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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의 본보기가 될만한 행위를 한 군인을 군무원으로 채용,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 예우 강화
    [동국일보] 국방부는 신체장애와 관계없이 전투 및 작전 관련 훈련 중 타인의 모범이 된 행위를 한 군인을 군무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군무원 인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6월 24일부터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군무원 인사법 개정에 따라 당초 전투 및 작전 관련 훈련 중 타인의 모범이 된 행위로 신체장애인이 된 군인뿐만 아니라 신체장애가 없는 군인까지 채용범위를 확대하려는 취지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는 의미다. 전투 및 작전 관련 훈련 중 타인의 모범이 된 행위 여부는 지원자에게 군 경력 증명서(전투 및 명예로운 경력, 포상 경력 등 기재)와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할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 후 빠르면 올 하반기 경력경쟁채용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행위를 한 군인(예비역 포함)을 군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활용 직위 등을 고려, 타의 모범이 되는 행위를 한 군인을 구분하여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 사회
    2022-06-23
  • 변화하는 국군교도소, 교도소 준공을 통해 수용자의 건강한 재사회화 도모
    국방부[동국일보] 군 유일의 교정ㆍ교화 기관인 국군교도소가 공사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완공했다. 국군교도소는 6월 23일에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육군 제7군단장, 국방부 시설본부장, 국방부 법무담당관, 육군 군사경찰실장, 해군 군사경찰단장, 공군 수사단장, 해병대 수사단장, 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여주교도소장, 소망교도소장, 국가 인권위원회 군 인권보호국장, 서울대 백진 교수, 금용명 교정연구소장, 이재화·조용욱 역대 교도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2020년부터 시작한 공사는 2년여에 걸쳐 진행되었다. 국군교도소 신축공사에는 총 198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으며, 대지면적 27,314㎡, 연면적 5,256㎡로 지상 1개층 2개동, 지상 2층 1개동, 최대 11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정시설로 신축되었다. 그리고 신축 교도소 설계단계에서부터 최첨단 호흡감지 시스템, 영상 연동 출입통제 시스템, 인공지능 외곽침입 감지 시스템, 공용 휴게공간인 주간휴게실(데이-룸, Day-room) 설치 등을 반영하여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용자의 건전한 재사회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위와 같은 설계 요구는 다양한 해외 자료, 국내 신축 민간 교정시설의 자료들을 오랜 기간 검토한 끝에 나온 결과물로 국내 교정시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선진 교정 시스템의 사례로 간주되 타 교정시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이번 교도소 신축을 통해 기존 건물 노후화에 따른 누수, 녹물, 악취 등 위생적인 문제와 교정 인력의 계호 공백 및 열악한 근무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영상 연동 출입통제시스템, 인공지능 외곽침입 감시시스템과 같은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근무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영상 연동 출입통제시스템은 신축 교도소 내 모든 출입문을 지문 및 카드인식 시스템으로 관리하여 출입자를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외곽침입 감지 시스템은 울타리에 설치된 감지 시스템이 사람을 인식할 경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추적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 교정시설 최초로 공용휴게실인 주간휴게실(데이-룸, Day-room)을 설치하였다. 주간휴게실은 수용동 중앙에 홀(Hall)형으로 설계되어 수용자들이 낮 동안에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미국과 북유럽 등에서는 이미 도입한 시설이다. 수용자들은 교도관의 통제하에 허용된 시간 동안 공용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다양한 해외 자료 및 국내 신축 민간 교정시설의 자료들을 검토하여 국내 교정시설 중 최초로 도입한 공간이다.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우리 군은 이번 국군교도소 준공을 통해 영상 연동 출입통제 시스템, 인공지능 외곽침입 감지 시스템 등과 같은 첨단 보안시스템을 완비했고, 수용자의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공용휴게실을 설치하는 등 선진 교정시설을 구축하였다.”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국군교도소가 국민에게 신뢰감을 주고 대내·외적으로 모범이 되는 선진 교정시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22-06-23
  • 대통령실, 소통창구 '국민제안' 공개…'공정과 상식' 원칙 운영
    [동국일보] 오늘 대통령실의 새로운 소통창구인 '국민제안'이 공개됐다.   이에, 대통령실은 "국민제안은 '공정과 상식'의 원칙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라며 "제안 내용을 청원법에 따라 비공개해 국민 여러분의 개인정보을 보호하고, 시스템을 100% 실명제와 민원 책임 처리제로 운영함으로써 단 한분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실은 "'국민우수제안협의체'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국민우수제안을 선정할 것이며, 이를 국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대통령실은 "국민의 소중한 제안이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된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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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MBC '전참시', 트와이스 숙소 최초 공개!…상상초월 대반전 예고!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국일보] 그룹 트와이스의 ‘맏내’ 나연이 하우스 캠핑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05회에서는 트와이스 숙소가 최초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나연은 모모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엉뚱 발랄한 일상으로 꿀잼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는 “나연이 보기보다 엉뚱한 면이 있어, 오죽하면 멤버 중 맏이인데 맏내(맏이+막내)라고 불린다. 무대 위와 아래가 180도 다른 나연 씨의 모습을 제보한다”라고 하면서도 시종일관 불안해 했다고. 커플 잠옷을 입고 등장한 나연과 모모는 이른 아침부터 하이 텐션으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다. 요리 시작에 앞서 모모가 냉장고 문을 활짝 열자 예상치 못한 냉장고 속 물건들로 인해 참견인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매니저는 당황한 채 “안 치웠었나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어떤 상황이 펼쳐졌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모모는 메뉴 선정부터 조리까지 능숙하게 요리 실력을 발휘하지만, 나연은 재료 손질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이에 나연은 숙소에 있는 캠핑 도구들을 꺼내와 본격적인 하우스 캠핑 준비에 나선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을 맞게 된 나연은 얼굴까지 빨갛게 달아오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모든 준비를 마친 나연과 모모는 한 상 가득 차린 일식 만찬에 반주까지 거들며 상상 초월 하우스 캠핑을 즐긴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나연과 이무진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며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나연과 모모의 좌충우돌 이색 캠핑기는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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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 쿄토 대표 명소 '청수사' 본당 4년 만에 재개방!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동국일보] ‘다시갈지도’가 무려 4년 만에 재개방된 쿄토 대표 명소 청수사 본당을 첫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한국인 재방문 1위에 빛나는 오감 만족 여행지인 ‘일본’ 여행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가수 토니안과 그룹 빌리의 멤버 츠키와 하루나가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겨울 후지산을 제대로 즐기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는 다요부부가 또 한번 활약을 예고한다. 이번 대리 여행에서는 ‘천년 고도 쿄토 100% 새롭게 즐기는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신영은 다요부부가 일본 쿄토 대표 명소인 청수사로 향하자 또 한번 여행 만렙자 내공의 정보력을 투척해 흥미를 높였다. 김신영은 “공사를 좀 했다. 몇 년간 가린 부분이 있었다. 내가 직접 공사 현장을 봤다”고 전해 김지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신영의 증언대로 청수사는 2021년까지 보수 공사를 진행했고, 이에 작년 4년 만에 처음으로 관광객들에게 내부가 개방됐다. 이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본 여행이 어려웠던 바. ‘다시갈지도’가 청수사 본당 내부를 첫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대리 만족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이후 공개된 청수사 본당은 깍아지른 아슬아슬한 절벽 위 세워진 건축물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며 일대 장관을 이뤄냈다. 김신영은 “공사할 때만 봤다가 청수사 본당 실물은 나도 처음 본다”며 그 수려한 장관에 감탄하며 박수 갈채를 쏟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다요부부는 1박 2일 코스로 새로운 쿄토 여행 스폿을 알릴 예정. 한 대 가격이 무려 한화 1600만원인 럭셔리 인력거를 타고 즐기는 대나무 숲 구경부터 게이샤들이 먹었다는 ‘콩’처럼 생긴 러블리 스시 ‘마메 스시’ 먹방, 빌리 츠키도 알고 있는 우지 말차 디저트 카페, 호즈가와 협곡 뱃놀이 투어까지 알찬 쿄토 여행 코스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로잡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일본 편은 오늘(2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B B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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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06-23
  • '청하 지원사격' 주니, 정규 앨범 두 번째 선공개 곡 'Color Me' 발매!
    [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올라운드 뮤지션 주니(JUNNY)가 새로운 퓨전 감성으로 돌아온다. 주니는 2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Color Me (feat. 청하)’를 발매한다. 정규 앨범 전 발매하는 두 번째 선공개 곡으로 청하와의 특급 시너지를 보여준다. ‘Color Me’는 사랑하며 변해가는 모습을 컨버스에 다양한 색으로 물드는 것으로 비유한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빨, 주, 노, 초, 파, 남, 보’라는 색채로 나라는 컨버스를 가득 채워가는 과정이 가사로 표현되며 듣는 이들의 재미를 더했다. NCT, 태연, 레드벨벳 등의 곡을 만들며 주니와 끊임없이 협업해 온 밍지션 작곡가와 이전 앨범 ‘Movie (무비)’때부터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서 No2zcat, 일렉트로닉 한 음악에 몽환적인 사운드를 추가해 곡의 매력을 더 해준 Sutt, iyro 등 이번에도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Color Me’는 알앤비와 레트로 팝을 퓨전 시킨 곡으로 주니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어 기존과는 다른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주니의 폭 넓어진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포함해 피처링으로 함께하게 된 청하의 세련된 보컬과 독보적인 보이스가 음악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시켜주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규 앨범 전 첫 번째 선공개 곡으로 발매한 싱글 ‘Get Ya! (겟 야!) (Feat.pH-1)’ 이후 약 1개월 만에 돌아온 주니는 이번 싱글을 통해 정규 앨범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주니의 새 싱글 ‘Color Me (feat. 청하)’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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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싱어송라이터 '리밋', 신곡 '필라이트(feelight!)' 발매!
    [사진 = 인오프뮤직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리밋(Limit)이 청량한 서머송으로 돌아온다. 리밋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필라이트 (feelight!)'를 발매한다. '필라이트 (feelight!)'는 레트로풍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여름밤 혼자 맥주를 마시며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보내는 위로를 담은 곡이다. 특히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맥주가 떠오르는 사운드와 리밋 특유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것만으로도 리스너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하는 특별한 서머송이 될 전망이다. 리밋은 '흔해빠진 영화', '왠지 니 생각이 요즘은 안 나' 등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계절감이 돋보이는 신곡 '필라이트 (feelight!)'를 통해 또 한 번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틱톡(TikTok)의 인디뮤직 프로젝트 '르네송스'에서 6월 아티스트로 선정돼 리밋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밋의 새 싱글 '필라이트 (feelight!)'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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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2-06-23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국대패밀리' 6:0 압도적 승리…결승 진출 확정!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동국일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FC국대패밀리’가 6:0 압도적 승리로 슈퍼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6.2%(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6%로,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국대패밀리가 후반전 종료 직전 6:0으로 ‘슈퍼리그’ 결승전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에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8.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슈퍼리그 마지막 결승전 티켓이 걸린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FC구척장신’의 주장 이현이는 “오늘은 저희가 그냥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며 경기 전부터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최강 수문장 아이린 역시 “이정은 선수 경기하는 것만 두 시간 이상 분석했다”며 철통 수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전반전이 시작되자 ‘국대패밀리’의 슈퍼루키 이정은은 무서운 슈팅으로 ‘구척장신’을 몰아부쳤다. 하지만 구척장신은 번번이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는 아이린에 구척표 팀아일체 철통 방어로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통곡의 철벽 수비에 부딪힌 ‘국패패밀리’는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더니 전반 10분, 전미라가 손을 쓸 수 없는 궤적의 로빙슛을 날렸고, 골대에 맞은 공이 아이린의 몸을 맞으면서 골문으로 들어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전, 선제골을 빼앗긴 ‘구척장신’의 백지훈 감독은 전반전과 달리 이현이에게 전방으로 올라가라고 지시했고, 이현이 역시 특유의 독기 품은 눈빛으로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후반 1분, 골문 앞에서 대혼전 상황이 벌어지더니 이정은이 집념의 추가골로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여기에 얼마지나지 않아 퀸미라가 기습 추가골을 넣으면서 ‘국대패밀리’는 순식간에 3:0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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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SBS '왜 오수재인가', 배인혁‧황인엽 견제 돌입…서현진 두고 라이벌 구도?!
    [SBS 왜 오수재인가] 황인엽VS배인혁 [동국일보]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3일, 서중대 로스쿨 리걸클리닉센터의 달라진 분위기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찬(황인엽 분)과 최윤상(배인혁 분)의 미묘한 신경전이 감지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서현진 분)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졌다. 박소영(홍지윤 분)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떠오른 홍석팔(이철민 분)이 차량 폭발 사고로 사망한 것. 돌연, 박소영의 죽음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TK로펌 건물에 들이닥치고 오수재에게 갑작스러운 만남을 제안했던 그의 수상한 행보에 이은 의문의 죽음이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이처럼 오수재의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그를 바라보는 공찬과 최윤상의 관계도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두 사람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이 눈길을 끈다. 전에 없이 무심한 듯 차가운 눈빛으로 마주 선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최윤상은 리걸클리닉 멤버들 중 공찬에게만 자신의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 오수재와의 과거 인연부터 최태국(허준호 분)과 자신의 관계까지. 그 사실을 유일하게 털어놓아도 좋을 만큼 가깝고 스스럼없던 공찬을 향한 견제에 돌입한다. 오는 24일(금) 방송되는 7회에서는 죽은 홍석팔과 마지막 통화를 나눴던 오수재가 불리한 형국에 놓인다. 무엇보다 앞선 예고편에서 최태국이 “그놈이 죽은 건 너 때문이잖니”라며 오수재에게 책임을 묻는 듯한 장면이 공개된바, 예측 불가의 전개를 짐작게 한다. ‘왜 오수재인가’ 제작진은 “점점 고조되는 위기 속에 오수재는 이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기대해 달라. 더욱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게 될 것”이라며 “특히 오수재와 공찬, 그리고 오수재와 TK 사이에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최윤상의 행보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7회는 오는 24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2-06-23
  •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에 관할 사업.공사 안전점검 실시 요청
    고용노동부[동국일보] 고용노동부는 광역·기초 지자체에 직접 수행하는 사업 및 발주공사의 현장 안전조치 상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운영상태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청하고, 자율점검표를 배포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벌목작업 중 사고(사천시청), 분뇨 수거·운반 중 사고(용산구청), 수목 급수 작업 중 사고(강서구청) 등 지자체가 수행하는 작업에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으로 하여금 산업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라 관할지역의 안전관리에 대한 주체로서 역할을 하도록 요청한 것이다. 자율점검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관심을 가지고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보고받아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 상 반기 1회 이상 점검하여야 하는 항목으로 구성했다. 고용노동부는 상반기 중대재해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6월 17일까지 지자체 수행사업 및 발주공사에서 15명의 노동자가 사고로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17명이 사망한 것과 비교해 나아지지 않은 수치이다. 상반기에 발생한 사고를 살펴보면,수행사업에서는 추락, 끼임, 깔림, 화재 사고가 각 1건 발생했으며, 발주공사에서는 추락(5건)과 끼임(3건)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김철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관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지만, 안전보건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만큼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있다”라면서, “지방자치단체가 관할지역의 산업재해 예방 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합동점검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속해서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밝히고, 행정안전부도 이달 중 지자체 발주공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요청한 만큼, 이번에 배포한 자율점검표를 활용해 각 지자체가 반드시 수행사업과 발주공사를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제
    2022-06-23
  • 경찰대학 실증법학연구센터, '경찰 책임수사와 조사자 증언' 학술대회 개최
    경찰청[동국일보] 경찰대학 실증법학연구센터(센터장 김면기 교수)는 6. 22일 충청남도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경찰 책임수사와 조사자 증언」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송정애 경찰대학장, 문성도 형사정책학회장, 서강대 박용철 교수, 경찰대 김면기 교수, 서울대 홍진영 교수, 형사정책연구원 안성훈 박사, 천안서북서 이형근 경정, 경찰수사연수원 강동필 교수, 전북대 지은석 교수, 한림대 이정원 교수, 경찰청 이정호 경정, 마석우 변호사 등 많은 교수, 경찰관, 법조인들이 참여하여, 조사자 증언제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송정애 경찰대학장은 “2022년 1월 1일 시행된 개정 형사소송법 이후 중요성이 높아진‘조사자 증언제도’에 대해 각계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교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경찰 책임수사를 뒷받침하기 위해, 조사자 증언제도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앞으로 조사과정을 기억하고 있는 수사관의 법정 증언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므로, 오늘 학술대회를 통해 유익한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경찰청도 더욱 충실한 준비를 통해 조사자 증언제도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문성도 형사정책학회장은 “형사사법기관 간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수사권 조정이 이루어졌고, 그 하나로 검사작성 피의자 신문조서의 증거능력이 하향된 만큼, 성공적인 조사자 증언에 대한 경찰의 책임감은 더욱 커졌다.”라고 강조하였다. 서강대학교 박용철 교수는 ‘조사자 증언제도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경찰대학 김면기 교수는 ‘경찰관 조사자 증언 사례 분석 및 정책적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경찰수사연수원 강동필 교수는 ‘조사자 증언제도에 대한 경찰관, 법조인의 인식과 평가’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다. 앞으로도 경찰대학 실증법학연구센터는 “형사법학 발전 및 경찰의 책임수사 확립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증법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일반
    • 경찰
    2022-06-23
  •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첫 출발, 항공위성 1호기 발사 성공!
    국토교통부[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6월 23일 “우리나라 전역에 정밀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의 “항공위성 1호기 발사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항공위성 1호기는 남미 기아나 쿠루 우주센터에서 우리 시각 6월 23일 새벽 6시 50분경(현지기준 6월 22일 18시 50분경)에 발사되어, 위성보호덮개(페어링) 분리, 1단 로켓 분리 등의 과정을 거쳐 발사 후 약 28분 이후인 7시 18분경에 성공적으로 분리되어 최종적으로 발사에 성공하였다. 정상적으로 분리된 항공위성 1호기는 약 12일 후에 정지궤도(약 36,000km)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궤도 안착과 신호 시험 등을 거쳐 ’23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전에 위치한 항공우주연구원 위성관제실을 찾아 항공위성 1호기 발사 생중계 상황을 직접 참관하고 연구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위성 발사가 성공한 직후 발사현장(남미 기아나 쿠루 우주센터)에 나가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위성서비스 사업단장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전달받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이날 현장에서는 항공위성서비스(KASS) 기술개발에 참여한 연구진과 관련 산업에 종사 중인 기업인 등이 참석하는“항공위성 과학 기술인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항공위성 서비스(KASS) 개발을 담당해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연구진과 ㈜KTsat 담당자는“KASS 개발과정에서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향후 천리안3호와 KPS 사업* 등으로 ’35년까지 항공위성 3호기, 4호기, 5호기를 개발할 예정”임을 밝혔다. 특히, 연구진은“무선증폭기, 발진기 등 위성 탑재체 핵심부품의 외국기술 의존도가 높아 핵심 기술의 국산화가 시급하며, 항공위성 3호기부터는 우리 기술로 개발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기술개발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추진 중인 한화시스템(주)과 내비게이션 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티맵모빌리티(주)의 관계자도 참석하여 KASS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기업 관계자들은“UAM은 도심 내 운항, 자율비행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인데, 신뢰도와 정확도가 보장된 KASS 위치정보가 상용화 될 경우 UAM 상업화에 큰 도움이 되고, 차선안내가 가능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민간기업 관계자들은“미국의 스페이스-X와 같이 민간사업자가 글로벌 우주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것은 국가의 원천기술과 지원이 밑바탕이 된 것처럼, 민간사업자가 국가 우주항공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위치정보는 무역, 산업, 지적 등 인류 삶의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며, 항공위성 1호기가 발사에 성공하여 국민들께 정확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면서, “항공위성 서비스(KASS)는 드론·UAM·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래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23년부터 GPS 신호를 보정한 정밀 위치정보 서비스를 일반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공위성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치보정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도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원 장관은“핵심기술 국산화를 통해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항공위성 탑재체 등을 국산화하여 우리 기술로 항공위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종적으로는 대한민국에 초정밀 위치, 항법, 시각 정보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위성항법시스템(KPS)의 성공적인 개발 및 KPS 기반의 항공위성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계부처 및 연구원, 민간기업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경제
    • IT/과학
    2022-06-23
  • 국토교통부, 도심·관광지·공원 등으로 자율주행 서비스 대폭 확대된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현황[동국일보]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민간기업이 도심·관광지·공원 등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는 기회가 전국적으로 대폭 확대(기존 7개지구 → 14개 지구)되고 일반국민들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자율차를 체험하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 강남과 청계천, 강원도 강릉 등 7개 신규지구와 광주광역시 등 기존 3개지구 확장신청에 대하여 관계부처와 전문기관의 종합적 평가를 거쳐 시범운행지구로 확정·고시(6.24)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율주행 민간기업은 해당 지구에서 사업용 자동차가 아닌 자율차를 활용하여 여객·화물 유상운송을 할 수 있고, 임시운행허가 시 자동차 안전기준 면제 등 규제특례를 받아 사업목적에 적합한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서비스를 통하여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7개지구는 교통이 혼잡한 도심지역(강남, 청계천), 여행수요가 많은 관광도시(강릉, 순천, 군산), 대중교통이 취약한 신도시구간(시흥, 원주)이 포함되어 다양한 사업모델의 실증서비스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행지구는 ‘20.5월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서, 1차로 6개 지구를 지정한(’20.11) 후 1개 지구를 추가 지정(‘21.4)하여 서울 상암, 제주 등 7개지구가 지정되었으며, 이번 지정으로 2년에 만에 전국 10개 시·도 14개 지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이미 지정된 세종, 대구광역시 등 6개 지구에서 총 7개 기업이 한정운수 면허를 받아 실증서비스를 일반국민에게 제공했고 경기 판교에서는 하반기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상암지구 등에서도 서비스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은 “앞으로도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지자체에 대해 전문기관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하여 ‘25년까지 전국 17개 시·도별로 1개소 이상 시범운행지구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면서,“중장기적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자율주행 실증이 가능하도록 네거티브 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여 자율차 상용화 시대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가 자율차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민간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일반국민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어느 때나 원하는 장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 되어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자체 및 민간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법·제도적 규제 개선, 자율주행 인프라 고도화 등의 정책적 지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경제
    • IT/과학
    2022-06-23
  • 질병관리청, 원숭이두창 하반기 검역관리지역 지정
    검역관리지역 지정현황[동국일보] 질병관리청은 22년 하반기 검역전문위원회(‘22.6.22.)를 통해 원숭이두창을 포함한 검역 감염병에 대한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하였다. 이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이 해외에서 유입되어 국내에 중대한 영향을 초래해온 바, 감염병별로 국가별 위험도를 평가하여 검역대응을 하기 위한 제도로써,검역감염병 유형별 전세계 발생동향을 파악하여, 검역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반기별로 검역관리지역을 정기 지정하게 된다.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경우에는 해당지역 입국자에 대하여 검역단계에서 건강상태질문서를 비롯하여 예방접종, 검사 등에 대한 서류를 요구할 수 있으며, 필요시 입국자 출국 또는 입국 금지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금일 검역전문위원회를 거쳐 지정된 감염병별 검역관리지역은 원숭이두창은 27개국이며, 코로나19는 전세계, 콜레라는 18개국, 폴리오 14개국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은 11개국, 황열은 43개국, 페스트는 2개국, 에볼라바이러스는 1개국,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은 중국 내 9개 지역에 대하여 지정하였다.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SARS)과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검역 관리지역은 1년 내 해외 발병사례가 발견되지 않아 별도지정을 하지 않았다. 지정된 검역관리지역은 ’22년 7월 1일부터 6개월간 하반기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 원숭이두창 검역관리지역 중 빈발하는 상위 5개국*에 대해서 발열기준을 37.5도에서 37.3도로 낮추어 감시를 강화할 것이다. * 영국,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향후 질병관리청은 해외로부터의 감염병 유입에 대응하여 지정된 검역관리지역에 대한 철저한 검역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 사회
    • 보건/복지
    2022-06-23
  • 이현이 '남편과 다시 결혼 하고 싶어', 깜짝 고백한 이유?
    DNA 싱어 [동국일보]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가 23일(목) 고막을 녹이는 명품 귀호강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상준, 최현우, 김진호와 똑 닮은 비주얼로 등장한 DNA 싱어가 눈길을 끌었다. 부업으로 축가만 200번 이상 부른 웨딩 싱어로 밝혀진 DNA싱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어 스타의 정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스타의 정체가 '인간 오작교'로 밝혀지면서 듀엣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 곧이어 펼쳐진 듀엣 무대에서 한 사람이 부르는 듯한 데칼코마니 창법을 선보여 판정단들은 "누가 부르는지 헷갈린다", "신기하다" 등 혼란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현이는 "노래를 들으니 남편과 다시 결혼 하고 싶다" 말하며 무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다음 DNA 싱어는 알리, 박시은, 김연자를 닮은 비주얼로 등장해 "우리 아들은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얀 모두가 인정하는 꽃미남 배우다"라고 소개해 판정단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이 어릴 때 엔카 가수로 활동했지만 육아로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며 "오늘 못다 이룬 꿈을 펼쳐보고 싶다"라고 수줍게 본인을 소개한 후, 첫 소절부터 압도적인 성량으로 솔로곡을 열창해 판정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뒤이어 공개된 스타의 정체를 확인한 판정단들은 '꽃미남 배우'가 맞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DNA 싱어' 최초로 밴드 사운드의 트리오 무대를 보여줘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았다. 남다른 이력과 노래 실력을 가진 스타 패밀리들의 정체는 23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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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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