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관광두레’는 우리 조상들의 공동노동조직이었던 ‘두레’의 의미를 살려 주민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광사업체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합니다.

#맞춤형_지원

2013년에 시작한 이후, 현재 59개 기초지자체의 309개 주민사업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대 5년간 최대 1억 1천만 원 내에서 교육, 견학, 상담, 시험 사업, 법률·세무 등 맞춤 지원합니다. 관광두레 여행지 중 우수한 곳은 ‘으뜸두레’로 선정해 사업비와 홍보 등을 추가 지원합니다.

#관광두레_PD

관광두레의 허리.
주민사업체 발굴부터 조직화, 창업, 경영개선 지원까지 사업을 총괄적으로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 지자체와 주민, 주민과 주민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담당하는 기획자이자 활동가입니다.

#청춘_활약

2023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개소 중 청년 주민사업체(구성원중 만 39세 이하가 2/3이상)가 9개소로 30%의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해가 갈수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청년 주민사업체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지역 관광을 주도하는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두레’를 통해 짜임새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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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열쇠말로 알아보는 정책] 관광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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