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png

[동국일보]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러시아연방 외교장관이 3월 23~25일 간 방한할 예정이다.

이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라브로프 장관과 3월 25일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한반도 문제, 실질 협력, 국제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회담에 앞서 양 장관은 3월 24일 오후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외교부가 주최하는 '한-러 상호교류의 해(2020-2021)' 개막식에 참석한다.

아울러, 방역수칙을 엄수하여 양국 귀빈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막식은 양국 외교장관 축사 조형물 점등식 양국 합동 재즈공연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라브로프 장관의 이번 방한은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5540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외교부, '라브로프' 러시아연방 외교장관 방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