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에 따르면 2023년 1~7월 기간 중 베트남은 626만 톤의 석유제품을 수입했으며 금액으로 49억50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양은 15% 증가 반면 금액은 13.5% 감소했다.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베트남은 520만 톤, 총 41억 6000만 달러의 석유제품을 수입하여 전년 동기 대비 양은 8.8% 증가 반면 금액은 16.7% 감소했다.

상반기 베트남은 주로 한국(207만톤, 7.4% 증가), 싱가포르(136만톤, 113% 증가), 말레이시아(88만5000톤, 13.3% 증가)에서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을 수입했다.

7월 베트남은 105만 톤, 총 7억 9천만 달러를 수입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7.8% 증가했다.

석유제품 수입이 급증한 이유는 Nghi Son 정유 공장의 유지보수를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 여파이다. (유지보수 기간은 7월 초부터 8월 25일까지 예정)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국내 시장에 석유제품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산업통상부는 2023년 4월과 6월에 석유 생산업체와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시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2023년 하반기 기간 동안 석유 수요기업에게 석유를 적절하게 분배하고 국내 석유가격이 세계 석유가격과 일치하도록 재무부와 협력할 예정이다.

[출처:https://baodautu.vn/nhap-khau-xang-dau-7-thang-giam-780-trieu-usd-so-voi-cung-ky-d1958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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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2023년 석유제품 수입에 50억 달러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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