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3. 8일 프랑스 이민정책 주무부처인 내무·해외영토부를 방문하여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 내무·해외영토부 장관과 회담했다.
이 자리에서 두 장관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이민·이주·국경관리 정책 현안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한편, 국가간 인구이동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이민당국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국 회담에는 제랄드 다르마냉 장관 외에도 내무·해외영토부에서 이민·이주 정책을 총괄하는 에릭 잘롱(Eric Jalon) 외국인총국장을 비롯한 내무·해외영토부의 주요 간부들이 배석했다.
ⓒ 동국일보 & dongguk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 [외교부]5개 재외공관에 대한 테러경보 상향 조치
- 외교부, 2024 OECD 각료이사회 참석,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 홍보
- 외교부, ‘KOREAZ 서포터즈’ 4기 발대식 개최
-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세네갈 대통령특사 방문
- 외교부, 미국의 민간 AI 관계자들, 'AI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
- [국토교통부]GTX를 중심으로 건설·인프라·신도시 분야 국제협력 본격화
- 외교부 장관 특사단, 브루나이 방문
- 다자외교조정관,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IFRC) 사무총장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