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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이원재 1차관, “스마트시티를 혁신기술의 경연장으로 만들 것”
    국토교통부 [동국일보] 이원재 제1차관은 6월 24일 오후 2시 수서역 인근의 스마트시티 홍보관인 더 스마티움을 방문하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현황 등을 점검했다. 더 스마티움(서울 자곡동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운영)은 가상현실(VR)을 통해 스마트시티 건설기술과 스마트홈, 스마트 모빌리티와같은 혁신기술을 체감도 높게 선보이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 차관은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더 스마티움은 국민들이 스마트시티 개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스마트시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이 차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세종과 부산에서 시행 중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국가시범도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국민들께 미래도시 청사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시범도시 스마트빌리지에서 실증 중인 로봇순찰, 원격의료 등 서비스 현황을 점검한 후, “스마트시티가 규제의 장애 없는 혁신기술의 경연장이 될 수 있도록 규제샌드박스를 적극 적용하고 혁신기업에 대한 생애주기 맞춤형 육성체계 등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차관은 같은날 오후 4시 30분 (사)한국콘크리트학회에서 주최한 “제4회 콘크리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콘크리트기술발전 유공자 7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박홍근 콘크리트학회장, 진학 한국레미콘 공업협회장, 건설기술인, 업계 관계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차관은 이날 치사에서 “구조물 안전성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구조물 구현을 위한 기초재료인 콘크리트의 품질 확보와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힘써줄 것”을 강조하면서, “특히, 골재 수급, 레미콘 제조, 콘크리트 타설 등 현장 중심의 근본적인 문제점 개선을 통해 최근 높아진 건설현장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참석자들에게 ‘꾸준히 증가하는 콘크리트의 사회적 수요에 대응하는 양질의 건설재료를 공급하고 국민이 안전한 구조물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혁신적인 체질 개선으로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4회 콘크리트의 날”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콘크리트산업선진화포럼에서는 “콘크리트 품질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학계·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 경제
    2022-06-24
  • 장슬기 "강한 팀들과 격차 좁힐 수 있다"
    장슬기[동국일보] "이제는 강팀들과 격차를 좁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7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BMO필드에서 캐나다 여자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대표팀의 주축 선수인 장슬기는 이번 경기가 세계적인 수준의 강팀들과 격차를 좁히는 신호탄이 되길 바라고 있었다. 장슬기는 "캐나다 선수들은 평소 상대하던 WK리그 선수들보다 스피드가 빠르다. 평소보다 생각과 상황 판단을 빠르게 해야 한다. 팀적으로도 평소보다 서로 더 많이 도와줘야 할 것이다"라며 "선수들끼리는 날이 워낙 덥기 때문에 서로 짜증 내지 말자는 이야기와 캐나다가 강팀이긴 하지만 해 볼 만하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올림픽 챔피언 캐나다에 대비하는 모습도 보였다. 대표팀에서 항상 주축 선수였던 장슬기지만 최근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초 아시안컵에서는 현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탓에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3월 베트남과의 평가전을 앞두고는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됐었다. 장슬기는 "공백이 있었던 것이 티가 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 뿐"이라며 다가오는 경기에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내며 빠르게 발전한 대표팀이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수준의 강팀들과는 수준 차를 느끼고 있다. 장슬기는 이제는 이런 격차를 좁혀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장슬기는 "우리가 상대적으로 큰 무대 경험이 적어서 강팀과의 대결에서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실수가 많이 나왔다. 나도 그렇지만 후배들이 유럽 무대 같은 곳에서 경험을 많이 쌓으면 격차를 좁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팀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은 내년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일이다. 지난 2019 프랑스 월드컵을 경험한 장슬기는 "월드컵은 내 꿈이었는데 첫 번째 월드컵 때 3패로 허망하게 무너져서 실망감이 컸다"면서 "지금은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그렇게 허망하게 무너지지 않게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잘 준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스포츠
    2022-06-24
  • 스페인 무대 경험으로 한 뼘 더 성장한 이영주
    이영주[동국일보] '축구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성장하는 중입니다' 스페인에서 첫 시즌을 마친 이영주(마드리드CFF)는 유럽 무대 경험을 통해 축구 선수로서 성장과 인간으로서 성장을 동시에 얻고 있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7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BMO필드에서 캐나다 여자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토론토 현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영주는 '올림픽 챔피언인 굉장히 강한 팀을 상대한다. 예전에는 이런 경기가 두렵기만 했는데 여러 경험을 쌓으면서 이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팀 전체에 있는 것 같다'며 캐나다 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WK리그 시절부터 이영주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하지만 지난해 미국 원정과 올해 아시안컵 등 주요 경기에서 콜린 벨 감독은 이영주를 수비수로 기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대해 이영주는 '사실 축구를 하면서 수비수로 서 본 경험이 적다. 여전히 수비수로서 내 능력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감독님이 믿고 세워준다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 생각하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스페인 마드리드CFF에 입단한 이영주는 유럽에서의 첫 시즌에 대해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밝혔다. 이영주는 '나는 어린 나이에 유럽에 진출한 건 아니다. 하지만 준비가 됐다고 생각됐을 때 나간 것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기대한 것처럼 축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배운 것이 많아서 축구선수로서나 인간으로서나 모두 성장하는 중이다. 훈련부터 생활까지 하나부터 열까지가 모두 새롭다.'고 말했다. 이영주는 유럽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고 있었다. 이영주는 '지난 월드컵이 뼈아픈 경험으로 남아있다. 스스로 생각해도 경험과 준비가 부족했다. 그때 이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고 경험도 쌓였다. 이제는 훨씬 자신감을 느끼고 있고 남은 1년을 잘 활용해서 준비한다면 훨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4강까지도 가 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 스포츠
    2022-06-24
  • 박준혁, ‘2022 스릭슨투어 10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우승…스릭슨 포인트 1위는 김상현
    박준혁, ‘2022 스릭슨투어 10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우승[동국일보] 박준혁(27)이 ‘2022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3천만 원, 우승상금 2천 6백만 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사흘간 전남 영암 소재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 A, B코스(파72. 6,857야드)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 본 대회 첫째 날 박준혁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작성해 선두 김학형(30)에 1타 뒤진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둘째 날 박준혁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4개를 잡아내 이날 3타를 줄여 채범근(31)과 함께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위치했다. 대회 기간 내내 선두권에 위치한 박준혁은 대회 최종일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솎아내 이날만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박준혁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다. 오랜 투어 생활 끝에 거둔 우승이라 기분이 더욱 좋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캐디로서 곁을 지켜 주신 아버지와 구미에서 응원해주신 어머니와 ‘준사모’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대회에 임하기 전 몸 상태가 좋아 기대를 많이 했다. 드라이버샷이 안정적이었고 불안했던 퍼트에 대한 감각도 나쁘지 않았다”며 “도보 플레이로 펼쳐지는 ‘2022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했던 내게 큰 도움이 됐다.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2023년에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하고 싶다”고 밝혔다. 11세 때 부친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은 ‘투어 7년차’ 박준혁은 2013년 국가 상비군 생활을 거친 뒤 2014년 4월 KPGA 프로(준회원),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했다.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QT에 참가해 공동 20위에 올라 2016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했으나 2018년까지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하지만 시드 대기자 신분으로 출발한 2019년 하반기 첫 대회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0위,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 공동 7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4위를 기록, 3개 대회 연속 TOP10에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2020년과 2021년에도 인상적인 성적을 적어내지 못한 박준혁은 이번 시즌은 ‘KPGA 스릭슨투어’에 전념하고 있다. 박준혁은 “이번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는 도보 플레이, 드라이빙 레인지 운영 등 모든 환경이 KPGA 코리안투어와 유사했다. 많은 선수들이 이 환경을 경험 삼아 더 좋은 경기력으로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의 플레이를 위해 최상의 환경을 조성해준 주최사 던롭스포츠코리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준혁은 이번 우승으로 스릭슨 통합 포인트 4위(28,767.64P), 상금 순위 4위(28,885,872원)로 올라섰다. 현재 스릭슨 통합 포인트 1위는 3만 9736.01포인트를 쌓은 ‘2022 스릭슨투어 9회 대회’ 우승자 김상현(28.스릭슨)이다. 김준형(25), 김상현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한편 ‘10회 대회’는 대회 규모와 총상금 증액뿐 아니라 참가 선수들이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며 개인 캐디까지 동반했다. 특히 선수들이 경기 전, 후로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를 조성해 경기력에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2 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는 다음 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 스포츠
    2022-06-24
  •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2 1R] 박민지 · 윤이나, 8언더파 공동 선두
    박민지 [동국일보] 박민지 선수가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3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박민지는 경기도 포천힐스 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로 8언더파 64타를 쳐 신인 윤이나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민지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시즌 2승째를 따낸 지 2주 만에 시즌 3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시즌 혼자 2승을 올린 박민지는 상금과 대상 포인트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박민지는 그린을 단 한 번 만 놓칠 만큼 정확한 아이언 샷에 절정의 퍼팅감까지 선보이며 버디 행진을 펼쳤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민지는 12번 홀(파4)에서 120m를 남기고 두 번째 샷을 홀 70cm에 붙여 가볍게 첫 버디를 잡았고 13번 홀(파5)에서는 3.6m 퍼트 성공으로 2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7번 홀(파4)에서 141m를 남기고 두 번째 샷을 핀 3m에 붙여 버디를 추가한 박민지는 후반 들어 더 펄펄 날았다. 1번 홀(파5) 5m 버디 퍼트를 넣더니 3번 홀(파5)에서 9.7m, 4번 홀(파3)에서 7.1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거침없이 타수를 줄여나갔다. 6번 홀(파3)에서 3.4m 버디를 추가한 박민지는 8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 안쪽에 붙여 가볍게 한 타를 더 줄였다. 박민지는 경기를 마치고 "샷이 잘 돼 긴 퍼트를 할 일이 거의 없었다. 작은 실수가 나왔을 때도 퍼트가 잘 따라줬다. 샷, 퍼트 모두 잘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컨디션은 90%다. 체력이 좀 떨어져 10%를 뺐다. 샷 감이 워낙 좋아 현재 컨디션에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0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던 박민지는 "그때도 플레이는 만족해서 좋은 기억이 남아 있다. 코스가 내가 좋아하는 한국 잔디라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시즌 드라이브 평균 거리 264야드(241m)로 장타 부문 1위인 '수퍼루키' 윤이나는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로 개인 최소타를 적어냈다. 240m를 넘나드는 장타를 펑펑 날린 윤이나는 파4홀에서 두 번째 샷 대부분을 웨지샷으로 공략해 쉽게 쉽게 타수를 줄였다.
    • 스포츠
    2022-06-24
  • 2022년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개최
    .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교육[동국일보] KBO(총재 허구연)는 야구저변 확대를 위해 오늘부터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원곡초등학교(교장 안복현)를 시작으로 2022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진행되고 있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전국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67개교씩 총 134개교에서 티볼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티볼교실의 강사로 참여했던 KBO 허구연 총재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하여, 오늘 첫 학교로 진행되었던 원곡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참가 학생들에게 사인볼을 나눠주고 티볼을 지도했다. 원곡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다문화영역 국제혁신학교로 현재 전교생 419명 중 408명의 다문화가정 학생이 재학 중이다. 오늘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에 참여한 원곡초 안복현 교장은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수업과 용품 후원으로 참여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직접 학교를 방문해주신 허구연 총재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KBO 티볼교실을 계기로 체육 수업에 티볼을 활성화해 원곡 어린이들이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BO는 올해 보다 더 다양한 문화와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티볼을 알려주기 위하여 원곡초등학교 외에도 세류초(수원), 군서초(시흥), 미원초(가평), 보신초(동두천) 등 총 5개의 경기도 지역 다문화교육사업교에서 티볼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올해 티볼교실의 강사로 은퇴야구인들의 모임인 (사)일구회(회장 김광수)와 함께 ‘시니어 봉사단’을 구성하여, 이광환 전 KBO 육성위원장을 비롯한 25명의 은퇴 야구인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티볼을 가르치며 학생 교육 현장에서 재능기부를 실천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시작된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11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교에는 14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또한, KBO는 티볼교실과 함께 하반기부터는 찾아가는 연식야구교실을 전국 80개 중학교에 실시하고, 소년원/보육원 티볼 장비지급, 새터민 야구단 지원 등 야구 보급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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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환경부, 2022년 환경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공개
    행사포스터[동국일보] 환경부는 6월 24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2022 환경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올해 4월 18일부터 4주간 진행했던 ‘환경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가리는 자리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분야 공공데이터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서비스 및 사업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2014년부터 관련 공모전을 매년 열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 156팀,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 33팀이 응모했다. 이 중에서 8개팀이 최종 경연대회에 올랐으며, 이들 팀들은 창업 전문가 및 환경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장려상(2)을 가리는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대상은 ‘지오그리드’가 수상했다. 지오그리드는 상시전원으로 수돗물과 누수, 진동, 온도 등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데이터를 검침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2개 팀은 에그팀과 몬테넘팀이 수상했다. 에그팀은 친환경보일러 정보제공으로 에너지사용량 및 환경오염 영향도를 알려준다. 몬테넘팀은 상품바코드를 촬영하여 즐겁게 게임으로 분리배출정보와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다. 우수상 3개팀은 위드케이, 디어그린, 트래블루가 선정됐다. 장려상 2개팀은 데이탈리와 케이-캅스로 결정됐다. 올해 수상한 8개팀들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창업전문가 상담지도, 기업설명회 발표자료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고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지원을 받는다. 또한 수상작 중 2개 팀(아이디어 기획 1팀, 제품·서비스 개발 1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9월에 개최하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본선 진출팀으로 추천을 받는다. 정선화 환경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은 환경행정업무 수행과정에서 생산한 데이터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발굴된 우수한 아이디어는 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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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농림축산식품부, 커피원두 부가세 면제 설명회 개최
    커피원두(외식) 수입․유통 구조[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4일 전한영 식품산업정책관 주재로 커피 원두(생두) 부가세 면제 효과 제고를 위한 커피 업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3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중 커피 원두(생두) 부가세 면제 시행(’22.7.1일)에 앞서 시행 내용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내 수입되는 커피 원두는 주로 생두 또는 로스팅 형태로 들어오는데,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부가세 면제는 생두에 한해 적용된다. 이번 조치로 수입 유통업체들의 수입 생두 구매금액이 감소하면서, 생두 및 국내에서 로스팅한 원두의 유통 가격도 부가세 면제분만큼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두를 직접 수입․가공(로스팅 등)․판매하는 업체의 경우에는 기존의 부가세 납부․환급 절차를 거치지 않게 됨에 따라 부가세 납부 후 환급 시까지 기간(최대 8개월) 동안 기존 부가세 납부분만큼의 현금흐름 개선 혜택이 있게 된다. 아울러, 생두의 부가세가 면제되면서 면세농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대상이 되어 생두를 사용하여 가공․판매하는 업체 및 중소 커피점들은 의제매입 세액 공제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농식품부는 커피 업계에 부가세 면제 시행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번 조치가 물가안정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업계의 긴밀한 협조가 요구되는 만큼, 생두를 직접 수입하여 유통․가공하는 업체들은 7월 1일 이후 수입되는 물량에 대해서는 부가세 면제분만큼 인하된 가격으로 커피 판매점 등에 원두를 공급해 주기를 요청하였다. 또한 커피바리스타협회, 한국커피협회 등 커피 관련 단체에는 커피 판매점들이 원두 유통․공급업체와 인하된 가격에 납품가격을 조정하거나 협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당부하였다. 커피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조치로 업계 부담이 다소나마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물가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운 커피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대책이 커피 물가안정으로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그 효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커피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업계의 어려운 사항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2-06-24
  • 외교부, 대(對)중남미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외교부, 대(對)중남미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 [동국일보] 외교부는 6.24일 오후 17개 관계부처·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對중남미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였다. 외교부는 금년 우리 신정부 출범과 함께 중남미 15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을 위한 중남미와의 맞춤형 협력을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자원·에너지, 식량 등 경제안보 차원에서 중남미와의 협력 강화와 함께 △디지털, △친환경, △인프라 등 분야에서 실질협력 증진을 위한 관계부처·기관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참석한 관계부처·기관은 자유무역협정(FTA)·디지털 정부·교육·과학기술·보건·농업·산림·개발협력 등 각 분야에서 중남미 국가들과 추진 중인 협력 현황과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외교부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 경제
    2022-06-24
  • 보건복지부, 경영컨설팅을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을 돕다!
    보건복지부 [동국일보]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27개 시설을 대상으로 마케팅, 생산품 홍보, 품질개선 등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105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신청하였으며, 시설별 지원 수요 등을 고려한 서류‧현장 심사 등을 거쳐 총 27개 시설이 경영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시설들은 향후 11월까지 총 5개월간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현장 진단을 토대로 시설 운영 개선(안)을 마련‧시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 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복지시설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장애인 직업 재활 과정에서 생산된 물품이 대외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30개소) 중 대다수 시설이 경영 컨설팅 필요성(96.7%) 및 세부 컨설팅 내용에 만족(93.3%)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참여 시설의 평균 매출액 증가(’20년 1.79억 원 → ’21년 2.04억 원) 및 장애인 일자리 확대(’20년 12명 → ’21년 15명) 등 가시적인 효과도 나타났다. 또한, 올해에는 처음으로 ‘생산품목별 그룹 컨설팅’을 시범 도입하여 방역·소독, 제빵, 의류 분야에 대해 동종 업계 동향 및 소비자 특성 변화 등을 반영한 전문 컨설팅을 시도하는 등 지원 방식도 현장 수요에 맞춰 다변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신재형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이면서도 경영역량도 필요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현실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 직업 재활 여건 조성 및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직업훈련 기반 확대를 위해, 많은 분들이 장애인 생산품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구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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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산림청, 농림수산식품 분야 8개 국립 연구기관 업무협약
    농림수산식품 분야 8개 국립 연구기관 업무협약 [동국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24일, 기후변화, 탄소중립, 식량안보 및 지역 균형발전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 분야 8개 국립 연구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함께 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등 8개 기관은 지난해 연구개발의 공공성, 혁신성 및 개방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국립 연구기관 R&D 혁신과제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계획에 따라 각 정부 임무형 사업의 자체 수행을 확대하여 공공성 강화, 개방형 사업 기획 확대 및 연구 조직·인력의 유연한 운영 등 기관별 연구 운영체계를 지속해서 개선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별 연구개발 운영체계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융복합 성과 창출과 국가연구개발 투자 효율성 제고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의가 있다. 상호 소통강화뿐만 아니라 여러 부처가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기획하여 국내외적으로 문제로 대두되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식량안보, 지역 균형발전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수 혁신사례의 공유와 연구직 공무원 교류, 각 기관 보유 연구개발 기반에 대한 공동 활용 확대 등을 추진함으로써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투자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기관별 입체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연구성과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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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외교부, 2022 청년 군축·비확산캠프 개최
    외교부, 2022 청년 군축·비확산캠프 [동국일보] 외교부는 '2022 청년 군축·비확산캠프'를 6.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대면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유엔 총회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 주도국인 우리나라가 동 결의 이행을 선도하고, 청년들의 국제 군축·비확산 분야 관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동 캠프에는 국내 대학(원)생 총 30명이 참석하여 △자율살상무기에 대한 국제 규제 여부, △국제 우주안보 규범 마련 필요성에 관한 찬반토론을 진행하고, 청년들의 시각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였다. 외교부 군축·비확산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국국방연구원 박문언 연구실장(자율살상무기)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영진 선임연구원(우주 안보)의 특별강연과 함께 유관기관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군축·비확산 관련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편, 외교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참가자 대상 사전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토론 준비의 효과성 및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외교부는 지난해 유엔군축실과 공동으로 주최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과 이번 청년 군축·비확산 캠프에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청년들의 군축·비확산 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사회
    2022-06-24
  • 산림청, 산사태 위기 경보 12시부로‘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상황실[동국일보] 산림청은 24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지는 바 12시부로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제주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지난 이틀간 강우량은 최대 170mm 미만으로, 선행강우의 영향은 있지만 대부분 지역의 향후 예상강우량이 50mm 이하로 낮아 산사태 위험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인하여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지만, 추가적인 강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으니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6-24
  • 尹, 국군‧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오늘을 있게 한 영웅"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 72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와 후손 200여 명,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과 한미 軍 주요 지휘관 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에, 오늘 대통령은 5명의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증정하기도 했다.    특히, 이 메달은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와 보은, 미래 협력, 평화와 우정의 징표로 1975년부터 우리 정부 차원에서 수여해온 것이다.또한, 이날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은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의 피와 땀,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된 것"이라며 유엔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여러분들의 용기와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도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자유를 지키는 데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에 자체 기술로 누리호 발사에 성공했고,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며 "여러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그날의 영광은 없었을 것"이라면서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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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22-06-24
  •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민생현장 청주 방문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민생현장 청주 방문[동국일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2022년 6월 24일 치솟는 물가 동향 점검과 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현장 방문을 위해 청주를 찾았다. 한 차관은 청주시 오세동 부시장과 함께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최근 폭등하고 있는 밥상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한 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골목경제 융·복합사업으로 선정되어 젊음과 감성의 거리로 다시 태어난 운리단길을 방문하여 감각 있고 개성 넘치는 골목상권을 둘러보고, 이 곳 활동가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은 한 차관과 함께 지역물가 동향과 민생을 살피는 한편,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고물가 상황에 따른 청주페이 인센티브 수요 급증으로 24일 중단된 청주페이 인센티브 추가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 2회 추경과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세종~청주 진입 관문인 석곡 교차로의 심각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서부로(석곡~죽림사거리) 확장공사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20억원 지원도 건의하였다.
    • 경제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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