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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강북검도관 인터뷰'

 

Q 강북검도관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처음 검도를 접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추천이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 정말 성격이 급하고 무척 활발하고 장난기도 많았습니다. 아버지 추천으로 검도를 배우면서 많이 변화하고 좋은 스승님을 만나서 예절을 배우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등 많이 변화했습니다. 그렇게 검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검도선수가 목표가 되었고 청소년 국가대표와 사범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로팀의 선수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자를 육성하고 좋은 스승님이 되기 위해 검도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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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북검도관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못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아직 시작하지 않았을 뿐입니다시작이 반이고 그것을 시작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결정과 선택이 동반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아기가 처음부터 걸음마를 뗄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운동도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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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여러 사람들이 검도를 배우면서 검도라는 무술이 활성화되고 대중화되기를 바라며, 검도가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검도를 사랑하고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는 미래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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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전통 검도관 '강북검도관' 신동훈 관장, 정통검도가 국민 스포츠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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