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동국일보] 국방부는 국장급 직위인 군수관리관에 이갑수 예비역 육군준장을 2022년 8월 22일부로 신규 임용했다.

군수관리관은 군수정책, 전‧평시 군수지원, 비축계획 등 수립·발전, 장비·물자·탄약의 보급·운영 및 유지, 국제군수협력,군 재난관리 및 안전정책 수립 등을 담당하고 있는 직위다.

신임 이갑수 군수관리관은 육사 46기로 임관하여 제5군수지원사령관,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물자차장, 국방부 장비관리과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군수분야 전문가로, 군수정책 및 제도를 발전시킬 추진력을 갖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군수관리관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군수체계로의 혁신 추진, 장비‧물자‧탄약 등 군수물자의 소요 결정, 조달, 정비 등 군수지원 속도와 정확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도록 개선하는 등 국방혁신 4.0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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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장급 인사(군수관리관) 신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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