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닛케이가 3일 발표한 베트남의 ‘코로나19 회복지수’*는 기존 순위에서 48단계 오른 14위를 기록했다.

닛케이 ‘코로나19 회복지수’는 전세계 120개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상황, 백신 도입 및 접종 상황, 사회적 이동 등의 요소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지수다.

지수가 높을수록 적은 확진 사례, 낮은 감염 및 사망률, 높은 예방접종율, 덜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나타낸다.

이는 곧 해당 국가가 코로나19 회복에 더 가까워졌음을 시사한다.

현재 베트남은 인구의 8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인구의 60%가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한편, 대한민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8일부로 모든 해외입국자의 7일 격리 의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규제 및 국제선 항공 규제도 해제될 예정이다.

입국 전 및 입국 후 72시간 이내 PCR 검사 요건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오랜 시간 항공 규제로 인해 운항 제한 및 운항시간 지연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항공권 부족 및 운임 가격 상승 등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8일부로 모든 코로나19 항공 규제가 해제되면서 이러한 문제가 해소될 전망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world/s-korea-to-lift-quarantine-requirement-for-non-vaccinated-foreign-arrivals-4471545.html]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2080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무역협회,베트남 코로나19 회복지수, 48단계 상승한 14위 기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