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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부, '업종‧지역별 비정규직 정기감독' 시행
    [동국일보] 고용노동부는 4월 1일 주요 식품‧주류제조업 사업장을 시작으로 업종별‧지역별 주요 사업장에 대해 2021년 비정규직 정기감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이번 정기감독은 지난 1월 발표한 '2021년 근로감독 종합계획' 과 '2021년 비정규직 근로감독 시행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청년‧여성‧고령자 등,    고용 비중이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파견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감독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정기감독은 종전의 불법파견 감독사례, 소속 외 근로자 비중의 과다 등을 고려하여 지역별로 선정하여 시행한다.   또한, 1일부터 정기감독이 시작되는 식품‧주류 제조업은 여성 근로자와 소속 외 근로자 사용 비중이 높은 업종으로 지난해에 프랜차이즈업체에 매일 납품하는,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수시감독을 통해 불법파견을 적발한 사례 등을 참고하여 올해에도 감독대상에 포함했다.   이어, 파견근로자 등 고용사업장의 경우 하나의 제조사 사업장 또는 같은 업종의 생산공장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가 통일적인 기준으로 판단하여 감독함으로써,    적발건수 위주가 아닌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둘 계획이다.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식품‧주류제조업을 시작으로 불법파견, 비정규직 차별 등에 대한 업종별 정기감독을 순차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강검윤 고용차별개선과장은 "불법파견 및 차별시정 감독은 판단해야 할 요소가 많아 면밀한 검토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감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면서,    "식품‧주류제조업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고용 비중이 높은 업종별 주요 사업장을 중점 점검하여 고용구조 및 처우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제
    • 정책
    2021-04-02
  • 식약처, '스마트 어린이급식 시스템' 지능정보화 추진
    [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발생을 계기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을 개정하여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관리‧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어린이급식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지능정보화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이번 컨설팅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위생관리,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영양관리, 급식관리 지능정보화 등이 주요내용으로 인력에 의존한 위생‧영양관리만으로는 근본적 한계가 있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지능형 관리체계로 전환할 계획에 따른 것이다.또한, 이번 지능정보화 컨설팅은 용역사업을 통해 올해 6월부터 수행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어린이급식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지능정보화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한편, 식약처는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어린이급식 관리를 지능정보기반으로 전환하여 어린이급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제
    • IT/과학
    2021-04-02
  • 해양경찰청, '메쪼' 주한 핀란드 대사 현장 방문
    [동국일보] 1일 오전 페카 메쪼(Pekka Metso) 주한 핀란드 대사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해양경찰청에 방문해 바다의 안전과 환경에 대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페카 메쪼 대사는 지난해 9월 주한 핀란드 대사로 임명됐으며 해양경찰청은 첫 방문이다.    특히, 이날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메쪼 대사와 함께 한국과 핀란드 양국의 해양 치안 환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또한, 최근 북극 지방에서 관측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문제에 대해 세계인들이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아울러, 메쪼 대사는 "해양 치안 여건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국제적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이 요구되는 시대"라면서 "한국과 핀란드 양국의 해양 안전을 위해 우호 관계 유지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핀란드 국경수비대와 보다 긴밀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면서 "양국 간 적극적인 업무 협조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4-02
  • 인사혁신처, '관계부처 감사담당관 회의' 개최
    [동국일보] 인사혁신처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감사담당관 회의를 갖고 재산등록 공직자 확대 관련 실행방안을 논의했다.이에, 인사혁신처는 지난 3월 29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해 구체적인 재산등록 확대범위 등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에 따라 여성경제인협회, 한국잡지협회 등 협회와 사회복지단체 등 공직유관단체, 환경미화‧시설관리 등 공무직에 대해서는 적용이 제외됨을 명확히 했다.아울러, 인사처는 관계부처와 함께 재산등록방법 등 전 공직자 재산등록제 시행을 위한 구체적 가이드라인도 마련하기로 했다.한편, 김우호 인사혁신처장은 "지난 3월 29일 발표한 대책이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구체적 실행방안을 만들 예정"이라면서,    "재산등록을 통한 사전 예방적 관리 강화로 공직에 대한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4-02
  • 산림청, 4월 한 달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추진
    [동국일보] 산림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 동안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이에, 2020년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는 총 174건으로 7천 700만 원의 대여료 지원효과가 있었으며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총 349대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또한,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며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기계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운영자(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한편,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제
    • 정책
    2021-04-01
  • 소방청, 소방정 과장급 승진‧전보 인사
    [동국일보]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4월 1일자로 소방정 4명에 대한 승진(2명) 및 전보(2명)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발령○ 승진-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 소방정 임준형 (前 소방청 소방정책국 화재대응조사과)-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 소방정 이창학 (前 소방청 119구조구급국 장비기획과)○ 전보- 소방청 감사담당관 : 소방정 백승두 (前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소방청 교육훈련담당관 : 소방정 신희범 (前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 사회
    • 부음/인사
    2021-04-01
  • 외교부, '비대면 디지털 공공외교' 본격 추진
    [동국일보] 외교부는 3.31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시설을 갖춘 MOFA 스튜디오를 개소하고 비대면 디지털 공공외교를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에, 개소식에는 정의용 장관과 서수경 문화외교자문위원(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교수),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외교부 공공외교(KOREAZ) 명예기자단 등이 참석했다.특히, 정의용 장관은 개소식 현장에서 촬영한 스튜디오 첫 번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외교부가 디지털 외교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매력 한국이라는 공공외교 비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외교정책 소통이 확산되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MOFA 스튜디오가 국내외 청년, 인플루언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열린 소통, 교류를 넓혀 나가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동 개소식 계기에 공공외교 SNS 채널인 KOREAZ 명예기자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세계 각 국의 우리 재외공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1,400명의 온라인 홍보단과 함께 디지털 공공외교에 적극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외교부는 "코로나19 전후 비대면 소통의 급격한 확산으로 디지털 외교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공공외교를 더욱 활성화하여,   우리의 문화적 영향력(소프트 파워)을 강화하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4-01
  • 행안부, 'MENA-OECD 장관급회의' 온라인 개최
    [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전해철 장관이 3월 31일 한국시간 기준 17시부터 19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MENA-OECD 장관급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에, 행안부는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장관급회의에서 튀니지 정부와 OECD 사무국이 한국 디지털정부와 K-방역을 높이 평가해 전해철 장관을 연사로 초청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회의는 MENA 지역의 '일상회복을 위한 비전 : 더 열린, 접근가능한,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거버넌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튀니지 공공서비스부 장관, 이집트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등,    MENA 지역의 각국 장관들과 이탈리아 공공행정부 장관 등 OECD 회원국 고위급 인사들, 그리고 OECD 사무국이 참여했다.또한, MENA-OECD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공공 거버넌스 개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OECD 사무국에서 2005년 시작한 협력프로그램이며 우리나라는 '열린 혁신 정부'분과 공동의장국으로,   매년 국장급 연례회의에 참여하여 디지털정부, 정부혁신, 시민참여 등 우수사례를 공유해왔다.이어, 튀니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이집트, 모로코 등 MENA 지역의 주요 국가는 '디지털 전환'을 정부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어 향후 지능형정부, 디지털혁신, 공공데이터 등 신규 협력분야가 많으며,    지난해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도 한국과 MENA 지역 국가들간 의미있는 협력이 이루어진 바 있다.   아울러, 아랍에미레이트에서는 우리나라 진단키트를 세계에서 최초로 수입해 갔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검진과 같은 K-방역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등 방역물자 수출과 방역경험을 폭넓게 공유했다.한편, 전해철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뉴노멀 환경 속에서 전례 없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지름길은 '연대'와 '협력'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 위기 대응과정에서 보여준 MENA 지역 국가들과의 의미있는 협력을 코로나 이후 더 열린, 더 접근가능한, 더 효율적인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력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국제
    • 국제일반
    2021-04-01
  • 문재인 대통령,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 참석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단기 매출, 영업이익과 같은 재무적 성과 중심에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같은,    비재무적 성과도 중시하는 ESG라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시대를 열어야 할 때"라고 전했다.   이에, "올해 세계 경제포험에서 각국 정상과 기업 CEO들도 고객과 노동자, 거래업체와 지역사회 등 이해 관계자를 따뜻하게 끌어안는 새로운 자본주의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올해를 '모두를 위한 기업 정신과 ESG 경영'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힘껏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 대통령은 "지난날 우리는 선진국을 뒤쫓기에 바빳지만 이제는 다르다"면서 "새로운 시대를 먼저 시작할 충분한 능력도, 자신감도 갖췄고 여기에 상생의 마음을 더한다면,   포스트 코로나시대 선도국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상공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8발생 이후 세계 경제의 유례없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느 국가보다도 실물경제가 빠르게 회복하는데 애써준 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대한상의가 최태원 신임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하는 의미있는 시점에 개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유공자 포상을 수여받는 기업인 16명과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 카카오 김범수 의장 등,    대한‧서울상의 신임 부회장단을 포함하여 60여 명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출처 = 청와대)  
    • 정치
    • 청와대
    2021-03-31
  • '보이스4 : 심판의 시간', 송승헌‧이하나 출연 확정
    [동국일보] 장르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OCN '보이스4'가 송승헌, 이하나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더욱 강력하고 흥미진진해진 4번째 레전드 스토리로 돌아온다.이에,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장르물의 명가' OCN이 또 한 번 브라운관을 들썩이게 할,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4 : 심판의 시간'을 오는 6월에 선보인다. 특히, 시즌4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릴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또한, '보이스4' 연출은 신용휘 감독이 맡았으며 신용휘 감독은 '터널', '크로스' 등에서 한 회도 놓칠 수 없는 독보적인 몰입도와 쫄깃한 스릴을 선사하면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아울러, 극본은 '보이스' 시리즈를 탄생시킨 마진원 작가가 이번 시즌도 책임지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끌어당기는 마력 같은 필력으로 탄생시킬 마진원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묵직한 메시지에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린다.이어, 이와 함께 '보이스4'의 주인공으로 배우 송승헌, 이하나가 확정됐고 송승헌은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를 연기한다.    또한, LAPD(LA 경찰) 갱 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 협력 형사인 데릭 조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LAPD 강력팀을 이끌며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깐깐한 원칙주의자의 모습으로,    그동안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면서 배우의 진가를 발휘했던 송승헌이 차기작 '보이스4'에서 선보일 몰입도 높은 연기에 기대가 높아진다.아울러, 이하나는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았으며 2번째 파트너 도강우 사망 이후 깊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렸지만 끝까지 고통을 견디면서,    리더의 자리를 공고히 한 인물로 그런 그녀가 자신과 같은 뛰어난 청력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누군가의 메시지를 받으며 또다시 비극과 맞서게 된다. 이어, 이하나가 '보이스4'에서 보여줄 연기에 이목이 쏠리면서 '보이스'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메인 화자이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골든타임팀을 통솔하는,    리더의 모습을 선보였던 만큼 '보이스4'에서 펼칠 진정성 있는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OCN '보이스4' 제작진은 "송승헌, 이하나의 캐스팅만으로도 든든하다"고 운을 뗀 뒤 "당당한 눈빛과 강단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데릭조' 역에 송승헌이 가장 적합했다"며,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갖춘 송승헌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면서도 남모를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데릭조의 다양한 매력을 200% 끌어낼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식어가 필요 없는 '보이스'의 히로인 '강권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매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하나가 시즌4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한편, OCN '보이스4' 제작진은 "'보이스'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보이스4'로 찾아 뵙겠다"면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송승헌, 이하나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끝으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4'는 2021년 6월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1-03-31
  •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15만 명 지급 완료
    [동국일보] 고용노동부는 3월 30일부터 1‧2‧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에 대한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개시하여 3월 31일까지 15만 명에 대해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에, 3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자 중 수급 자격이 확인된 151,988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지급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4월 1일에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한 약 4만명에게, 4월 2일부터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은 지급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여,    4월 5일까지 기수급자에 대한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제
    • 정책
    2021-03-31
  • '임대리츠 보유 상가‧임대주택' 임대료 부담 완화
    [동국일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을 위해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및 공공임대리츠가 보유한 상가와,    공공임대리츠가 운영 중인 임대주택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한 민간임대리츠 및 공공임대리츠가 보유한 상가에서 영업하고 있는 임차인에 대해 6개월간 기존 임대료의 50% 감면을 추진한다. 특히, 이를 통해 임차인별로 매월 약 96만원 상당의 임대료 부담이 경감되는 등 총 15억 원의 임대료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임대료 감면은 개별 리츠별로,    내부 의사결정 절차 등을 거쳐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생계유지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한 공공임대리츠가 운영 중인 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해 향후 2년간 임대료를 동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대료 동결에 따라 세대당 연간 12~13만 원의 주거비 부담이 경감되는 등 총 944억 원의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조치는 올해 1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 사이에,    계약 갱신기간이 도래한 단지를 대상으로 갱신계약일로부터 2년간 시행된다. 한편,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 한성수 과장은 "이번 지원대책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임대주택 입주민 여러분들께 작은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주택도시기금이 국민생활 안정을 통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기금을 활용한 공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3-31
  • 공정위, 애플코리아(유) 총 3억 원의 과태료 부과
    [동국일보] 공정거래위원회는 애플코리아(유) 및 소속 임원의 조사방해 행위에 대해 총 3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법인 및 임원 1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이에, 2016년 6월 실시된 현장조사에서 애플이 인터넷 네트워크를 차단하여 현장조사 기간 동안 복구하지 않고 네트워크 단절과 관련한 자료를 제출하지 아니한 행위에 대해 총 3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또한, 2017년 11월 실시된 현장조사에서 애플 임원이 조사공무원의 팔을 잡아당기고 앞을 가로막는 등 조사현장 진입을 저지‧지연한 행위에 대해 애플과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한편, 공정위는 "조사과정에서 피조사업체의 방어권을 충실히 보장하되, 조사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여 조사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회
    • 사건/사고
    2021-03-31
  • '제2차 주요 7개국 협의체 셰르파 화상회의' 개최
    [동국일보] 올해 주요 7개국 협의체(G7) 정상회의(6.11.-13, 영국 콘월) 준비를 위한 제2차 주요 7개국 협의체 셰르파(Sherpa) 화상회의가 3.30일 열렸으며 우리나라는 최경림 주요 7개국 협의체 셰르파가 참석했다.이에, 주요 7개국 협의체 회원국 및 초청국(우리나라,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셰르파들은 민주주의 국가간 협력과 기후변화 공동 대응, 코로나19 대응을 중심으로 한 보건 분야 협력 등에 대해 협의했다.특히, 올해 주요 7개국 협의체 정상회의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총회 의장국을 맡고 있는 영국은 참여국들에게 기대하는 역할에 관해 설명하면서 올해 주요 7개국 협의체 정상회의 보건 분야 의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목표에 대해 소개했으며,    미국과 이탈리아는 4월 세계 기후 정상회의 및 5월 세계 보건 정상회의 개최 계획에 대해 개략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참가국들은 민주주의, 인권, 언론 자유, 자유시장경제 등 가치 수호 및 확산,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보급을 위한 국제 공조, 미래 감염병의 효과적 예방을 위한 국가 간 및 민간과 공공 부문 간 협력 체제 구축,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 재원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최 셰르파는 우리나라가 올해 주요 7개국 협의체 정상회의에서 국제사회 주요 현안의 해결에 적극 기여할 계획임을 밝히고 중견 선도국으로서,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 및 기후변화 정책과 동 분야 기여 확대 의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5월말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영국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총회(COP26)를 위한 디딤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한편, 우리 정부는 "주요 7개국 협의체 정부합동 대응팀(TF) 활동을 통해 의제별 기여 방안을 발굴하고, 정상회의 시 전세계적인 현안 해결에 기여해 나가기 위한 우리 입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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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청와대, 경제 분야 정무직 인사 단행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경제 분야 정무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에,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이억원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내정했다.또한, 이날 경제 분야 정무직 인사는 대내외로 엄중한 경제 상황에서 정부 후반기의 당면 현안과 경제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루어졌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김인걸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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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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