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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알리시아요가 인터뷰'

 

Q 대표님과 알리시아요가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알리시시아요가원 대표이자 울산광역시요가회 전무를 역임하고 있는 손민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울산광역시 북구 요가의 시연과 행사를 맡아 작품을 만들어 선보이는 역할도 하고 있고 마음 맞는 회원님과 구·군 행사에 참여와 대회 출전까지 맡는 감독직을 하고 있습니다.

 

Q 알리시아요가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경력이 쌓여감에 따라 좋은 인연들이 모여 저만의 수련 장소 겸 연습 장소를 만들어야겠다는 결단으로 공간을 만들었으며, 그로 인해 많은 회원님들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요가 출강을 다니며 참 선생님들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요가강사님들의 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센터의 문을 연 이유도 있고, 요가의 수련은 분야가 많아 많은 회원님에게 알리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알리시아요가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여러 회원과 소통 그리고 많은 분들이 시원하고 몸의 불편한 부분이 많이 좋아진 모습과 요가강사를 교육하고 양성하여 배출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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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리시아요가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빈야사와 같은 요가처럼 정해진 운동이 아니라 그때그때 회원님들의 에너지에 따라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개별성 요가로 차별화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요즘 현대인들의 감정 또한 무거움이 가득한 부분을 요가 수업을 통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안내하고자 하며, 마지막 10분 내외로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로 마음의 고통을 치유까지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Q 알리시아요가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많은 회원님과 수업을 하다 보면 대부분이 아픈 분들이고 특히 어깨, , 허리, 무릎 통증과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오는 관절염 등으로 많이들 고생하십니다. 그중 가장 보람이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면 매일매일 물리치료 받는 느낌으로 방문하시는 회원님이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걷지 못할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선생님을 보러 온다고 하셨을 때 보람되었고, 또 다른 회원님은 어깨를 전혀 쓰지 못하셨던 분인데 6개월간 꾸준히 수업을 받으면서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어깨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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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가족과 같은 편안하고 행복한 운동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호흡의 깊이와 상태에 따라 비교하지 말고 경쟁하지 말고 그 순간을 경험과 마음을 열고 수련하고 서로서로 아껴주는 그런 요가원이 되고 싶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평생 요가 지도자 배출에 힘써 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요가를 좋아하고 오랫동안 요가 자체만을 이해하며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차근차근히 한 단계씩 다듬어 가면서 인내와 용기를 가지고 즐길 줄 알고 내가 얻어 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빠르게 비울 건 비우고 채울 건 채워 가는 과정에 더욱더 의미를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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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알리시아요가' 손민진 대표, 원장님이 직접 진행하는 깊이 있는 수업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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