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육군준장 김수광 등 8명과 해군준장 강동길 등 3명, 공군준장 공승배 등 2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 등 주요직위에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며,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고,품성과 리더십을 구비한 우수인재 등용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건설하기 위해 軍 전투력 발전에 진력하며, 주요 국방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겸비하고, 본연의 임무에 정진함으로써 선․후배, 동료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원을 우선적으로 발탁했다.
軍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엄정한 軍 기강을 확립한 가운데, 국방문화 개선을 적극 추진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언제든지 싸워 이길 수 있는 强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