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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FA, 말레이시아 출신 '수키딘' 수석 강사 선임
    [동국일보] KFA(대한축구협회)가 말레이시아 출신의 FIFA(국제축구연맹) 심판 강사인 수키딘 빈 모드 살레 씨(55, 수키딘)를 협회 심판 수석 강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으며 계약 기간은 4월부터 내년 1월까지이다.이에, FIFA에서 심판강사들을 가르치는 강사진은 세계적으로 10명이 되지 않는데 수키딘 씨는 최고의 강사 중 한 명으로 KFA의 심판 육성을 위한 정책 고문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특히, 그동안 외국인 강사가 강습회에 초빙돼 일회성으로 국내 심판들의 교육을 진행한 적은 있지만 KFA와 정식 계약을 맺고 강사 역할을 부여받은 것은 수키딘 씨가 처음이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당분간은 원격 화상 방식으로 교육을 실시하면서 하반기부터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강습회를 갖기로 했다. 또한, 수키딘 강사는 2000년부터 2011년까지 국제심판으로 활동했으며 이 기간동안 2010 남아공 월드컵(말레이시아 최초), 올림픽, FIFA U-20 월드컵, AFC 챔피언스리그와 아시안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아울러, 아시아를 대표하는 심판으로 활약하면서 심판 은퇴 직후인 2012년부터 현재까지 AFC 평가관 및 심판강사, FIFA 심판위원회 육성담당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한편, 심판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홍은아 KFA 부회장은 "심판 교육과 육성 정책에 대한 수키딘 강사의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전수받을 예정이며 특히 K리그 심판들을 대상으로,    FIFA의 엘리트 국제심판 수준에 준하는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끝으로, 수키딘 씨 또한 KFA와 함께하는 기간 동안 심판분야에 있어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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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21-04-07
  •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5월 7일 공개
    [동국일보] 오는 5월 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는 '신서유기' 멤버들이 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이에,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가 OTT 플랫폼에 처음으로 도전해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면서 그동안 유일무이 신선한 세계관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MZ세대 팬덤을 탄탄하게 다져온 '신서유기'가 티빙에서 어떤 신선한 변주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또한,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에서는 봄을 맞이한 자연에서 신서유기 멤버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자리가 펼쳐지며 여덟 시즌 동안 호흡을 맞춰온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찐친' 모멘트는 물론,    맛있는 먹거리와 힐링 되는 자연 풍경 등이 그려지면서 편안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아울러, 지난 2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티빙을 방문한 신서유기 멤버들의 사전모임이 공개되 티빙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멤버들은 남다른 설렘을 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OTT(Over The Top)의 뜻을 바로 맞추는 강호동부터 의아한 표정의 은지원과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수근, 규현, 송민호, 피오까지 여전한 멤버들의 케미가 엿보이면서,    짧은 사전모임 티저 영상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의 본격적인 시작에 관심이 증폭된다. 끝으로,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는 오는 5월 7일 금요일 첫 공개 된다.  
    • 연예
    • 방송
    2021-04-07
  • '대학인권센터 운영 실태 및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동국일보] 교육부와 국가인권위원회는 '대학인권센터 운영 실태 및 개선방안' 공동 토론회를 4월 7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에, 이번 토론회는 '고등교육법' 제19조의3 개정(2021.3.23.공포, 2022.3.24.시행)으로 대학 내에 인권센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인권위가 2020년에 추진한 '대학인권센터 운영 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 및 대학 관계자와의 토론회를 통해 대학인권센터 설치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특히, 토론회의 세부일정과 진행방식으로는 먼저 김은희 인권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이 '대학인권센터 운영 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한 후,    안웅환 교육부 대학학사제도과장은 대학인권센터 설치 법제화 주요 내용 및 과제를 소개한다.또한, 관련 전문가 및 대학 관계자들이 대학 인권센터의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 소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토론회 과정은 인권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론내용을 생중계하여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밀집도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관계 전문가‧발제자를 제외한 나머지 참관자들은 비대면으로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교육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학인권센터 설치에 필요한 세부기준(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거쳐 하반기 중 대통령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인권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학인권센터의 위상과 역할 강화를 위한 풍부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대학인권센터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 교육/입시
    2021-04-07
  • 산자부,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협력 세미나' 개최
    [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중견련)와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협력 세미나'가 4.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이에,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야니브 골드버그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참사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한국 중견기업과 이스라엘 벤처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과 비전을 공유했다.특히, 중견련과 요즈마그룹은 제조 역량이 우수한 국내 중견기업과 신산업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벤처기업을 연결하여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로 진출하기 위해,    성윤모 장관 임석 하에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요즈마그룹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견기업 관심분야의 투자대상기업 발굴 및 기술협력, KAIST‧와이즈만연구소 등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업,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 등을 지원하기로 하면서,동 계기에 다수 중견기업인이 출자하여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중견기업 벤처캐피탈 ATU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는 '한-이스라엘 중견기업 성장펀드'의 결성식도 진행됐다.이어, 세미나에서는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다양한 업종의 중견기업 20여개사와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 등 전문가가 참석하여 한국과 이스라엘 간 비즈니스 관계 구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아울러, 야니브 골드버그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참사관은 '한-이스라엘 동맹 : 스타트업(Start-Up)에서 스케일업(Scale-Up)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스라엘 경제무역대표부의 투자지원정책 등을 소개했으며,   이원재 대표는 '한-이스라엘 중견기업 성장펀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재 요즈마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신규펀드 결성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특히, 강형구 한양대 교수는 '한-이스라엘 기술협력거점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국과 이스라엘 기업 간 시너지 효과, 국내 중견기업의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기대효과를 분석했다.한편, 성윤모 장관은 "이스라엘은 반도체, 바이오, 첨단소재, AI 등 하이테크 산업을 보유한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 강국"이라며 "코로나 19라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과 이스라엘 간 교역규모는,    '20년 약 25억 달러로 '19년 대비 7% 이상 증가하는 등 양국 협력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끝으로, "오늘 중견련과 요즈마그룹 간 업무협약 체결은 코로나19로 경제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기에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계기로 중견기업이 이스라엘과의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발굴하여 신사업‧신시장에 진출하기를 기대하고, 정부도 중견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제
    • 산업
    2021-04-07
  • 고용부, '민간 콜센터 등 긴급 특별방역점검' 실시
    [동국일보] 4.6일 발생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울산)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하여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고용노동부 및 주요 민간 콜센터에 대한 긴급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에, 우리부 모든 상담센터(천안, 안양, 광주)에 대해서는 4.6일부터 긴급 방역점검을 실시 예정이며 민간 주요 콜센터는 지방노동관서와 관할 지자체가 협의하여 이번 주 중 긴급 방역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울산상담센터(콜센터)가 4.7일까지 폐쇄됨에 따라 국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지방노동관서와 다른 상담센터(천안, 안양, 광주)로 콜을 분산하여 처리하고 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전 관서를 대상으로 청사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직원 복무교육을 강화하여,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회
    • 보건/복지
    2021-04-07
  • 통일부, '2021년 남북이산가족 실태조사' 추진
    [동국일보]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이산가족찾기 신청자 중 생존자 약 4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4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2021 남북이산가족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이산가족 실태조사는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단위로 실시되며 올해 실태조사는 '11년, '16년에 이어 세 번째다.특히, 이번 실태조사는 향후 남북 이산가족의 전면적 생사확인과 교류에 대비하여 기존 신청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전반적인 이산가족 교류 실태 및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또한, 이산가족찾기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신청 당시 입력한 개인정보(주소‧연락처, 이산 경위, 가족사항 등) 중 누락되거나 변경된 내용을 수정하여 신청 정보의 정확성을 제고할 예정이며,표본 추출(5천여명)을 통해 이산가족 교류 실태‧인식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심층 조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어, 이산가족의 급속한 고령화와 '코로나19' 등 변화된 환경을 고려하여 이산가족의 수요를 다각적으로 파악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교류 방안을 모색‧발굴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실태조사는 우편‧전화‧방문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면서 자발적으로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며 방문 조사 시에는 '코로나19' 상황에 취약한 고령 이산가족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진 일정은 4월중 조사문항 설계 및 이산가족 사전 안내‧홍보 등 준비를 거쳐 5월부터 7월말까지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되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결과 수집 및 분석을 거쳐 10월에 주요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끝으로, 정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계기로 이산가족 수요를 정밀하게 파악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실효적인 이산가족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4-07
  • 질병청, '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계획' 추가 발표
    [동국일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2분기 백신 물량의 부족 등에 대한 우려에 대하여 코로나19 백신의 도입 및 계획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상반기에 도입이 확정되어 있는 백신은 총 1,808.8만 회분으로 이 중 지난 주말에 도착한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3.2만 회분과 화이자 백신 25만 회분을 포함하여 총 337.3만 회분이 현재까지 도입 완료됐다.특히, 앞으로 2분기 내 도입이 확정된 물량은 1471.5만 회분이며 조기 도입을 위하여 지속 협의 중이다.또한, 추진단은 백신 도입규모와 시기, 2차 접종 간격, 접종률 등을 고려하고 철저한 재고관리를 통해 도입된 백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1차 접종을 최대한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상반기에 도입이 확정된 백신 1,808.8만 회분은 상반기 1,200만 명 접종이 가능한 물량이며 2차 접종도 차질 없도록 물량확보와 관리를 할 계획이다.한편, 정부는 "백신 수급의 범부처 총력 대응을 위해 4월 1일부터 '범정부 백신 도입 TF'를 가동하고 있으며 백신의 조기도입 및 적시공급을 위해 전 방위적 노력을 통해,    11월 전 국민 집단면역 형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회
    • 보건/복지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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