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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렛츠롤 주짓수&킥복싱' 정용범 관장, 실전 호신술 주짓수를 렛츠롤짐에서 배워보세요!
    [동국일보] '광주 렛츠롤 주짓수&킥복싱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염주사거리에서 주짓수와 킥복싱을 배울 수 있는 렛츠롤짐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 정용범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기도 하고, 어릴 적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왔지만 "이 운동은 많은 사람들이 배웠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고 매력 있는 운동이다", "주짓수와 킥복싱, 타격과 그래플링을 같이 가르치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지금의 렛츠롤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회원들의 부상입니다. 본인이 재밌어서 하고 좋아서 운동하러 나왔는데 다치게 된다면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 시작 전에 스트레칭 등을 철저히 하는 것을 통해 안 다치고 재밌고 즐겁게 오래 운동을 하자는 마인드입니다.     Q 광주 렛츠롤 주짓수&킥복싱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쾌적하고 넓은 운동 공간, 광주, 전남에 12개의 지부로 연결된 네트워크 및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25년간 쌓아온 저의 운동 경력이 바로 지금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배울 때는 지도자의 성향이나 경력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해오면서 보고 느끼고 배웠던 저의 노하우를 통해 디테일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얼마 전 뉴스를 보고 있는데 어느 한 중학교 여학생이 길을 가다 50대 남성 괴한에게 겁탈을 당할 뻔한 사건이 있었던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여학생이 주짓수를 수련한 친구였고 50대 남성을 되려 제압을 하고 경찰에 인계까지 한 것을 보면 내 제자가 아니어도 같은 주짓수를 가르치는 관장으로써 너무 대견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저와 같이 땀 흘리며 운동하면서 시합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그동안 고생한 걸 보상이라도 받는 듯 너무나도 보람찬 느낌을 받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목표가 있다면 지금, 그리고 또 새로 마주하게 될 제자들과 부상 없이 즐겁게 계속 운동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제자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지원하면서 힘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더 강해지는 게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오늘 걷는 자, 내일은 뛰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지금까지 미루셨던 운동을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 사회에 좋지 않은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고 내 몸을 지키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운동 하나쯤은 취미로 배워 삶의 질을 향상해 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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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유지력 좋고 최신 디자인이 많은 광진구 중곡동 네일샵 '라뷰티' 장소라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라뷰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중곡동 라뷰티 원장 장소라입니다. 저희 라뷰티는 네일 경력 12년 차 원장이 운영하는 높은 퀄리티의 네일샵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현재 거주 중인 이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서 네일샵을 한번 해 보고 싶어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고객의 만족입니다.     Q 라뷰티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젊은 감성과 고급스럽고 화려한 네일을 편한 분위기에서 받으실 수 있고, 속눈썹 펌, 속눈썹 증모 시술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한 곳에서 두 가지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먼 곳에서도, 이사 가신 후에도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이 주변에서 다들 예쁘다고 칭찬한다는 말을 하실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건강한 체력을 길러서 오래 라뷰티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대충대충 시술하지 않습니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시술을 진행하여 젤 유지 기간까지 아름답게 유지되는 것을 보시면 재방문하고 싶으실 만큼 만족하실 겁니다. 섬세한 시술을 위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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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동탄 독립서점 '바다숲책방', 당신의 독서 취향이 시작되는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동국일보] '바다숲책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동탄에서 독립서점, 바다숲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안해림입니다. 저희 책방은 문학, 인문학, 자연과학서, 그림책, 독립출판물까지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골고루 큐레이션하여 구비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책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책방이라는 공간에도 위로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시에서 조용하게, 부담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서점은 책을 파는 곳이기는 해도 얼마든지 시간을 보내며 구경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 곳입니다.   특히, 2016~7년 즈음부터 다양한 컨셉의 독립서점이 많아졌는데, 그때부터 여러 지역의 서점들을 다니면서 저도 언젠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내가 운동을 사랑하게 될 줄이야"라는 운동 에세이를 출간했는데, 다른 독립서점에서 참여했던 글쓰기 모임이 글을 쓰는데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독립출판(1인 출판)을 하면서도 이 독립출판을 유통하고 판매하고 소개하는 독립서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일하던 곳에서 저자들을 초청하여 워크숍을 운영하는 일도 했었고,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무를 했었는데 그때 경험이 지금 서점에서 여러 가지 모임과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바다숲책방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책을 평소에 잘 읽지 않던 분들도 흥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모임과 독서모임, 그림책 읽기 모임은 매주 꾸준히 운영하는 모임이고, 책과 함께 큐레이션 하여 음악을 들려드리는 피아노 트리오(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회를 진행하거나 근처에 있는 꽃집과 콜라보하여 꽃꽂이 수업을 하는 등 새로운 기획의 이벤트도 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손님들과 함께 읽은 책으로 직접 대화하고 싶어서 일대일 '교환 읽기'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읽은 책을 제가 읽은 책과 바꿔 읽고, 날짜를 정해서 바꿔 읽은 책에 대해 책방에서 얘기를 나누는 기획입니다. 여러 명이 함께하는 독서모임도 있지만 교환 읽기는 일대일이고, 손님도 책을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으로도 저희 바다숲책방을 다양한 기획을 통해 최대한 많은 분들께 알리는 게 목표입니다. 저희 책방에서는 계속해서 독서모임과 글쓰기 모임, 그림책 모임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도 절찬리에 모집 중입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다양한 저자분들도 초청해서 동네 주민분들께 더 가까이에서 양질의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 책방을 시작으로 독서가 즐겁고 멋진 취미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시길 바라고, 또 주변에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경기도 화성의 동탄에 계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저희 책방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책이 멀게 느껴진다면, 책방 지기에게 책 한 권 추천해달라고 부담 없이 말을 걸어주신다면 환영합니다. 멀리 계시다면 저희 책방이 아니더라도 근처의 '독립서점'을 검색하셔서 방문해 보시면 분명 새롭고 멋진 체험을 해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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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서울시 도봉구 영어학원, 언어와 품성 '메이센어학원' Christina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메이센어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국제관계학 학사과정과 유아교육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뉴질랜드 유치원에서의 교사 경험 포함 유아교육 현장에서 17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잘하고 있고 학습자(어린이) 중심 교육의 중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 고학년 아이 둘을 키우면서 겪었던, 그리고 겪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공감하며 지원해 주는 기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메이센어학원은 만 3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아이들이 즐겁고 알차게 언어교육(영어, 중국어, 모국어)을 경험하며 발달과 나이에 맞는 실력을 쌓아가는 기관입니다. All-day 유치부, 초등부, 방과 후 유치 놀이반 등 영어를 처음 시작하고 잘 쌓아가는 시기에 부모들의 필요에 따라 아이들에게 딱 맞는 언어교육을 진행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유아교육 전공자로서 유아 시기의 아이들에게 중요한 인성교육, 또래 안에서의 사회성, 기본 생활습관 형성, 안전교육,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생활 경험과 탐구 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또한, 언어 민감도가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제 딸이 만 3세가 되면서 이 황금 언어 습득의 시기를 놓치지 않으면서 유아 시기에 정말 필요한 교육을 병행하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아이들마다 언어 민감도와 표현하는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방법, 같은 교재, 같은 교사에게 같은 시간을 배워도 실력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평생 해야 할 영어교육이고 그 출발이 되는 시기에 영어는 학습이 아닌 언어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본인의 실력과 상관없이 언어 자존감이 높고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누구와 비교해서 잘하고 못하고를 생각하기보단 나의 실력이 꾸준히 늘어가는 것에 대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메이센어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영어나 중국어는 학습이기 전에 언어이고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다양한 상황에서 이야기 나누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메이센어학원은 과한 과제나 시험으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받지 않고도 영어 실력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증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익숙하고 효율적인 방법인 Song, Story, Poem, Chant 등으로 접하면서 아이들에게 효율적인 방법으로 반복하고 자연스럽게 문법이나 형식이 잘 갖춰진 영어의 좋은 예시를 기억하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제 책상에는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보낸 편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졸업한 아이들은 "메이센에서의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 "다시 어릴 때로 돌아가서 다니고 싶다", "메이센 다녀서 영어를 잘하게 되었다", 졸업을 앞둔 어머님들은 "메이센에서 잘 배우고 사랑받으면서 잘 자랐다", "메이센에 오지 않았으면 후회가 되었을거다", "든든한 시작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초등부에 시작한 아이들 부모에겐 "차곡차곡 쌓여가는 영어실력을 실감하고 있다", "늘 지나침 없이 한마디 한마디 따듯하게 공감해 주고 격려해 주시니 학부모를 떠나 개인적으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등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이러한 격려는 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메이센에서 사용하고 있는 Grapeseed는 유초등 어린이들에게 정말 최적의 영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에서 사용하기에 교재비가 가볍지 않고 교사들이 사용하기에도 진도만 나가도 되는 일반 영어 교재처럼 활용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많은 교육기관을 찾기 어렵기도 하고 저 또한 해마다 교재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그래도 좋은 것을 알아 포기하지 못하고 12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저의 교사 교육 방법과 교재 활용의 노하우를 살려 프랜차이즈를 하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는 제가 하는 일이 단순히 '학원을 운영하는 일'이 아닌 '글로벌 리더를 키워내는 일'을 하고 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만난 아이들의 소식을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접할 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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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대구 수성구 범어 만촌 시지 경산 두피탈모관리 전문센터 '메디스파' 나금재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메디스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대구 수성구 시지에 위치한 메디스파 대표 나금재입니다. 저희는 2009년에 TH두피탈모케어센터로 오픈하고 점차 고객분들이 많아져 센터 확장을 위해 2018년 메디스파로 상호변경 및 확장하여 2023년 현재까지 운영 중인 15년 차 두피 및 탈모 전문 관리 센터입니다. 지루성, 건성이나 지성, 각질, 가려움, 통증 등의 문제성 두피, 남성탈모, 여성탈모, 청소년탈모, 원형탈모, 산후탈모, 유전형 탈모, 모발이식 전후, 후천적 요인에 의한 탈모 등을 위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희 어머니께서 탈모로 인해 전국으로 돌아다니면서 치료받아보았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거나 진료를 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되었고 나아가 자격증도 취득해 센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에도 손쉽게 정보를 찾고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공부하기 위해서 정말 두피, 탈모와 관련된 곳이라면 안 가본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결과에 따른 고객님의 만족도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제품, 가격 모두 중요하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처음 시작했을 때와 달리 요즘에는 두피탈모센터들이 여기저기 생기고 있지만 오로지 두피 탈모만 전문으로 관리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받아보시고 선입견이 있으신 분들도 많으시고, 효과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하지만 두피탈모전문관리 센터 메디스파를 믿고 오시는 분들은 항상 결과에 만족하십니다. 실제로도 저희 매출의 대부분이 재등록에서 나오는 매출입니다. 요즘은 고객님들이 현명하시므로 결과가 좋지 않다면 다시 찾지 않으십니다.     Q 메디스파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천연 제품을 사용하고 수기 관리를 하기 때문에 어린이, 임산부, 청소년, 문제성 두피 등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마음 놓고 관리받으실 수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대구에서 서울까지 병원에 다니면서도 전두 탈모가 완화되지 않아 고통받는 고객님이 계셨는데, 메디스파를 찾아오셔서 완전하게 완치되시곤 너무 감사하다며 우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서울에서 대구로 장기 출장을 오셔서 두피 탈모 관리를 받으시다 다시 서울로 발령받고 올라가신 고객님, 또 부산이나 밀양, 경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셔서 받으시는데 오실 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너무 멀어서 그냥 동네에서 받아봤는데 메디스파만큼 두피 탈모를 제대로 하는 곳이 없어서 멀어도 오게 된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때마다 너무 감사드리고 기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우선 저희를 믿고 맡겨주시는 고객분들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상담을 해보면 인터넷이나 광고의 홍보와 소문만 듣고 두피 탈모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두피와 탈모에 맞게 설명해 드리고 올바르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2019년도 말부터 준비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었었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영업과 과장광고로 포장된 프랜차이즈가 아닌 실력과 결과로 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로 만들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많은 고객님들을 만나면서 제가 제일 안타까웠던 것은 사람들은 통증이 있으면 바로 치료를 받으러 가지만 탈모는 통증이 없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룬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모낭이 죽어버린다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도 다시 살릴 수 없게 됩니다. 문제성 두피도 만성화되어 버린다면 평생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탈모는 치료 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은 탈모를 고민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마음 한편에 고민만 쌓아두지 마시고 가까운 두피 탈모 전문센터에서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고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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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우리 동네 작은 문화공간 대구광역시 남구 카페 '취미인간' 김광일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취미인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다양한 취미로 삶에 영감을 얻길 바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예술을 잇는 공간 취미인간입니다. 2023년 8월에 오픈해서 대구 대명동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를 기본으로 소규모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복합적이지만 크게 보면 두 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와 그림, 책, 그리고 느슨한 인간관계를 좋아합니다. 오래전부터 카페를 좋아해서 많이 다녀보며 이런 공간을 언젠가는 꼭 운영해 보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것에 둘러싸여 타인과 공유하며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10여 년 가까이한 회사 생활들도 결국 카페 창업을 위한 긴 여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예술 관련 다양한 직종을 거치며 예술을 알려보고 싶었습니다. 예전보단 덜하지만 아직도 예술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꼈던 예술은 난해함과 동시에 대중적인 것처럼 양가적인 모순이 공존하는 것이 재미있는 분야였습니다.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서 재미도 생기고 좋아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취미(趣味)가 생기는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예술을 다른 사람들도 좀 더 취미가 생겼으면 좋겠다', '예술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어떨까'라고 생각했고 그 결과 취미 인간이 만들어졌습니다.     Q 취미인간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카페 탐방 시 이 카페는 다시 올 수 있는 곳인가라는 한 가지 기준을 가지고 탐방합니다. 이 기준은 직접 카페를 운영할 때도 적용해서 "만족스러운 카페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다시 한번 오고 싶은 매장을 만들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 측면으로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 주기적으로 바뀌는 메뉴 제공, 신메뉴 연구, 포근한 공간 분위기 연출, 친절한 응대로 최대한 공간을 이용하는 시간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체험은 취미 인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카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핵심요소로 콘텐츠는 작품 감상, 아트북, 드로잉이 있습니다. 전시 프로젝트는 청년작가를 위주로 개인전이나 단체전 경력이 있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로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하여 진행합니다. 작가의 주체성이라 할 수 있는 대표 작품 몇 점만 전시하여 감상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트북은 드로잉, 사진, 시 등이 포함되어 있거나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철학적인 책을 비주기적으로 큐레이션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드로잉 체험의 경우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이 적극적으로 즐기는 주력 콘텐츠다 보니 꾸준히 운영하며 이후에는 파생된 전시 프로젝트도 염두에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예상보다 드로잉에 대한 수요가 많았습니다. 보통 미술 체험을 위해 교습소에 가면 이젤에 캔버스 올리고 물감 사용하면서 그려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그런 부담이 없이 원하는 크기로 종이를 재단해서 손에 익은 색연필, 펜, 크레용으로 그저 그리면 되니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꼭 해보십니다. 아예 그림 그리러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다른 그림체로 표현하고 싶은 말도 담고 즐겁게 그린 드로잉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이것이 작품이다 싶습니다. 지나가다 발길을 멈추고 구경하시는 분들이나 테이크아웃 손님들도 기다리시면서 재밌게 감상해 주십니다. 이외에도 직접 큐레이션한 작품과 책을 보고 느낀점에 대해 스몰 토크를 나누고 있으면 여러 사람들이 제가 제공하는 콘텐츠들에 대한 거부감 없이 즐기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브랜드의 비전과 지향점이 여러 사람들에게 이해와 지지를 받는 것 같아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개인 매장이다 보니 카페 운영만으로도 벅찰 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익을 발생시키는 쪽이기에 허투루 할 수 없는데, 그러다 보니 정작 정체성이라 열변했던 예술 콘텐츠 쪽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될 때가 솔직히 많습니다. 드로잉 체험이나 아트북 이용에 비해 원래 제가 좀 더 비중을 두고 싶었던 전시 쪽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전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작품 감상법, 작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상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지역 작가들과 연계한 재밌는 예술 프로젝트나 클래스 운영을 해보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둥지를 튼 이곳에 특별한 장소성을 부여하고 예술로 좀 더 재밌고 활기찬 골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분명 예술이 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조금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면 이만큼 즐기기 좋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예술에 개인의 취향과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공간을 이용하시면서 아주 조금이라도 예술의 경계에 다가가 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종이에 색이 물들 듯 사람들이 시나브로 예술에 물들었으면 합니다. 그 지점에서 생긴 작은 영감들이 권태로운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활력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취미인간이 될 테니 놀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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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남동구 '주식회사 톰소여에듀피아', 심리상담‧수중운동‧놀이치료‧메타인지 학습코칭 미술학원
    [동국일보] '주식회사 톰소여에듀피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우리 업체는 치료, 교육 전문 기관으로써 체계적인 심리상담을 위한 심리검사 내담자 프로파일링 시스템 및 다양한 심리검사 도구를 통해 입체적인 치료 및 교육을 진행합니다. 그 외 메타인지 학습이론을 기반한 학습코칭, 창의 미술학습 코칭, 수중코칭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교육적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맞춤형 친환경 교구와 교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치료나 교육이 필요한 대상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개인의 잠재 역량을 높이고 성향에 맞는 맞춤형 치료,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아동·청소년이 쉽고 효과적으로 치료, 교육에서 성과를 올려주기 위함입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전문성과 정확한 진단 및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동·청소년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정확한 치료, 교육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주식회사 톰소여에듀피아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콘텐츠의 치료,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말을 하지 못하여 학습하지 못하던 아이가 점점 성장하면서 시간이 지나고 여느 아이들처럼 정상 범주로 들어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일반적인 소득수준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과 소외되는 아동 청소년이나 장애인들도 포괄적으로 저희 업체의 치료, 교육 서비스를 받아 모두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동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들을 이해한다면 그 들도 여러분에게 행복을 안겨 줄 겁니다. 항상 사랑으로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그들을 지지하고 공감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우리 세상도, 미래도 밝아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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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법황청 발기인대회 개최
    법황청 발기인대회[동국일보] 인류 평화, 인류 공영을 위한 세계 엘리트모임을 표방하는 법황청은 10월 22일 오전 10시 경북 영주시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금강사에서 발족 발기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법황청은 ▲조직의 명칭을 천부경을 법으로 하며, 금강경을 황으로 하고, 법과 황을 청이라 하여 법황청이라 정했고, ▲설립목적을 전법인류, 홍익인류, 정치인류로 정했다. 전법은 존엄과 가치, 자유, 화합을 담았고, 홍익은 평등과 평화 행복을 담고 있으며, 정치는 제도와 법치, 공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법황청 발기인대회 법황청장(백산 금백)은 청사는 대한민국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두기로 하고, ▲각 분야 학문연구 및 인재 육성 ▲전 분야에 걸친 교육 및 문화 창당, 복지증진 ▲종교화합 및 통합증진 ▲올바른 사회 지도자 양성 등의 사업을 정관에 명시하여 펼쳐나가기로 했다. 대한제국 황손인 이홍공주 외 법황청의 발족을 축하하는 축사를 했다. 법황청 발기인대회 아래는 이에 대한 법황청장의 인사말 전문이다. 반법귀일 일귀하처 모든법(제법)은 하나라는 얘깁니다. 제법 종본래 세상만사 모든 것은 본래로 돌아간다는 예깁니다. 숫자(아라비아)로 얘기하면 10(열)과 1(하나)은 같다는 얘깁니다. 10(열)과 1(하나) 사이에 무엇이 있느냐? 0(영)이 있습니다. 영이 무엇이냐? 사람이다 사람이다. 라고 얘기한 경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천부경입니다. 천부경은 누가 만들었느냐? 배달의 후예 대조선 헌원 단군께서 만드셨고 이 천부경을 치세 이념으로 삼아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이뜻을 이어 받아 대한 제국을 건국하신 분이 소승의 증조부님이신 광무제황이십니다. 왜 대한 제국이냐? 대한이라 대조선 진한 마한 번환이 삼한을 통칭하여 대한이며 제국이란 모두제, 나라국, 모두의 나라라는 말입니다. 모두의 나라란 사람에 나라요 참나의 세상이라 참나의 세상을 불국토라 하는것입니다. 불국토란 각자 각자의 나라가 아니라 모두의 나라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 경전이 있으니 그 경전이 바로 금강경입니다. 법황청의 황이 불국토이며 바로 금강경이며 바로 대한제국 인 것입니다. 금강경은 누가 만들었느냐? 가리왕의 후손이 만들었습니다. 가리왕의 부친은 32대 단군 가섭단군이며 마한 초대 단군이 웅백단군이시며 웅백단군 아버지가 배달의 후예 헌원입니다. 가리왕의 후손이 누구냐? 대부여제국이며 대부여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금와황제이며 금와황제의 아들이 주몽황제이시고 주몽황제께서 금강경을 치세이념으로 조의(조상의 뜻) 를 두었으니 이를 법황청의 황입니다. 소승의 증조부이신 광무제황(고종)께서는 이러한 조의를 이어받아 소승의 조부이신 이맥(청담스님)에게 반드시 세계일화를 이룰수 있도록 만당결사대를 조직하여 대한제국이 불국토임을 천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여 소승은 금일 조부님이신 청담스님의 뜻을 이어받아 법황청을 발족합니다. 법황청은 주몽황제께서 조의를 모셨듯이 청의원을 중심으로 공생, 공영, 공의를 바탕으로한 전법원, 홍익원. 정치원, 삼원을 구성하여 청장과 법황 중심에 음향 오행체계의 균형잡힌 운영시스템으로 조직 구성됐으며 법황청에 최고권을 행사하는 분이 법황입니다. 법황이 누구냐? 법황은 대한제국 백성입니다. 대한제국 백성의 대표가 청의원입니다. 하여 청의원 12분의 의장이 초대법황으로 추대될 것입니다. 법황 추대식은 오는 11월 11일 11시 이 자리에서 추대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의를 실현할 초대 정치원장에 유엔군사령관을 임명할 것이며 공영을 실현할 초대 홍익원장에 박근령 준비위원장을 임명할 것이며 공생을 실현할 전법원장에 도룡국사를 임명할 것입니다. 기타 법황청 운영에 필요한 임원구성 임명식을 모두 11월 11일 11시 이 자리에서 거행토록 하겠습니다. 대한제국은 곧 법황청이며 법황청은 너와 내가 없는 모두의 나라이기에 법황청에는 좌파도 없고 우파도 없으며 종파도 쪽파도 없습니다. 법황청 발기인대회 인사말에 이어서 축하공연, 무술시범 등의 행사와 함께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법황청은 오는 2023년 11월 11일 법황청 운영에 필요한 임원 구성 및 임원 임명식을 거행하기로 했으며 700여 참석자들의 성원과 축하속에 발족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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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오페라, 칸타타, 대한민국 제 1의 대본 작가 반열에 오른 탁계석 평론가
    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 커튼콜 [동국일보] ◇오페라, 칸타타, 대한민국 제 1의 대본 작가 반열에 오른 탁계석 평론가 인터뷰 쓰는 작품 마다 공전의 히트 인데요, 비결이라도? 지난 20년에 오페라 5편, 칸타타 9편을 만들었죠 그동안 20년에 걸쳐 오페라 5편, 칸타타 9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칸타타의 경우 국립합창단 작품이 5작품이고 그래도 모두 살아 남았습니다. 오페라는 소나기, 메밀꽃 필 무렵, 도깨비, 동물원, 미스킴, 여순 사건을 다룬 바다에 핀 동백 이렇게 다섯 작품입니다. 다행인 것은 작품 마다에 작곡가들이 대본에 만족했고, 그 결과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레퍼토리로 뿌리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훈민정음은 2년 사이에 10회 이상 무대에 올랐고, 지난 9월에는 뉴욕 최고의 극장인 링컨센터에 올랐으니 작품이 영예로운 대접을 받은 것이라고 봅니다. ​ 칸타타의 첫 주자는 작곡가 임준희의 "한강"과 "송 오브 아리랑"입니다. 이어서 "조국의 혼"(오병희), "달의 춤"(우효원), "동방의 빛"(오병희) "코리아 판타지" (오병희), "태동" (우효원), "훈민정음"(오병희, 극본), "여민락"(박영란)입니다. 작품 대부분이 매년 연주가 되니 행운이고 감사한 일이죠. ​ 글 쓰는 작가 역시 다양한데요, 어떻게 다른가요? ​ 좋은 질문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방송 드라마 작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뮤지컬 대본, 시, 소설, 꽁트 등 글쓰기에도 여러 장르와 특성이 저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어떤 제작물이든 좋은 대본이 필수가 되죠. 대본이 첫 단추니까 잘 꿰어야 합니다. 오페라나 칸타타, 뮤지컬은 음악이기에 작가가 음악 문법을 알고 있는냐가 관건이 됩니다. 아무리 유명한 극작가나 소설가라도 음악이 없다면 좋은 대본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한번은 소나기(최천희)와 메밀꽃 필 무렵(우종억)을 쓰기 전에 우리나라 제 1의 극본가인 이강백 선생을 찾아 뵙고 제가 질문을 했죠. 단도직입적으로 선생님께서 쓰는 것이 맞는지, 제가 쓰는 것이 맞는지를 물어 본겁니다. 그랬더니 대본을 두고 가라 하시더니 일주일 후에 연락이 와서 대학로의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극작가 이강백 선생 오페라 모르니 안쓴다 자신은 오페라 대본을 쓸 수 없다. 왜냐하면 오페라를 모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작품 중 '결혼'을 공석준 작곡가가 하면서 고쳐달라 했다는 거예요. 배역 3명에 한 명이 벙어리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신이 알아서 고쳐 쓰라고 했다는 겁니다. 이 작품은 꽤 오랫 동안 공연이 됐습니다. 이강백 선생의 대본 작가에 대한 정의, 이 한마디가 힘이 되어 작가 수업이라곤 받은 적이 없는 제가 확신을 갖고 대본을 쓴 것입니다. 여기에 보태어 작곡가들의 반응 또한 큰 힘이 됐습니다. 작고하신 우종억 선생께서도 '메밀꽃 필 무렵' 대본을 받아 그 자리에서 바로 아리아 몇 개가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번 칸타타 여민락도 그랬고 이번 바다에 핀 동백 역시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박영란 작곡가는 대본이 좋아 눈물 흘리면서 썼다고 했습니다. 대본을 따라 악상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흘렀고, 성악가들도 쉽게 외우고, 멜로디가 입에서 감돌았다고 합니다. 이런게 대본과 작곡의 찰떡 궁합이라 할 수 있지요. 베르디와 피아베처럼 짝꿍이 되어야 대본 작가라면 베르디와 피아베, 푸치니와 주세페 자코자와 일리카를 생각하는데, 이 둘의 컴비내이션이 명작 연타 제조기였죠. 우리 오페라에서 위촉자가 얼마나 알까요? 대본가나 작곡가가 아니면 문장만 봐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작품을 분별하는 전문성이 안목입니다. 흥행성과 작품성에 각자의 입장이 있겠으나 결국 소비자는 관객입니다. 호응이 없다면 작품은 죽고 맙니다. 뉴욕 링컨센터 9월 20일 훈민정음 공연 일찌기 10년 전에 K오페라 브랜드를 창안했어요 ​ 여기에 브랜드시대니까 포장도 필요합니다. K오페라뿐만 아니라 K클래식을 창안해 상표 등록을 하고 홍보한 탓에 지금은 K 세상이 왔습니다. 보통 명상화되어 통용되고 있는 것이죠. 대일벤드하면 반창고, 활명수하면 소화제이듯 우리 창작도 그대로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저의 작품만으로 K 오페라 페스티벌과 칸타타 페스티벌을 할 수 있으니 보람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오페라 환경이 열악하고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성악가들이 우리 아리아 하나를 부르지 않는 풍토를 바꿔야 합니다. 명작이 되려면 지속하면서 완성도를 끌어 올려야 하는데 길이 멉니다. ​ K콘텐츠 글로벌 시장이 열리고 있는데요 ​ ​문체부를 비롯해 정부가 K콘텐츠를 수출 효자 산업으로 추진하는데, 문화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명작이 전 세계 오페라하우스에서 매일 공연이 되는 것의 위력을 알기에 선진 국가들은 어마한 투자로 오페라하우스를 운영합니다. 우리는 1948년에 춘향전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잔디없는 구장처럼 맨 땅에 헤딩입니다. 만시지탄, K콘텐츠 시대이니까, 다시 힘을 합하여 뛰어야 하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K오페라 작곡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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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한국 팝음악의 창시자 조영남, 10월13일 신곡발표
    조영남, 삽다리곱창리[동국일보] ‘딜라일라’로 한국의 팝음악의 문을 연 한국팝음악 창시자 조영남이 10월13일 멜론을 시작으로 신곡을 발표했다. 1970년대 후반에 발표했던 삽다리의 2024년 개정판 '삽다리곱창리'를 필두로 '나처럼 살지마세요' '후회하네'등 신곡음원 7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70대 후반 가수의 본업으로 돌아왔다. 가수 조영남은 굴곡 많고 아슬아슬한 삶을 살면서 한국 대중가요계의 음악중심을 잡아온 인간문화재급 가수다. 시원하고 달콤한 창법으로 후배가수들에게 음악적 시범을 보여왔으며 팝,가요,포크는 물론 그 이후에 발생된 대학가요와 발라드 록 댄스등 한국가요 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한 가수로서 오늘날의 K팝 탄생의 모태가 된 가수라 할 수 있다. 어쩌면 그의 인생 최후의 신곡이 될 지도 모르는 이번 음원의 특징은 한 마디로 진솔함이다. 그의 인생을 뒤돌아보며 참회할 것은 참회하고 바로잡을 것은 바로 잡는다는 신념으로 담담하게 부른 신곡들이 대중과 그의 팬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매우 궁금하다. 조영남의 인생 자체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말이 많지만 그의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가창력의 가수 김호중과의 멋진 듀엣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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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제1회 대한민국 시니어 트로트 대회, 총상금 2억원!!
    제1회 대한민국 시니어 트로트 대회[동국일보] 2024년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에 진출할 100인의 예비 트롯 스타를 매월 말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 중에 선발한다. 만 5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의 남.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심은 매월 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023년 8월부터 1기 예심이 시작 됐고, 10월 3기 예심이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선발 될 때까지 예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대회조직위원회에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 중에서 방송을 통해서 최종 14명의 시니어 트롯스타를 선발하고, 14명 전원은 ㈜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게 된다. 본 대회를 주최하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유석종 회장은 “최근 몇 년사이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열풍이 만들어낸 주축이 시니어 세대들 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시니어 세대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고 취지를 밝혔다. 인생2막, 100세 시대를 아름답게 사는 방법!! 부모공양, 가족 부양을 이유로 꿈을 접고 살아온 당신 이젠,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제1회 대한민국 시니어 트로트 대회 ▲ 이미지 클릭시 프린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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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경기도 남양주시 재활센터, 도농복합시 재활체형교정 '민민바디센터' 박찬민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민민바디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민민바디센터 박찬민 대표입니다. 저는 병원에서 3년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민민바디센터는 남양주 도농복합시의 1대1일 재활센터로 체형교정, 골반교정, 운동, 관리 및 스트레칭을 시켜드릴 수 있는 센터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병원에서의 재활은 제한된 공간이기도 하면서 새로운 치료를 시도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으며, 신경계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근골격계 사람들도 자세나 체형적으로 문제가 많을 수도 있다는 점에, 스스로 관리도 하고 운동도 알려주면서 스트레칭 방법도 최대한 알려드리며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삶의 질을 최대화 시켜드리기 위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신뢰도, 센스, 관리나 운동 전후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신체에 불편함을 들어주고 체형의 불균형을 확인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칭 혹은 근육의 정렬을 잡아 주기 위해서는 처음에 호소한 불편함을 여러 가지 치료를 통해 자세를 바로잡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단계적으로 알려주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1대1로 치료를 진행하다 보니 관리를 할 때 여러 가지 안내를 해드리고 관리를 진행할 때마다 지속적인 질문과 부탁을 드리면서 회원분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치료를 이어 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민민바디센터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일반 회원뿐만 아니라 신경계 문제를 가진 분들도 치료할 수 있으며 재활을 받고 조금씩의 움직임이 변하는 것을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회원들이 호소하는 통증이나 자세를 하나하나 들으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쉽게 설명해 드리면서 일상에서도 계속해서 관리할 수 있게끔 차별적이고 개인적인 관리도 해드릴 수 있다는 점도 있다는 것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병원에서 일을 할 때 환자분들께서 치료 목표를 말씀해 주셨는데 중심을 잡고 걷고 싶다고 하셨을 때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지속적으로 같이 운동하고 교정을 해드리며 중심 잡는 시간이 길어지고 야외에서 산책하면서 여러 가지 장애물을 피해서 걷기를 통해 중심을 확실하게 잡게 되었으며, 일반인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보다 더 잘 걷게 되었을 때, 환자분과 더불어 저 또한 변했다는 느낌이 들면서 성취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학창 시절, 해외에서 실습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많은 공부와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한국에서도 많은 경험을 쌓아나갈 것입니다. 좀 더 나아가 해외에서도 좋은 활동 및 치료를 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몸에 통증이 있으시다면 너무 심해지기 전에 재활을 받으면서 통증을 완화하고 불균형을 잡으면서 불편하지 않으시도록 어디에서든 바른 자세를 잡을 수 있게끔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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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서울시 구로구 두피탈모 '네오두피', 헤어라인과 탈모 고민을 한 번에!
    [동국일보] '네오두피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어려서부터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았습니다.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제가 좋아하는 음대를 졸업한 후 좋아하는 미용을 배우기 시작한 지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타투, 반영구, 천연화장품 자격증 2급, 왁싱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 후 저에게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SMP두피문신을 천직으로 삼았습니다. 네오두피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며 고객님들께 자신감, 만족감을 동시에 드리고 있습니다. 노하우와 손 스킬은 네오두피라는 신조를 가지고 네오두피만의 기술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제가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저는 힘들 때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탈모로 고민하시고 괴로워하는 분들을 상담하고 시술한 후 너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의 보람과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희열을 느낍니다. 이 희열을 계속 느끼고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네오두피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고객님들이 만족하게끔 시술을 해드리는 것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오두피에서는 고객님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해 드립니다. 또한 저는 완벽함을 추구하기에 가끔은 제가 스스로 시술에 만족하지 못할 때가 있어 회차를 무료로 늘려드려서 더 아름답게 시술해 드리기도 합니다.     Q 네오두피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SMP(Scapl Micro Pigmentation) 기법은 두피 색소 요법으로, 마이크로 니들을 사용하여 두피에 색소를 주입하는 시술로 점을 찍어 미세한 모근을 재현해 모발 밀도를 보완하며, 진피층 깊숙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표피 0.8~1.5mm 이내의 깊이감으로 시술하는 비수술적 탈모 솔루션입니다. SMP두피문신을 받으러 오시는 고객님께 최대한 자연스럽게 시술을 해드려서 자신감과 만족감을 동시에 드립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제가 두피 문신 처음 시작할 때 일입니다. 모발이식을 4번이나 하시고도 생착률이 좋지 않아서 괴로워하시던 중 SMP두피문신을 알게 되어 반신반의로 찾아오신 고객님이 2차 시술 때까지도 불신하시고 시술받으셨는데, 5차 시술이 끝나고서야 너무 신기하다며 거울만 보시고 1분 동안 아무 말 없이 정적이 흘렀던 일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우리나라에 SMP두피문신이 보급된 지 몇 년밖에 되지 않아 아직까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초창기 때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제 두피 문신 3~4년 차로 탈모를 고민하는 모든 탈모인들에게 감히 제가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세계의 모든 탈모인에게 희망을 드리는 것이 저의 소망이자 목표이고 나아가 교육사업에도 전념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이제 탈모를 혼자서 걱정하지 마시고 더 진행되기 전에 여러 곳에 방문하셔서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되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시술받으시는 것은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문신이란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상담받기 전 먼저 두피 문신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공부하시고 방문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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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부산광역시 동래구 체형교정 잘하는 '케이바디케어' 김태한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케이바디케어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케이바디케어는 전문 메디컬 운동센터이며 일반인, 운동선수, 장애인 등 다양한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재활을 전공해서 피트니스 국가대표로 세계대회 입상하면서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재활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병행하면서 약물 없이 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좋아지는 것을 몸소 경험해서 많은 분에게 알려드리고 케어해 드리고 싶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회원님들과 소통, 책임감,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바디케어에서 관리 후 지속적으로 혼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Q 케이바디케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물리치료와 재활 전공의 경력직 선생님에게 타 센터 3/1 가격으로 재활과 PT를 같이 받을 수 있고 회원뿐만 아니라 국가사업, 교육기관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회원님들이 통증이 없어지고 몸이 좋아졌다는 말은 당연한 결과이고. 운동선수분들이 찾아오셔서 케어 및 트레이닝 후 좋은 성적을 거두고 프로 입단했을 때가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외부 국가. 기관. 협회 사업을 하면서 기업화 목표로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케이바디케어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찾아오시는 회원님에게 정밀검사를 무료 측정해 드리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담 없이 오셔서 전문가 선생님들과 정밀검사 후 상담까지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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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Let's enjoy fencing 강서구 '스타펜싱아카데미' 황광욱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스타펜싱아카데미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엘리트 선수 출신의 스타펜싱아카데미 대표 황광욱입니다. 초·중·고, 대학 및 실업팀, 동호회까지 무수히 많은 펜싱 지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선수인 구본길, 오은석 선수도 직접 지도한 바 있습니다.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스타펜싱아카데미는 10년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미국 및 중국 홍콩 등 전문 선수 지도를 매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저의 지도를 받은 많은 선수들이 미국의 아이비리그 및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스타펜싱아카데미는 중·고·대 전문 선수 레슨 및 전문 선수 육성과 동호인 대회 성인부 우승 및 중·고등부 우승자 최다 배출에 빛나는 최고의 펜싱 아카데미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몸으로 하는 최고의 지능 스포츠인 펜싱을 알리기 위해서 스타펜싱아카데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즐겁게 펜싱을 하고 본인의 몸을 다룰 줄 아는 재미를 알아가는 것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본능적인 움직임을 절제하고 바른 판단으로 자신이 원하고 생각하는 대로 몸의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즉 실수인 것을 알면서도 몸이 반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수를 줄이고 자신이 원하는 동작을 실행했을 때 오는 성취감을 생활의 자신감으로 승화되길 기대합니다.     Q 스타펜싱아카데미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펜싱 종목 중 사브르 종목에 경험이 많은 최고의 지도자가 직접 지도한다는 점과 현재 수강하고 있는 스타펜싱아카데미의 회원들 모두 인성이 좋기에 가족과 같은 클럽 분위기로 편안하게 운동하며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지금까지 약 1,000명 이상의 분들이 클럽을 방문하고 제게 펜싱을 배웠습니다. 펜싱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으로도 꾸준히 펜싱을 알리고 많은 동호인과 선수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스타펜싱아카데미 선수 육성을 통해서 국가대표 및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선수를 배출해 내는 클럽이 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막연하게 어렵고 접하기 어려운 운동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간의 본성을 스포츠로 승화한 펜싱을 꼭 배워보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한 발 내딛기는 어려워도 두 발, 세 발은 쉽습니다. 스타펜싱아카데미는 여러분의 한 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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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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