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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티포피트니스 반포점, 배규리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포티포피트니스 반포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포티포피트니스 반포점 대표 배규리입니다. 포티포피트니스 반포점은 어렵고 힘들게만 생각했던 운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각 수업별 최고의 강사 선생님들이 맞춤 강의를 제공하여 처음 운동을 접하는 분들도 쉽게 운동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 형태는 그룹 수업, 개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그룹 수업의 경우 소그룹으로 운영되어 운동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통합 수강권 운영을 통해 번지 피트니스, 기구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SNPE 등의 운동 프로그램을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운동을 할 수 있고, 목적에 맞는 운동을 골라서 수강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강권을 회원님들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해 필수가 되어야 하는 운동이 지겹고,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 방법을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과 수업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실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포티포피트니스 반포점을 찾아주시고 수업에 만족해하셔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포티포피트니스 반포점에서 운동하시는 모든 분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 좋은 운동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은 운동 프로그램 수업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회원님들의 외면과 내면의 건강과 아름다움이 가꾸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포티포피트니스 반포점 역시 함께 발전해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서양에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격언이 있다면 동양에는 심신일여(心神一如)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그만큼 마음과 몸의 긴밀한 연관성을 동서양 모두 일찍부터 간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육체의 건강은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 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스트레스가 심각하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일수록, 정신건강을 위한 운동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니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티포피트니스 반포점에서 경험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출처 : 포티포피트니스 반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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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동탄 독립서점 '바다숲책방', 당신의 독서 취향이 시작되는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동국일보] '바다숲책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동탄에서 독립서점, 바다숲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안해림입니다. 저희 책방은 문학, 인문학, 자연과학서, 그림책, 독립출판물까지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골고루 큐레이션하여 구비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책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책방이라는 공간에도 위로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시에서 조용하게, 부담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서점은 책을 파는 곳이기는 해도 얼마든지 시간을 보내며 구경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 곳입니다.   특히, 2016~7년 즈음부터 다양한 컨셉의 독립서점이 많아졌는데, 그때부터 여러 지역의 서점들을 다니면서 저도 언젠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내가 운동을 사랑하게 될 줄이야"라는 운동 에세이를 출간했는데, 다른 독립서점에서 참여했던 글쓰기 모임이 글을 쓰는데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독립출판(1인 출판)을 하면서도 이 독립출판을 유통하고 판매하고 소개하는 독립서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일하던 곳에서 저자들을 초청하여 워크숍을 운영하는 일도 했었고,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무를 했었는데 그때 경험이 지금 서점에서 여러 가지 모임과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바다숲책방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책을 평소에 잘 읽지 않던 분들도 흥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모임과 독서모임, 그림책 읽기 모임은 매주 꾸준히 운영하는 모임이고, 책과 함께 큐레이션 하여 음악을 들려드리는 피아노 트리오(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회를 진행하거나 근처에 있는 꽃집과 콜라보하여 꽃꽂이 수업을 하는 등 새로운 기획의 이벤트도 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손님들과 함께 읽은 책으로 직접 대화하고 싶어서 일대일 '교환 읽기'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읽은 책을 제가 읽은 책과 바꿔 읽고, 날짜를 정해서 바꿔 읽은 책에 대해 책방에서 얘기를 나누는 기획입니다. 여러 명이 함께하는 독서모임도 있지만 교환 읽기는 일대일이고, 손님도 책을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으로도 저희 바다숲책방을 다양한 기획을 통해 최대한 많은 분들께 알리는 게 목표입니다. 저희 책방에서는 계속해서 독서모임과 글쓰기 모임, 그림책 모임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도 절찬리에 모집 중입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다양한 저자분들도 초청해서 동네 주민분들께 더 가까이에서 양질의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 책방을 시작으로 독서가 즐겁고 멋진 취미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시길 바라고, 또 주변에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경기도 화성의 동탄에 계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저희 책방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책이 멀게 느껴진다면, 책방 지기에게 책 한 권 추천해달라고 부담 없이 말을 걸어주신다면 환영합니다. 멀리 계시다면 저희 책방이 아니더라도 근처의 '독립서점'을 검색하셔서 방문해 보시면 분명 새롭고 멋진 체험을 해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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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짐커밍, 우진경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짐커밍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계양구 유일 애견 동반이 가능한 피티숍입니다. 짐커밍은 여자 트레이너인 저 외 보조 트레이너로 일하는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시간당 1~2명의 소수 정원으로 수업합니다. 즉 피티도 장소도 1 대 1입니다. 운동은 남녀노소 모두 가능하며 개인에 맞게 운동 재활부터 체중감량, 체형관리, 바디프로필, 체대입시, 벌크업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드립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저는 학교에 있는 헬스장부터 다른 대형 헬스장 등 여러 곳에서 일을 해보았는데,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 있다 보니 기구 사용이 겹치며 대기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간혹 여성분들 같은 경우 개방된 장소에서 운동하는 걸 어려워하고 또 부끄러워하셨습니다. 또한 직업적으로 접근이 쉽다 보니 실질적으로 체대를 졸업하고 운동을 전공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pt에 대한 안 좋은 인식도 많이 생기며, 운동 중 오히려 부상을 당하고 운동을 멈추게 된 분들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여러 문제로 pt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셨던 분들이 짐커밍을 통해 운동에 취미를 붙이기를 바라며 개인 피티숍을 열게 되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몇 년 전 어떤 회원님께서 팔 저림으로 인해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이미 큰 병원에서 검사도 다 해보고 한의원, 도수치료 등 해보셨으나 원인도 알 수 없이 팔 전체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저리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의 체념하시다시피 저와 상담하는 과정에서 팔 저림이 승모근 발달로 인해 팔 신경을 눌러서 생기는 것을 알게 되셨습니다. 그 이후 운동과 마사지를 통해서 증상이 개선되고 제게 매우 고마워했습니다. 회원님들의 다이어트나 체형이 개선될 때도 보람을 많이 느끼지만, 이렇게 아픈 곳이 호전되는 것을 볼 때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제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운동을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싶고, 그 인재들이 본인의 능력을 펼칠 수 있게 2호점, 3호점을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많은 분들이 운동에 취미를 붙이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운동 방법들을 찾아보며 연구하고 더 공부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근력운동은 평생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리디스크나 라운드숄더 등 여러 외과적인 문제들은 운동과 개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는 없는데 손 저림이 있으신 분들이나 병원 진료와 도수치료를 받아도 차도를 보이지 않으신 분들 등 오시면 상세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pt라는 것은 절대 선수촌처럼 강하게 하는 운동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몸을 트레이너에게 맡긴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짐커밍, 연락처 010-5790-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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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윤정문안마원, 윤정문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윤정문안마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윤정문안마원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10여 년 경력의 국가공인 안마사가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마원은 개개인의 몸 상태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여기며, 몸의 순환을 깊이 연구하고 최적화된 안마를 제공합니다. 또한 단순히 통증만을 완화시키는 것이 아닌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관리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저는 20살 때 선천적인 희귀질환으로 시력을 상실하면서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마사로서의 진로를 선택했습니다. 안마사로서 필요한 경험과 기술을 습득하려고 노력하며 다양한 곳에서 일해봤으나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생활에 지쳐갔습니다. 결국 저는 저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 개개인을 정성스럽게 관리해 주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윤정문안마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고객 A는 제주도에서 서울로 시험관 시술을 받으러 오실 때마다 방문해 주셨습니다. A는 여러 차례 시험관에 실패하시면서도 아기가 생기길 희망하셨고 몸과 마음이 힘들 때마다 안마를 통해 기분전환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A는 기적같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A의 감사 인사를 듣고 조금이나마 그분께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고, 저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순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현재 저는 윤정문안마원을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들을 관리해 드리면서 더 나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대학교에서 물리치료에 관한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표는 대학 졸업까지 열심히 공부하여 고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안마사로 성장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미래에는 안마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이 분야의 평판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윤정문안마원은 항상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신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상의 안마 서비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윤정문안마원, 연락처 010-2094-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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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서울시 도봉구 영어학원, 언어와 품성 '메이센어학원' Christina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메이센어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국제관계학 학사과정과 유아교육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뉴질랜드 유치원에서의 교사 경험 포함 유아교육 현장에서 17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잘하고 있고 학습자(어린이) 중심 교육의 중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 고학년 아이 둘을 키우면서 겪었던, 그리고 겪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공감하며 지원해 주는 기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메이센어학원은 만 3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아이들이 즐겁고 알차게 언어교육(영어, 중국어, 모국어)을 경험하며 발달과 나이에 맞는 실력을 쌓아가는 기관입니다. All-day 유치부, 초등부, 방과 후 유치 놀이반 등 영어를 처음 시작하고 잘 쌓아가는 시기에 부모들의 필요에 따라 아이들에게 딱 맞는 언어교육을 진행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유아교육 전공자로서 유아 시기의 아이들에게 중요한 인성교육, 또래 안에서의 사회성, 기본 생활습관 형성, 안전교육,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생활 경험과 탐구 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또한, 언어 민감도가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제 딸이 만 3세가 되면서 이 황금 언어 습득의 시기를 놓치지 않으면서 유아 시기에 정말 필요한 교육을 병행하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아이들마다 언어 민감도와 표현하는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방법, 같은 교재, 같은 교사에게 같은 시간을 배워도 실력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평생 해야 할 영어교육이고 그 출발이 되는 시기에 영어는 학습이 아닌 언어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본인의 실력과 상관없이 언어 자존감이 높고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누구와 비교해서 잘하고 못하고를 생각하기보단 나의 실력이 꾸준히 늘어가는 것에 대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메이센어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영어나 중국어는 학습이기 전에 언어이고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다양한 상황에서 이야기 나누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메이센어학원은 과한 과제나 시험으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받지 않고도 영어 실력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증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익숙하고 효율적인 방법인 Song, Story, Poem, Chant 등으로 접하면서 아이들에게 효율적인 방법으로 반복하고 자연스럽게 문법이나 형식이 잘 갖춰진 영어의 좋은 예시를 기억하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제 책상에는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보낸 편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졸업한 아이들은 "메이센에서의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 "다시 어릴 때로 돌아가서 다니고 싶다", "메이센 다녀서 영어를 잘하게 되었다", 졸업을 앞둔 어머님들은 "메이센에서 잘 배우고 사랑받으면서 잘 자랐다", "메이센에 오지 않았으면 후회가 되었을거다", "든든한 시작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초등부에 시작한 아이들 부모에겐 "차곡차곡 쌓여가는 영어실력을 실감하고 있다", "늘 지나침 없이 한마디 한마디 따듯하게 공감해 주고 격려해 주시니 학부모를 떠나 개인적으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등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이러한 격려는 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메이센에서 사용하고 있는 Grapeseed는 유초등 어린이들에게 정말 최적의 영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에서 사용하기에 교재비가 가볍지 않고 교사들이 사용하기에도 진도만 나가도 되는 일반 영어 교재처럼 활용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많은 교육기관을 찾기 어렵기도 하고 저 또한 해마다 교재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그래도 좋은 것을 알아 포기하지 못하고 12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저의 교사 교육 방법과 교재 활용의 노하우를 살려 프랜차이즈를 하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는 제가 하는 일이 단순히 '학원을 운영하는 일'이 아닌 '글로벌 리더를 키워내는 일'을 하고 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만난 아이들의 소식을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접할 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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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에코 아쿠아, 함창식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에코 아쿠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어릴 적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여러 동물을 키우며 알면 알수록 동물에 대해 애정과 열정이 생겨 사육사의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사육사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 후 사육사가 되었고 현재는 에코 아쿠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육사로 근무하며 카페 등을 다닐 때 느낀 점은 많은 사람들이 집이나 카페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코 아쿠아에서는 반려동물에게 자연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제가 동물에 관심을 가지면서 동물들에 대한 정보들을 얻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육하는 또는 사육하고자 하는 동물에 대한 습성, 환경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를 돕고,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생활을 도와주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자주 방문하는 어린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올 때마다 관심과 애정을 갖고 관찰하며, 이것저것 물어보고 궁금증이 해소되면 즐겁게 돌아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사람만 만족하는 것이 아닌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같이 만족해하는 사육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후에 커다란 대형카페를 정글 느낌으로 꾸며 동물들과 사람들이 부담 느끼지 않는 편안한 장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많은 분들이 동물에 대한 매력을 알게 되고, 모든 생물과 더불어 자연을 아끼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며 모두가 사랑하는 에코 아쿠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에코 아쿠아, 연락처 010-8227-6634)  
    • 보도자료
    2023-10-24
  • 아트루트미술학원, 김영현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아트루트미술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아트루트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만들어가는 예술 교육기관입니다. 이곳 예술인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미술 작품(방학천 천년매화도, 경춘선 오픈갤러리) 들과 경리단길 피스로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아트루트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프로그램과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프로젝트 수업이나 여러 기관의 미술 수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트루트에서는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새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트루트에서 개발한 통섭형 미술 프로그램들로 학생들의 매해 각종 공모전이나 전시와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아트루트는 '모든 사람은 예술가다'라는 요셉보이스의 말처럼 미술을 대중의 일상으로 돌려주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트루트의 모든 수업은 비 프랜차이즈 미술교육이지만 프랜차이즈보다 훨씬 더 체계적으로 예술에 대한 기본기를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학생들이나 선생님들과 함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대표적으로 경리단길 피스로드, DMZ 평화누리길에 설치한 상생 프로젝트입니다. 아트루트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입시나 여러 가지 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낼 때마다 보람되기도 합니다. 아트루트는 특히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나 성인들이 수업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올해는 몇 년 동안 미술대회에서 상 한번 받지 못했던 장애 학생이 여러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이제야 결실을 본 것 같아 기뻤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아트루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현실화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트루트에서는 이 프로그램들을 현실화하기 위해 지역사회나 정부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안할 것이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가지 예술 활동의 길을 만들고자 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트루트는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만들어가는 미술 교육기관입니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예술 교육기관으로 오랫동안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출처 : 아트루트미술학원, 연락처 010-5665-1011)  
    • 보도자료
    2023-10-24
  • 대구 수성구 범어 만촌 시지 경산 두피탈모관리 전문센터 '메디스파' 나금재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메디스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대구 수성구 시지에 위치한 메디스파 대표 나금재입니다. 저희는 2009년에 TH두피탈모케어센터로 오픈하고 점차 고객분들이 많아져 센터 확장을 위해 2018년 메디스파로 상호변경 및 확장하여 2023년 현재까지 운영 중인 15년 차 두피 및 탈모 전문 관리 센터입니다. 지루성, 건성이나 지성, 각질, 가려움, 통증 등의 문제성 두피, 남성탈모, 여성탈모, 청소년탈모, 원형탈모, 산후탈모, 유전형 탈모, 모발이식 전후, 후천적 요인에 의한 탈모 등을 위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희 어머니께서 탈모로 인해 전국으로 돌아다니면서 치료받아보았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거나 진료를 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되었고 나아가 자격증도 취득해 센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에도 손쉽게 정보를 찾고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공부하기 위해서 정말 두피, 탈모와 관련된 곳이라면 안 가본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결과에 따른 고객님의 만족도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제품, 가격 모두 중요하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처음 시작했을 때와 달리 요즘에는 두피탈모센터들이 여기저기 생기고 있지만 오로지 두피 탈모만 전문으로 관리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받아보시고 선입견이 있으신 분들도 많으시고, 효과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하지만 두피탈모전문관리 센터 메디스파를 믿고 오시는 분들은 항상 결과에 만족하십니다. 실제로도 저희 매출의 대부분이 재등록에서 나오는 매출입니다. 요즘은 고객님들이 현명하시므로 결과가 좋지 않다면 다시 찾지 않으십니다.     Q 메디스파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천연 제품을 사용하고 수기 관리를 하기 때문에 어린이, 임산부, 청소년, 문제성 두피 등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마음 놓고 관리받으실 수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대구에서 서울까지 병원에 다니면서도 전두 탈모가 완화되지 않아 고통받는 고객님이 계셨는데, 메디스파를 찾아오셔서 완전하게 완치되시곤 너무 감사하다며 우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서울에서 대구로 장기 출장을 오셔서 두피 탈모 관리를 받으시다 다시 서울로 발령받고 올라가신 고객님, 또 부산이나 밀양, 경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셔서 받으시는데 오실 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너무 멀어서 그냥 동네에서 받아봤는데 메디스파만큼 두피 탈모를 제대로 하는 곳이 없어서 멀어도 오게 된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때마다 너무 감사드리고 기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우선 저희를 믿고 맡겨주시는 고객분들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상담을 해보면 인터넷이나 광고의 홍보와 소문만 듣고 두피 탈모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두피와 탈모에 맞게 설명해 드리고 올바르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2019년도 말부터 준비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었었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영업과 과장광고로 포장된 프랜차이즈가 아닌 실력과 결과로 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로 만들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많은 고객님들을 만나면서 제가 제일 안타까웠던 것은 사람들은 통증이 있으면 바로 치료를 받으러 가지만 탈모는 통증이 없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룬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모낭이 죽어버린다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도 다시 살릴 수 없게 됩니다. 문제성 두피도 만성화되어 버린다면 평생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탈모는 치료 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은 탈모를 고민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마음 한편에 고민만 쌓아두지 마시고 가까운 두피 탈모 전문센터에서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고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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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0-24
  • 솔빛미술학원, 원다희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솔빛미술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반갑습니다.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생각을 표현하는 그리기 전문학원 솔빛미술학원 원장 원다희입니다. 예술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동기부여와 아이디어 스케치, 재료를 탐색하고 선택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미술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활동과 배움의 기회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드립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유년 시절부터 그림과 함께하는 삶을 보내왔습니다. 그에 대한 도전으로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 있는 이 부분을 나누며 보람참을 느꼈던 그림쟁이인 저는 미술교육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이 분야에 대해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좋은 기회가 찾아와 솔빛미술학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수강생들이 처음에는 서툴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을 때입니다. 그림을 그리며 필요한 재료를 직접 챙기고 정리하며 마무리까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그림을 표현하는 단계와 규칙을 배우며 성장할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항상 자기 경험을 담아 그리는 아이도 인상 깊었습니다. 본인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화지에 나타나 있을 때입니다. 그림 속에서 내면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예술과 함께하는 삶은 의미 있는 행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아이들도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훗날 성인이 되어서도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실함을 바탕으로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첫 단추의 시작이 중요하듯 일관성 있는 바른 교육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바른 교육으로 바른 습관이 형성된 아이들은 무엇이든 해내는 힘이 생깁니다. 놀이식의 즐거운 미술도 물론 필요하지만 교육 기관이기에 많은 것을 내포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 행동과 언어적 표현, 색 감각과 소근육의 발달, 끈기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솔빛미술학원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출처 : 솔빛미술학원, 연락처 031-613-4993)  
    • 보도자료
    2023-10-24
  •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설인아 향한 달달한 세레나데로 여심 저격!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영상 캡처] [동국일보] 려운이 1995년의 부모님 최현욱과 신은수의 사이를 이어줄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어제(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9회에서는 큐피드 은결(려운 분)의 활약으로 1995년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엄마 청아(신은수 분)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발전을 기대케 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간 여행자 은유(설인아 분)도 은결과 미묘한 기류를 형성, 낭랑 18세 청춘들의 떨리는 눈빛이 심장박동을 고조시켰다. 앞서 은결은 서원예고의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세경(설인아 분)을 좋아한다는 폭탄선언으로 이찬을 당황케 했던 터. 이 폭탄선언 뒤에는 이찬과 청아를 맺어주려는 은결의 큰 그림이 숨겨져 있었다. 자초지종을 모르는 이찬은 배신감에 시달리면서도 밴드에만 집중하자며 휴전을 제안했고 은결은 축제 때까지 두 사람 다 세경을 만나지 말자는 조건을 걸었다. 가장 큰 위험 요소가 멀어진 틈을 타 은결은 아빠 이찬과 엄마 청아의 큐피드가 되기로 했다. 특히 첫사랑 기억 조작단이 아무도 모르는 공간으로 아지트를 옮기자 '멤버 이외 위치 발설 금지'라는 규칙을 깨고 청아와 함께 연습실로 향했다. 그러나 첫사랑 기억 조작단의 아지트에는 세경인 척 연기 중인 시간 여행자 은유가 먼저 도착해 있었다. 이찬은 은유를 밴드 포토그래퍼로 소개했고 이에 질세라 은결도 청아를 밴드 담당 디자이너로 추천했다. 기지를 발휘한 은결이 포토그래퍼 능력 검증을 핑계로 은유를 데리고 나오면서 이찬과 청아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이찬은 청아에게 수어로 지난번,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 스케치북 속 그림을 보며 감탄하던 중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손을 멈췄다. 이를 의아하게 바라보던 청아는 놀란 눈으로 스케치북을 덮어버렸고 연습실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과연 짝사랑을 들킬 위기에 놓인 청아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같은 시각 은결은 은유가 이찬 대신 자신을 선택하도록 마음을 확실히 잡아두기로 결심했다. 무심하게 교복 재킷을 덮어주는 한편, 감미로운 세레나데로 매력 어필에 나섰다. 매사 티격태격했던 은결의 새로운 모습은 21세기 소녀 은유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노래가 끝나고 눈이 마주친 은결과 은유 사이에는 묘한 정적이 맴돌았다. 가로등 불빛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가운데 서로에게 서서히 가까워지는 두 청춘의 모습이 설렘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1995년 그해 봄, 엄마와 아빠만이 아니라 나도 열여덟 살이었다"라는 은결의 내레이션을 끝으로 '반짝이는 워터멜론' 9회가 막을 내렸다. 이처럼 이찬과 청아는 물론 1995년에 떨어진 21세기 소년, 소녀 은결과 은유의 관계도 조금씩 다른 기운을 띠고 있는 상황. 얽히고설킨 네 청춘의 우정과 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풀리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0회는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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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지승현‧최수종, 강렬 카리스마 담은 3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배우 김동준, 지승현, 최수종이 혼돈에 빠진 고려를 구해내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늘(24일) 공개된 3인 포스터에는 고려 제8대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양옆에 양규 장군(지승현 분)과 강감찬 장군(최수종 분)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먼저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지승현과 최수종 사이 뒤돌아 서 있는 김동준은 황금빛이 일렁이는 곤룡포와 관모를 장착한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고려를 꼭 지켜내고야 말겠다는 김동준의 비장한 눈빛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김동준의 좌우로는 양규 장군과 강감찬으로 분한 지승현과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치열한 전장에 서 있는 듯 적을 향한 적대감은 물론 언제라도 거란군을 향해 돌진할 준비가 돼 있는 용맹한 장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수종의 얼굴에는 오랜 시간 이어진 전장으로 쌓인 세월이 고스란히 스며들어가 있고, 거란군을 상대로 고려를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으로 대비하는 강감찬 장군의 모습과 함께 귀주 대첩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 뒤에는 불에 타고 있는 개경궁부터 찬란한 번영의 꽃을 피우는 모습이 대비를 이루고 있어 앞으로 이들이 걸어갈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웰메이드 대하 사극의 진면목을 보여줄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토) 저녁 9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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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유괴의 날' 강하늘, 25일 최종회 특별출연…후배 강영석 위해 든든한 지원사격!
    [사진제공= ENA] [동국일보] 배우 강하늘이 '유괴의 날' 최종회 지원사격에 나선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종영을 단 하루 앞둔 24일, 강하늘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믿고 보는 강하늘의 출격이 마지막 남은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는 눈물의 이별을 맞았다. 최원장의 노트북을 찾고 있던 제이든(강영석 분)이 자택을 감시하며 김명준과 최로희, 박상윤(박성훈 분)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서혜은(김신록 분)을 통해 신고한 것. 집 안까지 들이닥친 광수대 형사들은 바로 최로희의 눈앞에서 김명준을 체포했다. 이로써 혼자가 된 최로희의 앞날과 끝나지 않은 진실 추적의 향방이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주현영의 특별출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최종회인 12회에는 강하늘이 지원사격에 나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채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밀실과 옷깃에 달린 오각형의 변호사 배지가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무엇보다 강하늘은 바쁜 일정 속에도 소속사 후배이자 극 중 '제이든' 역의 강영석을 위해 흔쾌히 특별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괴의 날' 제작진은 "강하늘이 특별출연으로 최종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악을 응징하는 반전의 정체로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진실 추적이 펼쳐질 예정이니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최종회는 오는 25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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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호세군 주연 中드라마 '두 남자', 단 한건의 민원 없이 전북 순창서 야외촬영 성공적으로 마쳐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동국일보]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신예 유채희가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두 남자'가 전북 순창에서 야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두 남자'는 촬영과 관련한 단 한 건의 민원 없이 모범적으로 촬영을 마쳐 드라마 제작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화권 OTT에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드라마 '두 남자'는 중화권 OTT를 통해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이에 전북 순창군은 '두 남자'에 대한 전체 지원에 적극적 나서며, 불황인 드라마업계에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창군에서 촬영된 '두 남자'는 순조롭게 촬영이 마무리된 가운데 스태프들의 모범적인 태도로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순창군은 '두 남자'의 모든 스태프들이 친절한 태도를 보였음은 물론 촬영 현장에 쓰레기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순창군 내 식당들 또한 현장에 커피를 지원하는가하면 스태프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해줄만큼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고. 이에 순창군은 "촬영장에 방문해 진행을 도우면서 보니 드라마 촬영은 고된 노동이었다.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로서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모두 친절해서 순창군민들과 화합을 이뤘다. 다시 한번 '두 남자' 드라마팀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팀을 대표해 다시 한번 순창군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촬영할 때마다 주민들이 나오셔서 같이 도와주시고 먹을거리도 나눠주시고 모기향을 피워주셨다. 꼭 다시 순창 촬영을 가고 싶다"며 서로를 칭찬하는 보기 드문 모범사례를 남겼다. 드라마 '두 남자'에서는 순창 제일고등학교, 금산여관, 대동 전원마을 등 순창이 지닌 다양한 풍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데 이어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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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석양빛 낭만 가득한 '로맨틱'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동국일보]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의 고요한 세상에 신현빈이 운명처럼 찾아온다. 오는 11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작가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24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낭만 가득한 '로맨틱'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석양빛 아래 손을 맞잡고 선 두 사람. 조심스레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선 모습이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긴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올타임 레전드를 써 내려온 '멜로장인'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라는 점, 탄탄한 연기로 매 작품 호평을 이끌어낸 신현빈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단번에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멜로를 기대케 한다. 1차 티저 영상이 아름다운 영상미로 감성의 차원이 다른 클래식 멜로를 기대케 했다면,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서로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차진우와 정모은의 운명적 사랑을 예고한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 선 차진우와 정모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여느 연인처럼 수줍게 손을 맞잡은 이들의 얼굴엔 설렘과 행복이 느껴진다. 여기에 '소리없는 세상에 사랑이 찾아왔다' 문구는 차진우의 고요한 세상에 찾아온 변화를 기대케 한다. 어느 날 문득 찾아와 차진우에게 거센 파동을 일으킨 정모은. 감정의 소용돌이 속 정모은에게 진정한 사랑을 일깨운 차진우. 서로에게 새로운 세상이 되어주는 이들의 사랑이 어떤 따스한 설렘으로 채워질지 궁금해진다. 정우성은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차진우'를 맡았다. 그림만이 세상 전부였던 그는 '정모은'과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큰 변화를 맞는다. 신현빈은 배우의 꿈을 키우는 '정모은'을 열연한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차진우를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지는 인물.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지망생 정모은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만들어 나갈 따뜻한 '소통'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멜로 최적화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의 감성 시너지는 깊이감이 다르다"라면서 "정모은이 차진우의 고요한 세상에 어떤 파동을 일으킬지, 깊이 스며드는 클래식 멜로가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11월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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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걸그룹 '아일리원',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리메이크곡 들고 24일 컴백!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동국일보]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사랑스러운 고백을 담은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늘(24일) 오후 6시 핑클의 곡을 리메이크한 '내 남자친구에게(To Be My Boyfrien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일리원은 앞서 1세대 청순 걸그룹의 대명사였던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곡을 리메이크,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일리원이 리메이크하는 '내 남자친구에게'는 1998년 발매된 핑클의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청순한 매력과 함께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핑클의 대표곡이다. 이 곡을 '4세대 청순돌'로 주목받고 있는 아일리원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 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일리원은 첫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내 남자친구에게'를 통해 원곡의 감성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아일리원만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순수했던 그 시절을 재연해 낼 예정이다. 지난 1월 미니 1집 '별꽃동화(Twinkle, Twinkle)'에 이어 미니 2집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로 동화 속 요정같은 청순미부터 파워 청순까지 보여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일리원은 올해만 세 번째인 이번 컴백으로 '4세대 청순돌'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아일리원의 새 디지털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To My Boyfriend)'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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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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