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No 313/Qđ-NHNN 정책에 따라 3월 15일부터 일부 정책금리 인하를 발표했다.

이번 금리인하는 202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다.

재할인율 4.5%→3.5%, 오버나이트금리 7%→6%, 우선부문 단기대출 금리상한 5.5%→5%, 국민신용펀드와 소액 금융기관의 단기대출 금리상한 6.5%→6%

재융자금리 6%를 유지한다.

미국연방준비제도와 다른 국가들이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SBV의 금리 인상은 예상 밖의 움직임이다.

올해 인플레이션이 정부의 목표치인 4.5% 수준으로 통제되고 있고 주요 국가들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진행된 결정이다.

통계청, 2023년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대비 0.45% 증가한다.

베트남이 지속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을 유지할 수 있다면, 베트남 금리는 더 낮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는 기업과 개인의 높은 금리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한다.

또한, 베트남 통화 시장을 안정화하고, 정부의 올해 경제성장 목표인 6.5%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출처:https://vietnamnews.vn/economy/1497913/central-bank-makes-first-rate-cut-since-2020-to-support-economic-growt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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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베트남 중앙은행, 금리 인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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