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동국일보] 가입도, 이용도 더 편리해지는 반려동물보험 제도, 어떻게 개선되는지 함께 확인해보세요!

WHAT - 반려동물보험, 가입 현황은?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양육 치료비 부담이 높은 상황,
반료동물보험 가입률은 1% 내외로 높지 않은 수준.

WHY - 반려동물보험 제도, 왜 개선되나요?

반려동물 양육자가 반려동물보험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필요
- 반려동물보험상품 개발 인프라 부족
- 동물의료·보험 간 제휴·연계 미미

HOW - 반려동물보험 제도, 어떻게 개선되나요?

① 반려동물보험이 합리적 요율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동물의료 관련 인프라 구축(농식품부 주관)
- 생체인식정보를 활용한 반려동물 등록
- 반려묘 동물등록 의무화
- 다빈도 중요 진료비 게시 및 진료 항목 표준화 추진

② 보험·수의업계 협력을 통해 One-Stop으로 보험가입, 간편청구, 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등록 등이 가능토록 추진
- 동물병원·펫샵 등에서 판매 가능한 반려동물보험 상품 범위 확대
- 동물병원에서 클릭 한 번으로 보험사로 진료내역 전송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2024년 상반기부터)
- 보험사가 다양한 반려동물보험 관련 서비스 제공 및 반려동물 등록대행 업무 기능을 지원 가능하도록 추진

③ 반려인의 수요, 반려동물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보험상품 제공
- 현재 상품의 보장범위·보험료 등을 보다 다양화하도록 추진(2024년 1분기부터)
- 과잉진료 방지장치 마련 등을 전제로 저렴한 보험료로 이용 가능한 신규 반려동물보험 상품 개발 등 검토 예정

④ 차별화된 보험상품·서비스 제공을 위한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 허용
금융위는 관계부처(농식품부), 수의업계, 보험업계, 반려동물연관 산업계 등과 지속 소통하여 국민이 실생활에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항을 진료·보험서비스 개선에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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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가입도, 이용도 더 편리해지는 반려동물보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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