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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스페인 국왕 부부 주최 '환영 갈라 만찬' 참석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8일 저녁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가 주최하는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이에, 나토 정상회의 첫 행사로,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 정치
    • 청와대
    2022-06-29
  • 尹, 나토 정상회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 연대 필수"
    나토 정상회의 [동국일보]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이에, 29일부터 이틀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는 미국, 캐나다, 유럽 주요국 등 30개 회원국을 둔 군사동맹이다.특히,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됐다.또한, 윤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3분 가량 연설하면서, "자유와 평화는 국제사회의 연대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며 북한 비핵화를 위한 각국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협력도 당부할 예정이다.아울러,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가치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참석은 나토 동맹국들과 '포괄적 안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또한,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추가 공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추가 지원 규모는 5천만 달러로, 살상 무기는 지원하지 않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이와 함께 사이버, 항공우주, 기후변화 같은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나토와의 협력도 추진될 전망이다.    이어, 대통령실은 "나토 정상회의가 대한민국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10개국과의 양자 회담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어떻게 설계할지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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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尹 대통령, 한‧호주 정상회담···다자 외교무대의 첫 일정
    한-호주 정상회담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스페인 도착에 앞서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한 수행기자단과 인사하고, 소감도 전했다.특히, 3박 5일 간 펼쳐지는 다자 외교무대의 첫 일정은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이며 당초 이날 예정됐던 핀란드와의 정상회담은 일정문제로 취소됐다.또한, 윤 대통령은 최근 취임한 알바니스 총리와 첫 인사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전통 우방국, 호주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논의도 진행하면서 북한문제와 함께 중국 관계 설정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저녁에는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가 주최하는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하며 나토 정상회의 첫 행사로,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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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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