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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 역대급 라인업 기대감 폭발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 [동국일보] 스타가 그의 우상과 함께 꾸미는 무대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을 준비하며 '불후의 명곡'이 또 다시 레전드급 무대를 예고한다. 오는 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39회는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특히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미친 라인업이 화제를 모은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부터 트로트 전설 진성과 샛별 김태연까지 총출동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최종우승을 차지했던 두 사람이 뭉쳤다. 뮤지컬계 슈퍼스타 마이클리와 민우혁이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넘버 'Tonight'을 부른다. 또한, 다른 우승 경험자 조장혁과 김바다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카리스마 넘치는 두 보컬리스트는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선곡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자 출신 김용진과 가수 공소원이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재해석해 감성을 적실 예정이다. 또한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가 맨발의 카리스마 여제 이은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디바 이은미와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소리의 멋을 알리는 데 앞장선 서도밴드는 한영애의 '코뿔소'를 선곡해 멋들어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 귀호강 타임을 선사할 팀들이 출격 대기 중이다. 감성 발라더 송이한은 우상인 가수 이정과 무대에 올라 박선주의 '귀로'를 재해석하며, 뱅크와 지선은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와 뱅크의 '헤어진 날의 일기'를 선보인다. 신효범과 엔플라잉 유회승은 김건모의 '미안해요'로 명품 보컬이 선사하는 강렬한 전율을 느끼게 할 예정이며 사제지간인 임정희와 조권은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을 선곡해 레전드 발라드 무대를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감성과 록스피릿이 충만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 기대를 모으는 우상과 스타 조합도 있다. 지난 오 마이 스타 특집 1탄에서 서문탁과 함께 무대에 올라 폭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던 SF9 인성이 이번에는 존경하는 우상인 록밴드 부활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김현식의 '추억 만들기'를 재해석한다. 또한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고독한 사자 정홍일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소름을 유발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계의 전설 진성과 샛별 김태연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장윤정의 '첫사랑'을 함께 부른다. 특히 52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찰떡 트로트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완성형 디바 효린은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선보인다. 흔들림 없는 효린의 파워풀한 보컬과 안무가 리아킴과 환상의 호흡으로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무엇보다 이번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은 2주에 걸쳐 방송된다. 8일과 15일에 시청자를 찾아가며 2주에 걸쳐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극강의 전율을 느낄 수 있다.한편,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지난 해 방송돼 화제를 일으킨 오 마이 스타 특집에 버금가는 무대가 쏟아진다"며 "평소 보기 힘든 최고의 레전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테니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8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가며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은 오는 8일(토)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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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9
  • 티빙 '내과 박원장', '짠내 진동' 본 예고 공개
    티빙 '내과 박원장'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짠내 나는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7일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원 꽃길을 기대했던 박원장(이서진 분)의 눈물 나는 적자탈출 생존기가 웃음과 공감을 안기며 기대를 달궜다. 공개된 예고편 속 박원장의 '웃픈' 현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원하자마자 파리만 날리는 박원장 내과. 목 빠지게 첫 환자를 기다려 보지만, 정수기 대금과 신문 대금만이 박원장을 찾아올 뿐이다. 선배 개원의들에게 조언을 구해봐도, 의술보다는 상술에 가까운 지민지(김광규 분) 원장과 최형석(정형석 분) 원장의 조언에 박원장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병원비 '네고'는 기본, 독심술 진료까지 요구하는 환자들에게 시달리는 박원장의 하루도 흥미롭다. 여기에 셀프 마케팅부터 비보험 진료까지, '폭망' 직전의 내과를 살리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생존기가 웃음을 더한다. "환자를 위해 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외치던 박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의술과 상술 사이, 그의 리얼한 개원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내과 박원장'의 그랜드 오픈이 기다려진다. 한편,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이서진의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등 내공 강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 역시 '내과 박원장'의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광고계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아 감각적인 코미디를 완성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오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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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9
  • 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거침없는 폭로!
    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모니카가 거침없는 노필터 토크로 립제이의 멘탈을 탈탈 턴다. 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연애사를 꺼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스우파'의 모니카와 립제이는 동거한 지 6년 차라고 밝혔다. "서로 비밀은 없겠다"는 성시경의 말에 모니카가 "비밀은 없다"고 말한 반면, 립제이는 "일부러 얘기 안 하는 건 있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운한 모습의 모니카는 "립제이가 나에게 연애 사실을 숨긴다"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한 명 빼고 다 쓰레기였다"고 폭로(?)를 시작해 립제이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나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 바람피우는 남자는 느낌이 팍 온다"고 탁월한 선구안을 뽐냈고, 이에 립제이는 표정 관리에 실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동거 6년 차로 '노부부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요즘 조금씩 독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또 립제이가 모니카에게 연애 사실을 숨기는 이유는 무엇일지 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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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9
  • 영화 '경관의 피', 이틀 연속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1위
    경관의 피 [동국일보] 개봉하자마자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경관의 피'가 이틀 연속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주말 흥행의 초석을 다졌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경관의 피'가 개봉 당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치며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데 이어 개봉 이튿날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근접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스코어를 지킨 '경관의 피'는 9시 이후 상영 제한이 풀린 극장가에 모처럼 활력을 불어넣는 중이다. 특히, 지난 추석 개봉작 '보이스' 이후 한국 영화의 활약이 부진했던 가운데 티켓파워 있는 배우들, 규모감 있는 상업 영화의 개봉은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경관의 피'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선호해온 범죄수사극 장르와 더불어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에 이르는 배우들의 완벽 앙상블, 그리고 한국 영화를 알리려는 다섯 배우의 열혈 홍보 활동에 대해 호감을 표했다. 한편, '경관의 피'는 금주 주말에도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에 훈풍을 예고 한다. 코로나 시국 이후 무대인사 등 관객 대상 행사가 줄어든 가운데 배우들의 의지로 결정된 무대인사는 한국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따뜻한 만남을 예고 한다. '경관의 피' 실 관람객들은 "간만에 극장에서 본 한국 영화, 볼만해서 지인 추천 중", "수사의 긴장감, 후반가면서 밝혀지는 반전들이 소름 돋음", "워낙 스토리가 재미있고 몰입돼서 봤다", "이번에 다양한 배우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등 추천 평점을 남겨 사전 시사회에서 입증 된 입소문을 이어 가고 있다. 2022년 새해 극장가를 산뜻하게 오픈한 영화 '경관의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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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9
  • 文, 故 이한열 열사 모친 배은심 여사 조문…"고인의 평화와 안식을 기원한다"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9일(일) 오후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 빈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6월 민주항쟁의 상징인 이한열 열사와 아들의 못다 이룬 꿈을 이어간 배은심 여사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만들었다"며 유가족과 우상호 국회의원에게 "고인의 평화와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어머님 아버님들에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냐"고 위로를 건넸고, 어머님들은 "이렇게 아픔을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은심 여사의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지며, 시민사회단체의 원로들이 고문단을 맡고, 오랜 인연을 이어온 우상호 국회의원이 호상을 맡았다.   한편, 문 대통령은 6월항쟁 33주년인 2020년 6월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배은심 여사에게 민주화 공로를 인정하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직접 수여한 바 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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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9
  • 文, 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국민을 대표해 위로를 전한다"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30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거행된 평택 물류창고 화재현장 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에 참석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 순서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헌화와 분향 후, "국민을 대표해 위로를 전한다"며 유가족 한 분 한 분께 조의를 표했다.   또한, 故 조우찬 소방사의 부친은 문 대통령에게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11시 15분경 순직 소방관의 마지막 운구차량이 떠날 때까지 함께하며 배웅을 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이흥교 소방청장에 재발 방지 대책과 소방대응체계 정비를 지시했으며, 장의위원장인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에 공사 현장의 위험물질 관리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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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 靑, 병상 확충 TF 3차 회의…'병상가동률 50%미만' 안정화
    [동국일보] 작년 12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병상 확충 관련 특별 지시'에 따라 정부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팀장으로 '병상 확충 TF'를 구성했고, 오늘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이번 3차 회의에서는 '병상 확충 TF' 구성 이후 병상 확충 실적을 점검하고, 하루 1만 명 확진자 발생 시에 대비한 병상 확충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국립대병원의 중증병상 확보 상황, 군의관 지원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기관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했다.   또한, 지난 2021년 12월 22일 '일상회복 위기극복을 위한 추가 병상 확충 및 운영 계획' 발표에 따르면 12월 말까지 2,238병상으로 목표치 대비 99.2%를 확충했으며 금일까지 616병상을 확충하여 12월 22일이후 총 2,854병상을 추가 확보했다.   아울러, 병상가동률도 안정화되어 오늘 기준 50%미만의 병상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이어, 현재 중증·준중증 병상가동률은 75.5%에서 47%, 중등증은 67.1%에서 37.3%, 생활치료센터는 60.9%에서 43.5%를 보이고 있다.   또한, 12월 중순 최대 800명을 초과하던 병상 대기 문제도 해소되어 12월 28일 이후 1일 이상 병상 대기자는 없는 상황이고 상급종합병원 중증병상 중심으로 운영됐던 투석, 분만 등 특수병상도 거점전담병원에 추가로 확보하여 즉시 치료가 필요한 임산부, 투석 환자 등의 신속한 입원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확보한 병상의 신속한 운영을 위해 1월 6일 기준, 의료 인력을 총 3,979명 파견 중이며, 군의관·공보의·간호사를 지속해서 파견하고 수당체계를 개편하는 등 병상 운영 여건을 지속 개선하고 있다.   이어, 국립대병원 건의사항에 따라 모듈형 음압병상 등의 원활한 설치를 위해 감염병관리시설에 대한 용적률 제한 완화 등 도시계획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며 감염병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내과·응급의학과 전공의 추가 모집 실시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끝으로, 향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 병상 확충 및 의료대응 추진단'을 중심으로 주간 확충 계획에 따른 실적을 매일 점검하여 장비와 의료 인력 지원 등 병상 운영 여건을 신속히 구축할 수 있도록 하여 1월 목표 병상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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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김정숙 여사,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초대전' 참석
    [동국일보]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 '붓으로 틀을 깨다,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초대전'에 참석해 발달장애예술인들의 작품을 사랑하는 팬의 한사람으로서 특별전을 관람했다.   이에, 특별전은 국내 발달장애 예술인 43명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며 'Getting Close(다가가다, 가까워지다)'라는 주제를 통해 꿈을 향해 다가가는 장애인 예술가들의 부단한 열정을 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거리를 그림으로 가깝게 하며 코로나로 인해 멀어진 거리들을 좁히려는 취지로 열렸다.   특히, 김정숙 여사는 공식 전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작가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사전 공개행사에서 작품들을 꼼꼼히 감상했다.   또한, 김정숙 여사는 오늘 참석한 서른명 가량의 모든 작가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을 뵙고 작가들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를 경청하기도 했다.   먼저, 김다혜 작가는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를 바다의 물결처럼 표현했다고 자신의 그림을 소개했고 김채성 작가는 왕자의 꿈속 커다란 고래는 별고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규재 작가는 겨울이지만 그 안에서는 꽃을 만들어 내고 있는 나무의 몸 속을 느낄 수 있어서 봄을 기다리는 나무를 그렸다고 한다.   이어, 강태원 작가는 아빠 코뿔소가 사자로부터 딸 코뿔소와 자신의 땅을 지키고 있는 그림을 소개하며, 코뿔소가 시력이 좋아 멀리서부터 사자를 알아볼 수 있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읽었다고 설명해 주었다.   또한, 양진혁 작가는 '꿈을 꾸다' 라는 작품 앞에서 "만나서 반갑다"며 김정숙 여사에게 "악수해요"라고 손을 내밀었고, 김정숙 여사는 그 손을 꼭 잡았다.   아울러, 일일이 테이프를 찍어 그림을 그렸다는 박태현 작가는 "자신의 그림이 빨리 팔렸으면 좋겠다"는 유쾌하고도 현실적인 소망을 전했고, 권한솔 작가는 "기다리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면서도 키우는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멋진 그림 두 점을 소개해 주었다.   이어, 제주도에서 올라왔다는 이진원 작가의 어머니가 "이런 공간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자, 김정숙 여사는 "감사한 일로 그칠 게 아니라, 이런 전시를 일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국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지난 2018년 9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간담회' 당시 영빈관 입구에 8점의 작품을 전시했던 박혜신 작가는 또 다른 그림들로 전시회에 참가했다.   아울러, 박혜신 작가를 알아본 김정숙 여사는 "다시 봐서 반갑다"며 그간의 안부를 물었고, 작가의 어머니는 "딸이 작가로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정숙 여사는 "작품들이 너무 섬세해서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겠다"며 꼼꼼히 보았고 1시간가량으로 예정된 전시회 관람은 시간을 훌쩍 넘겨 끝났다.   또한, 김정숙 여사는 "예술을 향한 꿈과 열정이 가득 담긴 작품들에서 희망과 위로를 선물받았다"며 "발달장애인들이 가진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공동체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더욱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향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시 관람을 끝낸 후, 김정숙 여사는 작가들과 부모님들의 요청으로 각자의 빛나는 작품 앞에서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예술의 전당이라는 최고의 전시공간에서 이번 전시회 개최를 주관한 비채아트뮤지엄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정숙 여사는 다시 한번 "전시공간을 함께 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발달장애예술인들에게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국가가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붓으로 틀을 깨다,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초대전'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청와대)  
    • 정치
    • 청와대
    2022-01-07
  • 호랑이 기운으로 KLPGA투어 접수를 꿈꾸는 선수들의 당찬 각오!
    [동국일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할 범띠 선수들은 누구일까? 올 시즌 정규투어에서 활동할 범띠 선수들의 각오를 소개한다. ▲ 100점짜리 2022시즌을 향해, 박민지 지난 2021시즌 6승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대상, 상금왕, 다승왕을 석권하며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널리 알린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범띠 선수들의 선봉장을 맡았다. 2021시즌을 94점이라는 점수로 스스로 평가한 박민지는 "컷 통과에 실패한 대회당 1점 차감했고, 아쉬웠던 점이 분명히 있어서 94점을 줬다. 특히 지난 시즌 하반기에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아쉬웠기 때문에, 요즘 체력적인 부분에 신경 쓰며 운동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100점에서 차감되는 점수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 박민지는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골프팬 분들이나 갤러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없었던 것이 가장 아쉬웠다. 올 시즌에는 부디 상황이 좋아져서 갤러리 분들과 필드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멋진 모습과 경기력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는 소망을 함께 덧붙였다. ▲ 2021시즌은 몸풀기, 시즌 3승을 노리는 이소미 2021시즌 생애 처음으로 시즌 다승(2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소미(23,SBI저축은행)는 임인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출발선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소미는 "시즌 2승도 있지만 스스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한 것 같아 지난 시즌 내 점수는 90점이다. 물론 아쉬웠던 점이 있었기 때문에 5점을 뺐고, 올 시즌 더 잘해서 100점을 채워 보자는 의미에서 5점을 한 번 더 뺐다"라고 말하며 지난 시즌을 회상했다. 루키 시절 우승이 없었던 이소미는 당시가 아쉬웠다고 말하면서도, 올 시즌에는 신인 시절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바로 루키 시절의 간절함과 겸손함을 가슴에 품고 플레이하겠다는 의미다.    이소미는 "현재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하반기까지 지치지 않는 무쇠 팔, 무쇠 다리, '강철 체력 이소미'로 다시 태어나겠다. 다시 태어난 이소미가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겸손한 마음으로 플레이한다면 지난 시즌 2승을 거둔 만큼, 올 시즌 3승까지도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 호랑이 기운으로 생애 첫 승을 노린다, 허다빈, 김우정, 김유빈 지난 2021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정규투어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골프팬들에 눈도장을 찍은 허다빈(24,삼일제약)을 필두로 김우정(24,비씨카드)과 김유빈(24,하나금융그룹)이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생애 첫 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우승의 문턱에서 아쉽게 뒤돌아서야 했던 허다빈은 올 시즌 우승이 목표다.    허다빈은 "2021시즌에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 상금을 벌어들였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체력적으로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보완하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동안 나는 골프를 즐기면서 쳤다. 올 시즌에는 즐거움에 간절함을 더해 플레이하겠다. 호랑이 기운으로 첫 승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김우정도 "2021시즌은 나의 부족한 부분을 깨닫는 중요한 해였다. 2022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첫 우승과 함께 리더보드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선수가 되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철저히 준비해서 2022시즌에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지난 시즌 샷 이글 2회와 함께 홀인원도 무려 두 번이나 기록하며 새로운 아이언 강자로 떠오른 김유빈은 아쉬움과 미련을 덜어내고 다시 일어설 채비를 마쳤다. 김유빈은 "2022시즌에는 당연히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 겨울 동안 쇼트게임에서의 테크닉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올 테니 지금처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밖에 KLPGA투어 통산 1승의 이승연(24,SK네트웍스)과 임진희(24,케이드라이브)가 흑호(黑虎)의 에너지를 받아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리며, 지난 시즌 드림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드림투어 상금순위 3위에 오른 2017 신인왕 출신의 장은수(24,애니체)와 상금순위 9위에 자리한 조은혜(24,미코엠씨스퀘어)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마음으로 성공적인 정규투어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한편, 검은 호랑이의 해에 과연 어떤 선수가 호랑이 기운을 받아 날개를 펼칠 수 있을까? 2022시즌 범띠 선수들이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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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보컬 '빈센트', '슈퍼밴드2' 우승팀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
    [사진 = Stone Music Entertainment] [동국일보] JTBC '슈퍼밴드2' 우승팀인 크랙실버의 메인 보컬 빈센트가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 OST 가창자로 나선다. 7일 '배드 앤 크레이지'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슈퍼밴드2'에서 폭발적인 보컬로 눈도장을 찍은 크랙실버의 메인 보컬 빈센트가 세 번째 OST로 확정됐다. 그는 오는 8일 발매되는 '아웃 오브 마이 웨이'(Out of My Way)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드 앤 크레이지'의 세 번째 OST '아웃 오브 마이 웨이'는 앞서 지난 1일 방영된 '배드 앤 크레이지' 6회 엔딩에 삽입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빈센트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함께 강력한 에너지를 전하는 밴드 사운드가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곡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구미호뎐', '방법',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JTBC '멜로가 체질'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작곡가 제인스(Jayins)와 Naiv가 작사, 작곡, 편곡했다.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인더스트리얼 록(Industrial Rock) 장르의 노래로 후렴에서 등장하는 터질 듯한 사운드가 드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빈센트의 에너지와 만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센트는 지난해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기존에 소속돼 있던 4인조 메탈 밴드 크랙샷 멤버들과 함께 '슈퍼밴드2'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한몸에받았다. 당시 유희열은 "우리나라에 이런 보컬은 없었다"며 빈센트에게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빈센트가 참여한 '배드 앤 크레이지' OST Part 3 '아웃 오브 마이 웨이'는 8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로,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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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가수 '양수경', '2022 월드아트엑스포' 출사표!
    (사진 제공 = 레몬이엔티, IO ENT) [동국일보] 가수 양수경이 예술인으로서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월드아트엑스포는 '세계미술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적, 나이, 성별 등 제한 없이 어떤 분야의 작품이든 출품이 가능하고 NFT 디지털 아트를 포함한 많은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양수경의 '2022 월드아트엑스포' 참가는 가이덤(GYEDOM)이 NFT(Non-Fungible Token) 활성화를 위해 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광수 화백과 양수경과의 NFT 아트 콜라보(collaboration) 작업을 제의했고, 양측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추진됐다.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한국미술협회에서 양수경과 이광수 화백과의 간담회에서 양수경은 "이광수 화백과 함께 작품을 협업한다는 그 자체가 기쁘고 저에게 기회를 주신 이광수 화백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와 화백의 NFT 콜라보는 업계 최초라고 들었다"며 "최초라는 말에 걸맞게 정성을 다해 작품을 완성할 계획"이고 강조했다. 이광수 화백은 "이번 '2022 월드아트엑스포'가 양수경 씨의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미술과 음악과의 만남은 장르를 벗어나 새로운 만남이고 처음시도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설레는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2 월드아트엑스포' 1차 예선은 온라인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되고 2차 예선은 온‧오프라인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12월 1일 시작되는 결선은 NFT로만으로 심사하고, 수상자는 체육 올림픽과 같은 형식으로 금, 은, 동메달이 수여된다. 주관사 가이덤 조영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 1차 예선부터 불꽃 튀는 경연이 예상되고 있고, 이미 발굴된 훌륭한 한국작품 1200점으로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든든한 바위와 같은 한국미술협회와 NFT를 통해 무분별한 투자가 아닌 정확한 미술품 구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2022년은 NFT 열풍이 그 어떤 때보다 기대되는 한 해로, 가이덤(Gyedom)은 '2022 월드아트엑스포'에서 작가가 실구매자와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작가의 고유한 지적 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을 보호하고 내용변경 및 복제가 불가능한 자산의 거래방식에 유용하도록 NFT화 하여 거래할 수 있게 지원한다.한편, 가수 양수경과 이광수 화백의 NFT 콜라보 작품은 'Open Sea' 등 주요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오는 3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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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영화 '짬뽕비권', 절대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레트로 무협 코믹 액션!
    [제작: 클라임 매니지먼트㈜ | 배급: ㈜콘텐츠판다 | 감독: 박동기 | 출연: 백수장, 황지연, 조운 | 개봉: 2022년 02월] [동국일보] 전 세계적으로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무협 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무협 영화 '짬뽕비권'이 30초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돈밖에 모르던 한탕주의 '호룡'이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되고, 아버지와 사부의 원수를 갚기 위해 200년 만에 부활한 악의 세력 '흑마사'에 대항하는 레트로 무협 액션 '짬뽕비권'이 2월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30초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짬뽕비권'은 단편영화 '연애의 숲'으로 제1회 양평영화제 대상, 단편영화 '교과서 이야기'로 제2회 전북독립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이를 아우르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동기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완성도 높은 현대적 무협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영화 '차이나타운', '박열', '미쓰백' 등에서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낸 배우 백수장이 나한파의 마지막 후예 '호룡' 역을 맡아 '흑마사'에 맞서는 유쾌한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 출연해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을 연기하여 주목받은 배우 황지연은 아무것도 모르는 '호룡'을 성장시키고 끝내 '호룡'과 사랑에 빠지는 원강파의 후손 '아랑'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200년 만에 부활하여 나한파를 찾아 그들의 비기를 차지하려 하는 절대악 '흑마사' 역은 영화 '전우치', '인랑', '히트맨' 등으로 잊을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조운이 맡아 극의 위기를 만들며 긴장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어두운 아우라를 뿜어내며 그의 부하들에게 나한파를 찾으라고 명령하는 ‘흑마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곧바로 콩자반으로 대결을 펼치는 '호룡'과 그의 사부의 모습이 이어져 '호룡'이 나한파의 후예임을 암시하고, "레트로 무협 영화의 탄생"이라는 카피는 영화가 선사할 유쾌한 레트로 무협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원강파의 후손이자 '호룡'의 조력자 '아랑'은 '호룡'에게 '흑마사'에 대적하기 위해 나한파의 자한신공을 구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어지는 '호룡'의 혹독한 수행 장면은 자한신공을 구사하기 위해 '호룡'이 쏟을 노력과 그에 따라 성장해가는 '호룡'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이어 '흑마사'와 '호룡'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지며 결투의 승자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은 현대적으로 해석한 무협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30초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짬뽕비권'의 보도스틸은 유쾌한 레트로 무협 영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절대악 '흑마사'를 쓰러트리기 위해 나한파의 비기를 대신할 자한신공을 구사하는 과정에서 무거운 팬 여러 개를 들고 수련하는 '호룡'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호룡'을 찾아온 '흑마사' 부하들의 넘치는 포스는 이들이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님을 보여준다. 수련에 지쳐 잠에 빠진 '호룡'의 손을 감싸주는 '아랑'의 모습에선 둘 사이에 쌓이는 유대감과 함께 묘한 핑크빛 기류가 느껴져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호룡'과 함께 수련하는 무림 각 정파 후계자들의 모습은 '흑마사'에 대적할 든든한 동료의 존재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이들의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든다. 입안에 침을 고이게 만드는 맛있는 짬뽕을 그릇에 담는 장면은 나한파의 비기와 짬뽕 간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호기심을 유발하고, 무게감 있는 절대악 '흑마사'의 등장과 '호룡', '아랑'의 비장한 전투 태세, 그리고 '흑마사'에 잡혀 위기에 처한 '호룡'의 모습은 '호룡'과 '흑마사'의 치열한 대결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한편, 궁극의 짬뽕을 완성해 절대악에 맞서 싸우는 레트로 무협 액션 영화 '짬뽕비권'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1-07
  • 文, 주한미군 기지 등 방역 관련 지시…"특별 대책을 마련하라"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하고, 주한미군 기지 등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과 관련 "주한미군 기지와 장병들에 대한 더욱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주한미군과 긴밀하게 협력하라"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주한미군 기지 인근의 주민들과 주한미군 출입 영업장 및 시설의 방역을 강화하는 특별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최근 재택치료가 안착하고 있지만, 오미크론이 확산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동네의원이 재택치료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료계와 협의하며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출처 = 청와대)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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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가수 '박정현', 새 앨범 '다시 겨울이야' 트랙리스트 공개
    박정현, 새 앨범 타이틀곡 '다시 겨울이야'(사진 = 본부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오는 12일 컴백을 예고한 박정현이 가요계 최정상 프로듀서와 세션이 뭉친 트랙리스트를 공개,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박정현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박정현의 새 미니앨범 '다시 겨울이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되며 프로듀서 정석원, 안신애, 홍소진과 박정현 콘서트 밴드마스터인 해롭왕 등 가요계 최정상 프로듀서와 세션이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인 '다시 겨울이야'로 '꿈에', '생활의 발견', '미장원에서', '앤', '송 포 미'(Song for Me) 등 박정현의 대표곡을 작사, 작곡한 015B 대표 프로듀서 정석원이 만들었다.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 이별한 이와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추억하면서도 봄이 되면 눈이 녹듯 모든 것이 잊혀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박정현의 섬세한 보컬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트랙이다. 특히,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감싸는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선율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다시 겨울이야'에는 가수 이하이의 '홀로'(HOLO)를 작사, 작곡한 안신애가 만든 곡 '렛츠 비 어 패밀리'(Let's Be a Family), 박정현의 자작곡 '더 매직 아이 원스 해드'(The Magic I Once Had)와 '윈터 하트'(Winter's Heart), '윈터 하트'의 한국어 버전 '겨울 할 일' 등이 수록된다.한편, 지난 2019년 공개한 9번째 정규 앨범 '더 원더'(The Wonder) 이후 2년여 만에 발매되는 박정현의 신보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다시 겨울이야'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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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미스트롯2' 황우림, 뮤지컬 '프리다' 캐스팅 확정!
    황우림 보도이미지(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황우림이 뮤지컬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 소속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황우림은 오는 3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월드 프리미어 창작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한다. 황우림은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또 다른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역을 맡았다. 황우림은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희망을 꿈꾼 어린 프리다 캐릭터를 통해 순수한 모습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그리스'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첫 데뷔했던 황우림은 그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왔으며,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와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미스트롯2'에서 떠오르는 트롯 스타로 주목받은 황우림은 지난 8월에는 디바의 '왜 불러'를 상큼 발랄하게 리메이크해 '여름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여러 방송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뮤지컬까지 영향력을 넓힌 황우림은 '프리다'를 통해 가능성있는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황우림의 활약이 돋보일 뮤지컬 '프리다'는 EMK 오리지널 시리즈 중 첫 중소극장 작품으로, 멕시코의 위대한 여성 화가이자 혁명가인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오는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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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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