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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낭플레이 운영, 여행자를 위한 '다낭플레이 라운지' 오픈
    다낭플레이 라운지[동국일보] ‘네이버카페 다낭플레이’ 에서 운영중인 베트남 다낭 한시장 1분거리에 위치한 다낭플레이 라운지는 다낭에 기존에 없던 여행자를 위한 완벽한 휴식처이다. 다낭에서 그 동안 없던 200평가량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위치도 한국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한시장에서 매우 가까운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하여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쉬운 곳이다. 한시장 주변에는 한국인의 다낭명소답게 쇼핑할 곳도 많고 맛집도 많이 있으며 관광명소로 유명한 다낭대성당도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 럭셔리한 다낭라운지 라운지 내부에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각 구역에 맞는 각기 다른 조명, 화장실마다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라운지 내부 모든 곳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야기하며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 공간과 조용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어 원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낭플레이 라운지 # 안전한 다낭짐보관 자유여행객들의 가장 큰 불편함인 짐 보관을 안전하게 할 수 있고, 다낭의 더운 날씨에 공항 가기 전 기분좋게 출국할 수 있게 샤워실도 완비되어 있다. 저녁이나 새벽에 출국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잠시나마 누워서 쉴 수 있게 수면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발마사지, 카페테리아 등 여행자가 필요한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급할 때 필요한 유모차, 보조배터리, 우산 등도 대여할 수 있다. 다낭플레이 라운지 다낭 여행의 필수코스인 바나힐과 호이안 셔틀버스도 시간대별로 운행 중이며 다낭발 한국 도착 비행시간이 대부분 늦은 저녁과 새벽인 점 때문에 저녁에는 공항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네이버 카페 다낭플레이 가입시 저렴하게 픽업/샌딩, 렌트카, 일일투어, 패스트트랙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오픈 이벤트로 다낭의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카페 회원 방문자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한 잔씩 제공하며 다당자유여행을 준비하거나 다낭에 여행 중이라면 언제든 들려서 쉴 수 있도록 완벽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다낭플레이 운영 시간은 오전 시부터 오전 2시까지로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다낭 플레이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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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대구광역시 북구 계절을 품은 감성 카페 '사계' 이고은 사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사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커피에 진심인 바리스타이자 사계:계절을품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 이고은입니다. 사계:계절을품다는 음료 한 잔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맛을 모두 담는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2023년 6월에 오픈하여 대구 도남동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하여 모든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커피의 기본인 원두부터 최상급으로 내려 최고의 커피 맛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Q 사계를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되시나요? A 이전까지는 카페를 좋아하던 1인이었습니다. 지역을 돌아다니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다 보니 고객분들이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나만의 아지트, 모임 장소 등과 같은 공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설립하였습니다. 카페라는 공간은 빠질 수 없는 장소가 되었지만 저렴한 재료가 아닌 좋은 원두, 좋은 재료로 만든 저만의 레시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Q 사계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먹는 음식을 제공해 드리다 보니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매달 해충 방역, 식품 관리 전문 업체를 통해 관리받고 있으며 개개인의 위생에도 최선을 다해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저렴한 일반적인 커피가 아닌 좋은 원두와 좋은 재료로 만든 음료, 디저트를 사계만의 공간에서 달콤하고 힐링이 되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해 드리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 사계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좋은 재료로 만든 음료인지 다시 오고 싶은 카페인지 물음을 통한 기준으로 만족스로운 카페 문화를 제공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좋은 재료로 만든 메뉴, 신메뉴 개발, 계절 음료와 시그니처메뉴 제공, 분위기 좋은 공간 연출, 위생적인 공간과 친절한 응대로 저희 사계를 이용해 주시는 시간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사계는 커피의 맛이 변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으며, 수제 청으로 만든 음료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맛이 약하지 않으며 진한 맛으로 여운이 남는 음료의 맛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사계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보니 홀과 야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고객님들의 기분 좋은 피드백이 오는 모든 날이 해당이 됩니다.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서서 쉬지 않고 일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들지만, 사장님 덕분에 맛있는 커피를 마신다, 음료 너무 맛있어서 단골이 되겠다, 반려동물과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는데 같이 힐링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등의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면 씻긴 듯이 피로가 싹 날아갑니다. 이것이 제가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며 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대구 카페 하면 사계:계절을품다가 먼저 떠오르게 하는 것이며 그만큼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더욱 집중할 생각입니다. 사업적으로는 사계 카페를 지역 곳곳에 지점을 만들어 규모를 더 확장해 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해 나가는 것이 저의 목표이고, 한 가지 더 꿈이 있다면 사계라는 이름처럼 카페의 층마다 계절의 특징을 살린 테마로 꾸며진 그 지역의 상징적인 카페를 세우는 게 저의 꿈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사계:계절을품다 카페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정성 들여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하겠습니다. 편한 공간을 지향하는 사계:계절을품다 카페에서 간단한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 음료로 편한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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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탁계석 칼럼] 예술 상품, 아티스트, 홍보 마케팅 없이는 수익도, 생존도 없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탁계석 회장[동국일보] 무엇이든 돈을 벌려면 상품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소비자가 상품화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거나 선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르는데 어떻게 구매가 일어나겠는가. 상품의 포장, 홍보, 마케팅은 기업 성공의 본질이다. 작품이든 아티스트든 돈을 벌고자 하면 이 같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야 소비야 하지만 예술계는 왜곡돤 자존심이란 장벽에 갇혀 있지는 않은지? 극히 일부이기도 한 기금 지원에 기대면서 시장 논리에 순응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이유는 뭘까? 지금까지의 예술은 학교를 기반으로, 아카데미를 축으로 이뤄지면서 작품은 소비자 보다 실적주의에 봉사하고, 음악가들도 학교와의 연관 때문에 조심스러워 상품화를 등한시하거나 개념 자체가 없었다. 그러나 분명히 이제 학교가 중심축이던 시절은 지났다. 따라서 시장 논리의 흐름을 새롭게 배우고 예술의 선순환 생태계라는 새로운 패러 자임 전환에 순응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작품은 만들었으나 소비가 되지 않고 악보가 서랍에 갇혀있다면, 생존은 누구의 책임인가? 작가 스스로가 할 수 없다면 위탁하거나, 위임하거나, 이것이 갤러리 역할이고, 매니저 역할이고, 마케터의 역할이다. 우리의 극장도 그 역할해 충실해야 하는데 대관업으로 바쁘니 상품화 단계가 아직도 먼 것인가? 극장의 브랜드에 편성하지 말고, 그 돈으로 홍보, 마케팅을 해서 돈을 버는 투자를 하는 것이라면 더 현명하지 않을까? 상품화에는 기획 설계가 필요하다. 상호 협력 없이 혼자서 살수 있는 세상이 아닌 것이 분명한 만큼 마인드의 전환으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베토벤 흉상 다수의 인터넷 신문 연합 홍보망을 이용한 예술분야 홍보 시급.. 인터넷시대에서 예술분야의 홍보활동도 종이 매체에서 인터넷 매체로의 이동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하철에서도 모두가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은 카톡을 통해서 다시 세계의 친구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영상 탑재도 가능하다, 적어도 종이 매체의 100배 이상의 효과가 증명된다. 투자 대비 효율성을 생각해야 한다. 유명 극장을 선택하기보다 그 비용으로 영상과 음원을 만들고 홍보를 배가하면 훨씬 생산성에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학교 실적 제출이 현장의 시장 순환에 걸림돌이 되고 있지 않아 돌아 볼 때다. 콩쿠르 따고 박사 학위 받았으나 설 자리 없어 변해야 산다, 속도가 경쟁력이다. 세상은 바뀌는데 나의 인식이 공회전하고 있다면 고통의 매연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K 클래식은 인터넷신문을 통한 아티스트 프로필 홍보기능도 개발해서 활발히 운영중이다. 인터넷시대에 적응해야 탄력을 받지 않겠는가. K 클래식은 인터넷신문사 홍보 연합망을 통해 아티스트들이 더 쉽게 인터넷을 통한 홍보가 이뤄지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다. K 클래식 탁계석 회장은 “유학을 다녀왔으나 진로를 찾지 못하고 헤메는 아티스트들이나 박사 학위, 콩쿠를 따왔지만 무대를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많은 아티스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김택상, "Somewhere over the rainbow22-1",water acrylic on canvas,129.5x132cm,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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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탁계석- 이 작가를 주목한다] 강한 영적 흡인력의 유명훈 작가 전시회
    이방인[동국일보] "그의 작품은 강한 영적 흡인력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보이지는 않으나 내면에서 일어나는 충동과 갈등, 번민과 좌절이 색상의 변화를 물고 요동친다. 그는 비상을 꿈꾸었고, 그것의 승화는 강한 빛으로 또는 색채로 환생한다. 내가 그의 전시를 보고 나갔다가 발걸음을 다시 옮겨 전시장을 찾은 이유이다. 그래서 그의 그림은 비슷한 시간의 삶을 살아가는 오늘의 현대인들에게 위안이자, 치료제요, 꿈과 욕망의 날개인지 모른다."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 지나온 시간의 어디선가 스며든 기억 속의 이미지에, 현재의 감성으로 각색되어 다시 구성되는 주제를 가지고 장지와 아크릴물감, 한국화 모필을 주된 재료로 이용해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사물로부터 오는 실제적인 인상의 체험에 대한 간절함으로 인도의 북동부 라다크 지역을 다녀와 그곳에서 느꼈던 시각적 감동을 표현한 개인전을 지난 10월에 열었습니다. 기존의 작업이 주로 기억 속의 풍경에서 비롯된 인상이 주된 내용이었다면 다음 작업은 다채로운 반구상적 인물의 이미지를 더해 자연의 배경 안에서 함께하거나 때로는 분리되어 독립되어 보이는 인간심리의 변화와 여러 다양한 모습 등을 표현해 보고자 합니다. 궁극적인 작업의 지향점이 구체화되는 데 있어서 이 시기는 제게 있어서 의미 있는 한 지점을 만들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중요했던 시기에 나름의 정신적 굴곡의 이유로 생겨났던 길고 긴 터널과도 같았던 공백의 기간을 뒤로하고 깊은 우물을 파는 마음으로 하루하루의 작업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반영 1회 개인전: 언젠가 열기 띤 이상에서 총총 벗어날 때 스스로의 등 돌림에 무심했던 기억은 나름의 이유를 떠 올려 보아도 역시 참 부끄러운 일이다. 몇 번의 성찰로 변호될 수 없는 것들은 때로는 아프게 때로는 안타깝게 남아있다. 작업 중에 어느 지점에선가 이런 흔적들이 묻어나 시각화되면서 치유되지 않은 그 상처들은 조금씩 어루만져진다. 아마 앞으로도 작업 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될 것이다.그다지 높지 않은 관용의 한계를 느낄수록 무거운 생각들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지가 커졌는데 틀을 키우기보다는 생각을 덜어내어 안을 비우려 했다. 바란다면 내년의 작업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방향성을 잃지 않고 진행되는 것이다. 그것은 기대와 설렘이다. 2회 개인전: 디마지오가 양키즈홈 관중들의 환호를 받을 때, 마릴린 먼로는 헐리웃 스타로의 도약을 하고 노인과 바다 소설 속의 노인은 커다란 청새치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을지 모른다. 그들이 같은 시간대 안에서 살아가며 남겨놓은 이야기에는 현실과 허구라는 벽이 있지만 그러한 구분보다는 누구의 삶에 내가 더 많은 의미를 두거나 관심을 갖게 되는지가 중요할 따름이다. 많은 경우에서 우리는 실재하지 않는 것에 더 큰 영향을 받기도 하고 때론 그것을 갈망하기도 한다. 오래된 기억 속의 이미지들이 어느 순간 온전하게 되살아나서 놀랄 만큼 생생하다 해도 그 실체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흐르는 시간은 많은 것들을 낡게 하고 인간의 기억도 그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희미해진 부분을 나름의 상상력으로 더해가다 보면 결국 그것은 새로운 기억일 뿐이다. 하지만 그 역시 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며 거기에 나의 간절함까지 투영된 것이라면 굳이 부정할 이유도 없을 것이다. 작업의 과정에서 그러한 기억의 왜곡은 과장이나 충동, 모호함과 더불어서 더욱 다양한 표현의 영역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안개가 걷혀가는 길 위에서 채비를 한다. 지금 동반하는 것은 바닷가에서 밤바람에 거인처럼 펄럭이던 커다란 비닐 옆을 지나는 어린 나와 어머니의 모습이다. 어머니는 젊고 걸음걸이는 거침이 없다. 3회 개인전: 몇몇의 색들이 희미하게 섞여서 보이는 끝자락까지 하늘을 감는다. 그 빛을 진흙처럼 온몸에 바른 채 돌아가는 높은 길모퉁이에 선다. 비로소 파르르 불꽃이 돋는다. 전시회를 알리는 포스터 (YU MYOUNG HUN SOLO EXHIBTION 2023. 10. 25~10. 31 is 갤러리) 인도 라다크 길도 없는 바위산을 오르다 거친 산의 몸뚱이에 가만히 손바닥을 대면 현재의 시간과 눈앞의 풍경이 날것의 현실로 느껴진다. 그다지 많지 않은 관계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작은 무게에 피곤해져서 고개를 돌리고 싶을 때 낯설고 무심한 공간에서의 시간은 더없이 친근하다. 조금의 간섭도 없이 그 숨죽인 에너지와 잔잔한 움직임은 섬세하고 예민하게 의식 속으로 들어온다.날이 바뀌고 다시 해가 저물 때 기억은 조금씩 지워져가지만 그 가파른 실루엣은 점차 두께를 더한다. 귀로 ● 작가 약력 유명훈 Yu Myounghun (iport@naver.com) 1995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1999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총동문회전 /공평아트센타 2021 개인전 /갤러리 인사아트 2022 개인전 /갤러리 이즈 2022 월간 그리움 2주년 기념기획전 2023 개인전 /갤러리 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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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경상남도 창원시 직접 만드는 반려견 수제간식 '앙글몽글' 김민채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앙글몽글 인터뷰'   Q 앙글몽글 대표님과 업체 소개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마산에서 강아지 수제 간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앙글몽글 대표 김민채입니다. 저희 앙글몽글은 온오프라인 수제간식, 소품 등을 판매하고 간식클래스도 운영 중인 귀엽고 소소하지만 좋은 재료로 건강하고 높은 질의 간식을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Q 앙글몽글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5년 전 앙글이라는 반려견을 데려오면서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려견이 마음에 쓰여서 좋은 간식을 먹이고자 수제 간식을 구매하였고, 그로 인해 강아지 수제 간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왕복 10시간의 거리를 이동하여 간식을 정식으로 배우며 반려견 앙글이와 함께 설립하게 된 앙글몽글입니다.   Q 앙글몽글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첫째는 가성비입니다. 수제 간식은 모두 비싸다고 하시지만 좋은 재료를 구매하여 보다 높은 질로 가성비 좋은 간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둘째는 기호성입니다. 제가 만든 간식들을 구매하시고 고객님들의 반려견이 맛있게 먹지 않는다면 재구매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거의 첫 구매 후 100%에 가깝게 연락을 주시며 반려견이 잘 먹는다고 연락이 올 때 가장 뿌듯함을 느끼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님들의 반응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Q 앙글몽글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앙글몽글에 들어오시면 바로 정면 벽면에 저의 자격증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수제 간식에 관해 공부하고 배워 강아지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확실하게 줄 수 있는 대표라는 것이 앙글몽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강아지들에게 직접 음식을 해줄 수 있는 클래스를 함께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상으로는 키즈클래스를 따로 진행하면서 같이 살고 있는 반려동물들과 어떻게 지내고 함께 어우러져야 하는지를 함께 배워보는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Q 앙글몽글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앞선 질문에서 가장 중요한 반려견들의 기호성이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입맛 없던 반려견이 앙글몽글에서 만든 간식을 먹고 입맛이 돌아온 것 같다, 강아지 생일을 축하해 주려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너무 잘먹고 좋아한다는 후기를 들을 때, 가장 좋고, 특히나 수제 간식의 특징으로 음수량을 늘릴 수 있고 100% 수제로 만드는 좋은 간식이다 보니 반려견들의 피부, 털이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며 좋아하실 때 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의 반려견 앙글이의 평생을 제가 책임지고 항상 함께 하는 것이 저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앙글몽글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도 저와 같이 강아지들과 항상 함께하고 싶으시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저의 큰 비전은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식당, 칵테일바, 카페, 운동장, 놀이터 등을 앙글몽글이란 이름으로 견주와 반려견이 이용하며 행복한 공간이 되는 곳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 중에 수제 간식을 급여하시는 분이 전체의 절반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제 간식을 급여하시면 우리 강아지들의 건강, 음수량 증진, 피부 개선, 모질 건강 개선 등이 확실히 눈에 보이게 좋아지고 달라집니다. 굳이 구매하지 않고도 집에서 꼼꼼히 만들어 줄 수 있는 수제 간식도 있으므로 나의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해서 한 번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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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서울시 중랑구 PT샵 상봉 헬스 '뉴페이스짐' 최찬영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뉴페이스짐 인터뷰'   Q 뉴페이스짐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뉴페이스짐 대표 최찬영입니다. 뉴페이스짐은 1:1, 2:1 PT 전문센터이며 개인 운동도 자유롭게 가능한 PT샵입니다.   Q 뉴페이스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항상 제 공간을 만들어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변화시키는 걸 보면서 보람도 느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저만의 PT샵인 뉴페이스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뉴페이스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PT샵은 프라이빗한 공간이 중요합니다. 뉴페이스짐은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남녀 별도의 샤워부스와 라커룸을 설비하고 있습니다. PT샵에 오시는 분들은 다양한 목적으로 찾아주시는데 오시는 분들에게 항상 처음 방문해 주셨을 때 어떤 목적으로 운동하러 오셨는지 여쭤봅니다. 오시는 분들의 목적이 다이어트, 바디프로필, 재활, 체력증진 등 목적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뉴페이스짐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뉴페이스짐의 장점은 수업의 전문성은 당연히 갖춰져 있는 센터이며, 지상 2층에 위치하고 통유리로 탁 트인 공간에서 답답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PT샵이지만 수업 외 개인 운동도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상봉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언제든 편하게 오셔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Q 뉴페이스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항상 트레이너라는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일은 회원 한 분 한 분이 변화하는 걸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 한 번에 극적으로 변하지는 않지만, 저와 호흡을 맞추면서 천천히 변화하고 즐겁게 운동하시는 걸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100세 시대인 만큼 운동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 자세와 운동 습관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운동 자세와 습관을 잘 배우고 습관화하여 즐겁게 운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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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서초구 면연력 높이는 피부미용 개똥쑥 효소찜질 '효소가와 강남점' 한민숙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효소가와 강남점 인터뷰'   Q 효소가와 강남점 대표님과 업체 소개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효소가와 강남점 한민숙 대표입니다. 저는 10년 동안 개똥쑥 효소찜질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업체는 천연 개똥쑥 효소찜질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찜질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천연 개똥쑥 효소찜은 항암쑥과 기타 한약제를 배합하여 외부의 어떤 열을 가하지 않은 순수 효소 진동에 의한 자연열로 찜질하는 곳입니다.   Q 효소가와 강남점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10년 전, 저는 오십견으로 인해 오른쪽 팔을 들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이 운영하는 효소찜을 체험하게 되었고, 그 경험을 통해 조금씩 나아지는 변화를 직접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효소찜이 신체 치유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저 역시 치유를 목적으로 꾸준히 효소찜을 받게 되었습니다. 찜질을 진행하면서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노폐물이 제거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었고, 마침내 팔을 정상적으로 들 수 있는 상태까지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효소찜의 효과와 잠재력을 깨달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하고자 효소기와를 운영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업체는 치유를 위한 효소찜의 효과를 알리고 많은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효소찜의 가치와 효과를 전달하며, 그들의 건강과 행복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효소가와 강남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가장 중요한 점은 고객님의 만족도입니다. 저희는 고객들이 효소찜을 통해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효소찜은 항암효과가 크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대체의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오십견과 같은 질환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이 효소찜을 통해 대체의학적인 경험을 하며 더 건강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객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저희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에 맞춰 효소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소찜을 통해 더 나은 삶과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고객님들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Q 효소가와 강남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 특장점은 다이어트, 피부미용 효과에 탁월하다는 점입니다. 개똥쑥 효소찜은 자연열로 찜질하면서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근육량을 증진하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몸매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아토피, 여드름, 건성 피부에 효과적이며 각질 제거, 미백, 보습 효과, 노화 방지, 탄력 강화에도 좋습니다.    두 번째 특장점은 대체의학으로 면역력 증진에 최고라는 점입니다. 개똥쑥은 항암효과가 매우 강력하여 항암제보다 1,200배 높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개똥쑥 효소찜은 체온 상승을 통해 암세포와 병균을 제거하고, 해독 효과로 독소를 배출하여 만성적인 스트레스 해소, 체력 증진, 혈액순환이 개선됩니다. 이를 통해 각종 질환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특장점은 다양한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개똥쑥 효소찜은 오십견, 목, 어깨, 허리, 팔, 다리와 같은 만성 통증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갱년기 증상 개선, 생리불순, 산후조리, 수족냉증, 손발 저림, 부종 등 다양한 증상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골다공증 예방과 효소찜을 통한 건강한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업체는 이러한 특장점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효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효소가와 강남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설립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팔을 들지 못했던 상태에서 오십견이 완치되신 분들과 많은 분이 효과를 경험하고 자주 찾아오실 때입니다. 이러한 순간들이 저에게 가장 뿌듯하고 기억에 남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저희 업체를 찾아주신 분들이 효소찜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찾으셨을 때, 그 뿌듯함과 보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오랫동안의 오십견으로 힘들었던 부분이 개선되고 면역력 증진으로 몸의 변화를 느낀다고 하시거나 많은 분들이 효과를 확인하고 저희 업체를 자주 찾아오신다는 것은 제게 큰 격려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앞으로 목표는 더 큰 규모로 발전시켜,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고객들이 효소찜을 더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효소찜의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며, 최신 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건강 관심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효소찜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필요한 업체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요즘에 불치병인 파키슨이  있으신 분이 오시는데 미생물생명에너지효소열이 근막을 이완시켜 처음에 오실 때보다 눈에 띄게 좋아지셨습니다. 파킨슨과 치매는 뇌질환으로 불치병이라던데 개똥쑥효소찜은 정말 놀랍습니다. 많은 분들이 효소찜질을 경험하고 더 건강한 삶을 경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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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탁계석 칼럼] 남아메리카를 통일하는 ‘라틴아메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박종휘
    라틴아메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동국일보] 지구 반대 켠에서 불어오는 K 열풍 멀고 먼, 지구 반대 켠에 있는 남아메리카 대륙,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겠지만 쉽지 않은 지도상의 그림만 떠 올리는 곳, 일찍이 이곳 파라과이에 정착해 오케스트라 운동을 시작했던 박종휘 지휘자가 드디어 오케스트라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대 사건을 일으켰다. ‘라틴아메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창단이다. 그는 남미 전체를 하나로 묶어 통일된 사운드를 만드는 오케스트라 정신을 극대화하는 작업에 돌입해 스케줄을 확정 지었다. 한 달 전쯤에 오디션을 마쳤고 이제 프로그램도 다 짰다. 그러니까 평화를 위한 음악회가 2024년 2월 5일-10일 코르도바 4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한다. 동시에 로스앤젤레스 국제 지휘 콩쿠르를 아르헨티나의 제2도시 코르도바 시(市)에서 코르도바 주립 교향악단과 2024년 2월 19일-24일 연다. ​ 오늘의 청년들에게 도전의 땅 보여주고 싶어 다 아시다시피 극심한 인플레로 경제적 상황이 매우 힘든 여건하에서도 이토록 과감하고 혁신적인 돌파력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요즈음 젊음이들이 연약하고, 모험심이나 용기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투어 패키지라도 만들어서 함께 가면 어떨까? 좁은 땅, 한계 시장에서 낙담할 것이 아니라, 무한히 열려 있는 빈민촌 아이들을 구해낸 새로운 오케스트라 운동의 출발지인 엘 시스테 마의 근원지. 남미 대륙의 진출은 박 지휘자의 개척으로 그동안 국내와도 간간이 교류를 이어왔다. 필자의 K 클래식 역시 37개국 107명의 지휘자 네트워크로 묶는데 산파 역할을 한 것도 밖 총감독이었다. 이번 행사의 제목은 ‘세계평화를 위한 음악회’. Smile Academy (이집트) 협찬과 5개 나라의 남미 대사관 및 코르도바 문화청, 리베르타도르 산마르틴 극장이 이 프로젝트에 함께 할 것이라 한다. ​참가 국가는 미국. 멕시코. 온드라스. 파나마.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볼리비아. 쿠바.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베네수엘라.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의 15개국이다. 등 뒤의 바람이 되어, 포성 멈추고, 세계 평화가 오기를 마라톤 선수뿐만 아니라 인생사에서도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등 뒤의 바람은 큰 힘이 된다. 한국인으로서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개척해 나가는 그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 오케스트라에 새 오케스트라 정신을 구현하는 것이어서 박수를 보내야 한다. 고비를 딛고 성공한 분야의 사람들이 이를 성원하는 것이 또 하나의 기쁨이 됐으면 한다. 십시일반(十匙一飯)이란 말처럼 조금씩의 성금이 화음 되고 훈풍이 되어, 지구촌에 민들레 꽃씨가 되어 퍼져 나갔으면 한다. 이들의 노래가 세계가 전쟁의 고통으로 벗어나는 기도가 됐으면 한다. 바야흐로 K 팝, BTS를 넘어 이제 모든 예술 분야와 산업이 K 콘텐츠로 세상을 열어 가야 한다고 나서고 있지 않은가. 바라건대 유인촌 장관님을 모시고 동행하여 테이프 커팅을 한다면 정말 좋겠다. 문화는 현장이고, 정책은 동사여야 한다. 또한 청년들에게 이보다 더 강한 감화의 메시지가 어딨겠는가. 콜럼버스는 아메리카를, 박종휘는 남미를, 역사가 이 이들을 기억할 것이라 믿는다! 라틴아메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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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금천구 비맥 페스티벌! 비단길로 가자
    금천구 비맥 페스티벌[동국일보] 2023년 11월 10일 서울시 금천구 비단길 현대시장에서 제1회 비단길 맥주 축제가 열린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비맥축제는 서울시와 금천구가 후원하고 비단길 현대시장 상인회와 수행기관 넥스트줌이 주최하는 행사이다. 비맥축제는 비단길 현대시장에서 5,000원 이상의 먹거리와 일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맥주 1잔 무료 쿠폰을 주는 행사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와 1인 가구 등 주로 젊은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비맥축제는 1부 식전 행사로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비맥 한마당 축제로 축제의 문을 열고 이어 개막식이 진행되고 개막식에 이어 비맥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콘서트와 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양대학교 치어리더들의 열정적인 응원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마술쇼, 전자음악 기반 퍼포먼스 팀 오스트리치 이펙트, 감성적인 보컬 키미,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배우 최준용의 특별한 무대와 보컬, DJ 등이 출연하여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맥축제를 통해 비단길 현대시장이 금천구의 대표 시장으로 성장하고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의 변모를 꿈꾸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안전하고 한 건 없는 안전한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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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우리 손 우리 기술로 만든 K 현악기, 한국원로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첫 선 보인다
    한국원로교향악단 정기연주회[동국일보] 한국 K 현악기 오케스트라에 본격 진출 시험대에 올랐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 변화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다. 그 창조성과 주도성에서 예술은 항시 으뜸이다. 한국의 교향악단은 서양 음악사에서 오케스트라를 빌려 왔고 위대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받아 들여 우리 클래식으로 성장시켜왔다. 이제 각 분야의 솔리스트들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오케스트라도 비약적인 도약을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하나 놓친 것이 있다며 사용하는 악기다. 그러니까 우리 손으로 만든 악기가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사실상 외면 당해왔다. 그러나 이제 어마한 반전을 맞게 될 것 같다. ​​ 산업의 수출에서 K 방산 무기뿐만 아니라 식품, 패션, 화장품, 한글 등 K콘텐츠 전분에서 K 이니셜만 달기만 하면 날개 돋힌듯이 팔리는 한류 세상이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K 현악기를 무대 전면에 내세우는 사상 초유의 빅이벤트가 일어난다. 원숙한 경험 녹아든 연륜의 사운드 기대 ​ 금노상 지휘의 제 20회 한국원로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현악기 부문에서 우리 제작자들이 만든 악기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원로교향악단은 사실상의 대한민국 클래식을 주도해온 최고 역량의 연주가들로 구성된 악단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KBS 교향악단 단원 출신들로 현역 활동을 마치고 은퇴한 후에도 열정의 무대를 만들고 있는 원로 음악가 단체다. ​ 한국원로교향악단의 김영준(전 서울시향 악장)은 "반세기전만 해도 한국 클래식 음악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에는 많이 뒤쳐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개인 음악가들의 일취월장에 힘입어 이제는 세계에 자랑할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어 격세지감이 든다고 했다. 전용수 한국원로교향악단 회장은 "창립 초기에서 부터 산파역할을 해 올해 20회를 맞았는데, 우리 제작자들이 만든 현악기(첼로, 바이올린)로 연주한다니 감개무량하다며, 피, 땀어린 제작자들의 정성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관객들이 악기에 대해 평가가 내려질 것을 기대하니 마음이 설레인다고 했다. ​ K 현악기 제작자 20 분 참여, 귀밝은 클래식 청중들 몰릴듯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은 " 몇 차례 우리 악기 시연 콘서트를 들은 적이 있는데, 특히 젊은 연주가들의 호감도가 매우 높아 실제 올드 악기에 비해 손색이 없다는 반응을 끌어냈다며, 과거 인식으로부터 벗어난다면 악기 수출 경쟁력도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번 연주회가 K 현악기 수출로 가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악기에 관심있는 이들과 귀 밝은 청중들이 많이 자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콘서트에 참여하는 현악기 제작자들은 모두 20명이다. ​강정순. 구자홍. 김동찬. 김민성. 김신석. 김용욱. 김유근. 김주익. 김태석.신일동. 유재현. 이성열. 이영철. 이문태. 이종호. 조윤성. 전용수. 정성훈. 박재순. 이재곤.​ ​ 프로그램은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 판타지(Arirang Fantasy), 모차르트 바이얼린 협주곡 제 4번​ K.218,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제 9번이다. 지휘는 지난 달 독일 베를린 심포니로부터 초청받아 지휘하고 귀국한 한국을 대표하는 금노상 지휘자다. ​ 일시: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7pm. 장소: 광림 아트센터 장천홀, ​문의: 한다우리, 예매: 인터파크, 예스24티켓 한국원로교향악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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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제1회 왕도맥주축제, 성황리에 마쳐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일대에서 진행된 제 1회 왕도맥주축제[동국일보] 지난 11월 3일(금)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 일대에서 진행된 제1회 왕도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관광객 및 유학생들과 인근 대학교 학생 등 20대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층의 고객 5천여 명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왼쪽부터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제1부시장, 구미경 서울시의원 이날 오후 4시에 시작된 왕도맥주축제 개막식은 김의승 서울시 행정제1부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구미경 서울시의원, 노무종 박사(서경대교수), 배우 최준용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의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넥스트줌(대표 권재진)의 개회 선언과 사회로 시작됐다.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 황미경 상인회장은 “침체된 상권을 살리고자 지난 8월 상인들과 함께 외부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류컴퍼니와 협약식을 체결하여 상점가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한 콘텐츠 개발과 각 점포의 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자구노력을 추진하던 중에 2023년 9월 서울특별시 ‘지역상권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축제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황 회장은 “왕도축제가 일회성으로 그치는 행사가 아니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서울시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성동구 정원오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왕도축제가 우리 성동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첫 회가 어렵지만 그 다음 부터는 계속 보완하고 발전시켜가면 된다. 첫 번째를 시작한 것이 역사적인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멋진 축제를 준비한 황미경 상인회장과 상인회원 모두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축사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의승 서울시 제1행정부시장은 “처음 열리는 왕도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상권활성화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상인 스스로가 단합된 마음으로 변화를 이루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중요하다” 면서, “오늘 축제를 통해 왕십리도선동상점가가 서울시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뒤를 이어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왕도축제가 이곳 자신의 지역구인 왕십리도선동에서 개최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왕도축제를 통해 지역이 더욱 활성화되고 서로 같이 협업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기대했다. 이후 개막식 공연으로는 환상적인 마술쇼와 한양대학교의 보컬, 성동구 청년들로 구성한 코코밴드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배우 최준용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곡인 ‘마님’을 비롯해 관객들의 앙코르 등으로 3곡의 노래를 불러 축제를 뜨겁게 달궈놓았다.왕도 축제를 찾은 고객들과 함께 흥겨운 한마당을 이어갔다. 제1회 왕도맥주축제 오후 9시에 끝난 행사 이후에는 고객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왕십리도선동 상점가로 자리를 옮겨가는 모습들이었다. 제1회 왕도맥주축제를 기획하고 수행한 ㈜넥스트줌 권재진 대표는 “전통시장의 상권활성화를 위해서는 젊은 세대가 시장에 유입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기획으로 왕도맥주축제를 준비했다”라고 밝혔으며,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서의 범위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역사, 스토리가 담긴 특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금번 제1회 왕도맥주 축제는 젊은 세대들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제1회 왕도맥주축제는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시니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출된 특별한 무대였다는 것이 왕도축제를 찾은 고객들의 평가이다. 시대의 흐름과 함께 우리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세대와 세대를 이어갈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에 금번 왕도축제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축제가 된 것 같아 전통시장과 맥주 축제의 롤모델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했다. 전통시장에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인 왕도맥주축제를 통해 침체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촉진제가 되길 기대한다. 제1회 왕도맥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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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한국관광대학교 수시 2차 모집, 해외유학 전액 지원
    (사진: 한국관광대학교)[동국일보] 2001년 개교한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권혁률)는 관광 특성화 대학으로써 2024학년도에 호텔경영과, 관광경영학과, 관광콘텐츠과, 외식경영과, 항공서비스과, 국제비서사무행정과, 군사학과, 관광영어과, 관광일본어과, 관광중국어과,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의 12개 전문학사 과정에서 정원 내 기준 902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오는 11월 10일(금)부터 11월 24일(금)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2차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179명이다. 특별전형 서류 제출 마감일은 11월 29일(수) 17:00이며, 면접일은 12월 1일(금)이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금)이다. 한국관광대학교의 수시 2차 전형은 정원 내 일반전형, 정원 내 특별전형(전문(직업)과정(특성화고) 졸업(예정)자, 특기자, 추천자, 대학자체기준 충족자, 연계교육협약)으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역량진단평가 재정지원대학 선정 및 전액 지원 유학프로그램 운영(미국 하와이, 일본 오카야마, 중국 남경), 현장실습학기제로 채용연계형 우수대학 선정, 수도권 통학·셔틀버스 무료운행 등으로 인해 전국에 거주하는 고3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고교생 대상 ‘지역 관광 살리기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대학교는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 살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을 찍어 출품하는 방식이며, 화제성과 심사위원 점수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우수상(1명)에게는 아이폰 15 Pro Max를, 우수상(1명)에게는 아이폰 15를 시상품으로 수여한다. 주제는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모든 주제(맛집, 관광지, 일상, 체험 등)’이다. 관광특성화 대학인 한국관광대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지역 관광 활성화 공모전인 만큼 많은 고교생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대학교 홈페이지 교내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콘텐츠과’ 신설 한국관광대학교는 콘텐츠 분야 현장 중심 교육체계를 수립하여 관광콘텐츠과를 신설했다. 관광콘텐츠과는 스마트관광 및 지속가능한 관광 역량과 관광콘텐츠 전문기술을 겸비한 디지털 미래 관광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콘텐츠 기획/제작/개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편성함에 따라 9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전문채널 ‘희철리즘’을 운영 중인 유튜버 윤희철 씨가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윤희철 교수는 세계 일주 여행 영상을 주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으며,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유튜브 기획 특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했던 특강을 토대로 영상 기획, 편집, 수익창출 전반에 있어서 현실적인 강의를 한국관광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 ‘전액 지원 해외유학’ 프로그램 한국관광대학교는 특히 전액 지원 해외유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한국관광대학교의 해외유학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매 학기 미국(하와이) 30명, 일본(오카야마) 20명, 중국(남경) 20명 등을 포함하여 총 70명의 유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유학비용은 대학에서 한 학기(18주) 교육비,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2011년 9월 설립된 한국관광대학교 하와이교육원은 기숙사를 포함한 편의 시설과 학업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미국 유학생(연평균 약 60명)은 하와이교육원을 통하여 현지 협력대학(University of Hawaii Kapiolani Community College) 어학원에서 한 학기동안 영어 연수를 받으며, 소정의 시험을 거쳐 현지 대학과 공동 학위를 취득하는 기회를 가진다. 일본 오카야마상과대학(岡山商科大学)은 서일본 중심도시인 오카야마시에 위치하며, 경영계열 대학원 진학률이 일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유명한 대학이다. 유학생들은 일본인 지도교수를 통해 세미나수업, 경제학부와 경영학부에서 개설된 과목을 선택하여 일본 대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다. 더불어 지역문화유산과 관광지 등을 방문하여 일본문화를 습득하고, 음악밴드, 궁도, 탁구, 검도 등의 다양한 대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일본 대학생과 소통의 기회를 가진다. 중국 남경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남경사범대학교는 100여년의 전통을 가진 대학으로, 중국의 국가 중점육성 100대 대학에 속할 정도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대학교이다. 한국관광대학교 학생들은 자매대학교인 남경사범대학교에서 1학기 18주 동안 중국어 및 중국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주말에는 상해, 소주, 항주로의 문화탐방을 통해 중국인들과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한국관광대학교는 해외인턴십 및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활성화’ ‘해외산업체 교육협력 강화’ ‘해외취업 활성화’의 세 가지 세부과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 싱가포르, 캐나다 등 17명, 2018년 싱가포르, 중국 등 20명, 2019년 싱가포르, 호주 등 17명, 2022년 캐나다, 영국, 미국, 일본 등 56명의 한국관광대학교 재학생들이 해외연수 및 해외인턴십을 경험하고 글로벌 관광 인재로 거듭나게 됐다. 한국관광대학교의 해외취업률은 수도권 소재 43개 전문대학 가운데 2016년 1위, 2017년 3위, 2018년 1위를 기록했다. 해외산업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외취업기회의 장을 넓힌 결과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계자는 글로벌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인재상과 연계된 교육목표를 세우고,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미지 클릭시 한국관광대학교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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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가수 임희숙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대한민국, 국민의 벗 소방관 무료초청 특별공연
    가수 임희숙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동국일보] 가수 임희숙은 한국 음악계의 중요한 역사를 쓴 아티스트로, 그녀의 음악적 업적과 인생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임희숙은 1950년 6월 29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73세이다.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아티스트로서,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졌다. 65년 학생 신분이라 임 가령 이란 예명으로 비공식 가수 데뷰하여 작곡가 손목인 선생님 작곡의 "외로운 산장" 음반도 내고, 재즈 사사도 받았다. 67년 KBSㅡtv 연말 노래자랑 장원 가수로  워커힐 무대와 미8군 무대를 거쳐, 1969년 가수 임희숙으로 힛트곡 "그 사람 떠나가고" 음반을 발매해 인기 soul 가수로 등극해서 "진정 난 몰랐네" 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의 히트곡 등을 선보였다.    한국 흑인 음악의 선구자로, 한국 여성 소울의 대모로 불리우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가수협회 이사로 5년간 함께하고 있습니다. ● 가족적 영감  임희숙은 부모님으로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물려받았으며, 아버지는 다섯 가지 악기를 연주할 정도로 능숙한 음악가였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어머니를 닮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처음에는 가수가 되고자 하는 임희숙을 반대했지만, 결국 가수의 길로 인도하고 지지했다.  ● 어려움과 극복  1975년 ‘가요정화 운동’ 중 ‘대마초 파동’으로 5년 동안 노래 활동을 중단했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임희숙은 음악을 통해 강인한 생명력과 희망을 전달했다.  ● 삶의 강인함  임희숙은 두 번의 이혼을 이겨내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전하는 노란 들국화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노란 들국화와 같은 음악의 여신  임희숙은 그녀의 음악적 이야기를 통해 마치 노란 들국화와 닮았다는 비유를 받고 있다. 노란 들국화는 한국의 산과 들에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으로, 그 노란 빛깔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란 들국화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임희숙의 드라마틱한 굴곡진 삶은, 70여년 인생사에서 결코 순탄하지 않는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굳건하게 서 있는 들국화와 같이 결국에는 화려한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의 삶이다. ● 노란 들국화처럼 따뜻함과 희망을 선사하는 임희숙의 음악  가을이 찾아오면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외로움을 상징하는 시기이지만, 그 가운데 묵묵히 피어나는 노란 들국화는 우리들에게 외로움과 고통을 이겨내며, 희망을 키워나가는 용기와 인내의 상징이기도 한다. 마치 황금들녘의 가을 거지가 끝나고 홀로 가을 들판을 묵묵히 지키며 화려한 자태를 뽐내듯, 임희숙의 삶에서 묻어나는 음악은 우리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노란 들국화는 무관심한 환경에서도 희망을 심는 들꽃으로 비유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임희숙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래와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녀의 삶은 마치 노란 들국화의 씨앗이 땅에 뿌려져 흙과 풀과 함께 성장하며 그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터트리는 것과 같다.   가수 임희숙은 자신의 삶에서 겪은 고난과 슬픔을 극복하며,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모습에서 노란 들국화와 견주기에 충분하다.   가수 임희숙의 음악은 어려움과 고통의 터닝 포인트에서 그녀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수 임희숙의 인생 이야기는 그녀의 음악과 삶의 용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전하는데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그녀의 데뷔 6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 중인 콘서트는 그녀의 가치를 기리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며, 그녀의 노래와 역사는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이런, 인생 스토리를 가진 가수 임희숙이 데뷔 6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태원에서 20여 년을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살아갈 고향이기에,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11월 소방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의 벗인 소방관과 가족들을 초청 소방관을 격려하는 뜻깊은 무료공연을 한다고 한다. 소방관을 격려하는 뜻깊은 공연에 함께 하여 주시는 분들은 조영남. 최백호, 김장훈, 미기, 염기랑. 이새벽 가수들이 함께하며, 연주는 신관웅 빅밴드가 함께 한다고 한다. 가을 기운이 완연한 요즘..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가을 콘서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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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울산 '윤블랙SMP', 탈모인들의 최후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으로 바뀌는 마법을 선사하다!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SMP의 모든 것 마스터 과정을 커리큘럼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론 3주, 실습 7주로 3주 동안은 이론을 배우면서 충분한 연습 과정을 거치고 7주간 실제로 사람에게 직접 시술하면서 SMP에 대한 이해도 100% 습득이 가능한 과정입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행사는 SNS 피드에 시술 공개를 해주시면 20% 할인과 SNS 피드 얼굴 공개 및 시술 후기 영상 남겨주시면 40% 할인을 해드리는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매월 삭발, 옴므 전체 시술을 각각 한 분씩 게릴라 50% 할인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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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울산 탈모인들의 최후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으로 바뀌는 마법을 선사하는 '윤블랙'
    [동국일보] '윤블랙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탈모인들의 희망 탈모를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선택에서 최고의 선택으로 바뀌는 마법을 선사하고 있는 윤블랙 대표 윤기헌입니다. 윤블랙은 방문하시는 탈모인들과 탈모는 아니어도 두피 상담받으러 오시는 분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알려드리기 위하여, 지금의 기술과 지식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더 발전하기 위하여 각종 세미나와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SMP 업계를 알게 되고 직원으로 일하면서 다른 업체분들도 만나게 되고 다양한 사례들을 보게 되었는데, 시술의 질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금액을 요구하는 업체, 아직 준비되지 않은 실력으로 인한 낮은 질의 시술들을 보면서, 내가 오픈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질 높은 SMP를 탈모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제공해야겠다는 마음에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저는 방문하는 고객분들에게 제가 운영하면서 항상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가 시술의 질입니다. 금액이 아무리 비싸도 그 가치를 못 하면 안 되고 너무 저렴한 곳에서 시술받았다가 평생 가는 시술이 잘못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가 비용입니다. 양질의 시술을 바탕을 기본으로 그 후에 비용을 판단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방문하시는 고객 99%가 선 가격 문의 후 시술을 얼마나 잘 하는지 문의하십니다. 양질의 시술이 보장된다면 그 가치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답한다고 안내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입니다. 시술하고 당일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시술해 드리고 시술이 완전히 끝난 후에도 1년간 꾸준히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저의 집요함입니다. 윤블랙은 고객 만족 100%를 넘어 시술자 만족 200%가 될 때까지라는 신조를 바탕으로, 고객의 눈에는 완성된 것 같고 마음에 들어도 시술해 드리는 제가 만족하지 않으면 완벽해질 때까지 시술해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윤블랙만의 기술력입니다. 사람의 머리는 면이 아닌 입체적인 구이기에 그것에 맞게 톤온톤 기법과 그라데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시술받은 부분과 받지 않은 두피의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시술해 드립니다. 그리고 민머리이신 분들 같은 경우 좀 더 두피가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큐빅 이펙트 기법을 활용한 3D 입체적인 표현력 연출입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북구에 사시는 남성분이셨는데 탈모가 심하셔서 모발이식을 절개와 비절개 시술로 각각 한 번씩 받으시고 탈모가 해결되지 않아서 서울로 가서 몇백만 원을 투자해서 정수리 시술을 받으신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로 돌아가 몇 년간 모자를 쓰고 생활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업체에 오실 때도 SMP에 대한 불신이 있으셨지만, 저와 충분한 상담 후 실패한 부분 커버와 정수리 주변 후 시술을 총 8회차로 진행했습니다. 주 1회씩 40분을 이동하시며 꾸준히 오셔서 시술받으시고 끝나시는 날에는 시술이 성공적으로 잘해주셔서 고맙다고 하시며 이제는 모자를 벗고 생활할 수 있다고 기뻐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그저 이윤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탈모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샵에 방문해서 상담받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하시거나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혀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방문하셔서 SMP에 관하여 충분히 상담받으셔서 한번 받으면 두피에 평생 남는 시술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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