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소년을 위로해줘!', 그룹 '오메가엑스' 재한X예찬…첫 방송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
    [사진 출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캡처] [동국일보]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소년을 위로해줘!’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오늘(15일) 0시,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재한, 예찬 주연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1화가 베일을 벗었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레진코믹스 연재 당시 상위권 톱 랭크를 유지하며 인기몰이했던 동명의 웹툰 ‘소년을 위로해줘(작가 동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허당미 넘치는 아웃사이더 양궁 특기생 다열(김재한)과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신예찬)이 서로의 과녁을 찾아가는 가슴 설레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 보건실에서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당황스러운 첫 만남을 가진 다열과 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지 양궁에 매진하는 다열의 부적과도 같은 스핀깃을 태현이 쉽게 돌려주지 않으며 갈등이 시작, 서로에게 스며들며 점차 가까워질 두 소년의 달콤하고 짜릿한 관계를 예고했다. 재한과 예찬은 각각 매사 담담하지만 허당미 넘치는 다열과 밝지만 속을 알 수 없는 태현으로 분해 첫 방송부터 주인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선, 그룹 내 ‘맏막즈’ 찐케미를 색다르게 펼치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극중 인물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재한과 예찬의 미소년 비주얼이 볼거리를 더했다. 재한은 운동부 다운 단단한 눈빛과 진심 어린 열정을 매력적인 마스크에 담아냈으며, 예찬은 큰 눈망울과 장난기 그득한 입꼬리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철렁이게 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 합과 거부할 수 없는 묘한 기류로 출구 없는 청량 하이틴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한편 오메가엑스 재한, 예찬이 출연하는 ‘소년을 위로해줘!’는 왓챠(WATCHA), 웨이브(Wavve), 티빙(TVING)에서 오늘(15일) 1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한 회씩 공개되며, 이후 IPTV(KT 지니 TV, SK Btv, LG U+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3-03-15
  • '패밀리' 장혁‧장나라, 한 지붕 아래 아슬아슬 이중생활…'티저 포스터' 첫 공개!
    사진 = 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의 한 지붕 아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한층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15일(수) ‘패밀리’ 측이 권도훈, 강유라 부부의 투샷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 속 권도훈은 다림질하는 강유라의 눈을 피해 다림판 밑 사각지대에 숨어 총을 장전하고 있다. 편안한 생활복 차림과 어울리지 않는, 경계 태세를 갖춘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 권도훈이 집 안팎에서 보여줄 반전 면모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반면 강유라는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상기시키듯 다림판 아래의 상황을 알지 못한 채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데 기계적으로 다림질을 하는 손놀림에서 주부 9단 면모가 엿보인다. 특히 ‘평범한 가족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라는 카피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위장한 블랙 요원 권도훈과 가족 내 서열 1위 강유라의 한 지붕 아래 이중생활로 펼쳐질 상황과 웃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에 포스터만으로도 황금 케미를 내뿜는 두 사람이 그려갈 ‘패밀리’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3-03-15
  • '홍김동전' 우영, "시청률 4% 나오면 눈물과 소변이 함께 나올 듯"
    사진 제공 = KBS 2TV ‘홍김동전’ [동국일보]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서 우영이 폭탄 발언을 한다. 매회 애청자들의 입소문 속에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의 9일 방송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레전드 예능 ‘1박 2일’을 오마주한다. 이에 지난주 동전 던지기에서 뒷면 ‘홍진경 생가’가 선정된 후 멤버들과 스탭들은 평창동 홍진경 집에서 ‘1박 2일’ 저녁 복불복을 펼치며 고급 저택에서의 굶주림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홍진경 생가’에서 첫날을 보낸 멤버들은 1박 2일의 시그니처 ‘잠자리 복불복’을 앞둔 상황.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누가 야외 취침의 주인공이 될지 추측이 오간다. 저마다 나는 아닐 거라며 야외 취침을 부정하는 사이 조세호가 “재미있는 그림은 집주인이 야외 취침하는 것”이라며 ‘어차피 야외 취침은 홍진경’이라며 홍진경 몰고 가기에 나선다. 이에 우영 역시 “진경 누나가 밖에서 자면 시청률 4% 나온다”라고 말한 데 이어 주우재가 “홍진경 생가에서 진경 누나가 야외 취침하면 시청률 오르긴 하겠다”라며 홍진경의 야외 취침을 격하게 반겨 홍진경의 분노를 산다고. 그러나 이에 굴할 주우재가 아니다. 주우재는 “‘홍김동전’ 시청률 4% 나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오열한 주우재의 모습을 상기시킨다. 주우재의 시청률 기원 발언에 우영은 “저는 시청률 4% 나오면 눈물과 소변이 함께 나올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엉뚱미를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그 순간 우영의 멘트를 상상해 버린 주우재는 “그건 요실금 아니야?”라고 한 데 이어 조세호는 “그 정도면 병원에 가봐야 하지 않니?”라며 막내 우영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해 ‘홍김동전’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멤버들이 시청률 상승을 위한 에너지가 대단하다”라며 “멤버들은너나 할 것 없이 녹화를 할때마다 온몸을 던져서 촬영에 임하는데 이번 주는 그중 최고의 한주가 될 것이다. 멤버들의 특급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홍진경 생가 투어 2번째 방송은 오는 16일(목)에 공개된다.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3-03-15
  • 트라이비, 두 번째 미니앨범 'W.A.Y' 활동 성료…트라이'빛'으로 물들인 한 달!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트라이‘빛’으로 물들이며 ‘4세대 대세 아이돌’의 역량을 입증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SBS M, SBS FiL ‘더쇼’ 무대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을 성료했다. 트라이비는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W.A.Y’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W.A.Y’는 누구나 마주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솔직하고 발칙한 시선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비롯해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 ‘WITCH(위치)’, ‘WONDERLAND(원더랜드)’,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까지 트라이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음악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전작에서 ‘청량아치’라는 차원이 다른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에서는 확 바뀐 콘셉트 변화와 트라이비 표 긍정 에너지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준 트라이비는 컴백 후 각종 음악방송을 넘나들며 신곡 ‘WE ARE YOUNG’으로 각양각색의 볼거리와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창작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맛집’의 기량을 떨쳤다. 멤버들이 직접 안무 창작한 ‘WITCH’ 무대에서는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라이비의 음악적 도전과 변화는 음원, 음반 호성적으로 이어지며 커리어 하이를 당당하게 찍었다. ‘W.A.Y’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WE ARE YOUNG’은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송 상위권 진입, 파나마,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웨덴 등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뮤직 차트인에 성공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작인 ‘LEVIOSA’로 기록한 초동 판매량을 훌쩍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음악방송에서도 트라이비의 존재감은 빛났다. 트라이비는 ‘더쇼’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 후보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글로벌 화력을 자랑했다. 특별한 팬 사랑도 돋보였던 활동이었다. 트라이비는 컴백 전 트루(팬덤명)를 초대해 신곡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개최한데 이어 팬 쇼케이스와 미니 팬미팅 등으로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전의 신곡 퍼포먼스 영상과 꾸준한 콘텐츠 공개를 통해 전 세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트라이비는 한 달간의 신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또 한번의 성장 계단을 올랐다. 컴백일이자 밸런타인 데이인 지난달 14일을 시작으로, 마지막 음악방송일인 지난 14일 화이트 데이에 이르기까지 팬들에게 더없이 소중하고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트라이비는 “모든 분들께 ‘WE ARE YOUNG’을 통해 큰 에너지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버킷리스트였던 음악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를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활동이었다. 음악방송은 마무리했지만 ‘WE ARE YOUNG’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컴백 전 비활동기에 해외 진출과 바쁜 활동을 예정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 연예
    • K-pop
    2023-03-15
  • '비밀의 여자' 최윤영, 상속녀다운 갑질…이선호 향한 애정 '반전美 발산!'
    사진 제공: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가 쉴 틈 없는 전개로 일일드라마의 긴 대장정을 알렸다. 어제(14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시청률 10.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일일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했다.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전달한 ‘비밀의 여자’는 ‘비밀의 남자’를 이끈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비밀 시리즈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의문 가득한 인물이 등장해 병원에 누워 있는 정겨울(신고은 분)의 산소 호흡기를 뗐고, 그 순간 정겨울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듯 순식간에 호흡이 가빠져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YJ 그룹 손주며느리인 정겨울은 가족들에게 한없이 사랑받는 딸이지만 시어머니 차영란(김예령 분)과 남편 남유진(한기웅 분)에게는 핍박을 받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댁 식구들은 결혼 후 처음 맞는 정겨울의 생일을 전혀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차영란은 아들 남유진이 술을 마셨으니 생태탕을 끓이라고 핀잔을 주었다. 정겨울의 생일을 몰랐던 차영란과 남유진은 남만중(임혁 분)의 꾸중을 들은 뒤, 정겨울에게 화풀이해 안방극장을 분노로 물들였다. 혹독한 시집살이에 자존감이 떨어지던 정겨울은 친구 주애라(이채영 분)와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 현재 복용하고 있는 기관지 약이 임신을 막는 것은 아닐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주애라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오세린(최윤영 분)은 멀리 떠났던 짝사랑 상대 서태양(이선호 분)이 집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입을 옷을 홀딩 요청했지만, 직원의 실수로 상품이 판매되자 화를 참지 못하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쇼핑을 마치고 온 그녀는 서태양을 만날 생각에 한껏 들떠 있는 등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덥수룩한 수염과 굳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낸 서태양은 한 노모의 집을 찾았다가 문전박대를 당했고,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서정혜(김희정 분)은 떠났던 아들 서태양이 집으로 돌아오자 속상함을 감추지 못해 눈물을 흘렸다. 서태양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과거의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YJ 그룹 비서실장 주애라는 남유진이 위기에 처하자 철두철미한 계획으로 그를 도우는가 하면, 생일 기념으로 시댁 식구들과 식사 자리에 나서려던 정겨울 옷에 의도적으로 커피를 쏟는 등 의미심장한 행동들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주애라의 계략에 빠진 정겨울은 뒤늦게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엘리베이터가 갑작스럽게 멈춰 난감해 했다. 함께 타고 있던 택배 배달원은 실수인 척 화환을 정겨울 쪽으로 넘어뜨렸고, 기관지가 약한 그녀는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방송 말미 주애라는 쓰러진 정겨울이 있는 병원을 찾았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작은 사모님이 복용중이던 약을 끊으려고 한다”며 정겨울이 약을 끊으려는 사실을 흘렸다. 주애라는 정겨울이 YJ 그룹의 대를 잇지 못하게 기관지 약에 피임약을 섞어 먹여왔고, 이 모든 것이 약을 끊지 못하게 하려는 주애라의 계획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렇듯 ‘비밀의 여자’ 1회 방송은 빠른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풍성한 시청 재미를 선사했다. 추후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비밀의 여자’는 임혁(남만중 역), 이종원(남연석 역), 김예령(차영란 역), 최재성(정현태 역), 방은희(윤길자 역), 김희정(서정혜 역)의 노련한 연기력이 더해져 내일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내일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 너무 좋아요. 연기 맛집입니다”, “겨울이 시집살이 너무 안타까워서 응원하고 싶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회는 오늘(15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3-03-15
  • '18세 동갑내기' 첫사랑, 4개월만 컴백 확정…29일 미니 2집 'DELIGHT' 발매!
    [사진 = 씨에스알이앤엠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그룹 첫사랑(CSR)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첫사랑은 15일 'VIVID WHITE' 버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및 필름, 'DELIGHT' 필름,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9일에는 앨범 발매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첫사랑은 멤버 전원 17세 동갑내기로 구성된 유일무이 걸그룹으로 지난해 7월 데뷔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와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의 매력을 발산했고, 대중의 잠들어있던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데뷔 5개월 만에 'Sequence : 17&'의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으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4세대 대표 청량돌'로 우뚝 섰다. 열여덟 동갑내기로 성장한 첫사랑은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와 특유의 하이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사랑이 2023년 열여덟 테마인 '빛의 여정'을 통해 낭랑하고 즐거운 열여덟 그 자체를 보여주며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첫사랑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K-pop
    2023-03-15
  • '23일 컴백' 크랙시, 미니앨범 4집 'XX' 콘셉트 이미지 공개 완료!
    [사진 = SAI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크랙시(CRAXY)가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또 한번 기대하게 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크랙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린 컬러와 데님을 활용해 자유분방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은 크랙시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앞서 공개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콘셉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서도 크랙시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사진마다 다른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감이 와일드하면서도 시크한 크랙시의 매력과 어우러지며 'XX'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XX'는 팀의 이미지와 무대 콘셉트, 세계관 등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크랙시는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NUGUDOM'이라는 신조어를 곡명으로 활용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크랙시는 커밍순 영상과 새 로고 모션, 'CYPHER (싸이퍼)' 뮤직비디오 영상과 콘셉트 스케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크랙시가 어떤 매력으로 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크랙시의 네 번째 미니앨범 'XX'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K-pop
    2023-03-15
  • 해양수산부, 홍합·바지락 등 봄철 수산물, 모르고 먹으면 탈나요
    해양수산부[동국일보] 요즘같이 따뜻한 봄철, 주의할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패류독소’인데요. 매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 남해안 일대를 시작으로 동·서해안까지 발생하는데 봄철에 최고치를 나타내다, 수온이 높아지는 6월 이후 자연 소멸합니다. ‘패류독소’란? 바다에 사는 홍합, 바지락 등 조개류나 멍게, 미더덕 같은 피낭류가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고 체내에 쌓인 독을 말합니다. 이독소는 얼리거나 가열해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사람이 먹을 경우 마비, 설사 등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패류독소는 크게 마비성, 설사, 기억상실성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마비성 패류독소’가 주로 발생합니다. 마비성 패류독소의 증상으로는 입술주위가 마비되고 점차 얼굴과 목주변으로 확산되면서 두통과 구토 등을 수반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호흡곤란으로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매년 2~3월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환경변화 등으로 발생시기가 변동되고 있어 올해는 세부계획을 1월로 앞당겨 시행했습니다. 올해는 패류독소 조사 정점을 추가해 연중 관리 해역을 늘릴 예정입니다. 패류독소 본격 확산이 우려되는 3~6월까지 주1~2회 확대 조사하고, 7월~이듬해 2월까지 월1회 정기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사지점 내 해역을 ‘패류 출하금지해역’으로 지정하고, 허용기준치 초과 해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패류에 대해 출하 전 사전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패류만 출하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패류독소 허용기준 초과 해역에서는 조개류를 채취하지도, 먹지도 말아주세요! 패류독소 발생 현황과 품종별 조사 결과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생활
    2023-03-15
  • 법제처, 3월 알아두면 유익한 시행법령
    법제처[동국일보] 3월 알아두면 유익한 시행법령을 소개합니다! 3월 1일 학교환경교육 의무실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장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환경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 학교 등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교육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10조의2 신설 3월 24일 제재처분의 제척기간 6종*의 제재처분의 경우 위반행위가 종료된 날부터 5년이 지나면 영업정지 등 제재처분을 할 수 없습니다. * 인가·허가 등의 정지·취소·철회, 등록 말소, 영업소 폐쇄와 정지를 갈음하는 과징금 부과 처분 '행정기본법'제23조 3월 24일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일반행정심판 대상이 되는 모든 처분에 대해 이의가 있는 당사자는 처분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행정청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행정기본법' 제36조 3월 24일 처분의 재심사 행정청의 처분에 대한 제소기간이 지난 후에도 종전 처분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관계나 증거가 발견된 경우 등 일정한 사유가 있으면 재심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행정기본법' 제37조 3월 28일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 구매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은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창작물의 우선구매에 필요한 조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예술인의 창작물을 우선구매하는 기관 등에 예산의 범위에서 재정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제9조의2 3월 28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영상물 자체등급 분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지정받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자체등급분류 사업자는 제한관람가 등급을 제외하고 자체적으로 온라인비디오물의 등급을 분류해 원하는 시기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50조의2, 제50조의3 등
    • 생활
    2023-03-15
  • 우즈벡전 앞둔 김은중 감독 “홈 관중 많지만 더 즐거운 축구할 것”
    우즈벡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은중 감독.[동국일보] FIFA U-20 월드컵 티켓 확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한 남자 U-20 대표팀의 김은중 감독은 선수들이 U-20 아시안컵 4강전에서 홈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하지만 더욱 즐거운 축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은중 감독은 1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U-20 아시안컵 4강전을 하루 앞둔 14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먼저 김 감독은 “준비한 대로 선수들이 따라줘 준결승까지 오르게 됐다”며 “내일 경기는 홈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하기에 이번 대회서 많은 관중 앞에서 하는 첫 경기지만 선수들이 더 재밌고 즐거운 축구를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느 대회를 막론하고 홈팀과의 경기는 껄끄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더 즐거운 축구를 할 것이라고 김 감독이 말한 이유는 월드컵 티켓 확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한 홀가분함 때문이다. 그는 “객관적으로 (우즈벡보다 우리가) 하루 덜 쉬었기에 피로감이 있을 수 있지만 월드컵 티켓이 걸린 중요한 8강전에 대한 압박감에서 벗어났기에 선수들이 빨리 회복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일 경기에는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U-20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우즈벡과 두 차례 경기를 치러 1승 1무를 기록했다. 당시 첫 경기를 1-1로 비긴 대표팀은 2차전에서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3-2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경기 장소도 현재 대회가 치러지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여서 당시 경험이 이번 4강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김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작년에도 느꼈지만 (이 연령대의) 우즈벡은 아시아권에서 톱 레벨의 팀이다. 이번 대회에서 치른 4경기도 모두 TV로 봤는데 작년에 비해 업그레이드됐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홈 팬 앞에서 경기하기에 자신감과 넘쳐나는 에너지로 팀에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고 상대 팀을 평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동석한 측면 미드필더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는 경기장을 가득 메울 우즈벡 홈 관중 앞에서의 경기가 설렌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배준호는 “홈 팀과의 경기라 많은 관중 앞에 서게 되는데 설레기도 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생각도 하게 된다. 하지만 목표는 대회 우승이기에 꼭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가 열리는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은 3만 5000여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강전에 우즈벡 홈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준호는 “(3만 5000명이라는)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해본 적은 없다. 처음이라 긴장도 되겠지만 설레는 마음이 크다. 많은 관중 앞에서 뛰기 위해 축구선수가 됐기에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개인적으로는 매 경기 지나며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경기했을 때보다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더 보여드릴 게 남았다. 대회 끝날 때까지 내가 가진 기량을 다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후회없는 경기를 다짐했다.
    • 스포츠
    2023-03-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