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국방부, '23년 한미 대량살상무기대응위원회
    국방부[동국일보]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합중국 국방부는 2023년 7월 12일과 13일 워싱턴 D.C에서 '23년 한미 대량살상무기대응위원회 ( CWMDC : Counter WMD Committee )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은 김성구 정책기획차장, 미측은 리차드 존슨 ( Richard C. Johnson ) 핵ㆍ대량살상무기(WMD)대응부차관보를 양측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 핵ㆍ대량살상무기 (WMD) 대응 관련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최근 북 핵ㆍ대량살상무기 (WMD) 위협 정보 등을 공유하고, 한미 공동대응의 실행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전시 북 핵ㆍ대량살상무기(WMD) 제거작전 관련 정보공유의 수준과 범위를 확대하고, 북 핵ㆍ대량살상무기(WMD) 사용에 의한 피해 발생 대비 동맹 보호, 피해 최소화, 전쟁수행 기능 유지 등을 위해 연합 사후관리 계획 및 절차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북 핵ㆍ대량살상무기 (WMD) 위협에 대한 연합방위태세 및 작전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23년 화생방대응연습 ( Adaptive Shield, TTX )이 성공적으로 시행됐음을 높이 평가하고, 실질적인 후속조치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연습의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팬데믹) 상황을 경험한 이후 바이러스 등 생물 분야 위협대응의 필요성을 공감한 한미는 추후 협의를 통해 ‘24년 화생방대응연습 시 생물위협 상황을 상정한 대응과 조치에 대해 정부 기관의 참여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핵ㆍ대량살상무기 (WMD)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한반도 협력적 위협감소 (CTR‧Cooperative Threat Reduction) 프로그램의 추진 경과를 평가하고, 협력적 위협감소 (CTR) 적용분야를 확대하여 한측 조직ㆍ인력의 능력보강 및 전문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 양측 대표는 이번 회의가 북 핵ㆍ대량살상무기 (WMD) 위협대응을 위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북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필요 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사회
    2023-07-14
  •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박람회계획 중간보고[동국일보] 산림청과 울산광역시는 13일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태화강국가정원, 삼산‧여천매립장, 남산로 일원에 123.5ha의 박람회장을 조성하여 2028년에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산림청은 지난 5월에 울산시와 1차 협의를 통해 국제정원박람회의 방향성을 검토했고, 오늘 박람회장 예정 부지인 태화강국가정원, 여천‧삼산매립장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국제정원박람회는 기재부 및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승인을 받아야 하며, 울산시는 올해 10월 순천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의사를 표명하고, 내년 3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검토 및 보완을 통해 기재부의 2024년 국제행사 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통해 아시아에서 한국이 정원 선도국으로 입지를 굳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 사회일반
    • 환경
    2023-07-14
  • 김포 간호 학원 '비손간호학원&비손요양보호사교육원' 유아영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비손간호학원&비손요양보호사교육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처음에는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2018년 김포 한강 신도시(장기동)에 위치한 비손간호학원을 인수하게 되면서 학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비손간호학원은 2014년 김포 한강 신도시에 가장 먼저 생긴 간호 학원으로 매년 100명 이상의 훈련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훈련 기관으로 선택되었고 취업률도 높아 취업 우수 훈련 기관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비손요양보호사교육원은 2021년 개원하였으며 간호 학원을 운영하던 노하우로 매년 200명 이상의 훈련생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임상경험 풍부한 원장과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합격률과 취업률이 높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간호 학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김포 장기동에는 요양보호사 교육원이 없어 다른 곳으로 교육을 받으러 다니기 불편하다는 정보를 통해 김포 기동에 비손요양보호사교육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저희는 운영에 가장 중요한 건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마다 운영의 방침과 규율은 있지만 훈련생들 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좋은 점은 더 부각시키고 나쁜 점은 수정을 통해 더 나은 훈련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비손간호학원&비손요양보호사교육원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훈련생들과 소통이 좋으며 강사진들은 매 시험마다 국시 트렌드를 파악하여 훈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합격률이 우수하다는 점이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에는 취업 알선을 위해 구직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이력서 작성 및 면접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경력이 단절되었던 여성분들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자존감 또한 높아졌다는 말씀을 해 주실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김포에서 간호 학원 또는 요양보호사 교육원 하면 비손을 먼저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훈련생의 만족도가 높은 학원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표이며, 훈련생 배출뿐 아니라 취업까지 잘 연계하여 합격률과 취업률 모두가 최고인 학원이 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간호와 요양은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간호조무사는 과정이 길고 실습이 길어 고민 중이신 분들이 많지만 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좋은 점들도 많으며 취업에 나이 제한과 정년이 없다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이직 또는 재취업 고민 중이시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치매 및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요양 등급을 받는 가족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가족 요양이 가능하며 온종일 근무가 어려우신 분들은 재가요양을 통해 오전 또는 오후 파트타임으로 근무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학원을 선택하신다면 그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 드리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핫이슈
    • 사회
    2023-07-14
  •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 음악인의 축제 'School of Rock Festival'
    [동국일보]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토탈뮤직컴퍼니 파워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School of Rock Festival'은 순수 아마추어 밴드에게 새로운 출발과 기회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2008년 첫 개최된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펼쳐지고 있는 대한민국 음악인의 축제입니다.     기타리스트 김도균 등 프로페셔널 뮤지션과 협연을 통하여 국내 최고의 공연장인 LG 아트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나아가 국내 유명 밴드 및 해외 아티스트들을 초빙하여 앞으로도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마추어 밴드부터 프로페셔널 뮤지션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School of Rock Festival'은 대한민국 공연문화의 최대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15일 오후 5시부터는 강남 학동역에 위치한 엠팟홀에서 약 70여 명, 29개의 밴드가 출연하는 스쿨오브락 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 핫이슈
    • 사회
    2023-07-14
  • 낭만이 있는곳,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에머랄드 빛 바다안에서 고래상어와 함께 쉴수 있는곳 / 분양7번가 시장주도
    필리핀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바다 거북과 수영 / 분양7번가 이미지제공[동국일보] 국내 최대 디벨로퍼 회사인 유림개발이 엘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을 이달 30일 오픈과 동시에 국내 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개발하는 주최자로는 필리핀에서 세계 50개국 이상 망고 수출을 하는 망고왕으로 불리는 저스틴 우이 회장이 자본금과 사업 추진력으로 국내에서 성공한 유림개발과 손잡고 합작법인(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으로 개설하여 손을 잡고 현재 공사 진행중에 있다. 시공사로는 필리핀 현지에 있는 만도건설과 FS코페레이션이 토목 공사를 국내에서는 브랜드급 시공사로 선정하여 시공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엘카스카디 보홀은 필리핀 7,631개 섬중 10번째로 큰 섬으로 자연친환경으로 조성된 지역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지구촌 사람들이 휴식과 관광 그리고 스킨 스쿠버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에 들어서는 보홀 팡라오 7성급 호텔로는 대지면적으로는 약5만 7천 여평으로 지상 1층부터 12층까지 럭셔리한 풀빌라와 전용면적 12평부터 95평까지 총 9가지 타입으로 설계하여 공급된다. 총 객실수로는 1,353실이고 호텔 1,269실, 풀 빌라84실로 그랜드 워터파크를 중심으로 들어서있고 각 세대 1층 거실을 열면 수영장으로 직행할 수 있는 에디션과 라군이 제공되고 완공예정일은 2026년 상반기이다. 실내 내부는 수요자들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보홀 스위트, 팡라오 게스트, 패밀리 디럭스, 엠베서더, 이그제큐브 등 다양한 타입으로 방문하시는 고객 분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제약이 없다. 숙박과 골프, 그리고 코벤트리대학교 이용 시 모두 무기명으로 진행할 수가 있어 사용하는데 편리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소득은 투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지급 보장제로 운영하여 임대료를 받으면서 여행을 다닐 수 있는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7성급 호텔 설계와 디자인은 한때 사우디에서 유명했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가한 모포시스 대표인 세계적인 건축명장 톰 메인이 최종 지휘하여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현장이다. 호텔 단지 설계의 특징으로는 그랜드 워터파크를 중심으로 1단지 호텔과 2단지 호텔로 시공되어 바다 조망과 수영장를 바라 볼 수 있고 1층 라군 수영장으로 연결되어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2층부터는 발코니 설치로 선 라잇과 선 셋을 즐길 수 있는 현장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필리핀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7성급 리조트 / 분양7번가 제공 그리고 이번에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하던 중 자연동굴이 발견되어 환경 및 지질조사를 끝마치고 개발허가까지 받아 동굴 내에 워터슬라이드 설치로 슬라이드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동굴을 탐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아이들 교육 환경으로 좋다. 또한 방학이면 아이들이 해외로 여행을 가는데 제이파크 보홀에서는 고객들의 니즈(NEED) 만족 시키기 위하여 영국에서 유명한 코벤트리 국제 대학교와 MOU 체결을 하여 동반 1인(무기명)까지 30일을 영어는 물론 수영, 골프, 경마, 스킨스쿠버 등 교육을 하고 있어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님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27홀 골프장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어 복잡하고 예약하기 힘든 국내 골프 동호회원 분들도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고 이것 역시 무기명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가족 단위로도 좋은 환경은 보모시스템으로 호텔에 방문하여 우리나라 돈 2만원이면 보모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어 아이는 보모에게 맡기고 골프 및 해양스포츠 등 원하는 것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필리핀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관광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현재는 모두 풀리고 입국이 자유러워 경기가 회복세에 놓여있다. 현재 주된 관광객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미국인들과 영국인들이 많지만 국내를 포함하여 중국인들도 대거 방문하고 있어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향후에는 예전처럼 한국사람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여 높은 수익을 발생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휴가철이면 국내보다 저렴한 동남아로 여행을 많이 가고 그 중에서도 필리핀으로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관광지 중심에서는 한국어도 가능한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관계자 분들의 말에 의하면 코로나 이전 관광객은 대한민국이 압도적이고 최대 관광지인 세부와 인접하고 보홀섬내에 보홀팡라오 국제공항이 있어 국내에서 4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접근 성이 뛰어난 현장이고 골프와 스킨스쿠버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가 있어 준공시에는 많은 입소문으로 사람이 몰리는 기대되는 현장이라고 말하고 있다. 필리핀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27호의 골프장 / 분양7번가 제공 시행은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 합작법인으로 진행을 하고 다양한 분양경험이 있는 “분양7번가”가 예전 “더 갤러리832”, ”카시아속초”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한 경험으로 외형 9,000억원의 ‘엘 카스카디 by제이파크 보홀’ 대형 프로젝트도 분양 성공하는데 믿어 의심치 않다. 계약자 특혜로는 3년 동안 준공시까지 연10박, 총 30박을 무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와 준공 이후에는 제이파크 보홀에서 연 30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로는 골프회원권 주중 60% 할인만 받을 수 있지만 선착순 300실에 한해서는 플레티넘 등급으로 승급,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식·음료 또한 무료이다. 참고로 한 단계 낮은 골드 등급은 60% 할인만 받을 수 있으니 300실 소진 되기 전에 빠르게 방문해서 조건을 알아보면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받아 볼 수 있어 눈 여겨 봐야 할 것이다. 시행 사에서는 강남에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여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른 정보를 습득하신 분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어 무료 업그레이드 300실이 소진되기 전에 빠르게 방문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해당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 핫이슈
    • 사회
    2023-07-14
  • 尹 대통령 부부, 두다 대통령 부부 주최 공식 만찬 참석…"초청과 환대에 감사"
    [동국일보]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현지시간 7월 13 두다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공식 만찬에 참석했다.    이에, 이번 공식 만찬 장소인 대통령궁은 1989년 폴란드의 역사적인 체제 전환 결정이 이루어진 원탁회의가 개최된 곳이며, 오늘 공식 만찬에는 양국 정부 주요 인사, 우리 기업인과 동포, 폴란드 주요 재계 및 문화계 인사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두다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윤 대통령 부부께서 폴란드를 공식 방문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오늘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안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유익한 협의를 가진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윤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답사를 통해 "두다 대통령 부부의 초청과 환대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지난 1989년 수교 이래 34년 동안 이루어진 한-폴 양국 관계의 눈부신 발전을 평가했다.    이어,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지난해 양국 간 교역액이 역대 최대치인 90억 불을 기록하고, 폴란드에 진출한 350여 개 한국 기업들이 2만 명 이상의 현지 고용을 창출하며 폴란드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이 방산, 원전뿐만 아니라 전기차, IT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복합위기 시대에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자유의 연대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한국과 폴란드 양국이 '솔리다르노시치(Solidarnośc)', 즉, 연대의 정신으로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이후 진행된 만찬에서 양국 정상 부부는 양국 관계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다졌으며, 양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내용을 앞으로 충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 정치
    • 청와대
    2023-07-14
  • 尹, 폴란드 상‧하원 의장 면담…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지 요청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7월13일 오후 '엘쥐비에타 비테크(Elżbieta Witek)' 하원의장, '토마슈 그로츠키(Tomasz Grodzki)' 상원의장을 각각 면담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비테크 하원의장과의 면담에서 올해 한-폴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지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했다.    특히, 양측은 그간 양국 행정부뿐만 아니라 의회 차원에서도 고위급 교류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환영했으며,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폴란드 의회 차원의 지지를 요청했다.또한, 양측은 한-폴 양국 간 교역이 작년에 약 90억 불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현재 350여 개의 한국 기업이 폴란드에 진출해 있는 등 양국 간 경제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데에 만족감을 표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이 방산, 원전, 인프라와 같은 전략적 분야와 미래 첨단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폴란드 하원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비테크 하원의장은 "폴란드가 안보 강화 차원에서 한국산 무기체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원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교육자 출신인 비테크 하원의장과 폴란드 내 한국학 연구와 한국어 교육 진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비테크 하원의장은 국가 발전에 있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 분야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미래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그로츠키 상원의장과의 면담에서, 미래 첨단 산업, 원전, 방산 등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확대 방안과 함께 보건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현지 우리 기업의 노동허가, 거주증 발급에 대한 폴란드 의회 차원의 관심을 당부했으며, 특히 의사 출신인 그로츠키 의장에게 전염병 대응과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한국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고, 그로츠키 상원의장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중요해진 보건 분야에서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답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보건, 의료, 통신, IT 등 한국이 강점을 지닌 분야에서 폴란드와 협력해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를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그로츠키 상원의장은 "극동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폴란드의 파트너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면서, "자유와 법치라는 가치의 공감대가 양국 간 결속을 뒷받침한다"고 답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폴란드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으며, 양 의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한국의 열정과 역량을 감안하여, 폴란드 정부가 부산 입후보에 대한 입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폴란드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성원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 정치
    • 청와대
    2023-07-14
  • 김건희 여사, 폴란드 대통령 배우자와의 친교 만남…"양국 관계가 더욱 끈끈해지길"
    [동국일보] 김건희 여사는 현지시간 7월 13일 폴란드 대통령 부인 아가타 콘하우저-두다 여사의 초청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 여사는 작년과 올해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콘하우저-두다 여사와 만났으며, 이번 윤석열 대통령과의 폴란드 공식 방문을 계기로 재회했다. 특히, 김 여사는 콘하우저-두다 여사와 함께 와지엔키 박물관의 프리다 칼로 전시를 둘러봤으며, 프리다 칼로의 시그니처 색상을 사용한 리본 체험을 하면서 "한국과 폴란드의 관계가 하나로 엮인 이 리본처럼 더욱 끈끈해지기 바란다"며 마음을 모았다.    또한, 김 여사는 콘하우저-두다 여사와 함께 와지엔키 공원의 대표 건물인 수상궁전도 관람했으며, "폴란드의 전통과 예술을 잘 간직하고 있어 인상적"이라고 했으며, 그 마음을 담아 방명록에 "아름다운 수상궁전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한국과 폴란드 간 우정과 협력이 더욱 깊어지기 바랍니다"라고 남겼다.아울러, 두 정상 배우자는 영빈관인 벨베데르 궁에서 폴란드 스카우트 대원들과 만났으며, 김 여사는 우리나라가 다음달 개최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에 참가하는 폴란드 대원들을 격려하며 양국 간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기원했다. 이어, 김 여사는 "여러분들이 꿈을 펼치며 계속 도전해나가기 바란다"면서 "Draw your dream"이라고 말했으며, 각국의 게임, 음악, 음식 등을 교류하는 세계잼버리 전통에 따라 김 여사와 콘하우저-두다 여사는 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 폴란드 전통놀이인 뚜껑치기를 즐기며 우정을 다졌다.또한, 김 여사는 콘하우저-두다 여사와 벨베데르 궁의 폼페이 홀에서 오찬을 함께했으며, 코른하우저-두다 여사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바르샤바 대부분이 폐허가 됐지만, 벨베데르 궁은 파괴되지 않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곳은 폴란드 역사가 깃든 곳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쇼팽을 좋아하는 김건희 여사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드리고자 쇼팽이 어린시절 공연했던 폼페이 홀에서 오찬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갑내기인 두 정상 배우자는 양국간 교류 확대와 우크라이나 지원에서 자선활동, 한국 드라마, 가족, 반려동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끝으로, 김 여사는 특별한 일정을 마련해준 콘하우저-두다 여사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며 엑스포 키링을 건넸다.  
    • 정치
    • 청와대
    2023-07-14
  • 보건복지부·교육부·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 유보통합 위해 힘 모으다
    보건복지부[동국일보] 보건복지부는 7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와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한다. 앞으로 4개 기관은 공동선언문에 따라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①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유보통합 실현에 협력하고, ②유보통합을 위한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재정확보와 인력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③유보통합과 더불어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과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간다. 또한, 유보통합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선언식에 맞춰 어린이집․유치원 통합정보 누리집도 기능을 개편했다. 인근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기존보다 상세히 읍면동 단위로 검색할 수 있으며, 각 기관의 추가모집 인원과 입소대기 인원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올해 2학기부터는 포털사이트 등에서도 유치원·어린이집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유보통합추진단은 효율적인 기관 수급 및 영유아 배치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역의 영유아 및 유치원·어린이집 현황에 관한 통합 데이터를 지자체-시도교육청 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지난 교육부 업무보고 시, 윤석열 대통령께서 강조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유아 교육·돌봄 구현을 위해서는 영유아교육·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4개 기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공동선언을 계기로 중앙과 지방이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라고 말할 예정이다.
    • 사회
    • 교육/입시
    2023-07-14
  • 한덕수 총리, 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
    국무조정실[동국일보]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13일 20시 30분부로 풍수해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되고, 중대본 3단계가 가동됨에 따라 이날 오후 10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기관별 호우 피해 및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 총리는 반지하주택 침수 대비 침수방지시설 설치상황,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관리상황, 급류 휩쓸림 등으로 인한 하천변 인명피해 재발방지 대책 추진현황, 사고 우려 저수지 조치상황,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 준비상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행안부는 7월 13일 22시 현재 하천변 342개소, 둔치주차장 131개소를 사전 통제하고 있으며, 일시대피자 21세대 54명이 미귀가 중이라고 보고했다. 서울시는 침수 우려지역 거주 재해약자 대피를 위해 운영 중인 ‘동행파트너’ 제도 운영상황, 강남역·대치역·이수역 등 인근 침수취약도로 관리계획, 침수예경보제 운영상황 등을 보고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한 총리는 “심야시간대는 산사태·지하침수 등 위험상황이 발생할 경우 사전통제와 주민대피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발생한다”며 “조그만 위험이라도 있을 경우 위험지역 거주민은 미리 대피시키는 등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준비하고,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밤새 내린 많은 비로 도로통제가 확대될 경우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우려되는 만큼 침수된 도로를 신속하게 원상복구하고, 대중교통 배차 간격 단축, 교통정보 실시간 안내 등으로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 사회
    2023-07-14
  • 행정안전부, 중부권 호우특보 확대·강화, 중대본 3단계 격상
    행정안전부[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강화됨에 따라 13일 20시 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까지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 13일 밤부터 15일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 각 기관은 최고단계의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피해발생 지역은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군을 포함한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 ▶강한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급경사지·산불피해지역 등 붕괴 우려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우려지역은 사전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하고, 산간계곡, 하천변, 둔치주차장, 하천진입로 등은 철저히 통제할 것 ▶ 취약시간대인 새벽시간에 많은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산사태·하천급류 주의안내를 강화하고, 사전에 경보 및 대피체계를 재점검하여 긴급상황시에는 즉시 가동토록 할 것 ▶ 이재민 발생시에는 이재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구호물품 지원을 아끼지 말 것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하천변 등 위험지역에 대한 빈틈없는 사전통제와 야간시간 집중호우로 침수 시 대피에 애로가 예상되므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인근에 거주 중인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한 사전 대피”를 지시하면서, “국민께서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물꼬 관리, 야영 등을 위한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사회
    2023-07-14
  • 尹 대통령,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와 오찬…"공동의 노력을 배가해 나가자"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7월 13일 오후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 총리와 오찬을 갖고, 한-폴 양국 간 교역·투자, 원전, 방산, 인프라 분야의 실질협력 확대와 문화, 인적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경제전문가인 모라비에츠키 총리가 한-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기여해 준 점에 사의를 표하고, 폴란드 진출 한국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양국 간 협력 확대 유망분야로서 원전, 에너지, 인프라 분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을 제시하고 "동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배가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이에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적극 공감하면서, "특히 우크라이나 재건을 한국과 협력하여 추진하고자 한다"고 답했다.또한, 양측은 2016년 한-폴 간 직항노선 개설 이후 상호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양국 간 항공노선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올해 8월 새만금에서 개최될 세계 스카우트잼버리에 폴란드 대표단의 참가를 환영하고,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 친근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이에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양국 국민 간 인적교류, 특히, 젊은 세대간 교류가 향후 양국관계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데에 공감하고, "양국 미래세대 간 교류를 지원해 나가자"고 답했다.끝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관련, 윤 대통령은 모라비에츠키 총리에게 지난 6월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박람회기구 총회 결과를 설명하고, 폴란드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으며, 이에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한국의 열정과 역량을 잘 알고 있다"면서 "부산 입후보에 대한 폴란드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 정치
    • 청와대
    2023-07-14
  • '플래뮤동탄교육원', 박나래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플래뮤동탄교육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 미술학원 운영 등 다양한 이력을 바탕으로 현재 플래뮤동탄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플래뮤는 영국식 뮤지엄 아트 수업으로 연령대별 체계적인 미술교육을 통해 다양하고 뛰어난 표현력과 인격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갖춰진 미술학원 브랜드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처음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계기는 그림책 작업을 하다가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를 관찰하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거쳐 직접 학원을 운영하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찾던 중 플래뮤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플래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탄탄한 프로그램 때문이었습니다. 연령대별로 체계적인 프로그램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의 성장에도 아주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단어와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가볍지 않음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플래뮤동탄교육원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수업한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어른이 되어서도 그들의 유년 시절 행복한 추억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출처 : 플래뮤동탄교육원)  
    • 보도자료
    2023-07-14
  • '지수심리상담센터', 송수민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지수심리상담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지수심리상담센터는 전문적 심리검사와 해석, 개인 심리 상담, 부부와 가족 상담, 상담자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상담 심리 전문가(한국상담 심리학회 1급)가 30년 이상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방문하시는 모든 분을 직접 상담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지수(智守)라는 이름은 지혜를 지켜나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식은 쉽게 배울 수 있지만, 행복한 삶의 바탕이 되는 지혜를 알려주는 곳은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지수심리상담센터는 현대인들이 경험하는 우울과, 불안, 마음의 문제, 관계에서의 갈등에 귀 기울여 공감해 주고 작은 위로가 되어 드리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전문적 상담을 전공하신 선생님이 여러분의 삶에서 지혜를 유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실 것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많은 분이 심리 상담을 받고 싶어 하지만 어디서 어떤 전문가를 만나서 해야 할지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찾아주시는 분들께 신뢰 있는 업체가 되어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다루어가는 기회들을 제공해 드리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 상담자를 양성, 배출하고자 하는 상담자 교육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출처 : 지수심리상담센터)  
    • 보도자료
    2023-07-14
  • '조이앤민필라테스' 조이, 민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조이앤민필라테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몸과 마음을 관리해 주는 조이앤민필라테스 스튜디오 대표 조이 원장, 민 원장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저희는 미국 발란스드바디에서 모든 자격 과정을 이수하고 다양한 워크샵을 거쳐 현재는 3년째 꾸준히 클래식 필라테스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진짜 필라테스는 뭔지, 필라테스가 왜 좋은지, 몸과 마음이 어떻게 연결되고 달라지는지를 생각하며 그 느낌을 전달해드리고 자 노력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오래된 인연으로 함께 필라테스 교육과정을 엄격하게 이수하였는데 배우고 나아가는 과정에서도 역시 필라테스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잘 맞아 서로 함께 스튜디오를 오픈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한순간의 기회로 스튜디오를 함께 운영하게 되었고 꾸준히 그려왔던 필라테스 전달자로서 저희의 밑그림이 바탕이 되어 스튜디오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필라테스 상권의 홍수인 청담동에서 홍보나 상업 수단만이 아닌 진심으로 필라테스를 좋아하고 오랜 기간 계속해서 필라테스 자체를 이해하며 전달하는 스튜디오가 많지 않은 현실에서 아닌 깊이 있는 필라테스가 전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금처럼 이런 가치를 알아봐 주시는 한 분, 두 분이 모인다면 언젠간 저희가 그리는 꿈이 완성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조이앤민필라테스, 연락처 070-7755-1201)  
    • 보도자료
    2023-07-14
처음1201120212031204120512061207120812091210마지막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