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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바비',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의 무한 매력 화제…스페셜 포스터 전격 공개!
    영화 '바비' 스페셜 포스터 [동국일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과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조합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바비'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외]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청량한 하늘과 어울리는 핑크색 스포츠카를 함께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바비'와 '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바비'와 '켄'으로 완벽 변신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 속 완벽한 '바비'를 그대로 재현한 마고 로비의 매력적인 모습과 스윗한 미소를 띤 채 그를 바라보고 있는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은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예측 불가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특히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오는 7월 2일(일)~3일(월) '바비' 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내한을 확정한 만큼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마고 로비라서 다행이다"(유튜브 us**), "라이언 고슬링 핑크 착장 폼 미쳤다!"(유튜브 ma**) 등의 극찬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으로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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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배우와 제작진들의 열정을 담은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공개!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영상을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영상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설정, 다채로운 캐릭터와 철저한 프로덕션까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와 제작진의 새로운 도전을 담아 눈길을 끈다. 엄태화 감독은 "대지진 안에서 아파트 한 채만 무너지지 않고 남았다는 설정을 믿어질 법한 그림으로 만드는 게 중요했다"고 전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영탁' 역 이병헌은 "재난이 벌어진 상황 속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간 군상을 그린 영화라서 굉장히 재미있게 느껴졌다", '민성' 역 박서준은 "생존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굉장히 중점이 되는 작품이다", '명화' 역 박보영은 "정말 하고 싶어서 제가 먼저 감독님께 러브콜을 보낸 작품이다"라고 전해 생존을 두고 펼쳐지는 밀도 높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엄태화 감독이 "인물 군상들을 표현해 주시는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감탄을 전한 만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초대형 오픈 세트부터 완성도 높은 CG까지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압도적 규모의 프로덕션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화성 미술감독은 "실제 건물 짓는 형식에 준할 정도로 만들어야 했다", 은재현 CG 슈퍼바이저는 "직접 서울을 공부하면서 얻어낸 자료들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차별점이다"라고 밝혀 아파트라는 친숙한 공간과 재난 이후의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한 색다른 볼거리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배우와 제작진의 치열했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영상을 공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차별화된 볼거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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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귀공자',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불 영화…호평 가득 저격 포스터 공개!
    [동국일보] 짜릿한 추격 액션과 예측불허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귀공자'가 실관람객의 극찬을 담은 저격 포스터를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저격 포스터는 단 한 번도 타겟을 놓친 적 없는 프로 '귀공자'(김선호)가 광기 어린 미소와 함께 정면을 향해 총구를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귀공자'에 대한 다양한 관객들의 반응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 가장 짜릿한 영화"(현똥**), "지루할 틈 없이 2시간 순삭"(eykwak**)이라는 극찬과 더불어 "박훈정 감독 액션에 블랙코미디 한 스푼 느와르에 새 지평"(yoo.miny*****), "박훈정 감독의 수컷 냄새 찐하게나는 영화"(jina_y**), "'신세계', '마녀'도 재밌게 봤는데 역시 박훈정 감독! 완전 취향저격"(ha**i2**) 등 한국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온 박훈정 감독의 신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추격전과 액션 그리고 위트"(jan.nov**), "휘몰아치는 액션에, 웃다가 정신차릴 때쯤 반전이 뙇!!!"(최*옥), "연출도 연기도 개그코드도 Good!"(Wind84**), "통쾌한 액션과 재미있는 티키타카까지!"(my4resthe**), "뛰는 또라X 위에 나는 또라X 다들 연기력 미쳤다!"(kiki54**) 등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액션과 예측불허 전개, 개성 강한 캐릭터, 반전의 재미와 유머 등 '귀공자'에 대한 열렬한 호응이 쏟아지고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의 관람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숨막히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올여름 최고의 추격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린 '귀공자'는 '엘리멘탈', '범죄도시3',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선전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성별을 불문하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른 예매 분포도를 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귀공자'는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기대가 모아진다. 극장가를 사로잡은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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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악귀 싹쓸이 카운터 티저 영상 공개!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동국일보]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카운터즈의 악귀 싹쓸이가 담긴 카운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전무후무한 컨셉 악귀 사냥꾼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와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26일(월) 카운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입 카운터 나적봉(유인수 분)의 투입으로 팀워크가 더욱 극대화된 카운터즈와 더 강력해진 악의 목숨 건 맞대결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예고하는 것. 공개된 카운터 티저 영상은 사이렌 소리와 함께 오고 가는 인파 속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걸어가는 카운터의 뒷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와 함께 2023년을 구하러 온 악귀 사냥꾼 카운터즈의 싹쓸이 활약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솟아오르는 ‘융의 땅’ 기운을 받는 소문(조병규 분)은 엄청난 힘의 땅을 부르고, 이를 악문 가모탁(유준상 분)은 양팔을 벌린 채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유치원 버스를 가로막는다. 악귀를 감지한 도하나(김세정 분)는 자신을 위협하는 악귀를 향해 장렬하게 이단옆차기를 날리며, 추매옥(염혜란 분)은 쇠 파이프를 들어 광란의 질주를 하는 유치원 버스를 향해 던져 앞 유리창을 뚫는 등 혼신의 힘을 쏟는 카운터즈의 악귀 일망타진이 짜릿한 쾌감과 전율을 선사한다. 여기에 코마 상태에서 눈을 뜬 나적봉은 “카운터 그게 먼디요?”라며 어리둥절하는 순박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그놈들을 잡으려면 우리는 이것보다 훨씬 빠르고 강해야 해”, “다 쓸어버리자고” 말하는 소문의 포부처럼 새롭게 투입될 신입 카운터로 더욱 크고 단단해질 카운터즈와 나적봉이 어떤 능력으로 카운터즈에 힘을 보탤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빌런 필광(강기영 분)과 웡(김현욱 분)은 섬뜩한 악귀 포스를 풍기며 긴박감을 폭등시키고, 이에 맞선 카운터즈의 박진감 넘치는 악귀 소환은 그 자체만으로 보는 이의 심박수를 급상승시킨다. 이에 강해진 악귀와 이보다 더 강해진 카운터즈, 압도적인 파괴력의 액션, 새로운 카운터의 등장까지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길 ‘경이로운 소문2’의 사이다 참교육에 벌써 기대감이 폭발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29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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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팬텀싱어4' 포르테나, 유튜브 콘텐츠 회의 1편 공개!…"재치만점"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포르테나가 유튜브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JTBC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준우승을 거머쥔 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 회의 1편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활동을 위한 준비과정을 담은 회의 장면을 담은 해당 영상에서 포르테나는 공식 로고와 헤더를 만들고 카메라의 애칭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열띤 회의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다른 유튜버들의 레퍼런스까지 찾아보며 진지한 모습으로 채널의 로고를 정하던 멤버들은 개개인의 개성이 짙게 묻어나는 재치만점 로고들을 제작했다. 이들은 포르테나의 이름과 다양한 동물, 문양 등 여러가지 예시를 활용하며 로고를 제작, 톡톡 튀는 아티스트의 센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포르테나는 자신들을 찍고 있는 카메라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활동을 시작했다. 신중하게 작명에 도전한 포르테나는 카메라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러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포테캠’, ‘테라캠’, ‘포텡이’, ‘포롱이’, ‘포랑이’, 포랭이 등 다채로운 이름 후보들이 등장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포냥이’로 포르테나의 최종 캠 이름이 결정됐다. 이날 포르테나는 “우리는 항상 가족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멤버들과의 훈훈한 사이를 강조했으며 남다른 유쾌한 케미와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어지는 콘텐츠 회의 2편에서는 유튜브 콘텐츠의 순위를 정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더욱 심화된 회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는 유튜브 콘텐츠 회의 영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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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백지영X유회승, 26일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 '새벽 가로수길' 발매!
    [사진 = TOON STUDIO 제공] [동국일보] 가수 백지영,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이 듀엣 호흡을 맞춘다. 백지영, 유회승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한다. ‘새벽 가로수길’은 2015년 발매된 백지영과 송유빈의 컬래버 음원으로, 백지영이 다시 한 번 후배 가수인 유회승과 호흡을 맞춘다. 이별한 남녀의 슬픈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비롯되는 현실적인 가사가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준다. 이별 감성을 극대화하는 “하루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새벽 가로수길”이라는 가사 또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백지영의 호소력 깊은 보이스와 유회승의 담백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두 아티스트가 만드는 고품격 하모니가 곡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사랑 안 해’,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 공전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아온 ‘대표 발라드 퀸’이다. 유회승은 밴드 엔플라잉의 메인보컬로, ‘옥탑방’, ‘아 진짜요. (Oh really.)’, ‘Moonshot ’등을 발매했으며 각종 드라마 OST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백지영, 유회승이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풍덩 빠져버린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의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후에도 영화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오는 28일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 엔플라잉 유회승이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새벽 가로수길’은 2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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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6-26
  • 2023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 부산교대 우승
    2023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 이미지[동국일보] KBO(총재 허구연)가 주최하고 보은군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3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부산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교대는 지난 6월 24일(토)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경인교대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 대11로 꺾고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교대와 진주교대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교사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티볼의 안전성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 시작되어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대회에 참가했던 교대 학생들은 향후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체육수업 및 방과 후 활동 시간에 티볼을 활성화하여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야구 꿈나무를 발굴하는데 있어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3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 우승팀인 부산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진주교대에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KBO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야구 실력 향상을 위한 야구클리닉을 개최했으며, 송진우, 장종훈 KBO 재능기부위원이 각각 피칭과 타격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으며, 두 재능기부위원은 클리닉 종료 후 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 스포츠
    2023-06-26
  • ‘선수-팬心 모두 사로잡았다’ 키움 이정후 데뷔 후 첫 올스타 최다득표 영예.doc
    KBO [동국일보]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가 확정됐다. 최다 득표의 영예는 키움 이정후가 안았다. KBO 올스타 ‘베스트 12’ 팬 투표는 6월 5일(월)부터 25일(일)까지 21일간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쏠)앱,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진행됐다. 10개 구단 감독, 코치, 선수가 참여한 선수단 투표는 6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서 실시됐다. 지난 1, 2차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이정후는 마지막 주에도 선두를 유지했다. 2,392,236표 중 1,242,579표(51.9%)의 높은 득표율로 팬 투표 1위를 차지했고, 선수단 투표에서도 355표 중 276표(77.7%)로1위를 기록하며 팬과 선수 모두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2018년 두산 양의지에 이어 역대 2번째이다. 또한, 이정후의 선수단 득표 276표(득표율 77.7%)는 2016년 NC 나성범, 2022년 삼성 피렐라의 236표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다 선수단 득표 및 득표율로 기록됐다. 데뷔 후 첫 최다득표 1위를 차지한 이정후는 5시즌 연속이자 통산 6번째 베스트 12에 선정됐다. 드림 올스타 외야수 베스트12에 선정된 롯데 고졸 신인 김민석은 팬 투표에서 925,811표로 삼성 구자욱(970,157표)에 이어 외야수 부문 2위, 선수단 투표 합산 결과 최종 3위를 차지해 고졸 신인으로는 역대 4번째 베스트12 (종전 2009년 KIA 안치홍, 2017년 키움 이정후, 2019년 LG 정우영)이자, 고교 선배인 2017년 이정후 이후 6년 만에 고졸 신인 타자 베스트 12에 선정됐다. 드림,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는 롯데와 KIA가 총 7개 부문, KIA가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롯데는 2차 집계에서는 8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1루수 부문에서 KT 박병호가 선수단 투표로 뒤집어 최종적으로 7명의 베스트 12를 배출했다. LG 고우석도 높은 선수단 투표 득표율로 KIA 정해영을 제치고 가장 치열했던 나눔 올스타의 마무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우석은 선수단 투표, 정해영은 팬 투표에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총점 0.38점 차이로 고우석이 아슬아슬하게 베스트 12 마무리 투수에 선정됐다. 롯데 박세웅, 노진혁, 김민석, KIA 최지민, 키움 김혜성, NC 김주원은 KBO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베스트 12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올스타 베스트 12는 10개 구단 체제 이후 처음으로 모든 구단의 선수가 1명 이상 선정되어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다. 구단 별로는 드림 올스타에서 롯데 7명, 삼성 2명, SSG, KT, 두산은 각각 1명씩 선정됐고, 나눔 올스타에서는 KIA 4명, 키움, LG, NC, 한화에서 2명씩 선정됐다. KBO는 팬 투표에 참여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KBO 홈페이지 혹은 KBO 공식 앱을 통해 매일 투표에 참여한 팬 중 3명을 추첨해 에어팟 맥스(무선 헤드폰), 네스프레소 스테인리스 스틸 커피머신, 삼성 프리스타일 플러스(빔 프로젝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각 경품의 당첨자들은 개별 통보된다. 한편,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양 팀 감독(드림 올스타 SSG 김원형, 나눔 올스타 키움 홍원기)의 추천 선수는 각 팀 13명씩, 총 26명을 선정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 스포츠
    2023-06-26
  • 이영주는 2019년 프랑스 월드컵의 아픔을 기억한다
    이영주[동국일보] 이영주는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었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한 달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18일부터 파주NFC에서 소집 훈련 중이다.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 경기를 치르고,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한다. 26일 오전 파주NFC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나선 이영주(마드리드CFF, 스페인)는 “부상에서 회복해 다시 월드컵을 나갈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1년이란 긴 시간 동안 회복한 뒤 다시 소집되니 매 훈련마다 감사함을 느낀다. 그 전보다 더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 이영주는 지난 7월 E-1 챔피언십 이후 십자인대 부상으로 전력에서 한동안 이탈해 있었다. 소속팀(마드리드CFF, 스페인)에서도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만을 소화한 그는 3주 전부터 대표팀에 미리 합류해 콜린벨 감독의 지도 아래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 유럽파로서 느끼는 콜린벨 감독의 고강도 훈련에 대해 이영주는 “한국에 있을 때는 감독님의 고강도 훈련이 단순히 많이, 강하게 뛰는 훈련이라 생각했다'면서 '스페인 진출 후 다시 훈련을 받아보니 감독님이 밀도 있는 축구를 원하신다는 걸 느낀다”고 설명했다. 생애 두 번째 월드컵을 앞둔 이영주의 시선은 첫 경기 콜롬비아전을 향해 있다. 이영주는 “콜롬비아 선수들 중 스페인 리그에 뛰고 있는 선수들이 몇 명 있다. 이 선수들을 가까이서 봐왔으니, 우리 선수들에게 더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콜롬비아는 피지컬이 크고, 스피드가 빠르고, 기술적인 선수들을 보유했다. 개개인의 특성이 강한 팀'이라면서 '상대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이를 대처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한국은 최근 FIFA 주관 월드컵 대회에서 호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남자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이어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2023 U-20 월드컵에서 김은중호가 4강 신화를 썼다. 이에 대해 이영주는 “어제 남자 17세 선수들 경기도 봤는데, 여러 대회에서 좋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 월드컵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 응원도 하면서 우리도 힘을 이어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7세 이하 대표팀은 25일 열린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태국을 꺾고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2023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영주는 2019년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 3전 전패로 탈락했던 아쉬움을 털어 내겠다는 각오다. 그는 “아쉬움이 남는 첫 월드컵이었다. 그러나 아픈 기억을 발판 삼아, 이번에는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두 번째 도전인데, 우리가 원하는 목표치만큼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 스포츠
    2023-06-26
  • ‘여유’와 ‘경험’으로 세 번째 월드컵 맞이하는 조소현
    조소현[동국일보] “다른 선수들보다는 여유가 있고 경험이 있으니 좋은 분위기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한 달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18일부터 파주NFC에서 소집 훈련 중이다.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 경기를 치르고,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한다. 26일 오전 파주NFC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나선 조소현(토트넘홋스퍼FC위민)은 “확정된 멤버는 아니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소집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더 열심히 준비해 최종 명단에 뽑힐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2015년 캐나다, 2019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찼던 조소현의 세 번째 월드컵 도전이다. 그는 두 번의 대회에서 명암이 갈린 결과를 받아들였다. 2015년에는 여자 대표팀 사상 최초로 월드컵 16강 진출했고, 2019년에는 3전 3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각오가 더 남다른 이유다. 이에 대해 조소현은 “세 번째 월드컵에 나간다면 그래도 다른 선수들보다는 여유가 있고 경험이 있으니 나름 좋은 분위기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선 지금은 콜롬비아와의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상대방의 전술이 어떻게 나오는지, A매치에서는 포지션을 잡고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조소현은 “콜롬비아는 공격진에 좋은 선수가 많고, 전방 패스가 빠르며 피지컬로 밀고 들어가는 게 많다. 우리가 콜롬비아 같은 팀에 대한 역습 대비가 항상 약했는데, 이에 대한 수비적인 준비를 잘하고 있다”면서 “우리 공격진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까 볼을 더 빨리 뿌려주고 이들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전방에 패스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중원에서 자신의 역할을 언급했다. 한국은 이번 여자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모로코, 독일과 같은 H조에 속했다. 5시즌 째 유럽 무대에서 뛰고 있는 조소현의 경험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노르웨이리그(토프레시엔)의 아발스네스IL에 입단했던 조소현은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의 웨스트햄WFC을 거쳐 현재 토트넘홋스퍼FC위민에서 뛰고 있다. 조소현은 자신의 강점에 대해 “대표팀 내에서도 제가 피지컬이 괜찮은 편인데, 어떻게 하면 제 장점을 많이 발휘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이 연구해왔다”며 “또 워낙 외국 선수들의 리치나 압박 타이밍이 빠르기 때문에 퍼스트터치도 중요할 것”이라 강조했다. 어느덧 대표팀의 중고참이 된 조소현은 달라진 대표팀 선수단 구성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이번 소집 명단을 보면 ‘최고참’ 김정미(1984년생)과 ‘막내’ 권다은(2007년생)의 나이 차는 20살을 훌쩍 넘긴다. 세대교체가 진행 중인 대표팀에 대해 그는 “콜린벨 감독님이 세대교체를 과감하게 잘하셨다고 생각한다. 어린 선수 중 좋은 선수들을 빠르게 대표팀에 불러들여서 기존 선수들과 경쟁하는 체제가 재밌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소현은 콜린벨 감독이 지속해서 강조하는 고강도 훈련에 대해 “아무래도 유럽과 한국 리그 자체가 축구하는 스타일이 워낙 다르다. 선수들이 처음에는 고강도에 대해 많이 힘들어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선수들도 이렇게 훈련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 '현대 축구가 트랜지션이 빠른데, 우리도 이에 대한 준비를 잘하고 있다. 이전에 비해 패스 같은 게 전방으로 나가고 스피드적으로 이용하는 게 좀 더 정도가 많아졌다”고 답했다. 끝으로 조소현은 이번 월드컵 목표에 대해 “아무래도 전보다 더 많이 올라가는 게 목표다. 16강이 지금까지 제일 많이 올라간 건데, 감독님은 어디까지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8강까지 가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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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인성교육 등 가르침의 깊이가 다른 '국가태권도', "교육이 부모님들 마음에 와닿는가"
    [동국일보] '국가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태권도 관련 각종 자격증 취득 및 타 운동 관련 자격증, 운동 지도경력, 국기원 호신술 교수 발탁, 국제 경찰무도 연맹등록, 국제 군 경호 협회등록, 의정부 경호엽회등록, 경호 자격증, 교육가맹 등 20년이 넘는 풍부한 지도 경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태권도 정주현니다.   국가태권도에서는 품새 겨루기 시범 등 전문 분야를 두어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을 지도하고있습니다. 또한 연령층은 유치부 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그룹으로 되었으며 인성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언행과 바른생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밝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 목적을 둔 교육기관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배우면서 소심했던 내 자신이 무언가를 열심하는 모습에 성취감 등을 느끼면서 태권도를 하게 되었고, 또한 훌륭한 스승님의 가르침 덕분에 청소년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저또한 훌륭한 가르침을 받은만큼 좋은 스승이 되어 학생들을 위해 힘써보고자 태권도장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태권도는 옛부터 건강함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인성교육을 가장 우선시 했기에 그에 맞춰 인성교육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태권도를 통해 호신술 및 직업군형성 등 다양한 운동을 배우면서 이중 단한가지라도 잘할 수 있는 종목을 만들어 아이들의 자신감을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수련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인성교육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 태권도장에서는 여러 종목의 운동을 복합적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복싱, 유도, 합기도, 킥복싱, 검도 등 타 무술의 필요성 있는 기술을 태권도와 접목하여 태권도 실전 호신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태권도 겨루기 선수, 품새 선수, 시범단 등 전문성 있는 운동을 통해 입시 체육에도 도전하면서 생활체육을 통해 어린 친구들의 건강과 인성교육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운동을 다 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 잘하면 좋겠지만, 아이들의 재능이 각각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운동을 개개인 맞춰 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자신감을 올려주는 원동력입니다. 이 모든 게 가능한 것이 국가태권도의 특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길게는 7~8년, 짧게는 1~2년을 수련하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잊지 않고 찾아와 제게 "관장님께서 해주신 인성교육이 어렸을 때는 잘 몰랐지만, 크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라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저에게 해주었던 것이 제가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 생활과 일상 생활을 항상 건강하고 신나게 즐기면서 지냈으면좋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선 건강해야 하고, 건강하려면 운동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위해 하루 1시간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하는것이 정말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웃고 떠들며 안전한 공간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낸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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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취미 미술부터 입시 미술까지…부천 '중동 C&C 미술학원' 중동 캠퍼스!
    [동국일보] '중동 C&C 미술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현재 중동 C&C 미술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영우 원장입니다. 중동 C&C 미술 학원은 대학 입시 미술, 창의력을 키우는 미술 등 미술에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이와 같은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다니는 전문 미술 학원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대학생 시절부터 강사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냥 가르치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했는데 생각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해보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통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입시 전문 미술 학원인 만큼 입시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 개개인별의 동기부여가 필수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수업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어른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오히려 많이 힘들어하듯이, 아이들도 좋아하는 일, 공부를 하다 보면 나중에는 결국 지치게 됩니다. 그렇기에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체험수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에 맞는 다양한 굿즈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게임 제작, 이모티콘 제작은 물론, 학생이 직접 의상을 디자인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옛날에 미술이라 하면 다들 '화가'가 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업종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 보니 미술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다 보면 아이들이 새로운 능력도 깨달을 수도 있기에 더욱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강사일을 오래 하다 보니 스승의 날이나 생일 때 찾아오는 제자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찾아온 아이들에게 교육이라는 직업에 맞게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며 내색은 안 했으나 마음속으로 많은 보람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따라잡긴 어렵다고 합니다. 이처럼 학생들이 그림에 대한 흥미를 꾸준히 유지해 나간다면 실력 향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커리큘럼 제작 및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언제나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즐거움'과 '실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중동 C&C 미술 학원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과 이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학부모님 모두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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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씨앗 작은도서관,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도전하는 캠프' 개최
    [동국일보] 2023년 6월 24일(토) 오후 3시 ~ 5시 30분, 청주시 흥덕구 봉명초등학교 대강당에서는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도전하는 캠프'가 열렸다.    이에, 뷰티풀마인드 교육원과 씨앗 작은도서관 주최, 주관으로 점점 늘어가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하고 친화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건전댄스 배우기 및 레크리에이션, 리싸이클링 집짓기, 마음튼튼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접하는 동안 참가한 모든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즐거워하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내외국인 어린이가 60여 명이 참여했고,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해 100명의 참여자 모두가 하나 되어 서로 사귐을 갖은 즐거운 놀이마당이었다.    아울러, 봉명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축사를 통해 "하기 싫은 마음도 넘어보고 부담도 넘어보는 도전하는 자세를 배우는 인성 캠프가 될 것"이라고 응원을 보내주셨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허니찹쌀꽈배기1호점, 모나미스테이션(삼성문구센터), 파리바게트강서점 등 주변 상인들의 후원으로 더욱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끝으로, 외국인 부모님들이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지켜보면서 매우 기뻐하였고, 다음 프로그램을 기다린다는 당부에 따라 행사를 주최한 담당자는 아이들이 한국 문화와 친숙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행사를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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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남자 U-17 대표팀, 태국 꺾고 월드컵 티켓 확보
    태국과의 8강전에 선발 출전한 남자 U-17 대표팀 11명의 모습.[동국일보] 남자 U-17 대표팀이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개최국 태국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2023 FIFA U-17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며 2회 연속 U-17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FIFA는 지난 23일 평의회를 열어 U-17 월드컵 개최지로 인도네시아를 선정했다. 한국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 승자와 4강전을 벌인다.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21년 만에 U-17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한국은 1985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두 차례(1986, 2002)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18년 대회에서는 4강에 진출했고, 이듬해 U-17 월드컵에서 엄지성(광주FC), 정상빈(미네소타), 이태석(FC서울) 등의 활약으로 8강에 오른 바 있다. 변 감독은 태국과의 8강전에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조별리그 카타르전 해트트릭에 빛나는 김명준(포철고)이 나섰다. 2선에는 양민혁(강릉제일고), 진태호(영생고),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U18), 윤도영(충남기계공고)이 포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임현섭(매탄고)이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황지성(대건고), 고종현(매탄고), 강민우(울산현대고), 이창우(보인고)로 구성됐다. 골문은 홍성민(포철고)이 지켰다. 초반부터 압도적인 점유율로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전반 4분 만에 세트피스로 선제골을 가져왔다.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문전으로 올라온 센터백 강민우가 백인우의 오른발 프리킥을 멋진 헤더골로 연결했다. 리드를 잡은 한국은 빠른 패스워크와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태국 수비진을 힘겹게 만들었다. 하지만 한국은 역습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수비 집중력을 잃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 12분 우리 수비 뒤 공간으로 침투한 태국의 두차디 부라나주타논이 문전에서 감각적인 토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골 이후 태국이 일시적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전반 28분에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코너킥 상황에서 차노타이 콩멍이 골대 바로 앞에서 찬 공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동점골을 허용한 뒤 잠시 흔들렸던 한국은 전반 36분 또다시 세트피스를 통해 리드를 잡았다. 선제골과 마찬가지로 윤도영이 얻어낸 프리킥이 골까지 이어졌다. 이번에는 프리킥을 얻어낸 윤도영이 직접 왼발 프리킥을 올렸고, 김명준이 쇄도하며 오른발로 살짝 방향을 바꿔놓아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아크 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황지성이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이는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2-1로 앞선 채 후반을 맞이한 변 감독은 전반에 경고를 받았던 양민혁 대신 김현민을 투입하며 혹시나 모를 변수에 대비했다. 후반 초반 잠시 공격이 주춤했던 한국은 윤도영의 현란한 개인기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윤도영은 후반 17분에는 중원에서 우리 선수와 이대일 패스 이후 날카로운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공이 살짝 위로 떴다.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한국은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부담감을 덜어냈다. 지속적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윤도영이 후반 24분 골까지 성공시켰다. 유기적인 패스로 태국의 왼쪽을 무너뜨린 한국은 백인우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맞고 나오자 윤도영이 재차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두 골 차로 달아났다. 한국은 후반 교체로 들어간 김현민이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멋진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을 성공시켜 태국을 주저앉혔다. 김현민은 ‘관제탑 세리머니’를 펼치며 승리를 자축했다. 세 골 차로 앞서자 변 감독은 남은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하며 다음 경기에 대비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선수들은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월드컵 진출의 기쁨을 나눴다. 2023 AFC U-17 아시안컵 8강 대한민국 4-1 태국 득점 : 강민우(전4) 김명준(전36) 윤도영(후24) 김현민(후39, 이상 대한민국) 두차디 부라나주타논(전16, 태국) 한국 출전선수 : 홍성민(GK) 황지성 고종현 강민우 이창우(후32 서정혁) 임현섭 양민혁(HT 김현민) 진태호(후45+2 박현민) 백인우 윤도영(후45 박승수) 김명준(후45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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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FR] 박민지…'역전쇼'로 2연패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FR] 박민지[동국일보]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역전 우승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시즌 첫 '다승'의 주인공이 됐다. 박민지는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5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2위 박주영과 허다빈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이뤄 자신의 통산 5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박민지는 시즌 2승과 KLPGA 투어 통산 18승을 달성했다. 통산 18승은 구옥희와 신지애의 20승에 이어 역대 최다승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난 11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이후 2주 만에 승수를 추가한 박민지는 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2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 2023시즌 KLPGA 투어는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열린 2개 대회를 포함해 지난주 한국여자오픈까지 총 13개 대회가 개최됐는데,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2021시즌과 지난 시즌 6승씩을 거둔 KLPGA 투어의 최강자 박민지는 이번 시즌 초반 7개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다가 셀트리온 마스터즈에서 물꼬를 텄고, 한국여자오픈 공동 4위에 이어 이번 주 우승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승 상금 1억 4천400만 원을 받은 박민지는 시즌 상금 5억 887만 원으로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3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리슈잉과 이가영이 전반 2타씩을 줄인 사이 같은 챔피언 조에서 한 타 뒤진 채 시작한 허다빈이 8∼9번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전반 4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바로 앞 조의 박민지가 3∼4번 홀, 8∼10번 홀 버디 행진을 앞세워 허다빈과 공동 선두가 됐다가 11번 홀(파3) 보기로 내려섰고, 이가영이 10번 홀(파5) 버디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가 12번 홀(파4)에서 샷이 흔들리며 한 타를 잃어 선두에서 밀려났다. 후반으로 갈수록 박민지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13번 홀(파5)에서 3.9m 버디 퍼트를 넣어 허다빈과 공동 선두로 복귀한 박민지는 곧바로 챔피언 조의 허다빈이 같은 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단독 선두에 올랐고 경기를 마칠 때까지 타수와 순위를 지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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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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