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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등 자격증을 위한 전문화 교육, 성남동 '현대컴퓨터학원' 황윤영 원장
    [동국일보] '현대컴퓨터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현대컴퓨터학원입니다. 보통 사무 쪽으로 전문화 교육을 받으시기 위해 많이들 찾아와 주시고 계시며, 거기에 따른 자격증이나 그래픽(CAD, CAZ), 전산회계, 코딩(로봇, 입시)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오랫동안 강사활동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직접 운영하면서 아이들에게 수업뿐만 아니라 상담, 사고방식, 인성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과 더욱 친숙해지고 싶은 맘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학원생들과의 교류와 수업의 성과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류를 함으로써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더 잘하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목표로 하는지 알 수 있고, 거기에 따른 진로와 필요한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현대컴퓨터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1:1 수업으로써 아이들 각자의 성향에 맞추어 수업에 들어가기 때문에 뒤처지거나 내용을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드물고 원하는 과정의 수업을 최대한 마스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성적이 오르거나 원하는 자격증을 땄을 때, 전국 대회에서 수상을 했을 때 그리고 그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에 찾아와 줬을 때가 가장 큰 보람을 느꼈던 순간인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현재 4차 혁명 시대에 맞춤 학원으로써 필요한 기본과정을 토대로 코딩 과정이나 로봇 과정을 많이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학원생들이 수강하고 있는 모든 과목들은 지금까지의 경력과 실력을 통해 자신 있게 수업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1:1 맞춤 강의를 통해 수강생의 성향과 실력에 맞게 더 자세하고 쉽게 수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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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블루울프시범단' 감독으로 활동 중인 '차오름태권도장' 심종인 관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차오름태권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차오름태권도에서는 관장으로 블루울프시범단에서는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종인입니다. 그 외에도 아시아태권도연맹 교육분과위원, 국기원 고단자심사집행분과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우선 제가 태권도를 많이 아끼고 좋아합니다. 대학생 시절 국기원 시범단에서 2년간 활동하며 많은 국가에 해외 파견 시범을 다녔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태권도의 멋과 태권도의 교육적 우수성에 대해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제가 너무 좋아하고 교육적으로도 우수한 태권도를 직접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을 통해 교육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교육을 통해 생활체육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길러 나가는 수련생들과 엘리트 체육으로 자신들의 꿈을 키워 나가는 제자들을 지도하고 싶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질 좋은 교육을 하고 즐거운 태권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지도진이 젊고 많다는 게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젊은 에너지로 활기찬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이 가득한 지도진입니다. 수련생들의 자존감을 길러주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공부하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 안에서는 수련생들의 도전과 실패, 성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교육하다 보면 사소한 것에도 실수하거나 실패하는 것에 대해 많은 걱정과 두려움을 갖고 있는 수련생이 많은데, 작은 것부터 성취감을 주면서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며 성취감을 갖다보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이외에도 함께 운영 중인 블루울프시범단은 생활체육을 벗어나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는 엘리트 체육을 하는 단체입니다. 태권도 안에서도 자유 품새와 격파 종목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창단한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좋은 성적들이 나오고 있고 미래를 더욱 기대받고 있는 팀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많은 지도자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아이들이 삐뚤삐뚤한 손글씨로 편지를 써서 주었던 것이 너무 좋았던 순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가끔 대뜸 와서 안아주며 "감사하다"라고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럴 때마다 참 많은 보람을 느끼며 저도 아이들한테 너무 고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으로의 목표는 저에게 태권도를 배운 수련생들이 커서도 차오름태권도장을 즐거운 추억이 가득했던 곳으로 기억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블루울프시범단 친구들이 다치지 않고 오래오래 좋아하는 태권도를 하면서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진심 어린 지도자들이 모인 차오름태권도와 블루울프시범단의 교육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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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차별화된 프리미엄 분식 '오마뎅 아현점'…"왜 오마뎅이어야 하나요?"
    [동국일보] '오마뎅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어린 시절 시장 어귀에서 먹던 따뜻한 어묵,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며 먹던 추억의 어묵, 집에 돌아가는 길에 출출함을 달래주던 어묵 한 꼬치가 생각나게 하는 오마뎅 아현점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오마뎅과 인연이 되어 직장으로써 5년 동안을 내 가게처럼 근무하다 보니 건강한 먹거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좋은 마음으로 가게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신뢰, 정직,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오마뎅 본연의 맛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메뉴를 고루 갖추어 고객분들의 입맛과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게 맛을 유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부산오댕으로 82% 생선살과 쌀가루로 만든 최고의 맛과 색소, MSG,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프리미엄 '어묵', 당일 뽑는 가래떡을 사용하고 오마뎅만의 특별한 소스로 만드는 '떡볶이', 껍질 없는 순대를 가마솥에 쪄서 더욱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순대', 매장에서 모든 재료를 직접 조리하여 정성으로 말은 '꼬마김밥' 등이 저희 오마뎅의 특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엄마 등에 업혀 매장에 왔던 아이가 자라서 학교에 입학하여 친구들과 함께 오마뎅에 와서 수다를 떨며 해맑은 모습으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과 남녀노소 호불호 갈리지 않고 맛있게 먹거리를 드시는 모습들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오마뎅만의 건강한 먹거리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분들이 좀 더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오마뎅 아현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오마뎅은 건강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통해 고객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장입니다. 고객 한 분 한 분을 정겨운 이웃으로 생각하면서 항상 친절함으로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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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아이들의 기쁨을 알리는 '경희대 품희 태권도장' 김봉기 관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경희대 품희 태권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리며,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안녕하세요, 경희대 품희 태권도 김봉기 관장입니다. 태권도의 종주국은 대한민국입니다. 저 또한 5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한 동네의 태권도장을 거쳐 중·고·대학교를 태권도 품새 선수로 생활했습니다. 전국 대회 메달(20여 개), 그리고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진학, 여러 해외 각국(러시아 주니어 코치, 중국 중산대학교 태권도팀 코치, 월드 프렌즈 세계 태권도 평화봉사단원(사모아, 네팔, 스웨덴))을 돌아다니면서 태권도를 알리며 국위선양하고 이후에 육군 특공부대 장교 및 제1야전군 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지도간부로 전역하면서 본격적인 사범 생활에 뛰어들었습니다.   해외에서 선수 및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해외로 나가 태권도 지도자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 국내에서 사범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해온 것이 태권도이고 나의 능력을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지도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기에 이것이 나의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태권도장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제가 도장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3가지입니다. 첫째는 '기쁨'입니다. 우리 태권도장 명칭은 경희대 '품희' 태권도장이며 여쭐(품), 기쁠(희)라는 한자를 따서 '기쁨을 알린다'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이름처럼 태권도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기쁨을 알리고 학부모님들께는 감동을 선사하는 태권도장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인성교육'입니다. 인성교육의 기본인 인사로 시작하여 예의를 교육하고, 더 나아가 자아성찰의 시간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제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안전'입니다. 운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이 없는 것입니다. 이 세 번째 요소를 지키는 것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이 군 장교 시절의 경험입니다. 간부로서의 임무 특성상 안전교육을 많이 받았고 교육도 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경험들이 지금의 안전한 태권도장 운영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저는 경희대학교 태권도 학과를 졸업하면서 배운 것들을 통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태권도 기술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차기 기술은 정확함이 매우 중요시되는데, 저는 전문적인 태권도 교육을 받은 선수 출신으로서 발차기 차는 방법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차별화된 태권도 수업을 위해 경희대 태권도학과 출신 관장님들과 주기적으로 수업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선수를 주축으로 한 '문대성 프렌즈' 이사회의 임원으로서 활동하면 태권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운동을 싫어하던 아이가 경희대 품희 태권도장을 다닌 후 자신감을 얻고 운동에 즐거움을 느낀다고 들었을 때, 좋은 도장에서 바른 성품과 인정이 많은 아이로 자라는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등 지금까지도 잊지 않고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태권도를 통하여 기쁨을 알리고 그 기쁨을 통해서 학부모님들께 감동을 선사하면 결국 그 감동은 저에게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 순간들이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행복했고 기억에 남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사실 도장을 처음 시작할 때 저의 목표 중 하나는 태권도 선수부를 육성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수 시절에 경험했던 강압적인 운동 방식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선수부 육성을 잠시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선수부를 육성하게 된다면 제가 경험했던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저의 장기적인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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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만지면서 배우는 수학 성동구 '오르다샘앤클래스 왕십리학원' 강인숙 원장
    [동국일보] '오르다샘앤클래스 왕십리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놀면서 배우고,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만져보며 해 보는 수학 학원입니다. 게임을 통해 수학적 원리 및 개념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전략적 사고 및 논리 추론 능력을 키우고 있으며, 프뢰벨(Froebel)이 수학적 구조에 의해 개발한 점, 선, 면, 입체 형태의 가베로 수학(도형)의 원리와 개념을 배우기 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그룹(1:2~1:4) 수업으로 4세~10세까지 각 반마다 눈높이에 맞춰 수업이 진행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오르다 방문수업을 10년 정도 하고 중간관리자가 되었습니다. 교사로 일 할 때는 교구를 통해 만지고 놀면서 하는 수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늘 느끼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했고, 관리자로 일 할 때는 교사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새로운 오르다 센터가 오픈 되는 과정을 통해 학원의 위치나 원생 모집 등의 실질적인 부분들을 알게 되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이런 센터를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 이 센터를 인수받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전(前) 원장님께서 저를 교육 팀장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하셔서 알고 지내던 차에 매도 계획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 보다는 인수하는 편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았기에 그 당시(2019년)에 임신 중이었는데도 큰 용기를 얻어 시작했습니다. 인수받고 곧 코로나가 터져서 힘들었지만 오히려 그 기회에 학원을 제 계획대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21년도에는 원생이 거의 회복되었고 2022년도에 지금 이 자리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너무나 당연한 말일 수도 있는데 교사와 아이들입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교사들의 역량에 따라 결과치가 다르게 나옵니다. 저는 교사들이 이곳에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즐겁게 가르치고 그것들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로서 아이들에게 흘러가기를 바라며 교사들을 교육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이곳에서의 배움을 통해 "수학이 재미있다", "어렵지 않다", "나는 수학을 잘한다"라고 느끼면서 중‧고등학생이 되어도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잘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싶습니다.   Q 본 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아이들이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평생을 수학이라는 과목 때문에 힘들지 않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을 오르다샘앤클래스 왕십리학원만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외 적으로도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가베 수업은 1인당 교구 1개를 다 사용하기 때문에 각자 본인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고, 창의수학을 통해서는 차례를 통해 기다림을 배우면서 이기고 지는 것을 경험하여 감정 조절도 배우게 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아이의 어머님께서 "시간이 지나니 더 좋은 걸 알았다",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동생을 다시 데리고 오시거나, 소개해 주실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5세 때부터 초등까지 믿고 맡겨 주시는 부모님들을 보면서도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수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 하면 떠오르는 학원으로서 유치원 다닐 때 한 번은 다녀야 하는 곳, 초등(저학년)까지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이 지금의 비전입니다. 오르다 센터 전국 1등과 왕십리 센터 분원 하나를 더 내는 것을 목표로 하면 이 비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수학을 어려워하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처음 접할 때 재미있어야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 그 기억이 지면 문제를 풀 때도 이어집니다. 주입식 수학은 이제 그만하시고 직접 만지며 해 보는 수학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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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뮤지컬을 통해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만나게 되었다"
    [동국일보]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 그리고 아이엠 뮤지컬 컴퍼니(주) 대표이사 박인용입니다. 저는 현재 학원 운영과 아이엠뮤지컬컴퍼니(주) 법인 제작사에서 뮤지컬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작뿐만 아니라 뮤지컬 극본 작곡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파트의 공연기획과 정부 공연 관련 행사의 감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서는 뮤지컬과 문화 예술경영의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 내에서는 뮤지컬 연극 영화 입시반과 마스터 클래스 뮤지컬 보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는 "'I AM WHO I AM', 나는 스스로 있는 자 나는 스스로 존재한다"라는 모토 아래 종합예술인 뮤지컬과 연기라는 예술 장르를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함께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엠뮤지컬컴퍼니(주) 산하 법인 학원입니다.   특히,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는 초등학생 및 청소년 뮤지컬 공연팀과 배우의 길을 준비하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수업인 뮤지컬 학과 그리고 연극 영화과 대학 입시 수업을 소수 정예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과 직장인 공연팀과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고 배우 데뷔까지 책임지는 뮤지컬 마스터 클래스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를 설립하게 된 동기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동기는 뮤지컬을 업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던 저에게 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많은 배우 지망생의 이야기가 가장 큰 동기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많은 학생들의 이야기 그리고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지만 입시의 반대에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가 끝내 자신의 꿈을 놓지 못하여 고민하는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게 되며, "과연 이들을 위하여 어떠한 교육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취지가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의 첫 발걸음이 되었고, 결국 학교와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자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제가 학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학원에 모든 일원들이 자신의 존재가치를 특별하게 여기고 서로 믿음을 가지고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각 파트의 감독님들과 많은 소통과 믿음을 통해 교육을 하는 감독님의 행동과 언행이 학원과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하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그 책임감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이러한 감독님들을 통해 배우는 학생들은 그들의 가치와 정신을 이어받고 자신의 존재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좋은 선생님,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중요한 교육적 철학 중 하나가 학생들 개개인이 "나는 스스로 존재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라고 믿게 하는 교육입니다. 저희가 가르치는 예술에는 정답이 없을뿐더러 학생들도 개개인마다 다른 개성들을 분명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을 저희 스타일과 잣대 만으로 가르칠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교육에 있어서 가장 깊고 가깝게 그들을 알려고 노력하면서 그들이 어떠한 사람이고 어떠한 배우가 될 것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여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배우들을 만들어 내는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저희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는 각 대상의 수업이 원 클래스로 운영된다는 특 장점이 있습니다. 하나의 클래스에 4명의 선생님이 함께 하여 아이들의 어떠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개별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들이 스스로 연습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확신하며 배워가는 것이 다른 학원들과는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큰 장점 중 하나로서 공연을 제작하고 기획하는 공연 제작사 산하의 학원이기에 수업 외 공연 현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언제나 하나의 시즌이 지나고 나면 보람도 느끼고 특별한 순간도 남게 되지만 학생들이 변화하고 삶이 윤택해지는 것을 볼 때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공연팀은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고 아이들이 예술을 통하여 건강한 정신과 몸이 만들어진다는 것, 청소년 공연팀은 지금 세대에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벌써부터 본인의 꿈을 찾아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입시반은 매해 전원 합격으로 학생들의 꿈을 시작하게 하고 비전공자와 전공자 모두를 아우르는 뮤지컬 공연팀으로, 마스터 클래스 수업에서는 많은 배우들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면서 그들과 함께 꿈을 만들어가는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요즈음 꿈이 없고 삶에 의지가 없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수업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존재 가치에 의미를 더하게 되는 모습을 볼 때에 본업에 대한 보람과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아이엠 뮤지컬 컴퍼니(주)에서 공연을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에게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을 제작하여 보는 관객도, 함께 실현을 하는 배우들도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저희 업체의 큰 목표이며,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의 뮤지컬 연극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독보적인 종합예술의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는 교육을 하는 것이 미래의 목표입니다.   또한,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에서는 자신을 삶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멋진 뮤지컬 배우들을 많이 배출하여 결국 다시 그들을 동경해 뮤지컬 배우의 꿈을 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배우들이 아이엠이라는 이름으로 공연과 자신의 삶을 통해 많은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제가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를 설립하면서 제 자신에게 늘 해왔던 다짐은 내가 믿고 확신하는 교육을 위하여 대표자로서 더욱 손해 보고 양보하여 양질의 교육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수익창출을 최우선으로 하지 않고 진실 되게 교육하자, 그리고 내가 가진 것을 모두 소진하며 10년을 버텨보자"라고 다짐했고 이후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뮤지컬이라는 하나의 예술적 장르가 어떻게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인생의 행복을 가져다주는지에 대한 그 기대 하나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정말로 행복한 순간들 그리고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이곳에 남아있구나라는 생각에 그로써 마음의 풍요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원과 기업을 꾸려나가기에 세상의 기준으로는 결국 회사와 기업의 수익창출이 가장 큰 목표가 될 수밖에 없지만, 저는 이러한 세상의 가치를 조금이나마 바꾸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아이엠 연기 뮤지컬 아카데미를 통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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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호국보훈의 달 , 외투기업 대표이사들 초산부대 GOP 전방 안보견학 행사
    (사진: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제공) KOFA(G-CEO)와 여단본부 장병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 (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이승수 대표)는 지난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초산부대 ( 여단장 : 대령 박권영) 를 방문해 군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평화전망대 및 제 2땅굴 견학과 장병들의 복지와 사기진작을 위해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 했다고 협회 김동욱 대외협력국장은 밝혔다. 안보견학에 참가한 외투기업 대표들은 인피니언테크놀러지코리아 이승수 대표,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박주호 대표 ,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 , FMC Korea 문수현 대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조영빈 대표 , Exida Korea 김현조 대표 , 한국케파시티 이길재 대표 , 스트릿투홈㈜ 송인선 대표 등 7개 외투기업 대표들과 SBS 탤런트 이상은이 참가했다. 안보견학은 생활관 및 각종 보급품과 부대 식당체험 , 평화전망대 와 제 2땅굴 견학 , 장병 간담회 등으로 진행 됐다. 간담회에서 장병들은 평소 경험할 수 없는 글로벌기업 CEO들과의 만남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초산부대 박권영 여단장은 SBS 탤런트 이상은씨를 부대 홍보대사로 위촉하겠다고 밝혔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1999년도에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의 연합체로서 산업통상자원부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와 고용노동부로 비영리법인을 이관 추진중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KOFEN HR)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자격으로 600여명이 가입 되어있고 매년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급여 및 상여와 복리후생 시스템을 조사하고 매달 외국계기업들의 인사관리 시스템 (HR System) 을 서베이하여 참여기업 담당자들에게 무료 공유하고있는 Global HR 학술.연구 및 HR 시장조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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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운동 전문가의 1:1 관리로 건강한 몸매 되찾자 '오늘도필라테스' 김소라 원장
    [동국일보] '오늘도필라테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필라테스 강사이자 오늘도필라테스의 원장 김소라입니다. 오늘도필라테스는 올해 5년 차로 김포 구래동 최대 규모의 기구 필라테스 센터이며 1:1 개인 레슨, 2:1 듀엣 레슨, 6:1 그룹레슨까지 다양하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라테스 재활, 산전 산후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원장이 직접 개인 및 그룹레슨을 진행하면서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진들 모두 해부학 및 재활 필라테스에 대한 지식을 비롯한 전문적인 필라테스 자격증을 보유하여 수업 경력이 많은 베테랑 강사님들만 수업에 참여하는 센터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강사로서 수업에만 집중하면서 일을 하다 보니 그 자리에 멈춰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고 운영에 대한 욕심이 점점 커졌습니다. 단순히 운영만 하는 원장이 아니라 회원님들과 수업하면서도 항상 소통하는 원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저와 앞으로의 센터를 위해서 운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강사 혹은 원장으로서 회원님들과 항상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뿐만 아니라 수업을 진행하시는 강사님들도 회원님들을 한 분 한 분 케어하려고 항상 노력하시며, 그럴 때마다 회원님들이 만족해하시면서 저희 센터에 대한 믿음이 더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짜인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경험하고 배웠던 부분들을 아낌없이 가르쳐드리려고 할 때마다 그 마음을 회원님들도 느끼시고는 더욱더 저희와 함께 오랫동안 활동하시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눈에 보이는 센터 자체도 자랑할 것들이 너무 많지만 저는 무엇보다 강사님들의 능력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습니다. 사실 수업을 하는 원장이면 다른 강사님들의 수업에 대한 관여가 있을 수 있으나, 저희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능력치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강사님들이 바로 오늘도필라테스의 특장점이자 어필 포인트입니다. 회원님들이 센터에 오셔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시는 건 운동 시간이므로 그 시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회원님들의 기분 좋은 피드백이 오는 모든 날이 이에 해당합니다. 수업이 많은 날은 8~9시간을 서서 쉬지 않고 말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데, "선생님 덕분에 아픈 곳이 거짓말처럼 나았어요", "먹던 약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증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필라테스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등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면 씻긴 듯이 피로가 싹 날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며 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운영에 뛰어들게 되면서 비즈니스적으로 오늘도필라테스를 지역 곳곳에 지점을 만들어 크게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일을 시작하게 됐지만, 현재의 목표는 김포 구래동 필라테스하면 오늘도필라테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하는 것이며 그만큼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이곳에 더욱 집중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오늘도필라테스 회원님들과 내년, 내후년에도 함께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입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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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복싱 영웅 최현미의 전설은 시작 된다.
    왼쪽부터 원WK엔터테인먼트 원정희 회장과 엔터스타 이찬석 회장[동국일보] WBA.WBC.IBF.WBO.IBO(5대기구)세계통합타이틀(슈퍼페더급) 세계챔피온 들의 세기의 대결이 준비되어있다. 거기에 앞서 7월15일에 수원에서 최현미 선수는 전초전 시합을 가질예정이다. 통합타이틀 전을 앞두고 치루게되는 이번 경기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챔피언 역량과 기록을 더해 9월16일 개최되는 통합타이틀전에 승부수를 던질 각오이다. 지금한창 강훈련에 돌입한 최현미는 이번경기를 초반에 KO승으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최현미와 범가드너의 통합타이틀 경기는 세계복싱사에 기록될 전무후무한 경기로서 세계복싱팬들과 투자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월15일 경기도 수원종합경기장 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통합타이틀 못지않은 이벤트가 될 예정 이다. 따라서 대기업과 기타기업에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브랜드와 홍보마케팅을 통한 실익을 거두기위해 열 을 올리고 있다. 이번 개최에 앞장서고 있는 원WK엔터테인먼트 원정희 회장과 엔터스타 이찬석 회장은 이번 타이틀 을 통해서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할 야심찬 계획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에 앞서 7월1일 각 언론사를 초대해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장소는 대림역 에 있는 정현예식장에서 오후 2시에 한다. 이곳은 이찬석회장이 조정현 회장과 정식계약을 마치고 엔터스타 그랜드 웨딩홀로 바꾸고 본격적인 오픈준비를 하고 있으며 원정희 회장과 함께 운영계획을 가지고 진행시키고 있다. 조정현 회장은 젊은 시절 국민들의 스타였고 봉사와 헌신으로 의지의 한국인으로 바이든 미국대통령 봉사상까지 받은 귀감이 되는 뜻깊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 모든 행사들은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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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인천시 초‧중‧고등부 등 생활체육 전문 '와와 유도장' 국가대표 출신 문길주 관장
    [동국일보] '와와 유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현재 7세부터 많게는 성인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각 연령대에 맞게 수련 중인 생활 체육 전문 도장입니다. 특히 저희 도장은 보여주기식 쇼맨십 형태의 짜고 치는 호신술 같은 방식의 수련은 하지 않으며 아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인격 완성과 완벽한 자기방어를 목표로 수업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릴 때부터 사람들과 어울리며 대화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32살까지 선수 생활만 하다가 제2의 인생을 고민하고 있을 때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조준호, 조준현 두 형들이 생활 체육 유도계로 이끌어 줬습니다.   두 형제와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같이했으며 용인대학교, 국군체육부대에서도 한 솥밥을 먹으면서 같이 동고동락했던 1년 선후배 사이 이자 제가 많이 의지하는 친형 같은 형들입니다. 두 형들이 먼저 생활체육으로 수련생들을 지도하고 있었는데 같이 일해보자고 권유를 해주었고 우연치 않게 생활체육으로 입문하게 되어 수업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이 일을 더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하다 보면 여러 수많은 아이들을 마주하는데, 아이들마다 발달 특성에 차이가 있으나 어른들도 사람마다 각각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과 좋지 않은 사람이 있듯이 제 교육 철학은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은 하지 말자입니다. 운동을 처음 접해서 잘 안되거나 다른 사람보다 실력이 더디게 늘어나는 사람들도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갈 수 있도록 많은 칭찬을 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체육관, 멀티짐, GYM과 같은 단순히 신체적 활동만 하는 체육관이 아닌, 심신을 단련하고 정신까지 수양하는 생활체육 전문 정통 유도 도장입니다.   매번 반복적인 스파링과 기계적인 연습보다는 스포츠 유도와 무도 도장으로서의 가치를 같이 교육하는 전문 생활체육 도장으로 프로그램이나 커리큘럼도 중요하지만 수련생들의 수업 퀄리티를 좌우하는 건 지도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 또는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등 자격조건이 되지 않거나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곳도 많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안타까운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유도 입시를 하면서 유도학과나 경기 지도학과가 있는 용인대학교로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많이들 입시 및 선수를 준비하는데 인천 연수구에서 용인대학교 학사, 석사를 졸업한 경력이 있는 도장은 동춘동, 연수동에서 와와 유도장이 유일하기에 직접 경험해 본 바탕을 토대로 수업하고 전문성 있게 지도합니다.   또한,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 수련생과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생각하는 도장으로써 아이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항상 귀 기울이면서 긍정적인 동기부여 교육을 통해 강요나 선택이 아닌 자발적 목표 설정, 목표 달성을 함으로써 아이들이 인생의 굴곡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초등학생 때 처음 유도를 처음 접하여 25년 정도 평생의 절반 이상을 유도만 해왔으나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전혀 다른 부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다 쉽게 생활체육 유도를 저변 확대하기 위해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다 보니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면서 제일 힘든 코로나 시절에 체육시설이 직접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길게는 몇 달 이상 문을 닫고 하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이렇게 지금의 와와 유도장이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초등학교 4학년 아이 학부모님께서 연락을 주셨는데, 아이가 본인보다 작은 아이와 다툼이 일어났는데도 일방적으로 맞고만 있었다 하여 물어보니 유도관에서 본인보다 약한 사람은 절대 때리면 안 되며 올바르게 힘을 써야 한다고 아이가 부모님에게 말씀드렸고, 부모님이 정신적으로 성장한 아이에게 많이 놀랐다고 연락을 주셨을 때 그때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아이들이 잘 따라주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운동을 잘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바른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인천 연수구에서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전문적으로 안전하게 유도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유도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바람입니다. 유도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며 후에 지도자의 길을 걷고 싶은 제자들이 있을 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올바른 지도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유도'를 떠올리실 때 엘리트 유도 또는 스포츠 유도만을 생각하시고는 과격하고 스파링 위주의 반복적인 체육 활동만 하며 힘이 세거나 덩치가 큰 남성들만이 할 수 있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유도는 단순히 센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아닌 작고 부드러운 힘으로 상대방의 힘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운동입니다. 작은 체구의 사람도 자신보다 힘이 강하거나 큰 사람을 제압할 수 있는 운동으로 힘이 약한 사람이나 여성분들에겐 특히 더 필요한 호신의 운동입니다.   더군다나 유도는 상대를 때리고 가격하는 타격의 운동이 아닌 제압을 목표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유도 특성상 경찰분들도 체포술을 체득하기 위해 많이들 수련하고 계시며 공격적인 성향의 아이들이 배워야 할 방어의 운동입니다. 와와 유도장에서는 학생들은 운동을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자신감도 향상시키며 인격 완성과 완벽한 자기방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수업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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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아이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자기주도적 발상전문 미술학원 '상상 프로젝트 아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상상 프로젝트 아트 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상상 프로젝트는 스스로 기획하며 작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기주도적 발상 전문 미술 학원입니다. 스스로 표현하는 경험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크게 키워줄 수 있기 때문에 다 같은 매뉴얼 속에 아이의 생각을 넣지 않고 아이가 느끼고 생각하는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미술교육을 시작한 지는 20년 정도 되었으며 강사 생활을 오래 하면서 아웃풋(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보며 과정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미술은 기술로서의 미적 과목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인 스토리가 있어야 창의도 실현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조그마한 돌멩이를 만들더라도 본인만의 생각이 담겨있어야 돌에 대한 많은 스토리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상상 프로젝트 아트 스튜디오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주제에 대한 다양성 있는 해석과 넓은 스토리를 가질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높여주고 더불어 자신의 생각들을 구체화시켜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재료의 쓰임새 등을 알려줍니다.   더불어 기질에 맞는 친구들끼리 함께 모일 수 있도록 하여 구상하고 연구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사회성을 배우면서 서로를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너무나 많은 미디어와 매체들 정보로 인해 아이들의 지적 수준은 높아졌을지 몰라도 예전보다 마음의 성장은 더딘 것 같습니다.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던 예전 모습은 이미 많이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고 아이들과 교류하며 얻는 경험이 적어진 요즘에는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예로써 학원에 처음 왔을 때부터 수업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떼를 쓰는 아이가 있었는데, 조금씩 성장해가며 자기 마음을 열고 본인의 마음속의 미움과 상처들을 선생님과 이야기하고 그것들을 작품으로 풀어내기를 반복하면서 이제는 우리 학원의 수다쟁이가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아직 감정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그림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합니다. 언제나 삐딱한 행동으로 관심을 유도하던 아이가 이제는 본인의 마음을 멋지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 뭉클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순수한 발상이 갖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은 보는 눈에 따라서는 보잘것없는 결과물일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대단한 도전이며 실제로 그것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되기도 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들의 작품을 조금 더 다른 눈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창의적인 아이들의 작품도 상품화 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 많이 생성되는 추세에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작가로서 혹은 앞으로의 미술에 대한 방향성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미술 학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앞으로의 미래는 인공지능으로 점차 대체되어 창의적인 인재들이 선도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하는 교육에 집중하지 마시고 창의적인 사고와 그것을 확장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는 교육을 통해 자신의 작품(글, 그림 등 창작물)을 스스로 기획하고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여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락 주신다면 언제든지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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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유연함과 작업 과정에서의 통찰로 공감하는 '더 그리다 아트 스튜디오' 백서율 작가
    [동국일보] '더 그리다 아트 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더[The] 그리다 아트 스튜디오는 다양한 계층의 예술교육 프로젝트와 공공미술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 예술 스튜디오입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 이후 지금까지 미술작가와 예술(미술) 교육가로 15년째 일하고 있으며, 때문에 이제는 작업을 하고 미술을 가르치는 것이 저에게 직업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옵니다.   아이들과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기도 했고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 또한 제2의 성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2권의 동화책과 여러 권의 단행본(일러스트레이션)을 내면서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작업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 마음에 '어린이 동화 미술'이라는 분야를 10년 전에 시작했으며, 동화미술 수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30여권의 동화책을 자체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동화책을 그리고 쓰며 꿈이 바뀌기도 하고, 성장과정에서 작은 전환점을 맞이하기도 하는 학생들을 보며 작품에서 얻어지는 성취감과는 다른 기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특수계층의 예술교육 프로젝트와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지역사회 발전형 미술교육, 그리고 거리 꾸미기 등 여러 가지 공공미술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 예술 스튜디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그림 작업을 하면서 공간이 필요하여 얻은 작은 작업실에서 개인적인 클래스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아름아름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게 벌써 15년 전이 되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수업의 규모도 커지고 교육철학도 생기면서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우리의 교육이 누군가의 인생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회색빛 마음이 다채로운 아름다움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본질에 충실한 예술교육을 실천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현재는 소외계층과 특수계층을 위한 소통형 예술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 특, 장점입니다. 스킬을 위한 교육이 아닌 사회 혹은 학교와 소통하면서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올바른 예술적 정서와 꿈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주는 사회 발전적 예술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제가 수업하는 몇 개월이 누군가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활동이 되어 세상과 연결하는 통로가 되었음을 확인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작년에 군 장병 문화 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수행하였을 때 실제로 저의 미술교육으로 한 장병의 꿈이 바뀌게 되어 제대 후 미술가의 길을 걷게 된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일차원적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내면의 성장을 이루도록 안내했을 때 저희가 옳게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예술교육 본연의 가치인 '유연함과 공감' 그리고 '과정에서의 통찰'을 반영한 예술교육을 미래 방향에 맞게 기획하고 싶습니다. 융합예술교육의 가치를 이해하고 연구하여 지금보다 심도 있은 예술교육에 앞장서고 싶은 비전이 있습니다. 또한, 저의 개인 작업도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고 싶습니다. 작가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한 발짝 더 발전하는 것이 가장 포괄적인 저의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예술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삶, 잔잔한 감동으로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당부드립니다. 저의 작업과 교육 활동이 많은 이들의 생각을 향유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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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제1회 `Korea Fest Singapore 2023’(인류를 위한 문화, 교육, 과학의 축제), 오는 10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서 개최
    지난 6월20일 세종호텔 만찬에 참석한 싱가포르 한국방문단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PSU 최정욱 대표, ㈜ KF 최성아 사무총장, 스노우벤처 싱가포르 노라자니 샤이딘 대표, 사이언스센터 글로벌 베리 웡 반 텡 부대표) [사진제공=㈜ KF] [동국일보] 싱가포르 교육부 산하기관인 사이언스센터 글로벌 베리 웡 반 텡 (Barry Wong Ban Teng) 부대표와 싱가포르 국영기업 스노우벤처 노라자니 샤이딘 (Norazani Shaiddin)대표가 지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방한하여 한국-싱가포르 양국 간의 문화, 동계스포츠, 과학기술 등의 교류 활성화 및 코리안페스티벌 개최에 대하여 집중 논의했다. 방한 첫 일정으로는 페스티벌 한국주관사인 ㈜ 케이 페스티발 (Korea Festival)이 서울 세종호텔에서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한-싱가포르 양국 간의 문화 교류와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회 `Korea Fest Singapore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금번 방문의 목표가 페스티벌 홍보인 만큼, 페스티벌 후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성공적인 개최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스노우벤처 노라자니 샤이딘 (Norazani Shaiddin)대표와 RNX뉴스/RNX TV 박진우대표, 패럴티비 임동준 대표(오른쪽) [사진=RNX 제공] 이날 싱가포르에서 과학교육 자료를 가장 많이 보유한 명소 사이언스센터의 베리웡 부대표는 “한국의 놀라운 과학기술 발전을 싱가포르에서 선보이고 양국 간의 과학기술 및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노우센터 싱가포르 샤이딘 대표는 “겨울이 없는 싱가포르 및 아세안 국가들이 4계절이 있는 한국의 동계스포츠 관광에 더더욱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라며 “동남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겨울을 체험 할 수 있는 스노우센터 산하 스노우시티와 한국의 협력을 통해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코리안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만찬을 주최한 ㈜ KF (케이 페스티발) 의 최성아 사무총장은 `이번 방한이 한-싱(韓星) 과학기술 협력 및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중요한 협력 방안들이 논의되길 바라며 특히 문화교류 측면에서도 10월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코리아페스티벌이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으며, 이번 페스티발의 또 다른 주관사인 PSU에듀센터 최정욱대표는 “이번 페스티발은 세계최초로 한류를 기반으로 한 국제학교 (가칭 K-CISS; K-Culture International School) 의 싱가폴 설립에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만찬이 이어지는 동안,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와 한국의 관계자들이 서로의 기대와 목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앞으로의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기 하기로 했다. 환영 만찬에는 김원수 前 UN사무차장,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 리마보안연구소 최형순 대표,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조윤주 관장, 음식관광협회 최진흔 부회장, RNX뉴스/ RNX TV 박진우 대표, 패럴티비 임동준 대표, 크리에이터링 송장헌 대표 등 각계 각층에서 120여명의 코리아 페스티벌의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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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셀럽들에게 오랫동안 숨겨졌던 숨은 맛집 '태번38' 고병욱 Chef를 만나다!
    [동국일보] '태번38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2012년에 서초동에서 첫 오픈한 뒤 미슐랭 가이드 리스트에 2016년부터 등재되었습니다. 2021년 12월에 신사동 신사스퀘어에 새롭게 이전한 레스토랑 Tavern38은 샌프란시스코와 나파밸리 감성의 미국식 프렌치 음식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또한, 음식을 너무나 사랑하는 Chef 고병욱 & 고병한 형제의 성격에 맞게 해산물 및 오이스터 바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메뉴가 육류, 가금류, 해산물 등으로 준비되어 있고, 클래식한 칵테일과 여러 가지 위스키를 비롯해 훌륭한 와인 리스트와 테이스팅 코스 또는 다양한 단품 메뉴와 즐길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Owner Chef인 고병욱 Chef는 미국 Johnson & Wales University를 졸업하고 살아있는 전설 Chef Thomas Keller의 Napa Valley의 Yountville에 위치한 Bouchon 출신으로 그의 형제 고병한 Chef (미국 C.I.A. 출신) 또한 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현재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 중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2011년 가을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 프렌치 음식이 생소한 대부분의 고객분들께 제가 나파밸리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내며 느꼈던 것처럼 프렌치 요리의 정성과 맛을 편안하게 알리고 싶어서 제가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고객분들이 오셔서 정성 들여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함께 오신 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부분이 고객분들의 특성에 맞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도록 세심히 배려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Q 태번38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운영한지 12년 차 레스토랑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신사스퀘어에 위치한 업장은 창문과 층고가 높아 시원하고 뷰가 좋습니다. 마치 뉴욕에 위치한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느낌을 줍니다. 또한 오랜 시간 운영하며 갈고닦아온 숙련된 실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정말 많은 연예인분들부터 기업인, 영화감독, 정치인, 셀럽들까지 대한민국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조용히 찾기 좋은 곳이다 보니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찾아 주셔서 저 또한 서비스를 드리는 등 감사한 마음 돌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픈 초기부터 오시던 단골 고객분들과 시간을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 초등학생이던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고 그 아이들이 이제 따로 방문을 해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소개팅하던 커플이 어느새 아이와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한눈팔지 않고 집중해서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고객분들께 좋은 음식과 서비스로 보답해 드리고 싶기 때문에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사람이 오래도록 추억하고 기억하는 것들 중엔 맛과 향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음식 또한 추억의 일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나라의 음식을 즐기며 그들의 문화를 알아가는 것도 삶 속의 즐거운 이벤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한 번뿐인 삶 속에서 많은 종류의 음식과 문화를 배우고 즐기며 살아가시길 그러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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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근육 뭉침, 통증, 무기력 등에 차원이 다른 건강관리 '풋앤테라피' 김희대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풋앤테라피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2003년 중의약대학 졸업했으며 일본 유학시절 근육통, 근육 뭉침을 해소하는 알바를 계기로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근육통, 근육 뭉침은 방치하면 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몸과 정신건강, 나아가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주요 원인입니다. 현대인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지만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차이점이 너무 다릅니다. 건강관리는 치료가 아닌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휴식을 취하거나 마사지를 받으셔도 회복되지 않고 피로, 근육통, 근육 뭉침,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개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벌이도 중요합니다만 시간 때우기가 아닌 실질적인 고통을 덜어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공부하다 보니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무엇보다 깔끔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최대한 건강에 해로운 요인을 없앤 후 고통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하는 열정을 통해 시원한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풋앤테라피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먼저 실내환경이 깔끔하고 환합니다. 또한 아로마테라피는 100% 호호바 오일을 고집하고 시술 직전에는 에센션오일을 블렌딩하고 있으며, 팔꿈치로 굴리지 않고 차분하게 뭉침, 통증 부위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풀어드리고 있기 때문에 근육 속 깊숙이 도달해 한번 받으셔도 시원하고 효과적인 것이 저희 업체만의 특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목이 안 돌아가시는 분, 목덜미가 뻣뻣해서 고개를 못 숙이는 분, 잠에서 깨서 몸을 돌릴 때 등, 허리가 아프신 분, 어깨가 쑤셔서 잠을 못 이루는 분, 팔이 아파서 올리거나 못쓰는 분, 골반이 아파서 누워서 몸을 못 돌리는 분, 무릎이 아파서 계단을 오르내리지 못하는 분, 발이 아파서 서거나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뵙고 고통을 덜어 드렸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는 '치료' 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힘들고 아프고 불편한 부분을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하여 '고통을 덜어드린다'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피로, 근육통, 근육 뭉침,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이 오셔서 뭉침, 통증을 해결하시면서 건강을 챙기시고 삶의 질을 바꿔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우리의 건강은 누군가가 챙겨주지 않습니다. 질병에 걸리시면 완치 보장은 없습니다. 본인만 아프고 고통받을 뿐, 누군가가 도와준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피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최대한 조심하시고 근육통, 근육 뭉침을 정확하게 해결하시는 등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관리를 하신다면 장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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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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