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산업부 전자 상거래 디지털경제국(iDEA)에 따르면 2022년 베트남의 전자 상거래는 2021년 대비 20% 증가 했고, 2023년 전자 상거래 매출은 205억 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베트남 전자 상거래 매출은 164억 달러, 베트남 디지털 경제는 23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49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베트남 인구의 74%가 인터넷을 사용하며, 이 중 약 5,900~6,200만명이 온라인 쇼핑을 하며 1인당 쇼핑액은 약 300~320달러이다.

주 구매 품목은 의류·신발·화장품(76%), 가전제품(67%), 전자제품(61%), 책·꽃·선물(53%), 온라인으로 영화 보기(35%), 음식(32%) 등이다.

베트남, 수출 촉진을 위해 전자 상거래 활성화

Covid-19 팬데믹 동안 온라인 쇼핑 서비스는 베트남 기업의 상품 수출과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2022년에는 1,300개의 베트남 중소기업이 전자 상거래 활용 교육 수업에 참가했다.

일부 기업은 세계 전자 상거래 플랫폼(Amazon, Alibaba 등)을 활용하여 매출이 70~80% 증가했다.

산업통상부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서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관과 협력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베트남 기업들은 높은 참여 비용, 언어, 수입국 법률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출처:https://www.vietnamplus.vn/thuong-mai-dien-tu-co-hoi-day-manh-xuat-khau-hang-viet-nam/890136.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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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 베트남의 전자 상거래 (e-commerce) 지속 성장 중, 수출 활성화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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