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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타워크레인 불법 점거 막는다
    국토교통부[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타워크레인 점거 등 불법행위로 인해 건설공사에 차질을 주는 경우 국가기술자격 정지 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3일에 마련된 가이드라인은 국가기술자격법에 규정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성실/품위유지 의무 위반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유형(1~15)과 그에 해당되는 사례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보완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찬반투표, 조정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쟁의행위에 참여하여 사용자의 정당한 작업명령에 불응하는 경우를 위반사례로 추가(유형 15 구체화)하고, 핵심 시설인 타워크레인을 불법 점거하거나, 다른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정당한 출입 또는 작업을 방해하는 행위도 추가(유형 16 신설) 했다. 향후 신고 등을 통해 불법 의심사례가 접수되면 지방국토청(처분청)의 조사, 심의위원회, 청문 등을 거쳐 최대 자격정지 3개월 처분이 가능하다. 한편, 타워크레인 조종사에 대한 특별점검(3.15~4.14)을 통해 적발된 26명 중 음주가 적발된 조종사는 자격정지 2개월* 처분이 결정되어 당사자에게 통보됐으며, 나머지 25명은 처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은 보장되어야 하나, 법률에 위배된 행위까지 인정될 수는 없다”면서,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이를 불법 점거하는 등 악용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사회
    2023-06-28
  • 행정안전부, 호우 경보 확대, 중대본 2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27일 제주, 전라권, 경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호우 경보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오늘 23시 45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까지 전남권과 전북남부, 경남권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전망된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 해안가, 하천, 계곡, 산사태 발생지역 등 위험구간에 대해서는 접근을 금지하고 특히 산불피해지역의 토사유출이 발생되지 않도록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것 ●선행 강우에 이은 집중호우로 하천제방 유실, 산사태 도로유실 등 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통제 철저히 할 것 ●홍수로 인한 하천 범람 피해 우려지역은 홍수위 예 · 경보를 수시 확인하고 위험시 주민 대피를 우선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 취약 시간인 새벽에 많은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소방‧경찰 등 긴급 구조 기관 간 원활한 정보 공유 체계를 유지할 것 ●기상 상황 및 행동 요령을 국민께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계속된 호우로 지반이 약화되어 축대 및 옹벽 붕괴, 산사태 등의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위험 시설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예찰 및 위기징후 시 선제적으로 주민대피를 즉시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께서도 배수로 정비, 지붕 보수, 농사와 관계된 작업 등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사회
    2023-06-28
  • 중소벤처기업부,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동국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릴레이 소비촉진 운동(캠페인)인 대한민국 동행축제 2회차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한다. 지난 5월 동행축제 모집에서는 총 813개 업체가 신청해 최종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정된 300개 기업에게는 온라인기획전 및 개막식 현실공간(오프라인) 전시혜택, 경품 행사(이벤트)(동행축제 찜하기 행사(이벤트), 제품구매 인증하고 캐스퍼 받자 등), 누리집·사회관계망서비스(SNS)·언론 홍보 등을 지원했다. 특히, 5월 동행축제 기간 중 참여한 에이(A)기업은 2억 3,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으며, 비(B)기업은 동행축제 현실공간(오프라인) 기획전이 매출 신장뿐 아니라 부수적인 마케팅 효과를 가져와 상표(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9월 진행되는 동행축제 또한 5월과 같이 300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을 공개모집하고, 선정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는 다양한 온라인 및 현실공간(오프라인) 판로지원의 기회와 홍보 등이 연계·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모집공고에는 추석을 맞이해 홍보(프로모션) 및 가격 경쟁력(무료배송, 할인율 등)과 상품적합도 등을 고려하여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5월 동행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내수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이 이번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동행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28일부터 7월 25일까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판판대로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2023-06-27
  • 중소벤처기업부, 벤처기업 주식 매수 선택권(스톡옵션) 활용 범위가 대폭 확대됩니다.
    비상장 벤처기업 스톡옵션 특례[동국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주식 매수 선택권(스톡옵션) 부여가 가능한 외부 전문가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종전 벤처기업법 시행령은 주식 매수 선택권(스톡옵션) 부여가 가능한 외부 전문가를 변호사, 회계사, 의사 등 13가지의 전문자격에 한정하고 있어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업계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주식 매수 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받을 수 있는 외부 전문가 범위를 기존의 전문자격에 더해 ① 10년 이상의 경력자, ② 박사학위자, ③ 석사학위 취득 후 5년의 실무경력을 갖춘 자에게까지 대폭 확대했다. 이영 장관은 “주식 매수 선택권(스톡옵션) 활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벤처기업의 혁신과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개정 벤처기업법 시행령은 모법과 같은 날인 7월 4일 시행되며, 벤처기업의 주식 매수 선택권(스톡옵션) 활용 지원을 위해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7월 6일 정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경제
    2023-06-27
  • 尹, 양자과학기술 현재와 미래의 대화…"디지털·물리 공간인 퀀텀 플랫폼을 만들겠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7일 오후, 양자과학기술 분야 주요 석학과 미래세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과학기술 현재와 미래의 대화'를 주재하면서, 양자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와 우리가 나아갈 길을 논의했다.이에, 지난 1월 스위스 연방공대 양자 석학과의 대화에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대도약 원년을 선포한 바 있다.    특히, '대한민국 퀀텀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대화는 우리나라가 양자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양자 석학들과 함께 양자과학기술 분야의 육성 방향을 논의하고 글로벌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또한,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퀀텀 전문가, 법률·회계·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개발하고 성과를 공유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물리 공간인 퀀텀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퀀텀 기술의 막강한 파급력을 고려할 때 지난주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제시한 디지털 윤리 원칙 및 규범이 퀀텀기술에도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대화 종료 후 윤 대통령은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2023 퀀텀코리아 행사에 전시되어 있는 양자컴퓨터 모형, 양자센서를 활용한 뇌자도 측정장비 등을 둘러보며 양자과학기술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한편, 이번 대화에서는 양자 얽힘 실험을 통해 벨 부등식이 위반됨을 확인하여 2022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존 클라우저 박사(제이에프 클라우저 앤 어소시에이션), 최초로 양자 암호 시스템을 구축, 울프상과 브레이크쓰루상을 연달아 수상한 찰스 베넷 박사(IBM), 53큐빗급 양자 프로세서로 양자 우위를 최초로 입증한 존 마르티니스 교수(UC 산타바바라), 훔볼트상 수상자로 지난 스위스 공과대학 양자석학과의 대화에도 참여한 바 있는 김명식 교수(英 임페리얼 칼리지), 나스닥 상장기업인 IonQ공동창업자인 김정상 교수(美 듀크대), 양자컴퓨터의 정확도와 신뢰성 검증 방법 개발하여 Nature지와 사이언스지에 동시에 논문을 게재한 최순원 교수(MIT), 계산오류를 줄인 양자컴퓨터가 슈퍼컴퓨터 능가함을 입증하여 Nature지 6월호 표지를 장식한 김영석 박사(IBM) 등 양자과학기술을 대표하는 7명의 석학들과, 우리나라 각 대학에서 양자과학기술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20명, 젊은 연구자 7명 등이 참석했다.
    • 정치
    • 청와대
    2023-06-27
  • 교육부, 전자책 원하는 만큼 마음껏 읽으세요.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e-북드림) 포스터[동국일보] 교육부,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천영우), 예스24(대표이사 김석환, 최세라)는 아이들이 비용 걱정 없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 무료구독 서비스(이(e)-북드림)를 7월 1일부터 대폭 확대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이(e)-북드림’은 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독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시작됐으며, 그간 학교에서 교과 독서수업 및 독서동아리 등에 활용되는 등 디지털 기반 학교 독서교육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계기관(롯데장학재단, 예스24) 협의를 통해 책을 마음껏 읽고 싶은 아이는 월별 구독 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는 7월1일에 개시되어 다음해 6월 30일까지 1년간 연중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학생·교원·학교 밖 청소년으로 이(e)-북드림 전자책 구독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학생 및 교원은 별도의 신청이나 회원가입 없이 각 시·도교육청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누리집 또는 꿈이음사업 누리집에서 별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동 사업과 연계하여 디지털 기반 독서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e)-북드림, 슬기로운 독서생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e)-북드림 전자책 구독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7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다. 고영종 책임교육지원관은 “디지털 대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맞춤 독서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교에서의 독서교육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책 읽는 학교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 사회
    • 교육/입시
    2023-06-27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교육부[동국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1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6월 28일에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했다. 2024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81,673명으로 재학생은 306,203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5,470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379,396명, 수학 영역 375,782명, 영어 영역 380,960명, 한국사 영역 381,673명, 사회·과학 탐구 영역 373,553명, 직업탐구 영역 5,440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6,528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78,226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81,253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14,074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4%)이 2개 과목에 응시했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59.2%, 언어와 매체 40.8%이었다.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확률과 통계 47.8%, 미적분 48.5%, 기하 3.7%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6.6%, 과학탐구 영역 47.6%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3.7%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6.2%, 과학탐구 영역 48.1%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3.7%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6.7%, 과학탐구 영역 47.5%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3.7%이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했다. 국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선택과목명을 함께 표기했다.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탐구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표기했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했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한 수험생 399명의 점수는 채점 결과 분석에 반영하지 않았다. 이 수험생들에게는 채점 결과의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기준으로 산출한 별도의 성적을 제공했다.
    • 사회
    • 교육/입시
    2023-06-27
  • 교육부, 2학기부터 늘봄 시범운영 학교 늘어난다
    교육부[동국일보] 교육부는 6월 27일, 부산·충북·충남교육청을 2학기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한다고 밝힌다. 이에, 올해 3월부터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늘봄학교 시범운영 규모는 8개 지역, 총 300교 내외로 확대된다. 이번 시범운영은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1개 프로그램 수강 시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과후 1+1’을 도입하며,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 기간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한다. 부산교육청은 아침·틈새·저녁·방학 등 돌봄유형을 다양화하여 촘촘한 돌봄을 운영하고, 충북교육청은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농장체험을 통한 생명과학 등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충남교육청은 지역사회 공간을 활용한 ‘동네방네 늘봄교실’, 지역대학과 연계한 에듀테크 활용 블렌디드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 교육부는 시범운영 확대와 함께, 2025년 늘봄학교 전국 확산을 목표로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국 초등돌봄 대기인원 1.5만 명의 71%를 해소하는 등 돌봄 대기수요 해소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탁업체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대학·기업·민간 등 방과후 프로그램 공급처를 다원화하는 등 방과후 운영체제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늘봄학교 질 제고도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 사회
    • 교육/입시
    2023-06-27
  • 해양수산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카리브 국가와 머리 맞대
    해양수산부[동국일보]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27일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Athanasio KOSMAS SIFAKI) 파나마 대사, 안인 추(Anyin Choo) 가이아나 대사 등 주한·주중 카리브 국가 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카리브 협력 토론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 국제협력 선도전략인 ‘Korea – Ocean Economy Initiative’를 설명하고, 기후위기 등이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류 공동의 문제인 만큼 함께 협력하여 대응해 나가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수산업 ▲해양환경 보전 ▲해양수산 인재양성 국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가 실존적 위협으로 다가온 만큼, 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 간의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카리브 국가와의 협력 토론회가 해양협력 정신을 함께 구현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제
    2023-06-27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3 인도네시아 팀코리아 세미나’ 개최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협력「팀코리아」참여기관 및 기업 현황[동국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6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년 인도네시아 팀코리아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복청이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및 국토연구원이 주관하여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인니 수도이전 협력 사업의 평가 및 추진방향’ 등,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사업 관련 총 8개의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이날 참여한 민간기업들은 발표를 통해 기반시설·주택·지능형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참여 가능성을 알게 됐으며,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방향 설정과 실질적인 사업추진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행복청 이상래 청장은 “우리 기업의 해외 사업참여를 위하여는 민·관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세미나는 “팀코리아의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사업 참여 가능성을 제고하고, 양국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회
    2023-06-27
  • 걸그룹 '트라이비',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순항 중…오마하 공연 전석 매진!
    걸그룹 트라이비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의 데뷔 후 첫 미국 투어가 순항 중이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6월과 7월 미국 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는 트라이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미국 투어로, 지난 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첫 포문을 연 후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시카고, 오마하, 덴버,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7개 도시에서 펼쳐지고 있다. 트라이비의 이번 미국 투어는 트라이비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양한 장르의 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해 보다 많은 글로벌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새롭게 발매된 ‘WONDERLAND (English Ver.)’ 무대, 다채로운 커버 무대 등 풍성한 셋리스트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트라이비는 이번 투어에서 수많은 무대 경험을 살려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공연에서 마지막 댄스 커버 무대 중 음원이 끊기는 상황이 발생, 멤버들이 다 함께 라이브로 부르면서 팬들에게 떼창을 유도하는 순발력을 발휘했고, 다 같이 즐기는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멤버들은 현재 현지 팬들, 스태프들과 ‘WONDERLAND (English Ver.)’ 댄스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화려한 K팝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매력, 적극적인 소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번 미국 투어는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지난 24일 성료한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 급 물살을 타고 있는 상황. 이는 오마하를 처음 찾은 K팝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트라이비는 오는 7월 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4회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자아내며 투어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트라이비가 앞으로 어떤 광폭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배가된다. 한편 트라이비는 미국 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를 비롯해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 문화
    • 공연
    2023-06-27
  • 비아이, '겁도없이' 발매 한 달 만에 멜론 일간 차트 진입…음원+챌린지 나란히 상승세!
    [사진 = 131레이블 제공] [동국일보] 아티스트 비아이(B.I)가 '겁도없이' 음원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비아이가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2집 'TO DIE FOR (투 다이 포)'의 더블 타이틀곡 중 '겁도없이 (Dare to Love) (feat. BIG Naughty)'가 26일 기준 멜론 일간 차트에 진입했다. '겁도없이'는 멜론 일간차트 외에도 TOP 100 내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고, 랩/힙합 장르별 차트에서는 발매 한 달 째 TOP5를 지키며 비아이의 음원 저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발매 한 달 간 꾸준히 이용자 수와 스트리밍 수 상승 추이를 그리고 있는 만큼 '겁도없이'가 일간 차트 진입 후 계속해서 어떤 상승곡선을 나타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음원과 더불어 '겁도없이' 댄스 챌린지도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에 맞춰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구성된 '겁도없이' 챌린지는 틱톡 상에서 통합 조회수 2200만 뷰를 돌파했다. 비아이가 공연장, 페스티벌, 길거리 등 곳곳에서 진행한 챌린지 영상은 단일 조회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비아이는 '겁도없이'와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Die for love (다이 포 러브) (feat. Jessi)'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된 'TO DIE FOR' 발매 후 각종 페스티벌과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TO DIE FOR'는 꿈, 사랑, 젊음, 삶에 대해 청춘이 느끼는 감정의 완결을 다룬 앨범이다. Jessi(제시), 크라잉넛,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 Kid Milli(키드밀리), Lil Cherry(릴 체리)의 피처링 참여로, 때론 혼자 또 때론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청춘의 단면을 담아냈다. 비아이는 계속해서 다양한 무대에서 '겁도없이'를 비롯한 신곡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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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6-27
  • '이로운 사기' 김동욱, '천우희'와 함께 적목 향한 복수 다짐!
    [사진 제공: tvN 이로운 사기 영상 캡처] [동국일보] 천우희와 김동욱이 협조 관계가 아닌 공조 관계를 구축, 마침내 더 나은 결말을 위한 공조 사기극의 판을 열었다. 26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5.7%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도 평균 4.1%, 최고 4.5%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내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황의 시간을 마치고 돌아온 이로움(천우희 분)과 적목을 칠 새로운 판을 설계하는 한무영(김동욱 분)의 모습이 제2막 다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먼저 이로움은 본인 아버지에게 사기 친 사기꾼인 줄도 모르고 돕겠다던 한무영에게 진실을 알려줬으나 버젓이 자신에게 돌아온 한무영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에 한무영은 속상했던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면서도 “열네 살 아이의 잘못은 아닌 것 같아서...”라며 자신 또한 이제 적목을 복수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을, 그리고 ‘끝까지 가겠노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회장은 이로움의 예상대로 나비스웰빙 대표 장경자(이태란 분)를 의심했다. 회장의 명령을 전하는 메신저를 통해 이로움이 출소하자마자 훔치려던 것이 무엇인지 추궁하기 시작한 것. 장경자는 모르쇠로 잡아뗐으나 메신저는 속내를 이미 꿰뚫어 본 듯했다. 이어 마 이사란 자의 나비스웰빙 합류 소식을 전달하자 장경자의 표정은 일그러졌다. 마 이사의 정체는 한무영을 통해 설명됐다. 마강수(김종태 분) 이사는 적목의 자금줄이나 마찬가지였던 다루사인터내셔널의 대표였으나 사기 및 주가조작으로 복역 중인 인물. 유일하게 적목의 모든 프로젝트에 관여한 그는 적목키드를 이끌어 첫 공급 사기를 벌였고, 그 피해자가 바로 한무영의 아버지였다. 한무영은 우영기(윤병희 분) 기자, 류재혁(최영준 분) 검사와 함께 적목, 나비스웰빙 그리고 다루사인터내셔널의 상관관계를 파헤쳤다. 한편, 삶의 의지가 사라진 이로움은 한없이 침잠해갔다. 10년이라는 지난한 세월을 버텼고 목표를 눈앞에 둔 순간, 재가 되어 사라졌기 때문. 이로움은 목적지도 없이 지방 이곳저곳을 전전했고 어쩌다 한무영과 통화를 하기도 했지만 가라앉은 마음을 일으켜 세울 순 없었다. 하지만 이 일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남아있기에 복수를 아직 끝낼 수는 없는 상황. 한무영은 “이제부터 칠 사기는 이전과는 다를 것”이라며 “같은 피해자끼리 이 일의 끝을 내자”는 말로 더 나은 결말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한무영의 ‘같은 피해자’란 말은 이로움의 마음에 작은 진동을 일으켰다. 한무영과의 통화 이후 정다정(이연 분)을 찾아간 이로움은 정다정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정다정과 나사(유희제 분), 링고(홍승범 분)가 자신의 부모님 장례식을 치렀고, 지금까지 묘소를 돌봐왔다고. 정다정은 이로움 부모의 죽음에 개입할 수밖에 없던 힘없고 어렸던 지난날의 속 사정, 그로 인해 죄책감을 얻고 산 세월 등 참았던 감정을 모두 쏟아냈다. 그리고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말하지 못한 진심을 처음으로 꺼낸 정다정과 이로움 사이에 침묵의 화해가 이뤄지고 있었다. 이로움은 다시 서울로 돌아와 한무영 앞에 나타났다. 빛을 잃었던 이로움의 눈빛엔 다시금 생기가 돋아난 듯했다. 한무영은 “같이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면 더 나은 결말을 위해 조건이 있어요. 이제부터 사기의 방향은 내가 정합니다”라며 제안했다. 그러면서 “난 정확히 로움씨가 끝낸 데서 시작할 거예요. 이미 로움씨가 만들어놨잖아요. 적목 안에 균열을...”이라고 말했다. 한무영의 단단한 한 마디가 흐르는 사이 마강수와 장경자의 갈등이 오버랩되면서 9회가 막을 내렸다. 이처럼 길고 긴 침묵을 깬 이로움은 복수의 동기가 생긴 한무영의 손을 잡고 진짜 공조 사기극을 펼칠 예정이다. 더 나은 결말을 위한 이들의 공조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27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10회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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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즈vs악귀즈 대결 임박…악귀 소환버스터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동국일보]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메인 포스터 2종 공개로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무한 대결 임박을 알렸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을 기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와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의 맞대결 초읽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로운 신입 카운터 유인수의 투입과 안석환의 현장 복귀로 더 강해진 카운터즈가 가공할 파괴력의 악귀즈를 막아서고 있어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특유의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무드를 물씬 풍긴다. 또한 염력, 괴력 등 각자의 능력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대립은 한층 버라이어티하고 경쾌해진 ‘경이로운 소문2’의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비장한 표정의 조병규는 융의 땅을 부르고 있고, 최강 괴력자 유준상은 악귀즈를 초토화할 파워 핵주먹을 앞세워 강인하고 파이팅 넘치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김세정은 더욱 민첩하고 강해진 포스를 풍기고, 염혜란은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악귀즈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현장 복귀를 선언한 안석환은 녹슬지 않은 전투력을 예고한다. 여기에 유인수는 남다른 점프력을 과시하며 어리바리한 매력에 숨겨진 가공할 능력을 예고한다. 반면 비릿하고 비열한 표정이 압권인 강기영은 의문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쓰는 듯한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그 또한 조병규와 같은 염력 능력자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송곳처럼 날카롭고 사악한 미소를 띤 김히어라는 시즌1 옥자연(백향희 역)을 능가하는 살벌한 포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시즌1의 김세정과 악귀 옥자연의 엘리베이터 액션을 잇는 또 하나의 명액션이 탄생할지 기대감을 폭등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악귀놈들, 다 쓸어버리자고!”, “약해 빠진 놈들, 한순간에 끝내주마!”라는 상반된 카피는 물론 하늘로 솟아오르는 카운터즈의 오로라 빛 융의 땅과 땅으로 내리꽂는 악귀즈의 붉은 빛 융의 땅이 대비를 이뤄 시즌1 못지않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시즌2로 카운터즈의 악귀 재소환을 시작한 ‘경이로운 소문2’가 어떤 사이다 참교육을 그려낼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29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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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윤하, 햄버거 프랜차이즈 주제가 부른다…대형마트 이어 '소비자 원픽' 행보!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윤하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BGM을 부른다. 2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새로운 BGM 캠페인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미지를 오디오로 변환하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불고기 버거와 새우 버거의 이미지로 노래를 만들고, 아티스트에 맞게 편곡해서 노래를 부르는 캠페인으로, 윤하는 불고기 버거의 주제곡을 가창한다. 최종 비트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지난 22일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 윤하가 직접 출연해 "20년 가수 인생에 이런 건 처음이다. 되게 특이하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윤하는 이마트 창립 30주년 '이마트송'에 참여, 해당 곡의 계약을 11월 말까지 연장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엔 '버거송'으로 들려줄 윤하의 새로운 보컬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올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초 '2022 윤하 콘서트' 광주, 대구, 부산 공연과 '2023 윤하 앵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달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 (마인드셋)'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본 첫 단독 팬미팅과 국내 일곱 번째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외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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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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