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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설 맞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온라인 기획전은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에서 1.18~2.1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전국 599개 농촌융복합 인증업체가 참여하여 약 3천개의 농촌융복합제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설 선물로 인기가 많은 사과즙, 한과, 발효식초, 곶감 등을 판매한다.

또한, 오프라인 기획전은 전국 하나로마트 10곳, 안테나숍 41곳, 농촌융복합인증제품 전문판매관인 비욘드 팜 2곳에서 진행되며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1.28일부터 2.11일까지 할인 제휴 카드로 결제 시 제품당 7,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마트, 백화점, 로컬푸드 판매장 등에 입점한 안테나숍에서는 1.22일부터 2.14일까지 3~5만원 상품권 증정, 10~20% 할인 행사 등 지점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건물과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위치한 비욘드 팜 매장에서는 전국에서 엄선된 인증 제품을 1.28일부터 2.11일까지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김보람 농촌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농촌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국산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농촌융복합제품을 국민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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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설 맞이 농촌융복합산업 특별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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