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작년 베트남 휴대폰 및 부품의 수출액이 575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수출품목 중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베트남의 휴대폰 수출은 2010년 23억 달러에서 2021년 575.4억으로 증가하면서 약 25배 증가했다.

베트남 휴대폰 산업이 경제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작년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내 휴대폰 및 전자기기 생산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여 베트남 GDP의 약 18.1%를 차지하는 등 경제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

현재, 베트남 내 최대 휴대폰 및 전자기기 생산기업은 삼성전자다.

휴대폰 및 부품의 최대 수출대상국은 중국이다.

베트남 휴대폰 및 부품의 최대 수출시장은 중국으로 동 품목의 對中수출액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151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뒤이어, 미국(95.9억 달러, 10.3%↑), 유럽연합(78.9억 달러, 9.1%↓) 순으로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베트남 8개 수출품목이 수출액 1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작년 베트남 주요 수출품목(수출액 100억 달러 이상)은 휴대폰 및 부품(575.4억 달러), 컴퓨터 및 전자기기(508.3억 달러), 의류(323.5억 달러), 기계 및 장비(177.5억 달러), 신발(177.5억 달러), 목재 및 목제품(148.1억 달러), 철강(118억 달러), 자동차 및 부품(106.2억 달러)이다.

작년 베트남 총교역액은 전년대비 22.6% 증가한 6,685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3,363.1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전년대비 26.5% 증가한 3,322.3억 달러를 기록했다.





[출처:http://hanoitimes.vn/made-in-vietnam-phones-post-record-export-turnover-of-us58-billion-in-2021-3198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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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2021년 베트남 휴대폰 수출액 575억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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