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풋풋한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지난 8일부터 10일 0시 공식 SNS에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단체컷 속 시그니처는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앳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릇푸릇한 여름날과 어우러진 소녀들의 맑고 순수한 감성은 아련한 설렘을 자극한다.

이어진 개인컷은 시그니처의 사랑스러운 순간순간을 다채롭게 담고 있다. 시그니처는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청순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앞선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이번에도 통일감을 준 착장이 시그니처 본연의 소녀미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시너지만큼 한 단계 성장한 시그니처의 모습을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날(9일) 오후 3시부터는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7개월 만에 새 EP로 돌아오는 시그니처가 어떤 음악과 콘셉트를 준비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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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앳된 소녀미로 설렘 자극…네 번째 EP 풋풋한 여름 감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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