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Home >  핫이슈
-
사무도구의 융합 더존 ERP 아마란스10(Amanranth10)
[동국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P, 엑셀, 은행 사이트를 각각 이용해야 했다.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nath10)에선 여러 프로그램 창을 열지 않고도 하나의 솔루션에서 회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자동 증빙 수집으로 업무 부담도 덜고, 수작업으로 인한 각종 오류와 사고도 예방한다. -근태관리도 간편하게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강화된 근로기준법에 맞춰 근태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인사 담당자가 수시로 바뀌는 근로기준법을 하나하나 찾아서 대조하지 않아도 시스템에 자동 반영된다. 16단계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연차 사용 계획 취합 업무도 4단계, 10분 이내로, 혁신적으로 줄일수 있게 됐다. -손안의 AI비서 아마란스10(Amarnath10)의 AI 멀티 캘린더 ‘멀린’은 전사, 부서, 프로젝트, 개인 등 회사 내 모든 일정을 하나의 캘린더에서 관리해준다. 통합 검색, 퀵 메뉴, 음성 메모, 댓글과 실시간 피드백, 알림, 스티커, 지도 등록, 자료 첨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빠르고 정확한 소통과 협업, 자료관리까지 해결할수 있게 구현했다. 이와 같이 더존ERP 아마란스10(Amaranth10)은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 기능이 융합된 비즈니스 올인원 솔루션으로 단순히 ERP, 그룹웨어 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따라서 전문컨설턴트의 설명과 시연, 업무 컨설팅을 통해 도입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 더존비즈온의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사 다인정보 주식회사는 고객사별로 담당 전문컨설턴트를 배정하여 1:1 토탈케어 서비스를 통해 최적화된 도입 및 사후관리를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부동산 비지니스 플랫폼 분양7번가와 무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애견사업의 큰손 ㈜애반의 MOU 협약!!
분양7번가와 애반그룹의 협약식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동국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대에 걸맞는 연간 7,000억원~1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애견시장에 부동산을 점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의 목적을 가지고 두 회사가 손을 잡았다. 애반그룹의 애반프렌즈, 애반라이프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애반 은 펫관련 시장에서 20년간 최고의 전문가로 활약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견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견 카페’, 반려동물 분양몰 등 반려동물 관련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목돈 지출 걱정 없이 반려동물의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주)애반라이프 상조를 런칭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문견사 ‘애반하우스’도 건설 중에 있다. 또한 ㈜애반은 뛰어난 상품과 서비스로 고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며 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브랜드들을 선정, 시상하는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애반그룹 송파 펫전시관 안 애견미용실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애반은 반려동물 시장의 혁신적인 선구자를 지향하며 최상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반려동물과 그 가족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진행중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가파른 성장 잠재력을 가진 펫시장의 결합으로 인한 새로운 활력과 차별화된 경제 성장의 가치를 만들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미지 클릭시 애반그룹 VVIP 펫 반려동물 상조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휴먼웨어즈 - 2024년 LMS 솔루션
휴먼웨어즈 - 2024년 LMS 솔루션[동국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교육 전용 플레이어, 통계, 학습관리 CMS를 기반으로 컨텐츠 관리, 회원관리, 진도관리, 통계관리, 설문조사, 권한관리가 가능하며, 사용자별(회원/비회원), 그룹별(영업팀, 구매팀, 홍보팀 등) 구분에 따른 컨텐츠 접근 제한과 학습 진행 사항의 데이터를 실시간 시각화하여 제공한다. 주식회사 휴먼웨어즈 여형구 대표는 "다양한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안정화를 거쳐서 2024년에 고도화된 LMS의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며, 기능 고도화와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교육 플랫폼이 아닌 AI 플래폼을 개발중이다.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MS는 공공기관, 일반 기업, 교육사업기관, 학교, 학원 등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 및 맞춤형을 제공하고, 솔루션내 메뉴별 단일 모듈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비즈니즈 영역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다.
-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 ‘시니어세대’ 향수 자극… 대한민국 웃음 찾기 프로젝트
4월 6일 포항 시범경기에 참가한 시니어들의 경기 장면 (경기장 전경)[동국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안전한 행사 진행 등을 고려해 대회마다 참가 인원은 총 512명으로 제한된다. 만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알까기 경기 때마다 논란이 된 경기 규칙도 명확히 했다는 게 주최 측 설명. 경기 시 제한시간(10분)을 넘길 경우 참가 선수는 모두 실격 처리되며, 마지막 한 알씩 남긴 상황에서 공격 할 때 두 알이 동시에 떨어지면 한 알로 재대결한다. 재대결에서도 두 알이 동시에 떨어지면 몰수패 처리하기로 했으며, 각종 대회 수상자 등 ‘알까기 전문가’는 참가할 수 없다. 이현영 대회 총괄팀장은 “어려운 환경의 장년‧노년층을 위해 잠시나마 희망과 웃음을 주는 프로젝트가 뭔지를 고민하던 중 방송코미디언협회와 ‘알까기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알까기’는 누구나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대회에 참여해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도 풀고 상금도 타는 행운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배달 음식’을 주문하듯, 소비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유종과 주유량, 주유 가능 시간 등을 입력하면 인근 조합사가 직접 찾아가 주유하는 ‘찾아 가는 주유 서비스’(배달 주유)를 준비하는 조합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주유소의 정상화를 돕고 장년‧노년층에게 새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구 감소로 소멸위기로 몰리는 지방에 ‘함께 사는 마을공동체’(노인 요양마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재생 사업도 추진 중이다. 방송코미디언협회 역시 지난 1월 김학래 회장 취임 이후 장년‧노년층 코미디언들의 일자리 제공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이번 대회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 지난 4월 13일 전북 전주 예선전, 4월 28일 광주 예선전이 치뤄진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이비티에스협동조합과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원들이 함께 기념하는 모습(전주 단체사진) 광주 무대전경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인터스텔라 – 제로G, 제로G 아시아(가칭) 설립 협약식
인터스텔라 최기선 대표와 매튜 고드 제로G 이사회 의장이 제로G아시아 설립을 위한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동국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월 첫 운항을 목표로 한다. 오는 6월까지 조직을 만든 후 같은 달 중순 인허가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 인허가 획득 후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고객을 유치하기로 했다. 미국 마이애미주에 위치한 제로G는 현재 LA와 애틀란타, 디트로이트를 경유하는 무중력체험 비행을 하고 있으며, 1인당 티켓가격은 1300만원으로 각각 19시간(1회 경유), 30시간(2회 경유)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무중력 훈련 및 체험 프로그램은 미국의 제로G와 프랑스의 Novespace에서 상업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티켓이 발매되자마자 매진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제로G사의 예상 매출액은 한화로 600억원이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앞으로 우주탐사 및 우주여행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스페이스액스나 액시엄스페이스 등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협렵사업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무중력 체험 및 우주 유영 훈련 프로그램은 우주비행 훈련이나 관광상품으로서의 효용성을 넘어 메디컬, 헬스케어, 우주식품 등 생명공학적인 측면에서 인체 데이터를 수집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제로G사의 프로그램은 미 항공우주국인 NASA 직원들의 ISS 체류 훈련과 한국의 항공우주연구원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MIT와 캘리포니아공대, 존스홉킨스의대 및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조선대학교도 주요 고객으로 있다. 제로G 아시아는 오는 5월 우주항공청이 출범하는 것을 계기로 관련 인허가를 획득하면 국내를 넘어 중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고객 유치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국내외 글로벌 반려동물인들과 함께한 탄천마라톤 성황리에 마쳐....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제공: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 제1회 탄천기부 마라톤 대회 사회를 보고있는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대표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사진제공: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 탄천기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북미지역 외국인들이 마라톤을 완주하고있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외국계기업의 한국지사장 출신이다. 높은 연봉과 좋은 조건의 직장생활을 포기하고 동물권 활동에 투신하게된 동기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송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유기견 ,유기묘 구조할동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게됐고 그 과정에서 열악한 환경에 처한 동물들의 복지와 유기동물들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동물권 인식개선에 대하여 활동을 하고 싶었고 어릴적 캐나다에서 보고 자란 글로벌 선진국가들의 동물 복지정책들을 한국에 도입하고 싶었다고 응답했다. (사)스트리투홈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사회기여활동을 주목적으로하는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 [KOFA Chamber]의 패밀리 단체로서 올해 6월은 글로벌 동물권 인식개선 강연행사를 기획중이며 선진 글로벌국가들의 동물복지 우수사례도 소개할 계획이고 하반기 가을에는 제2회 한강 기부 마라톤 대회도 계획중이라고 송인선 대표는 밝혔다. 탄천기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북미지역 외국인들과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김종철 상임대표 2024 제1회 탄천기부마라톤행사 스케치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실시간 핫이슈 기사
-
-
용산피아노학원 '포르테음악교습소' 김영선 원장,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을 진행
- [동국일보] '포르테음악교습소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유아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한 창의융복합예술교육 수업이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격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아이들이 노는 시간이 아니라 다양한 지능개발 프로그램을 통하여 쉽고 재미있게 음악 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 수강생분들을 대상으로는 내년 이른 봄에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핫이슈
- 사회
-
용산피아노학원 '포르테음악교습소' 김영선 원장,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을 진행
-
-
유아부터 성인분들까지 모두 함께하는 용산피아노학원 '포르테음악교습소' 김영선 원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포르테음악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포르테음악교습소의 원장 김영선입니다. 저희 학원은 유아부터 성인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입니다. 주중 낮에는 소수정예반 클래스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중이며, 다양한 음악 지식을 더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매달 2회씩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창의융복합예술교육 특강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오후에는 성인분들 위주로 개인 레슨이 진행되는데, 모든 수업은 1:1 개별맞춤 레슨으로 진행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학부 시절 우연한 기회로 학원 강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여러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며 느낀 점은 개개인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만의 교육방식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강생분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많은 교재를 연구하고 여러 장르의 연주 스타일을 익혀 저만의 교육방식을 접목한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피아노가 어렵고 재미없는 악기가 아닌 재미있는 악기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르치는 강사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과 수업 중에 활발하게 소통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으로 설명하며 수업하는 편입니다. 피아노가 쉽고 친근하게 느껴질수록 흥미도가 높아지고 즐거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아노를 더 이상 배우지 않더라도 연주하고 싶은 곡이 생겼을 때 스스로 잘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는 법과 다양한 연주 기술들을 중점적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클래식 피아노, 재즈 피아노, 화성학, 반주법 등 다양한 수강과목과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1:1 맞춤형 레슨이 가능하다는 점이 현재 수강 중인 학생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부분입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곡을 완성 시킬 때마다 개인 소장용으로 영상 촬영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첫 강사로 근무했던 학원에 발달장애가 있는 학생이 다녔었는데, 천천히 기다려주고 꾸준히 반복 학습을 시켜주니 어느 날 나비야라는 곡을 암보로 오른손 완곡 연주에 성공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개원 전 강사로 근무했던 학원에서 지도했던 학생들이 모두 콩쿠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을 때 교육자로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저와 함께 수업했던 모든 수강생분이 저희 학원을 떠올리면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음악적 지식만을 전달해 주는 사람이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면서, 힘든 일이 있으면 위로해 주고 기쁜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는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음악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 많은 부분에 녹아있습니다. 결혼식엔 결혼행진곡이 있고 크리스마스에는 캐럴을 듣듯이 어떠한 상황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음악과 정서가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요를 듣다가 혹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온 노래를 내가 직접 연주했을 때의 성취감과 행복함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는 학생, 직장인들이 하루 중 아주 잠깐의 시간이지만 저희 학원에서 피아노를 치는 시간만큼은 단순히 피아노만 치는 것이 아닌 학업, 일 스트레스도 풀고 정서적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핫이슈
- 사회
-
유아부터 성인분들까지 모두 함께하는 용산피아노학원 '포르테음악교습소' 김영선 원장을 만나다
-
-
부산시 '토마토아카데미' 황수진 대표, 인문 예술 복합 인재 양성 및 맞춤형 커리큘럼 진행
- [동국일보] '토마토아카데미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초등 국어, 영어, 수학과 피아노를 함께 융합하여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상반기와 하반기 경시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기초 학습뿐만 아니라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교육합니다. 또한, 한 연주회와 콩쿠르를 준비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한 차원 높은 연주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중등 수업은 영어와 수학을 전문으로 하며 각각 담당 선생님들이 아이들 수준에 맞는 맞춤형 문제들로 준비하여 단계별로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 있습니다. 끝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강남 대치동에서 오랜 기간 일타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좋은 선생님을 초빙했습니다. 우리 토마토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앞으로의 학습이 힘들지 않게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로 성장시키고 좋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대치동이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우수한 인재 양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핫이슈
- 사회
-
부산시 '토마토아카데미' 황수진 대표, 인문 예술 복합 인재 양성 및 맞춤형 커리큘럼 진행
-
-
해운대 피아노 '토마토아카데미', 자기주도적 인재양성 및 피아노와 국영수 과목을 한번에!
- [동국일보] '토마토아카데미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해리단길로 알려진 해운대 우동에서 초등과 중등 아이들에게 피아노와 국어, 영어, 수학을 지도하는 토마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 황수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학원을 설립한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아이들을 지도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동기는 첫 번째로는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들이 너무 좋았고, 두 번째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어린 시절의 교육, 아이들이 만나는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허투루 교육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책임감을 느끼며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농사짓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땅을 잘 고르고 좋은 씨앗을 뿌리고 왜 빨리 열매를 맺지 않느냐고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정성과 수고를 다 해야 하는 것처럼 교육 역시도 아이들이 기초를 잘 쌓아 사고력을 키우고 나아가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저희 학원은 2층에서 피아노 교육, 3층과 4층에서 국어 영어 수학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 곳에서 이 모든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혹자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실 수도 있지만, 과목마다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개인 수준별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각 단계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초등과 중등 과정을 지도하는 교사도 따로 계십니다. 특히, 저희 학원의 장점은 피아노를 통해 감성을 키우고 학습을 통해서 지식을 함께 키워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뇌 발달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아이들의 학습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저희 학원 아이들을 통해 실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뇌 발달뿐만 아니라 학습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악기 연주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상반기 하반기 수학과 국어 경시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들의 학습 발달 상황을 체크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며 매년 1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과 연주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1학년이었지만 한글을 미처 다 깨치지 못하고 학원에 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오늘 ㄱ, ㄴ, ㄷ을 배우면 내일 잊어버리는 아이였기에 아이에게 한글을 다 익히게 하는 일이 너무 어려워 그 당시 담당 교사의 고민이 정말 컸고 저도 남아 보충과 보강수업을 하곤 했습니다. 한글만 다 익히면 좋겠다고 했던 아이가 수학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사가 힘들어야 아이들이 발전한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A 요즘 아이들이 문해력과 사고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더더욱 아이들 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적어도 우리 토마토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앞으로의 학습이 힘들지 않게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로 성장시키고 좋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강남 대치동에서 오랜 기간 일타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좋은 선생님을 초빙했습니다. 대치동이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해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무엇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고민되시는 학부모님들, 해운대 우동에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 방문하셔서 같이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핫이슈
- 사회
-
해운대 피아노 '토마토아카데미', 자기주도적 인재양성 및 피아노와 국영수 과목을 한번에!
-
-
안산 사동 피아노학원 '예종음악학원' 김유한 원장,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다!
- [동국일보] '예종음악학원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A. 먼저 초급은 음악과 친해지는 친해지기 위해 시각, 청각을 깨우는데 가장 중요한 단계이며 손가락 움직임으로 따라 소근육을 발달 시키면서 기초 이론을 중심으로 음악에 대한 용어를 알아갑니다. 또한, 중급은 초급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중급에서는 조금 더 세분화한 곡을 접하는데 학생들이 배우기 어려워하는 시기이지만, 평소 좋아하고 치고 싶었던 곡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레퍼토리를 쌓아가 어려운 것들을 흥미 있는 곡들로 극복합니다. 이어, 고급은 배우고 싶어 하는 장르가 많이 나뉘게 되는 시기로 클래식, K-POP, 명곡, 찬송가, CCM 등 고학년이 되면서 집중적으로 배우고 싶은 길을 정하게 됩니다. 연주자의 해석 및 생각을 중점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며 수업을 진행합니다. 끝으로, 입시는 기본을 중시하는 수업을 중심으로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적 세계관을 가지고 그에 적합한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작곡가를 정확히 알고 그 음악을 분석 및 해석하며 풍부한 경험과 이유가 있는 연주로 발전시켜 수업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핫이슈
- 사회
-
안산 사동 피아노학원 '예종음악학원' 김유한 원장,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다!
-
-
안산 사동 음악학원 '예종음악학원'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는 김유한 원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예종음악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안산 상록구 사동 지역에서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 원장 김유한이라고 합니다.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5세부터 음악을 공부하면서 연주를 통해 마음과 생각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소통하고 가르치기 위해 2015년에 개원하여 현재 아내와 함께 학부모님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행복하고 감사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안산에서 학원 운영을 시작하셔서 40년간을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곧 은퇴를 앞두고 계시는 부모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음악을 업으로 삼으면 할 일들이 다양한데 20대 때는 자유롭게 연주를 많이 하고 다녔었는데, 학창 시절부터 아는 게 있으면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는 걸 흥미로워했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좋아하고 성장하는 인생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학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학생들의 그날의 감정과 기분입니다. 음악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합니다. 음악은 귀로 먹는 보약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직접 배우고 만들고 연주하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날의 감정에 따라 즐거운 곡을 슬프게도 칠 수도, 즐거운 곡을 더 즐겁게 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신나는 곡을 치면 즐거워지게 되어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해소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더 행복해지는 것을 가치관으로 삼아 마음에 담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먼저 이모, 삼촌같이 편안함을 준다는 것입니다. 가끔은 고학년이 되거나 다른 이유로 학생들과 이별할 때 감사 인사로 자주 듣는 말은 이모 삼촌 같아서 너무 편하고 행복했다는 말입니다. 부족하지만 그런 따뜻한 가르침이 있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모임 같은 부담 없는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장소를 대관하지 않고 학원 내의 홀에서 연주회를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비용적 측면에서도 전혀 부담이 없이 편하게 연주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부 운영과 24시 소통이 원활하다는 것입니다. 남녀가 서로 다르듯 학원 내에서도 남자 선생님을 잘 따르는 학생, 여자 선생님을 잘 따르는 학생이 있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학생들에 관한 이야기를 24시간 편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너무 감사하게도 지난 8년 정도 매년 연주회를 진행해 왔고 18회까지 연주회를 했습니다. 8년 전에 첫 연주에 함께했던 학생들이 있는데 지금도 저에게 배우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한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 전공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음악에 진심이고 어쩌면 이 학생이 사랑하고 즐기는 음악이 진짜 음악이겠구나 생각합니다. 저에게 음악은 가르치는 것뿐인데 이런 학생들이 순수하게 배우고 즐기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과정들을 보면 저희 교육 가치관과 맞아서 참 보람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학원을 위한 목표는 아니지만 사동 지역을 위해 해를 거듭할수록 학원 근처에 다문화 가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이지만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가야 하는 시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학생들 그리고 다문화 학생들과 음악으로 소통과 화합을 하여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는 합창이나 오케스트라의 장을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음악은 우리에게 평안함과 위로를 가져다줍니다. 꼭 피아노가 아니어도 취미로 악기 하나쯤은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은 배울 수 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반대로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울 때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음악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문화 예술입니다. 꼭 전문적인 사람만이 음악가가 아닌 단 한 음을 연주하더래도 자신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는 모든 연주자가 음악가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매일매일 귀로 먹는 보약을 드시고 직접 연주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핫이슈
- 사회
-
안산 사동 음악학원 '예종음악학원'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는 김유한 원장을 만나다
-
-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 [동국일보] '에스터로브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에스터로브(AsteRobe)는 라틴어에서 비롯된 Aster(별)과 격식 있는 의상을 의미하는 Robe(예복)의 결합어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에스터로브는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과 대표 디자이너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고객의 체형을 섬세하게 분석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오로지 한 분의 고객을 위한 특별한 패턴을 제작합니다. 에스터로브는 수트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디자이너의 섬세한 손길로 극복하며, 컬러와 실루엣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가 고객의 필요에 부응하도록 디자인되고 제작됩니다. 아울러, 독창적인 테일러링과 디자인은 단순히 사회적 지위를 초월하여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와 품격을 부여하며, 각 지점의 디자이너들이 패턴, 재단, 가봉 등 수트 제작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 의상을 완성시켜 드립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핫이슈
- 사회
-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
-
서울 강남‧대구 비스포크 수제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에스터로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에스터로브(AsteRobe)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Aster(별)과 격식 있는 의상을 의미하는 Robe의 결합어입니다. 에스터로브는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과 대표 디자이너가 섬세한 체형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패턴을 제작합니다. 수트라는 평범한 의상이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컬러와 실루엣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고객의 요구에 맞게 디자인되어 제작됩니다. 에스터로브의 독창적인 테일러링과 디자인은 고객의 사회적 지위를 뛰어넘어 독특하고 고상한 가치와 품격을 부여합니다. 각 지점의 디자이너들은 패턴부터 재단, 가봉까지 수트 제작의 모든 단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미술대학을 중퇴한 후 보조 디자이너로 사회에 발을 디딘 경험을 토대로 남성복과 여성복을 아우르는 폭넓은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 개인을 위한 맞춤옷에 대한 높은 흥미와 열정을 발견하게 되어 맞춤옷 제작을 깊이 공부하고 약 20년 경력을 쌓은 끝에 2016년에 대구에서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 에스터로브(AsteRobe)를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에스터로브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고객 한 분을 위해 옷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단점 보완과 장점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별히 각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하도록 정교한 패턴을 제작하여 맞춤 의류를 완성 시킵니다. 높은 질 역시 에스터로브에서 항상 강조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최고급의 원단은 주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선택되며, 실, 안감, 심지, 단추 등 부자재 역시 최상의 소재로 사용됩니다. 바느질 과정에서는 미싱 작업을 최소화하고 손바느질을 통한 비스포크 제작 방식을 채택하여 더욱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옷을 완성합니다. 에스터로브는 이러한 특별한 주의와 고급 소재의 선택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에스터로브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각 매장의 디자이너가 고객과의 소통부터 체촌, 패턴 개발, 재단, 가봉, 재봉 등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고객님의 자세한 요구사항까지 정확히 파악하여 섬세한 의상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매장 담당 디자이너들은 5년 이상의 경험과 교육을 통해 패턴, 재단, 가봉에 능숙해지며 매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교육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터로브는 매장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에스터로브를 설립한 이후,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 중 하나는 스무 벌가량의 옷을 맞춘 단골 할아버지와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는 마지막 정장으로 맞추는 옷을 입어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 마지막 정장은 할아버지의 아들을 위해 다시 탄생했고 그 옷은 단순히 옷이 아닌, 소중한 추억과 가족의 사랑이 담긴 특별한 정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감동적인 순간은 휠체어를 타고 계신 신랑과 거동이 불편한 신부를 위해 닷새 동안 밤을 지새우며 연구한 결과,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예복을 만들어 드린 경험입니다. 그 옷은 둘의 사랑과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한 순간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유품을 통해 찾아온 고객에게는 사이즈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아버지의 추억을 살려내 제작된 맞춤정장으로 특별한 순간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에스터로브는 이처럼 우리들의 일상에서 작지만 큰 특별한 순간들을 선물하고 모든 순간을 고객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에스터로브는 현재 대구를 기반으로 서울, 대전, 부산까지의 한국 직영점을 계획 중입니다. 프렌차이즈로 확장할 계획은 없으며, 각 지점을 담당할 직원들은 현재 교육하는 중입니다. 교육이 완료되면, 대전과 부산에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는 싱가포르점과 홍콩점을 차례로 개설한 후, 최종적으로는 미국 지점까지 열 계획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옷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분되며, 고가의 명품부터 저가의 패스트 패션까지 다양한 의류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저는 맞춤 제작에 매료되어 항상 한 사람을 위해 옷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그에게 어울리며 가장 빛날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억과 사연이 담긴 특별한 의상을 찾는 고객이 단 한 명이더라도, 저는 그 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옷을 제작할 것입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핫이슈
- 사회
-
서울 강남‧대구 비스포크 수제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를 만나다
-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주짓수 '본주짓수 선부점' 차예린 선수를 만나다!
- [동국일보] '본주짓수 선부점 인터뷰' Q. 업체를 운영하게 된 계기 A.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나씩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운동을 접했었고 그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께서 집 앞에 주짓수 도장을 보시고는 다녀보라고 권유하셨고 제 친구도 주짓수를 다니고 있었기에 그때부터 주짓수를 시작하여 지금의 본주짓수 선부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대표님이 가지고 있는 인생철학 A. 모든 일을 후회 없이 하는 것입니다. 하고 싶어 망설여지는 일과 혹은 했다가 실패하지는 않을까 시도하기 두려워지는 일도 실패했을 때보다 나중에 시도조차 하지 않은 걸 후회하는 것이 더 두렵고 무서운 것 같아서 설령 틀린 길을 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후회만 없게 하자는 것입니다. Q. 대표님이 바라는 자신의 미래 A. 좋아하는 것이 자주 바뀌어서 자신 있게 확답할 수는 없지만 미래에 제가 했을 때 행복한 일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행복한 순간에는 주짓수도 있었기에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짓수나 운동이 여전히 제 미래에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핫이슈
- 사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주짓수 '본주짓수 선부점' 차예린 선수를 만나다!
-
-
4개 부처 장관상이 한자리에 모인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개최
-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동국일보] 국가안보전략연구원(원장 한석희)을 포함한 국립외교원, 통일교육원, 국방대학교 4개 국책연구기관은 오는 2024년 1월 2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월26일까지 ‘외교·안보·통일을 주제로 2024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통일 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 이번 토론 페스티벌의 주제는 4개 국책기관이 각각 제시한 세부 토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온라인 예선을 치른 후, 24년 1월 18일에 국립외교원에서 본선, 1월 26일 전쟁기념관에서 결선을 치른다. 대회는 총 3 단계로 4개 기관 주제별로 참가자를 구분해서 진행하고, 예선 (온라인 심사) → 본선 (자유 토론) → 결선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 시상은 각 기관 주제별 입상자들로 우승 4명, 준우승 4명과 그 외로 경선 참가자들을 선정한다. 우승 4명에게는 각 상금 500만원, 외교·통일·국방부 장관상, 국정원장상이 수여되고, 준우승은 각 상금 200만원, 국립외교원·통일교육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상, 국방대 안전보장문제연구소장상이 수여된다. 이외로 본선과 결선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안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외교·안보 부처 출연연구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 참가자 신청은 2024년 1월2일(화)부터 1월 7일(일) 자정까지이며, 2024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공지된 참가신청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의 ‘문의하기’ 또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 핫이슈
- 사회
-
4개 부처 장관상이 한자리에 모인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개최
-
-
“간병인 서비스, 제 3외국인도 모집해야” 자유로요양병원 팔 걷고 나섰다.
- 자유로요양병원과 베트남 푸토성, 푸토의료전문대학교와 업무협약 단체 기념사진[동국일보] 의료법인 은광의료재단 자유로요양병원과 베트남 푸토성, 푸토의료전문대학교가 지난 9월 25일 국내 요양병원 간병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양기관이 상호교류 실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푸토의료대학교 총장은 자유로요양병원에 사전 답사를 했다. 자유로요양병원 노진이 이사장과 푸토의료대학교 응웬 꽝안 총장 베트남 푸토의료대학교 응웬 꽝안 총장, 응웬 녹민뚜안 부총장, 푸토성의 따 티마이홍 외교처국장, 푸토의료대학교 페 프엉융 국제교류처 과학연구실장, 푸토의료대학교 레 푹흥 푸토의료대학교 학생관리처장, 푸토성의 응웬 띠엔삼 병리관리처 과장이 참석을 했다. 윤석열 정부는 요양-간병에 대한 국가지원의 사각지대로 인해 간병비 부담과 간병서비스의 질적 수준에 대한 국민 걱정이 심각하다는 판단으로 요양-간병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있었다. 또한 보건의료분야 공약으로 요양병원 간병모델개발을 국정과제로 채택도 했었다. 21일 발표된 내용으로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년 6개월간 1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85억원을 투입해 6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2027년 1월부터 전국에서 본사업을 실시하며 간병지원 대상자는 의료필요도와 간병필요도가 모두 높은 환자를 의료. 요양 통합판정방식으로 선정하고 외부기관이 객관적으로 심사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시범사업 예산 85억원을 편성한 상태이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다. 자유로요양병원 이사장 노진이는 “이러한 발표가 오늘날 요양병원 간병문제 현실을 얼마나 해소 시킬지는 지켜보아야 한다”라면서 “간병을 받아야 할 고령층의 재중동포 간병인들이 80%가 일하고 있다”며“한국정부도 서둘로 고령화 대책을 위해 간병인 비자를 신설하고 재중동포외에 계절근로자처럼 제 3외국인 간병인 모집은 어떠한 방법이라도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서 “현재 요양병원의 간병인은 공인된 간병인 자격이 없으므로 누구나 직업소개소에 등록만 하면 교육도 없이 바로 투입되어 간병인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큰 문제점을 안고 있다”라며 “간병비가 정찰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요양병원의 간병비 부담은 커져만 가지만 간병서비스의 질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면서 “부당하게 간병비를 요구하는 간병인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법적 조치를 취할 수도 없는 현실이다”고 강조하면서 “2017년 간병사업을 시작할 때 까지는 이러한 간병문제를 바라만 볼 수 없는 문제다”라고 했다. 또한 노이사장은 “간병인으로 활동하는 재중동포는 주로 H-2 비자로 입국한 재중동포가 합법적으로 간병인 일자리를 얻으려면 요양병원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고용센타 같은 직업안정기관에 구인신청을 하고, 이를 통해서 취업알선을 받아하 한다”라면서 “직업안정기관에는 내국인 구인신청을 우선적으로 한 후 그래도 구인이 되지 않을 때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법적으로 이러한 활동이 불법이라고 하지만 제재를 가할 경우 간병인 구인 대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노진이 이사장은“외국인 간병인은 H-2, H-4 비자로 재외동포만 적용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전체로 확대하고, 한국어능력시험과 간병인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획득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외국인 인력을 간병인으로 허용했을 때 환자와 소통의 어려움과 전문성 부족 등이 문제제기 되고 있지만 외국인 간병인의 자격조건 기준과 관리체계 구축이 전제된다면 베트남을 포함 제 3외국인 인력수급도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
- 핫이슈
- 사회
-
“간병인 서비스, 제 3외국인도 모집해야” 자유로요양병원 팔 걷고 나섰다.
-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홍삼의 혁신적 변화
- 나노기술 진세노홍삼, 제공=진세노[동국일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건강식품인 홍삼이 첨단 나노 기술과 만나 주목받고 있다. 진세노 홍삼은 순수한 한국산 6년근 홍삼을 한국의 최첨단 건식나노기술을 통해 천연의 맛과 영양, 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나노'라는 용어는 그리스어 '나노스'에서 유래됐으며, 1나노미터는 1미터를 10억 등분한 크기에 해당한다. 이러한 미세한 단위로 홍삼을 가공하는 나노기술은 홍삼의 특성을 최대한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존 홍삼 제품들은 1~3회 찌고 건조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이후 물과 에탄올을 혼합하여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진세노홍삼은 간접 가열 '증숙' 기술을 적용하여, 홍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파괴를 최소화한다. 단 한 번의 증숙 과정과 지속적인 건조 후, 건식 나노 방식으로 홍삼을 분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세노홍삼, 제공=진세노 진세노홍삼은 식약처의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거쳐, 잔류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의 위험 요소에서 안전함이 확인됐으며, 한국의 나노 과학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미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삼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우량 건강식품으로서 그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세노 홍삼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핫이슈
- 경제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홍삼의 혁신적 변화
-
-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성료
- 성인가요부문 대상 박상철과 박창식 대회장[동국일보] 한류닷컴(주)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이 12월 21일 오후 4시 엘리에나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박창식(제19대 국회의원) 대회장은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유명인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우리 사회 모든 오피니언 리더들을 찿아 시상하는 행사”이며, 우리의 우수한 문화가 여러분들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문 홍정민 국회의원, 황보승희 국회의원 우수지자체장 화성시장 정명근, 지방의정부문 강원도의회 김일용의장, 경북도의회 김대일 도의원, 서울시의회 박영한 시의원, 화성시의회 조오순 시의원, 서울 중구의회 손주하 구의원, 서울 영등포구의회 전승관 구의원이 수상했다. K-POP 부문 대상 ”팀 24시“와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 연기자 부문 - 대상 예지원, 최우수상 이문식, 우수상 차민지 성인가요 부문 - 대상 박상철, 최우수상 노지훈 k-pop 부문 - 대상 팀 24시, 최우수상 걸그룹 버스터즈 방송예능인부문 - 대상 김준호, 최우수상 김현철 감독,제작자부문 - 대상 박흥식 감독, 최우수상 김기태 촬영감독 외국인부문 - 태국여배우 와라픈, 일본 배우 타키모토 히로토, 중국 여배우 샤오샤오, 베트남 여배우 저우인뉴퀸, 베트남 보이그룹 픽커스 대중문화부문 – 팝페라 가수 정혜윤, 매일경제TV 앵커 이정미, 뉴스투데이 리포터 김오희, 인플루언서 블리맘 이서영, 국제이스포츠진흥원 프로게이머 이대형, 영암군 민속씨름단 수석코치 윤정수 사회공헌 부문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대동세무고등학교 장익 교사, 특허청 사울사무소 이동걸 소장, 마리아케이글로벌 김유정 대표, 이레인터내셔널 최병근 대표, 베리굿 성형외과 임영민 원장, 전)부산지방경찰청 권기선 청장, 사)국학원 권나은 원장 연기자부문 최우상 배우 이문식과 이효진 조직위원장 한류문화대상시상식 이효진 조직위원장(한류닷컴 대표)은 “한류문화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전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며 오늘 수상자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한류가 발전하고 빛을 발할수 있다“고 말했다.
-
- 핫이슈
- 사회
-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성료
-
-
금남중 환경과학동아리 환경부 장관상 수상
- 금남중 2023.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 참가 및 수상[동국일보] 금남중학교(교장 곽인숙)는 지난 12월 15일(금) 대전역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학교 기후 ․ 환경교육 성과공유회’에 참석하여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학교 환경교육 의무화 시행에 따른 학교 내 기후·환경교육 운영 및 친환경 실천 문화 조성 등 우수사례 확산과 한 해 동안 기후·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1월 실시한 전국 환경동아리발표대회 시상식도 실시했다. 이 대회에서 금남중 환경과학동아리 섬진강맹그로브는 지난해 교육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금남중 2023.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 참가 및 수상 섬진강맹그로브는 지난 4월부터 지난해에 이어 교내에서 매주 음쓰업써 캠페인을 비롯한 생물다양성의 날, 바다의 날 등 매월 환경 관련 기념일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교외에서는 에너지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에플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학교 인근 지역아동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신들이 배우고 익힌 환경 관련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금남중 2023.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 참가 및 수상 특히 성과공유회에서는 섬진강맹그로브 회원들이 “인간세상으로 내려간 동식물 이야기”라는 퍼포먼스를 통해 산업혁명 이후 발전을 위한 인간들의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위협을 받고 있는 동식물들이 인간세상으로 내려가 자신들의 고통을 호소하고 이를 통해 인간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모습을 뮤지컬 형식으로 발표하여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 동아리 회장을 맡은 정혜빈(3학년) 양은 “지난 2년간 환경과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고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으며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그린 리더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 핫이슈
- 사회
-
금남중 환경과학동아리 환경부 장관상 수상
-
-
서울시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 리마에 대표, 디자인 자유공방에서 소중한 반지 만들기!
- [동국일보]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 인터뷰' Q 대표님과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 마스터 디자이너 리마에입니다. 저희 반지야 놀자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만의 반지를 제작하는 디자인 자유 공방입니다. Q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주얼리 관련 일을 하면서 늘 아쉬운 부분이 정말 정성 들여 디자인하고 만든 제품이 누군가의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 도구로 사용되지만 저는 그 모습과 그분들의 행복을 느껴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직접 와서 자신들의 사랑을 담은 커플링을 함께 제작해서 끼워주는 반지 제작 공방 반지야놀자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반지는 다른 주얼리와 다르게 장신구의 기능 이외에 소중한 사연과 의미를 담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사랑의 징표로 사용되어왔고 가족들의 유대와 친구들의 우정의 상징으로 이용되는 등 오시는 고객들 저마다 소중한 마음을 담기 위해 반지를 제작하러 오시기 때문에 한 분 한 분의 반지를 더욱 소중하게 다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기존의 일반 공방에서는 만들어져 있는 샘플이나 디자인을 모아놓은 사진첩을 보고 디자인을 골라서 반지 만들기 체험 과정을 통해 똑같은 모양의 반지를 만들어 가시는 식으로 진행이 되는 데에 반해, 저희 반지야놀자는 모디파이라는 주얼리 디자인 기법을 이용해서 고객님들이 직접 본인의 아이디어로 세상에 하나뿐인 반지를 만들어 가시도록 해드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랑의 정표로 끼는 반지이거나 사랑과 감사를 담는 의미를 지닌 반지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연인들의 반지를 제작할 때는 서로의 반지를 각자의 손으로 만들어 주도록 진행해 드리는데, 내 손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정성을 다해 만들어 준 반지를 누군가 다른 사람이 똑같은 모양의 반지를 커플링으로 착용하는 것처럼,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샘플을 보고 똑같게 만들다 보면 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밖에 없기에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반지야 놀자는 천 명의 고객이 다녀가시면 천 가지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공방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나만의 반지를 원하시는 많은 커플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입니다. Q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너무나 많은 감동적인 순간들이 있었는데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우나 한 가지 저희가 디자인 자유 공방으로 운영하게 되었던 계기가 된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26살 된 따님이 어머니와 함께 모녀 반지 만들기를 하러 오셨습니다. 모녀가 반지를 만들던 중 할머니도 같이 체험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할머니도 같이 오셔서 체험하기를 권해드리니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망설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료로 진행해 드릴 테니 모시고 오시라고 말씀드린 후 일정을 잡아드렸습니다. 예약된 날에 손녀가 어머니와 할머니를 모시고 오셔서 반지 만들기가 신나게 진행되었습니다. 막바지 무렵 할머니는 제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본인이 반지를 정성스레 만드는 이유는 손녀딸을 위해서라고 말씀하셨고 손녀분은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감동적인 순간이 지나고 석 달 뒤쯤 그때 반지 만들기를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는 감사의 전화가 손녀분께 걸려왔습니다. 통화 2주 전 결국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장례를 치르고 유품을 정리하다가 할머니가 손수 만드신 복주머니에 그때 만든 반지를 담아 놓으신 것을 발견하고 한참을 울었다고 하셨습니다. 반지를 예쁘게 포장해서 주신다고 가지고 가셨었는데 그렇게 반지를 만나니 눈물이 났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만드신 반지가 그 손녀에게 세상 어떤 보물보다 소중한 반지가 된 것입니다. 그 일을 계기로 저희 반지야놀자에 오시는 모든 분이 하나같이 소중한 사연을 가지고 계시기에 디자인 자유 공방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금도 저희 반지야놀자에서 커플 반지 만들기를 할 때 경험한 것에 대한 믿음과 보석 감정 명인의 미래보석감정원과 함께하는 공방이라는 신뢰로 많은 분들이 결혼예물 반지를 만들기 위해 방문해 주시고 있는데, 기성 제품에 자기 반지 치수만 맞춰서 예물로 주고받는 기존의 시스템은 자신만의 개성과 특별한 의미를 중시하는 요즘 세대의 기호에 맞지 않아서, 저희 반지야놀자에서는 세상에 한 쌍뿐인 특별한 반지를 제작해 드리는 프리미엄 예물 제작 공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인이 되면서 주고받는 연인들의 커플 반지에서 출발하여 신랑 신부가 되어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결혼예물 반지를 만들기까지 더욱 특별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징표가 되어주기 위해 최고의 정성과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우리의 사랑이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특별한 사랑이므로, 서로의 사랑의 상징이 될 소중한 커플 반지 또한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야 하기에, 저희 디자인 자유 공방의 노력은 오늘도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핫이슈
- 사회
-
서울시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 리마에 대표, 디자인 자유공방에서 소중한 반지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