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2023년 8월 15일부터 베트남 정부는 공식적으로 모든 국가에 전자 비자(e-visa)를 발급하고 체류 기간을 늘린다.

전자사증(e-visa)의 기간을 30일에서 90일로 연장하고, 복수 출입국이 가능하다.

13개국 국민의 무비자 체류 기간을 15일에서 45일로 연장한다.

13개국은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북아일랜드, 러시아, 일본, 한국,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벨라루스 등이다.

새로운 비자 정책으로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3년 1월-7월 동안 2023년 해외관광객 목표의 83%를 차지하는 660만 명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한다.

국내 관광객은 7,650만명, 관광산업 총수입은 174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3년 상반기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지역은 카인호아(Khanh Hoa), 후에(Hue), 꽝남(Quang Nam), 다낭(Da Nang), 호치민시(Ho Chi Minh City), 하노이(Hanoi), 타잉화(Thanh Hoa), 꽝닌(Quang Ninh), 빈투언(Binh Thuan) 등이다.

올해 800만 명의 해외관광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베트남은 새로운 정책 시행과 함께 매력적인 관광 진흥 활동, 인프라 개선을 추진한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conference-seeks-ways-to-accelerate-tourism-recovery/266276.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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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새로운 비자 정책 공식 시행, 관광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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