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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열리는 ‘KBO 올스타전’ ‘레전드 40인’ 최다 득표 1~4위
    2022 KBO 올스타전 키비주얼.[동국일보] 7월 15일(금)과 16일(토) 이틀간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서 KBO 리그 40주년 ‘레전드 40인’ 최다 득표 1~4위가 발표된다. 또한 팬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즐기며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축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스타 전야제인 7월 15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레이스가 열린다. 2019년 우천으로 취소돼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오후 6시부터 남부리그(상무, 롯데, NC, 삼성, KT, KIA)와 북부리그(LG, 고양(히어로즈), 두산, SSG, 한화)가 맞붙는다. 퓨처스 올스타에 선발된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 사인회로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퓨처스 올스타전 이후에는 KBO 올스타 50명 전원이 그라운드에 나서며, 그 중 8명의 거포가 출전하는 빅 이벤트인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가 진행된다. 홈런레이스 시작 전 특별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7월 16일(토) KBO 올스타전은 팬 사인회로 문을 연다.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도 2019년 처음 선보인 이후 3년 만에 다시 찾아온다. 10개 구단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팀 릴레이 대결로, 7월 1일(금)까지 KBO 홈페이지를 통해 각 구단별 어린이 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투표를 마친 ‘레전드 40인’의 최다 득표 4명도 이 날 현장에서 최초 발표되며, 10개 구단 팬들이 참여한 뜻 깊은 릴레이 시구 영상도 공개된다. ‘레전드 40인’은 팬들과 전문가 선정위원 투표로 최종 선정이 완료됐으며 올스타전에서 최다 득표 1~4위를 발표한 뒤, 9주 동안 매주 4명씩 36명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선보일 예정이다. 올스타전 본 게임은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드림 올스타(KT, 두산, 삼성, SSG, 롯데)와 나눔 올스타(LG, 키움, NC, KIA, 한화)의 맞대결로 드림 올스타가 홈(1루 덕아웃)이다.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경기 중 선수들의 기발한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올 시즌 은퇴를 선언한 롯데 이대호의 은퇴투어도 KBO 올스타전에서 스타트를 끊는다. 이대호의 은퇴를 기념해 의미 있는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KBO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특히 팬 참여 행사를 강화했다. 잠실야구장 외부 제2주차장 구역에 보다 특별한 ‘팬페스트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팬페스트존은 신한은행, 포카리스웨트 등 스폰서존을 비롯해 러닝, 캐치, 투구, 수비 등 야구와 관련된 각종 체험이 가능한 플레이존과 다양한 포토존, 올스타전 굿즈와 다양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켓존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장비없이 어디서든 손쉽게 할 수 있어 일명 ‘주먹야구’로 불리는 베이스볼5 경기장이 실제 규격으로 설치돼 팬들이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미니 게임을 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은 KBS N SPORTS(제작)와 MBC SPORTS+, SBS SPORTS, SPOTV, SPOTV2 등 스포츠 채널 및 네이버, Daum(카카오TV), wavve, U+프로야구, seezn에서 생중계 되며, 세부 행사와 시간 계획, 예매 안내 등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15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사전 이벤트 경기로 미래의 KBO 리거인 리틀야구 선수들의 올스타전이 오후 2시 30분부터 6이닝 경기로 치러진다.
    • 스포츠
    2022-06-30
  •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이번엔 일산이다!…'역대급 귀호강 예고'
    [사진 제공: MA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가 일산에 상륙, 초절정 감동을 선사한다.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일산 공연은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A홀에서 열린다. 지난 4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청주, 창원, 울산, 강릉, 인천, 천안, 수원, 광주에 이어 일산 개최를 앞둔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는 TOP10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 울랄라세션, 배인혁, 나겸, 서기까지 라이브 강자들이 선보이는 레전드 무대의 향연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예매 사이트와 각종 SNS를 통해 “너무너무 감동적인 공연”,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감동 무대의 연속”, “TOP10의 열정적인 공연에 오랜만에 마음껏 즐겼다”, “역시 믿고 보는 무대 맛집, 전율이 온다” 등 TOP10의 완벽한 라이브 공연에 찬사를 보낸 바, 남은 전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 이렇듯 전국의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는 이번 일산 공연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명품 라이브로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던 경연 무대부터 끈끈한 팀워크가 빛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 팬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까지 오직 ‘싱어게인2’ 전국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완벽한 공연은 힐링과 재미는 물론, 특별한 감동까지 안길 전망이다. 한편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일산 공연은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A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 인터파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
    • 공연
    2022-06-30
  • '국가가 부른다', 화끈한 컬래버 무대 펼친다!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국가가 부른다'가 더 강력하고 화려한 서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안방을 찾아온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가수 채연, 바다, 자두,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홍, 박가람), 박서진, 포맨(하은, 요셉, 한빈)까지 자타공인 '무대의 신'들이 출연해 여름밤을 시원하게 책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부 요원들과 게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국가부'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바다와 이솔로몬은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달콤하고 꿈같은 컬래버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S.E.S.의 전설의 명곡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을 이솔로몬, 김동현, 조연호가 원곡자 바다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박창근은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함께 '그날들'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재현한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그날들' 무대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박창근이 듀엣으로 준비한 '그날들'은 어떤 느낌으로 완성돼 시청자의 마음을 어루만질지 기대를 모은다.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함께 한다. 김동규와 박창근은 'My Way(마이 웨이)'를 선곡해 성악과 포크가 조화를 이루는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다. 특히 김동규는 "박창근은 느낌과 의미를 잘 전달하는 가수"라고 극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등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붐과 음악사이' 코너에서는 국가부 요원들과 '무대의 신' 게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흥겨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병찬, 손진욱은 자두와 함께 '잘가'를 선보이고, 김동현, 박장현, 하동연은 채연과 함께 '위험한 연출'로 무대를 꾸민다. 화끈한 춤으로 무장한 무대에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국가가 부른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30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2-06-30
  • 차은우, 빈틈없이 꽉 채운 2022년 상반기…'하반기도 열일 행보' 예고!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동국일보]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다채로운 활동으로 2022년 상반기를 빈틈없이 꽉 채웠다. 차은우는 올해 상반기 내내 다양한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아스트로로서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으로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청량한 아이덴티티와 흥행 파워를 재차 입증했다. 아스트로는 정규 3집 활동 전후로 국내 단독 팬미팅과 한국과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많은 팬들과 뜨거운 열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음악적으로 차은우의 개인 역량도 확인할 수 있었다. 차은우는 아스트로의 정규 3집에 직접 작사한 솔로곡 'First Love'(퍼스트 러브)를 수록했고, 이에 앞서 카카오페이지 '악녀는 마리오네트'의 OST로 커피소년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Focus on me'(포커스 온 미)를 발매했다. 차은우의 로맨틱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Focus on me'는 아이튠즈 6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차은우는 차기작 '아일랜드' 촬영으로 바쁜 상반기를 보냈다. 힙한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아 그동안의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 첫 장르물 도전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밖에도 의류, 뷰티, 식품 등 여러 카테고리의 광고 모델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가 하면, 매거진 화보 촬영을 통해 색다른 모습까지 어필했다. 차은우는 하반기에도 쉴 틈 없이 달려갈 예정이다. 첫 시작은 바로 3년 만에 개최되는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태국, 필리핀, 싱가폴, 일본, 한국 등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아시아 팬들과 직접 만난다. 오랜만에 열리는 대면 팬미팅인 만큼 차은우는 알찬 무대와 구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준비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이후에도 쉬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차은우의 하반기 열일 신호탄이 될 '2022 Just One 10 Minute' 7월 23일 인도네시아에서 첫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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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2022-06-30
  • 조문근, 왓챠 '춘정지란' OST 주자 출격!…'다 같은 이별이라 생각했나 봐'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조문근이 ‘춘정지란’ OST 주자로 나선다.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참여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다 같은 이별이라 생각했나 봐’가 발매됐다. ‘다 같은 이별이라 생각했나 봐’는 ‘네가 있던 빈자리엔 하염없이 눈물만 고여/눈감고 입을 막아봐도 새 나와/다 같은 이별이라 생각했나 봐/너와는 다 처음인데’처럼 ‘이미 겪어봤다고 해서 이별이 다 같은 아픔은 아니더라’라는 공감을 자아내는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가슴 아픈 이별송이다. 이번 OST는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문근이 가창에 힘을 보태 작품의 진한 감성을 더하게 됐다. 조문근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절제된 감정선, 탁월한 곡 해석력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에이프릴, 민니(여자(아이들)), 김동현(AB6IX),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워너원), 성민(슈퍼주니어), 딘딘, 제아(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앨범 및 OST 작업을 해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와 박성준, 윤민희가 의기투합해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조문근은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준우승 출신으로, 첫 EP ‘길 잃은 고양이’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다양한 앨범과 공연, 방송프로그램,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태양의 계절’, ‘우아한 모녀’, ‘위험한 약속’, ‘기막힌 유산’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은 노비 신분을 벗으려는 주인공이 여장남자로 위장해 혼인하게 되며 운명처럼 벌어지는 아찔한 세 남자의 청춘 브로맨스를 담은 인기 웹툰 원작의 로맨스 사극이다. 왓챠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편 조문근이 가창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다 같은 이별이라 생각했나 봐’는 오늘(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방송
    2022-06-30
  • '오늘의 웹툰' 박호산X양현민X하도권, 우리 부장님이 왜 여기에?…직장 상사 유형 원투쓰리!
    [SBS 오늘의 웹툰] 사진제공= 빈지웍스/스튜디오N [동국일보] SBS ‘오늘의 웹툰’의 명품 조연 군단 박호산, 양현민, 하도권이 각기 다른 직장 상사 캐릭터로 오피스 라이프에 현실감을 더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일 보는 웹툰이 독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과 더불어 네온 웹툰 편집부를 배경으로 리얼한 직장 생활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네온에도 어느 회사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직장 상사가 있다. 바로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넘버 쓰리 편집자 ‘권영배’(양현민), 그리고 콘텐츠 본부장 ‘허관영’(하도권)이 그 주인공이다. #1. 누구나 갖고 싶은 상사, 멘토형 장만철(박호산) 네온 웹툰 편집부 편집장 ‘장만철’은 20년 경력의 편집자. 허허실실 엉뚱해 보이지만, 좋은 만화와 작가를 알아보는 날카로운 눈, 한 번 계약한 작가는 그를 따라 플랫폼을 옮길 정도의 타고난 인복과 인품은 그가 만화 시절부터 웹툰의 시대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이에 후배들 역시 그를 갖고 싶은 멘토형 상사로 따른다. 이런 만철의 예리한 눈에 들어온 인물이 열정과 근성으로 똘똘 뭉친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이다. 그녀가 좋은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만철은 마음이 진정한 편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 실적형 권영배(양현민) ‘권영배’는 편집장 장만철,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에 이어 편집부 내 넘버3다. 하지만 만화에 진심인 만철과 지형과는 달리, 영배는 무조건 흥행하는 작품이 선(善)이고 돈 많이 벌어주는 작품이 최고라는 지론을 갖고 있는 ‘실적형’ 상사다. 오직 실적만 따지는 이런 마인드로 때로는 꿈을 좇는 신인 작가들에게 좌절을 안기는 바람에, ‘신인들의 무덤’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작품도, 작가도 모두 ‘일’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에 벌어주는 돈이라는 생각을 가진 영배가 새내기 편집자 온마음에게 어떤 가르침을 줄지 궁금증이 심어진다. #3. 더 높은 자리를 노리는 상사, 야망형 허관영(하도권) 네온 포털 내의 모든 콘텐츠 서비스를 담당하는 본부장 ‘허관영’은 내심 대표이사 자리를 탐내고 있는 ‘야망형’ 상사다. 그래서 ‘캐시 카우’이자 엄청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웹툰 서비스를 자신의 라인 인력으로 채우고자 한다. 이에 웹툰 편집자라는 제2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온마음에게 가장 어려운 상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편집부를 지키려는 장만철과의 갈등은 쫀쫀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마치 “우리 부장님이 왜 여기에?”란 반응이 나올 것만 같은 다채로운 직장 상사 캐릭터가 포진되면서 더욱 현실적인 오피스 라이프가 그려질 것으로 기대되는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장만철, 권영배, 허관영은 만화와 일에 대한 각기 다른 가치관을 가진 만큼 후배들을 대하는 태도 역시 무척이나 다르다. 이러한 다양한 상사 캐릭터가 ‘오늘의 웹툰’의 직장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고 설명하며, “박호산, 양현민, 하도권이 각 캐릭터에 꼭 맞는 리얼한 연기로 극을 빈틈없이 꽉 채우고 있다. 마치 나의 직장 상사를 보는 것 같은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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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06-30
  • 글로벌 도네이션 쇼 W, '명품 보컬' 별과 테이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 [동국일보] 빈곤과 질병,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더블유’)가 뜨거운 여름 열기만큼이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돌아온다. 오늘 30일 방송되는 ‘더블유’에서는 ‘명품 보컬’로 감동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별과 테이가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 감동을 전한다. 천상의 목소리 ‘별’은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이돌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바쁜 삶을 사는 와중에도 ‘더블유’에서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진심을 가득 담은 무대를 꾸민다. 또한 명품 발라더 ‘테이’는 대표곡인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를 선곡, 녹화장 가득 진한 여운과 감동을 남겼다. 평소 기부 활동은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별과 테이가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6월 30일 저녁 6시 5분 ‘더블유’에서 공개된다. 한편, 위기 속 지구촌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따뜻한 감동을 안고 돌아온 ‘더블유’는 MBC와 유튜브 채널 ‘굿네이버스 TV’에서 동시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2-06-30
  • MBC ‘심장이 뛴다 38.5’, ‘응급실 38.5’…‘야생동물의 주치의 야생동물센터’
    MBC ‘심장이 뛴다 38.5’ [동국일보] MBC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 공동제작) 에서는 도심의 야생동물에게 임시 보호자이자 주치의가 돼주는 야생동물센터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 도시의 아픔을 품다! 서울의 야생동물센터 다정한 이웃 비둘기부터 청설모, 너구리, 가마우지...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까지! 도시의 야생동물센터는 끊임없이 들어오는 환자들로 정신이 없다. 사람들에게 구조되어 온 아픈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일뿐 아니라, 잘 보살펴 방생하는 것까지 이곳 의료진의 일. 서울의 한 공원에서 발견되어 들어온 ‘93번 너구리’는 심각한 탈수 증세를 보인다. 겨우내 먹이활동을 거의 못 했는지, 앙상한 몸에 개선충까지 감염된 상태! 혈관을 찾기 힘들 정도로 탈수 증세가 심한 너구리가 응급처치를 받는 가운데, 비슷한 증상의 다른 너구리는 생사를 넘나든다. 최근 이렇게 아픈 너구리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발전하는 도시의 이면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아픔과 그 아픔을 품어주는 야생동물센터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죽을 수도 있어” 35g 때까치 수술의 결과는? 비장한 표정의 의료진들. 그 어느 때보다 신속 정확하게 끝내야 하는 수술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수술 환자는 바로 한 뼘 크기, 35g에 불과한 자그마한 때까치! 날개뼈가 부러져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야생에서 살아갈 수 없다고. 조심스럽게 부러진 뼈를 찾아 나서는 하민종 수의사. 워낙 작다 보니 힘이 조금 더 들어가거나 살짝만 어긋나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마취를 오래 버틸 수도 없어 수술 중 죽을 수도 있다는데... 시간은 흘러가고, 수의사의 마음은 더 간절해져만 간다. 때까치는 다시 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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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06-30
  • 한국무역협회, EU 이사회, 'Fit for 55' 패키지 주요 법안에 관한 이사회 입장 확정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EU 환경장관이사회는 29일(수)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 55% 절감을 위한 이른바 'Fit for 55' 패키지와 관련한 일련의 주요 법안을 승인했다. 승인된 법안은 △난방 및 운송 연료 탄소배출권거래제(EU ETS 2) 도입 등 ETS 개편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도입 △사회기후기금 조성 △탄소흡수원(carbon sink) 및 국별 배출량 저감 목표 △ 내연기관 2035년 퇴출 등이다. [CBAM 도입에 따른 무상할당 폐지] 이사회는 CBAM 도입에 따른 배출권 무상할당 폐지 시기와 관련 집행위의 2026~2035년 폐지안을 승인, 2027~2032년을 요구하는 유럽의회와 협상을 통해 타협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TS 온실가스 감축률] ETS 적용 산업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비율을 집행위 제안 61%로 확정하고, 해상운송에 ETS 적용 확대 및 배출권 가격 급등시 당국의 개입절차 완화에 합의했다. [EU ETS 2] 이사회는 난방 및 운송연료에 대한 탄소배출권거래제 도입에 합의한 반면, 집행위 법안보다 1년 늦은 2027년부터 적용 개시를 요구했다. [사회기후기금] 이사회는 사회기후기금(Social Climate Fund) 설치를 통해, 난방 및 운송연료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따른 유류비 인상으로부터 저소득 가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590억 유로를 조성, ETS 2가 적용되기 시작하는 2027부터 지원을 개시할 방침이다. 590억 유로는 집행위가 원안의 720억 유로 대비 크게 낮은 수준으로 핀란드, 덴마크 등 분담액이 수혜액을 초과하는 회원국의 반대로 조정된 것이다.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 이사회는 2035년부터 EU에 출시되는 신차는 100% CO2 무배출 차량일 것을 요구했다, 2035년부터 EU 역내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가 금지된다. 또한, '30년 중간 목표로 승용차 55%, 소형화물차(van) 50%의 CO2 배출을 절감해야 한다.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등이 2040년으로 연기를 주장했으나, 2035년 퇴출 목표를 유지하고 2026년 하이브리드 차량 및 CO2 무배출 연료의 사용이 온실가스 절감에 유용할지 여부를 집행위가 재검토 하는 내용의 독일의 제안이 수용됐다. 집행위는 기술적 개방성을 지지하나, 하이브리드 차량의 온실가스 절감효과가 미미한 점과 아직 대체 연료 가격이 고가인 점 등에 근거, 내연기관 퇴출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합의로 틈새시장 겨냥 생산대수 연간 1만대 이하의 내연기관 자동차는 이른바 '페라리 면제'를 통해 2035년말까지 5년간 CO2 감축 의무 면제가 연장된다. 앞서 유럽의회도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을 의회 입장으로 확정함에 따라, 내연기관 퇴출과 관련한 양대 입법기관의 합의 및 입법화는 용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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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한국무역협회, G7 정상회의, 기후클럽 연내 창설에 원칙적 합의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G7 정상회의는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가 제안한 이른바 '기후클럽'을 연내 창설하는데 원칙적 합의했다. 정상들은 28일(화) 공동선언문에서 적극적 기후 목표를 추구하는 국가들이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기후 보호 노력이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연내 기후클럽을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기후클럽은 숄츠 총리가 재무장관 역임 당시 제안한 것으로 유사한 기후정책을 가진 국가에 대해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을 면제하고, 기후정책 공조 및 기술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보완적 성격의 클럽이다. 특히, 공동선언문은 탄소가격시스템 하의 업계의 부담이 '기타 탄소배출 완화 접근방식'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유사하다는 공통의 인식하에 협력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미국 등 배출권 거래제도 또는 탄소가격제를 채용하지 않은 국가에 대해 향후 CBAM 부담금 면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기후클럽은 모든 국가에 대해 참여가 개방된 것으로, 특히 미국과 중국 등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국가의 참여가 클럽 성공의 관건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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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한국무역협회, 올해 2/4분기 베트남 GDP 성장률 7.72% 전망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2022년 2/4분기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7.72%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2011-2021년 동기 성장률보다 높은 수치다. 앞서 베트남의 1/4분기 GDP 성장률은 5.03%를 기록했다. 1월부터 6월까지의 총 GDP 성장률은 6.42%로 전망된다. 2020년 1/4분기(2.04%)와 2021년 1/4분기(5.74%) 성장률보다 높은 수치다. 가공 및 제조업, 소비재 판매, 수출업 등의 분야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농림어업 부문은 3.02% 성장하여 전체 성장률에 4.56%의 비중을 차지했다. 공업 및 건설업 부문은 8.87% 성장하여 46.85%의 비중을 차지했다. 서비스업 부문은 8.56% 성장하여 48.59%의비중을 차지했다. 최종소비지출은 전년동기대비 7.32% 증가했다. 재화 및 서비스 수출과 수입은 각각 12.33%, 4.88% 증가했다. 베트남의 상반기 경제구조는 농림어업(11.05%), 공업 및 건설업(39.3%), 서비스업(40.63%)으로 구성되어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vietnams-gdp-expands-772-in-second-quarter-of-2022/231870.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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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한국무역협회, 중국 국무원, 코로나19 격리 기간 조정안 발표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중국 국무원은 지침을 통해 국민들의 생명안전을 보장하고 전염병 확산 예방 통제를 위해 노력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이번 지침을 통해 코로나19 위험군의 격리관찰 기간과 격리 방식을 최적화한 조정안을 발표했다. 밀접접촉자 및 해외입국자의 격리관찰 기간을 기존 ‘14일 집중격리+7일 자가격리 건강모니터링’에서 ‘7일 집중격리+3일 자가격리 건강모니터링’으로 조정했다. 격리 기간 핵산검사는 기존 21일간 총 6회(3일에 한 번 꼴로 실시)에서 총 10일간 3회(1, 4, 7일차 실시)로 조정했다. 지침은 새로운 위험 구역 구분 기준과 그에 부합한 통제 조치를 제시했다. 고위험지역은 7일 연속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을 시 중·위험지역으로 하향 조정했다. 중·위험지역은 3일 연속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을 시 저위험지역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7일간 고위험지역을 방문한 자는 7일 집중격리 실시하고, 저위험지역 방문시에는 3일 이내 두 차례 핵산 검사 실시했다. (출처:중앙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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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尹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北핵 문제, 공동의 과제"
    [동국일보]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밤 9시 반부터 약 25분 동안 한미일 정상회담을 했다.이에, 3개국 정상이 마주앉는 건 4년 9개월 만이다.특히,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미일 3국 간 북핵 공조 강화를 논의했다.또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북핵 문제가 한미일 모두에 시급히 대응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의 도발에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해야 하고 북한이 대화테이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미일이 긴밀히 공조하자고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3개국 정상회담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 같은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일 간 협력이 긴요하다는 데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3국 정상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프로그램 진전이 한반도뿐 아니라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대통령실 관계자는 "3국 간 안보협력 수준을 높여가는 방안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앞서 28일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처음 만나, "한일 간 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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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尹 대통령, 나토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 회동' 참석
    [동국일보] 6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 회동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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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尹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연설···국제연대·북핵 협력 당부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에, 우리 정상으로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약 3분 가량 연설을 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 연대를 강조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에 맞춰 한국-나토 협력 의제의 폭과 지리적 범위를 한층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협력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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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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