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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소담 마음행복연구소 심리상담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소담 마음행복연구소 심리상담센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소담 마음행복연구소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센터장 최성유입니다. 현재의 센터를 운영하기 전에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공익을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대표자로서 운영하였습니다. 서울시문화재단과 인문학 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하였고, 부모 교육 및 경기도 교원연수를 다년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소담 마음행복연구소 심리상담센터는 누군가의 말을 진심으로 경청하는 자세와 외롭고 고독한 삶을 함께하는 나눔 그리고 힘이 되어주고 함께 걸어가는 동행이라는 상담 철학을 모토로, 최고 수준의 석·박사급으로 구성된 10명의 전문 상담진이 진심으로 내담자분들과 가족처럼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센터는 50평 규모이며 최신 시설(카페테리아, 5개의 상담실, 놀이치료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방문하시는 고객들의 사후 평점이 5점으로 만족도 1위의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심리상담센터입니다.

 

Q 소담 마음행복연구소 심리상담센터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다년간 공익적인 사업 경험을 통해 사람이 가장 우선이고 누구나 존귀한 존재로서 소외됨 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며 그 힘겹고 슬픈 마음을 돌봐주는 누군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심리상담만이 아니라 철학, 문학의 인문학적인 부분과 영성의 부분까지 접목하는 상담과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것이 갈증이 되어 소담 마음행복연구소 심리상담센터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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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담 마음행복연구소 심리상담센터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저희 센터를 믿고 찾아주시는 내담 고객들에게 공감과 존중 그리고 전문성 있는 상담을 통해 내담자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 센터는 무엇보다도 내담자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전함을 느끼고, 따스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마음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운영 방침입니다.

 

Q 소담 마음행복연구소 심리상담센터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현대사회에 필요한 인문학인 철학과 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인문학적 상담과 심리상담을 접목하여 좀 더 깊이 있게 사람을 이해하고 문제들을 풀어가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 내담자들은 우울, 불안, , 분노 등 감정적인 부분의 어려움을 기본적으로 호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감정코칭의 기법을 적용하여 자신의 감정조절과 감정표현 등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건강심리학을 도입하여 다이어트가 필요한 내담자에게 심리상담을 통해 근원적인 내면의 심리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식단 및 운동을 병행하여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소담 마음행복연구소 심리상담센터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내담 고객분들의 비밀보장이 우선이기에 자세하게 언급을 할 수는 없지만 사실 내담 고객분들에게 저희 상담사들이 감동하고 보람과 따스한 마음을 느낄 때가 더 많습니다. 아동학대로 힘들었던 아이가 언젠가 감사 편지를 문 앞에 조용히 놓고 간 일, 갈등이 심해서 이혼 직전까지 갔던 부부가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환한 얼굴로 찾아왔던 일, 은둔형 청년이 이제는 직장을 구해서 조만간 결혼한다고 감사의 편지를 보낸 일 등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큰 감동을 주시는 주인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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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마을이라는 말은 현시대 AI와 함께 살아가는 외롭고 소외된 우리에게 정을 느끼고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센터를 내담자들이 고향 마을을 방문하는 것처럼 따스함과 평안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쉼터로 만드는 것이 저의 작은 소망이자 목표입니다. 누구나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어야 하고 누구나 배가 고프면 밥을 먹을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마음이 힘들고 지치고 아픈 사람에게는 온유와 사랑으로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도록 누군가가 함께해 주어야 합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내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소중하다는 것만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혼자 우울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날 때 변화는 시작됩니다. 삶의 변화는 손을 내미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어려움을 극복할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일 수 있고, 주위에서 나를 지켜봐 주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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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민간상담기관으로 선정된 '소담 마음행복연구소 심리상담센터' 최성유 센터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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