일 '교환 읽기'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읽은 책을 제가 읽은 책과 바꿔 읽고, 날짜를 정해서 바꿔 읽은 책에 대해 책방에서 얘기를 나누는 기획입니다. 여러 명이 함께하는 독서모임도 있지만 교환 읽기는 일대일이고, 손님도 책을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으로도 저희 바다숲책방을 다양한 기획을 통해 최대한 많은 분들께 알리는 게 목표입니다. 저희 책방에서는 계속해서 독서모임과 글쓰기 모임, 그림책 모임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도 절찬리에 모집 중입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다양한 저자분들도 초청해서 동네 주민분들께 더 가까이에서 양질의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 책방을 시작으로 독서가 즐겁고 멋진 취미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시길 바라고, 또 주변에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경기도 화성의 동탄에 계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저희 책방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책이 멀게 느껴진다면, 책방 지기에게 책 한 권 추천해달라고 부담 없이 말을 걸어주신다면 환영합니다. 멀리 계시다면 저희 책방이 아니더라도 근처의 '독립서점'을 검색하셔서 방문해 보시면 분명 새롭고 멋진 체험을 해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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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서울시 도봉구 영어학원, 언어와 품성 '메이센어학원' Christina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메이센어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국제관계학 학사과정과 유아교육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뉴질랜드 유치원에서의 교사 경험 포함 유아교육 현장에서 17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잘하고 있고 학습자(어린이) 중심 교육의 중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 고학년 아이 둘을 키우면서 겪었던, 그리고 겪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공감하며 지원해 주는 기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메이센어학원은 만 3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아이들이 즐겁고 알차게 언어교육(영어, 중국어, 모국어)을 경험하며 발달과 나이에 맞는 실력을 쌓아가는 기관입니다. All-day 유치부, 초등부, 방과 후 유치 놀이반 등 영어를 처음 시작하고 잘 쌓아가는 시기에 부모들의 필요에 따라 아이들에게 딱 맞는 언어교육을 진행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유아교육 전공자로서 유아 시기의 아이들에게 중요한 인성교육, 또래 안에서의 사회성, 기본 생활습관 형성, 안전교육,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생활 경험과 탐구 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또한, 언어 민감도가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제 딸이 만 3세가 되면서 이 황금 언어 습득의 시기를 놓치지 않으면서 유아 시기에 정말 필요한 교육을 병행하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아이들마다 언어 민감도와 표현하는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방법, 같은 교재, 같은 교사에게 같은 시간을 배워도 실력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평생 해야 할 영어교육이고 그 출발이 되는 시기에 영어는 학습이 아닌 언어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본인의 실력과 상관없이 언어 자존감이 높고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누구와 비교해서 잘하고 못하고를 생각하기보단 나의 실력이 꾸준히 늘어가는 것에 대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메이센어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영어나 중국어는 학습이기 전에 언어이고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다양한 상황에서 이야기 나누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메이센어학원은 과한 과제나 시험으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받지 않고도 영어 실력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증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익숙하고 효율적인 방법인 Song, Story, Poem, Chant 등으로 접하면서 아이들에게 효율적인 방법으로 반복하고 자연스럽게 문법이나 형식이 잘 갖춰진 영어의 좋은 예시를 기억하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제 책상에는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보낸 편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졸업한 아이들은 "메이센에서의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 "다시 어릴 때로 돌아가서 다니고 싶다", "메이센 다녀서 영어를 잘하게 되었다", 졸업을 앞둔 어머님들은 "메이센에서 잘 배우고 사랑받으면서 잘 자랐다", "메이센에 오지 않았으면 후회가 되었을거다", "든든한 시작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초등부에 시작한 아이들 부모에겐 "차곡차곡 쌓여가는 영어실력을 실감하고 있다", "늘 지나침 없이 한마디 한마디 따듯하게 공감해 주고 격려해 주시니 학부모를 떠나 개인적으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등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이러한 격려는 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메이센에서 사용하고 있는 Grapeseed는 유초등 어린이들에게 정말 최적의 영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에서 사용하기에 교재비가 가볍지 않고 교사들이 사용하기에도 진도만 나가도 되는 일반 영어 교재처럼 활용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많은 교육기관을 찾기 어렵기도 하고 저 또한 해마다 교재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그래도 좋은 것을 알아 포기하지 못하고 12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저의 교사 교육 방법과 교재 활용의 노하우를 살려 프랜차이즈를 하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는 제가 하는 일이 단순히 '학원을 운영하는 일'이 아닌 '글로벌 리더를 키워내는 일'을 하고 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만난 아이들의 소식을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접할 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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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대구 수성구 범어 만촌 시지 경산 두피탈모관리 전문센터 '메디스파' 나금재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메디스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대구 수성구 시지에 위치한 메디스파 대표 나금재입니다. 저희는 2009년에 TH두피탈모케어센터로 오픈하고 점차 고객분들이 많아져 센터 확장을 위해 2018년 메디스파로 상호변경 및 확장하여 2023년 현재까지 운영 중인 15년 차 두피 및 탈모 전문 관리 센터입니다. 지루성, 건성이나 지성, 각질, 가려움, 통증 등의 문제성 두피, 남성탈모, 여성탈모, 청소년탈모, 원형탈모, 산후탈모, 유전형 탈모, 모발이식 전후, 후천적 요인에 의한 탈모 등을 위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희 어머니께서 탈모로 인해 전국으로 돌아다니면서 치료받아보았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거나 진료를 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되었고 나아가 자격증도 취득해 센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에도 손쉽게 정보를 찾고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공부하기 위해서 정말 두피, 탈모와 관련된 곳이라면 안 가본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결과에 따른 고객님의 만족도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제품, 가격 모두 중요하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처음 시작했을 때와 달리 요즘에는 두피탈모센터들이 여기저기 생기고 있지만 오로지 두피 탈모만 전문으로 관리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받아보시고 선입견이 있으신 분들도 많으시고, 효과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하지만 두피탈모전문관리 센터 메디스파를 믿고 오시는 분들은 항상 결과에 만족하십니다. 실제로도 저희 매출의 대부분이 재등록에서 나오는 매출입니다. 요즘은 고객님들이 현명하시므로 결과가 좋지 않다면 다시 찾지 않으십니다.     Q 메디스파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천연 제품을 사용하고 수기 관리를 하기 때문에 어린이, 임산부, 청소년, 문제성 두피 등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마음 놓고 관리받으실 수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대구에서 서울까지 병원에 다니면서도 전두 탈모가 완화되지 않아 고통받는 고객님이 계셨는데, 메디스파를 찾아오셔서 완전하게 완치되시곤 너무 감사하다며 우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서울에서 대구로 장기 출장을 오셔서 두피 탈모 관리를 받으시다 다시 서울로 발령받고 올라가신 고객님, 또 부산이나 밀양, 경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셔서 받으시는데 오실 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너무 멀어서 그냥 동네에서 받아봤는데 메디스파만큼 두피 탈모를 제대로 하는 곳이 없어서 멀어도 오게 된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때마다 너무 감사드리고 기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우선 저희를 믿고 맡겨주시는 고객분들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상담을 해보면 인터넷이나 광고의 홍보와 소문만 듣고 두피 탈모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두피와 탈모에 맞게 설명해 드리고 올바르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2019년도 말부터 준비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었었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영업과 과장광고로 포장된 프랜차이즈가 아닌 실력과 결과로 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로 만들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많은 고객님들을 만나면서 제가 제일 안타까웠던 것은 사람들은 통증이 있으면 바로 치료를 받으러 가지만 탈모는 통증이 없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룬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모낭이 죽어버린다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도 다시 살릴 수 없게 됩니다. 문제성 두피도 만성화되어 버린다면 평생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탈모는 치료 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은 탈모를 고민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마음 한편에 고민만 쌓아두지 마시고 가까운 두피 탈모 전문센터에서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고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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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우리 동네 작은 문화공간 대구광역시 남구 카페 '취미인간' 김광일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취미인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다양한 취미로 삶에 영감을 얻길 바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예술을 잇는 공간 취미인간입니다. 2023년 8월에 오픈해서 대구 대명동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를 기본으로 소규모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복합적이지만 크게 보면 두 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와 그림, 책, 그리고 느슨한 인간관계를 좋아합니다. 오래전부터 카페를 좋아해서 많이 다녀보며 이런 공간을 언젠가는 꼭 운영해 보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것에 둘러싸여 타인과 공유하며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10여 년 가까이한 회사 생활들도 결국 카페 창업을 위한 긴 여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예술 관련 다양한 직종을 거치며 예술을 알려보고 싶었습니다. 예전보단 덜하지만 아직도 예술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꼈던 예술은 난해함과 동시에 대중적인 것처럼 양가적인 모순이 공존하는 것이 재미있는 분야였습니다.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서 재미도 생기고 좋아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취미(趣味)가 생기는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예술을 다른 사람들도 좀 더 취미가 생겼으면 좋겠다', '예술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어떨까'라고 생각했고 그 결과 취미 인간이 만들어졌습니다.     Q 취미인간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카페 탐방 시 이 카페는 다시 올 수 있는 곳인가라는 한 가지 기준을 가지고 탐방합니다. 이 기준은 직접 카페를 운영할 때도 적용해서 "만족스러운 카페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다시 한번 오고 싶은 매장을 만들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 측면으로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 주기적으로 바뀌는 메뉴 제공, 신메뉴 연구, 포근한 공간 분위기 연출, 친절한 응대로 최대한 공간을 이용하는 시간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체험은 취미 인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카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핵심요소로 콘텐츠는 작품 감상, 아트북, 드로잉이 있습니다. 전시 프로젝트는 청년작가를 위주로 개인전이나 단체전 경력이 있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로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하여 진행합니다. 작가의 주체성이라 할 수 있는 대표 작품 몇 점만 전시하여 감상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트북은 드로잉, 사진, 시 등이 포함되어 있거나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철학적인 책을 비주기적으로 큐레이션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드로잉 체험의 경우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이 적극적으로 즐기는 주력 콘텐츠다 보니 꾸준히 운영하며 이후에는 파생된 전시 프로젝트도 염두에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예상보다 드로잉에 대한 수요가 많았습니다. 보통 미술 체험을 위해 교습소에 가면 이젤에 캔버스 올리고 물감 사용하면서 그려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그런 부담이 없이 원하는 크기로 종이를 재단해서 손에 익은 색연필, 펜, 크레용으로 그저 그리면 되니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꼭 해보십니다. 아예 그림 그리러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다른 그림체로 표현하고 싶은 말도 담고 즐겁게 그린 드로잉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이것이 작품이다 싶습니다. 지나가다 발길을 멈추고 구경하시는 분들이나 테이크아웃 손님들도 기다리시면서 재밌게 감상해 주십니다. 이외에도 직접 큐레이션한 작품과 책을 보고 느낀점에 대해 스몰 토크를 나누고 있으면 여러 사람들이 제가 제공하는 콘텐츠들에 대한 거부감 없이 즐기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브랜드의 비전과 지향점이 여러 사람들에게 이해와 지지를 받는 것 같아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개인 매장이다 보니 카페 운영만으로도 벅찰 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익을 발생시키는 쪽이기에 허투루 할 수 없는데, 그러다 보니 정작 정체성이라 열변했던 예술 콘텐츠 쪽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될 때가 솔직히 많습니다. 드로잉 체험이나 아트북 이용에 비해 원래 제가 좀 더 비중을 두고 싶었던 전시 쪽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전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작품 감상법, 작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상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지역 작가들과 연계한 재밌는 예술 프로젝트나 클래스 운영을 해보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둥지를 튼 이곳에 특별한 장소성을 부여하고 예술로 좀 더 재밌고 활기찬 골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분명 예술이 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조금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면 이만큼 즐기기 좋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예술에 개인의 취향과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공간을 이용하시면서 아주 조금이라도 예술의 경계에 다가가 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종이에 색이 물들 듯 사람들이 시나브로 예술에 물들었으면 합니다. 그 지점에서 생긴 작은 영감들이 권태로운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활력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취미인간이 될 테니 놀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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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남동구 '주식회사 톰소여에듀피아', 심리상담‧수중운동‧놀이치료‧메타인지 학습코칭 미술학원
    [동국일보] '주식회사 톰소여에듀피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우리 업체는 치료, 교육 전문 기관으로써 체계적인 심리상담을 위한 심리검사 내담자 프로파일링 시스템 및 다양한 심리검사 도구를 통해 입체적인 치료 및 교육을 진행합니다. 그 외 메타인지 학습이론을 기반한 학습코칭, 창의 미술학습 코칭, 수중코칭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교육적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맞춤형 친환경 교구와 교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치료나 교육이 필요한 대상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개인의 잠재 역량을 높이고 성향에 맞는 맞춤형 치료,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아동·청소년이 쉽고 효과적으로 치료, 교육에서 성과를 올려주기 위함입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전문성과 정확한 진단 및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동·청소년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정확한 치료, 교육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주식회사 톰소여에듀피아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콘텐츠의 치료,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말을 하지 못하여 학습하지 못하던 아이가 점점 성장하면서 시간이 지나고 여느 아이들처럼 정상 범주로 들어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일반적인 소득수준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과 소외되는 아동 청소년이나 장애인들도 포괄적으로 저희 업체의 치료, 교육 서비스를 받아 모두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동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들을 이해한다면 그 들도 여러분에게 행복을 안겨 줄 겁니다. 항상 사랑으로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그들을 지지하고 공감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우리 세상도, 미래도 밝아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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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법황청 발기인대회 개최
    법황청 발기인대회[동국일보] 인류 평화, 인류 공영을 위한 세계 엘리트모임을 표방하는 법황청은 10월 22일 오전 10시 경북 영주시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금강사에서 발족 발기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법황청은 ▲조직의 명칭을 천부경을 법으로 하며, 금강경을 황으로 하고, 법과 황을 청이라 하여 법황청이라 정했고, ▲설립목적을 전법인류, 홍익인류, 정치인류로 정했다. 전법은 존엄과 가치, 자유, 화합을 담았고, 홍익은 평등과 평화 행복을 담고 있으며, 정치는 제도와 법치, 공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법황청 발기인대회 법황청장(백산 금백)은 청사는 대한민국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두기로 하고, ▲각 분야 학문연구 및 인재 육성 ▲전 분야에 걸친 교육 및 문화 창당, 복지증진 ▲종교화합 및 통합증진 ▲올바른 사회 지도자 양성 등의 사업을 정관에 명시하여 펼쳐나가기로 했다. 대한제국 황손인 이홍공주 외 법황청의 발족을 축하하는 축사를 했다. 법황청 발기인대회 아래는 이에 대한 법황청장의 인사말 전문이다. 반법귀일 일귀하처 모든법(제법)은 하나라는 얘깁니다. 제법 종본래 세상만사 모든 것은 본래로 돌아간다는 예깁니다. 숫자(아라비아)로 얘기하면 10(열)과 1(하나)은 같다는 얘깁니다. 10(열)과 1(하나) 사이에 무엇이 있느냐? 0(영)이 있습니다. 영이 무엇이냐? 사람이다 사람이다. 라고 얘기한 경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천부경입니다. 천부경은 누가 만들었느냐? 배달의 후예 대조선 헌원 단군께서 만드셨고 이 천부경을 치세 이념으로 삼아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이뜻을 이어 받아 대한 제국을 건국하신 분이 소승의 증조부님이신 광무제황이십니다. 왜 대한 제국이냐? 대한이라 대조선 진한 마한 번환이 삼한을 통칭하여 대한이며 제국이란 모두제, 나라국, 모두의 나라라는 말입니다. 모두의 나라란 사람에 나라요 참나의 세상이라 참나의 세상을 불국토라 하는것입니다. 불국토란 각자 각자의 나라가 아니라 모두의 나라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 경전이 있으니 그 경전이 바로 금강경입니다. 법황청의 황이 불국토이며 바로 금강경이며 바로 대한제국 인 것입니다. 금강경은 누가 만들었느냐? 가리왕의 후손이 만들었습니다. 가리왕의 부친은 32대 단군 가섭단군이며 마한 초대 단군이 웅백단군이시며 웅백단군 아버지가 배달의 후예 헌원입니다. 가리왕의 후손이 누구냐? 대부여제국이며 대부여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금와황제이며 금와황제의 아들이 주몽황제이시고 주몽황제께서 금강경을 치세이념으로 조의(조상의 뜻) 를 두었으니 이를 법황청의 황입니다. 소승의 증조부이신 광무제황(고종)께서는 이러한 조의를 이어받아 소승의 조부이신 이맥(청담스님)에게 반드시 세계일화를 이룰수 있도록 만당결사대를 조직하여 대한제국이 불국토임을 천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여 소승은 금일 조부님이신 청담스님의 뜻을 이어받아 법황청을 발족합니다. 법황청은 주몽황제께서 조의를 모셨듯이 청의원을 중심으로 공생, 공영, 공의를 바탕으로한 전법원, 홍익원. 정치원, 삼원을 구성하여 청장과 법황 중심에 음향 오행체계의 균형잡힌 운영시스템으로 조직 구성됐으며 법황청에 최고권을 행사하는 분이 법황입니다. 법황이 누구냐? 법황은 대한제국 백성입니다. 대한제국 백성의 대표가 청의원입니다. 하여 청의원 12분의 의장이 초대법황으로 추대될 것입니다. 법황 추대식은 오는 11월 11일 11시 이 자리에서 추대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의를 실현할 초대 정치원장에 유엔군사령관을 임명할 것이며 공영을 실현할 초대 홍익원장에 박근령 준비위원장을 임명할 것이며 공생을 실현할 전법원장에 도룡국사를 임명할 것입니다. 기타 법황청 운영에 필요한 임원구성 임명식을 모두 11월 11일 11시 이 자리에서 거행토록 하겠습니다. 대한제국은 곧 법황청이며 법황청은 너와 내가 없는 모두의 나라이기에 법황청에는 좌파도 없고 우파도 없으며 종파도 쪽파도 없습니다. 법황청 발기인대회 인사말에 이어서 축하공연, 무술시범 등의 행사와 함께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법황청은 오는 2023년 11월 11일 법황청 운영에 필요한 임원 구성 및 임원 임명식을 거행하기로 했으며 700여 참석자들의 성원과 축하속에 발족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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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인피녹스, 거래소 사용자 안전 위해 인당 50만 달러 규모 투자자 보험 계약 연장
    인피녹스[동국일보] 글로벌 CFD 트레이딩 브로커 인피녹스는 최근 사용자 안전을 위해 인당 50만 달러 규모의 투자자 보호 펀드를 계약 연장했다. '인피녹스 예금자 보호 보험 (Insurance Policy)'은 거래소를 이용하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으며, 올해로 15년 연속 보험 계약을 이어가며 안전성을 더해가고 있다. 인피녹스 수십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외환/파생 상품 시장이지만 금융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외환중개업체와 증권사들의 파산은 종종 발생했왔다. 특히 2015년 스위스프랑 사태 당시, 스위스 중앙은행의 예고없는 고정환율제 폐지 발표 이후 프랑화 가치는 유로화 대비 30% 급등하며 높은 변동성으로 수많은 외환중개업체들이 파산을 보고했다. 인피녹스 변동성이 높은 투자에서 투자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자들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가장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 인피녹스는 세계 최대 보험 연합 LLOYDS 보증 아래, 은행 파산 등 지급 불능 사태에 이를 경우 청구인당 최대 $500,000 USD 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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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오페라, 칸타타, 대한민국 제 1의 대본 작가 반열에 오른 탁계석 평론가
    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 커튼콜 [동국일보] ◇오페라, 칸타타, 대한민국 제 1의 대본 작가 반열에 오른 탁계석 평론가 인터뷰 쓰는 작품 마다 공전의 히트 인데요, 비결이라도? 지난 20년에 오페라 5편, 칸타타 9편을 만들었죠 그동안 20년에 걸쳐 오페라 5편, 칸타타 9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칸타타의 경우 국립합창단 작품이 5작품이고 그래도 모두 살아 남았습니다. 오페라는 소나기, 메밀꽃 필 무렵, 도깨비, 동물원, 미스킴, 여순 사건을 다룬 바다에 핀 동백 이렇게 다섯 작품입니다. 다행인 것은 작품 마다에 작곡가들이 대본에 만족했고, 그 결과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레퍼토리로 뿌리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훈민정음은 2년 사이에 10회 이상 무대에 올랐고, 지난 9월에는 뉴욕 최고의 극장인 링컨센터에 올랐으니 작품이 영예로운 대접을 받은 것이라고 봅니다. ​ 칸타타의 첫 주자는 작곡가 임준희의 "한강"과 "송 오브 아리랑"입니다. 이어서 "조국의 혼"(오병희), "달의 춤"(우효원), "동방의 빛"(오병희) "코리아 판타지" (오병희), "태동" (우효원), "훈민정음"(오병희, 극본), "여민락"(박영란)입니다. 작품 대부분이 매년 연주가 되니 행운이고 감사한 일이죠. ​ 글 쓰는 작가 역시 다양한데요, 어떻게 다른가요? ​ 좋은 질문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방송 드라마 작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뮤지컬 대본, 시, 소설, 꽁트 등 글쓰기에도 여러 장르와 특성이 저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어떤 제작물이든 좋은 대본이 필수가 되죠. 대본이 첫 단추니까 잘 꿰어야 합니다. 오페라나 칸타타, 뮤지컬은 음악이기에 작가가 음악 문법을 알고 있는냐가 관건이 됩니다. 아무리 유명한 극작가나 소설가라도 음악이 없다면 좋은 대본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한번은 소나기(최천희)와 메밀꽃 필 무렵(우종억)을 쓰기 전에 우리나라 제 1의 극본가인 이강백 선생을 찾아 뵙고 제가 질문을 했죠. 단도직입적으로 선생님께서 쓰는 것이 맞는지, 제가 쓰는 것이 맞는지를 물어 본겁니다. 그랬더니 대본을 두고 가라 하시더니 일주일 후에 연락이 와서 대학로의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극작가 이강백 선생 오페라 모르니 안쓴다 자신은 오페라 대본을 쓸 수 없다. 왜냐하면 오페라를 모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작품 중 '결혼'을 공석준 작곡가가 하면서 고쳐달라 했다는 거예요. 배역 3명에 한 명이 벙어리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신이 알아서 고쳐 쓰라고 했다는 겁니다. 이 작품은 꽤 오랫 동안 공연이 됐습니다. 이강백 선생의 대본 작가에 대한 정의, 이 한마디가 힘이 되어 작가 수업이라곤 받은 적이 없는 제가 확신을 갖고 대본을 쓴 것입니다. 여기에 보태어 작곡가들의 반응 또한 큰 힘이 됐습니다. 작고하신 우종억 선생께서도 '메밀꽃 필 무렵' 대본을 받아 그 자리에서 바로 아리아 몇 개가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번 칸타타 여민락도 그랬고 이번 바다에 핀 동백 역시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박영란 작곡가는 대본이 좋아 눈물 흘리면서 썼다고 했습니다. 대본을 따라 악상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흘렀고, 성악가들도 쉽게 외우고, 멜로디가 입에서 감돌았다고 합니다. 이런게 대본과 작곡의 찰떡 궁합이라 할 수 있지요. 베르디와 피아베처럼 짝꿍이 되어야 대본 작가라면 베르디와 피아베, 푸치니와 주세페 자코자와 일리카를 생각하는데, 이 둘의 컴비내이션이 명작 연타 제조기였죠. 우리 오페라에서 위촉자가 얼마나 알까요? 대본가나 작곡가가 아니면 문장만 봐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작품을 분별하는 전문성이 안목입니다. 흥행성과 작품성에 각자의 입장이 있겠으나 결국 소비자는 관객입니다. 호응이 없다면 작품은 죽고 맙니다. 뉴욕 링컨센터 9월 20일 훈민정음 공연 일찌기 10년 전에 K오페라 브랜드를 창안했어요 ​ 여기에 브랜드시대니까 포장도 필요합니다. K오페라뿐만 아니라 K클래식을 창안해 상표 등록을 하고 홍보한 탓에 지금은 K 세상이 왔습니다. 보통 명상화되어 통용되고 있는 것이죠. 대일벤드하면 반창고, 활명수하면 소화제이듯 우리 창작도 그대로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저의 작품만으로 K 오페라 페스티벌과 칸타타 페스티벌을 할 수 있으니 보람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오페라 환경이 열악하고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성악가들이 우리 아리아 하나를 부르지 않는 풍토를 바꿔야 합니다. 명작이 되려면 지속하면서 완성도를 끌어 올려야 하는데 길이 멉니다. ​ K콘텐츠 글로벌 시장이 열리고 있는데요 ​ ​문체부를 비롯해 정부가 K콘텐츠를 수출 효자 산업으로 추진하는데, 문화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명작이 전 세계 오페라하우스에서 매일 공연이 되는 것의 위력을 알기에 선진 국가들은 어마한 투자로 오페라하우스를 운영합니다. 우리는 1948년에 춘향전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잔디없는 구장처럼 맨 땅에 헤딩입니다. 만시지탄, K콘텐츠 시대이니까, 다시 힘을 합하여 뛰어야 하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K오페라 작곡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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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한국 팝음악의 창시자 조영남, 10월13일 신곡발표
    조영남, 삽다리곱창리[동국일보] ‘딜라일라’로 한국의 팝음악의 문을 연 한국팝음악 창시자 조영남이 10월13일 멜론을 시작으로 신곡을 발표했다. 1970년대 후반에 발표했던 삽다리의 2024년 개정판 '삽다리곱창리'를 필두로 '나처럼 살지마세요' '후회하네'등 신곡음원 7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70대 후반 가수의 본업으로 돌아왔다. 가수 조영남은 굴곡 많고 아슬아슬한 삶을 살면서 한국 대중가요계의 음악중심을 잡아온 인간문화재급 가수다. 시원하고 달콤한 창법으로 후배가수들에게 음악적 시범을 보여왔으며 팝,가요,포크는 물론 그 이후에 발생된 대학가요와 발라드 록 댄스등 한국가요 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한 가수로서 오늘날의 K팝 탄생의 모태가 된 가수라 할 수 있다. 어쩌면 그의 인생 최후의 신곡이 될 지도 모르는 이번 음원의 특징은 한 마디로 진솔함이다. 그의 인생을 뒤돌아보며 참회할 것은 참회하고 바로잡을 것은 바로 잡는다는 신념으로 담담하게 부른 신곡들이 대중과 그의 팬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매우 궁금하다. 조영남의 인생 자체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말이 많지만 그의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가창력의 가수 김호중과의 멋진 듀엣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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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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